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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부치 사부로 전 일본축구협회장, 도쿄올림픽조직위 새 수장에 선임될 듯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러나는 모리 요시로(森喜朗·83)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의 후임으로 가와부치 사부로(川淵三郎·84) 전 일본축구협회 회장이 선임될 전망이다. 11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가와부치 씨는 모리 회장이 사의를 굳혔다는 언론보도가 나온 뒤 조직위원장직 수락 의사를 밝혔다.모리 회장은 이날 오후 도쿄 자택에서 가와부치 씨를 1시간가량 만나 후임이 돼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와부치 씨는 12일 열리는 조직위 이사회·평의원회 임시 합동회의에 모리 회장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일본 정부에서 독립된 행정법인인 조직위원회의 회장 선임권은 평의원회가 선출하는 이사로 구성되는 이사회가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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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행, 설날 씨름서 15개월 만에 태백급 꽃가마
허선행(22·영암군민속씨름단)이 약 1년 3개월 만에 태백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허선행은 11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문준석(수원시청)을 3-2로 물리쳤다.2019년 실업 무대에 데뷔해 같은 해 11월 천하장사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올랐던 허선행은 이날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장사 꽃가마를 탔다.
일반
호주오픈 여자단식, '디펜딩 챔피언' 케닌, 카네피에 져 2회전서 탈락
지난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소피아 케닌(4위·미국)이 2회전에서 탈락했다. 케닌은 1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카이아 카네피(65위·에스토니아)에게 0-2(3-6 2-6)로 졌다. 36세 베테랑 카네피는 이날 서브 에이스 10개를 몰아치며 1시간 4분 만에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서브 최고 시속도 카네피가 180㎞, 케닌은 159㎞로 차이가 났고, 서브 에이스 수 역시 10-1로 카네피가 압도했다. 케닌과 상대 전적에서 2전 전승 우위를 지킨 카네피는 3회전에서 돈나 베키치(33위·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톱 시드를 받은 애슐리 바티(1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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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BNK 꺾고 여자농구 5위 확정
부천 하나원큐가 3연승을 내달리며 2020-2021시즌 5위를 확정했다. 하나원큐는 11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63-62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 최근 6경기 5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하나원큐는 9승 19패를 기록,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가 확정됐다. 면 최근 6연패, 홈 6연패 늪에 빠진 BNK는 5승 22패가 되며 남은 3경기 승패와 무관하게 최하위인 6위가 굳어졌다. ◇ 11일 전적(부산 BNK센터)부천 하나원큐 63(14-20 18-15 19-17 12-10)62 부산 BNK
농구
흥국생명, '쌍둥이 자매' 이재영· 다영의 악재로 도로공사에게 완패....시즌 첫 3연패로 최대 위기
여자배구 최강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에게 패하며 시즌 첫 3연패를 당했다. 흥국생명은 11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0-3(16-25, 12-25, 14-25)으로 완패했다. 흥국생명은 선수간 불화에 이은 '쌍둥이 자매' 이재영·다영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연쇄 악재에 봉착한 속절없이 무너졌다 . 시즌 첫 3연패. 5일 GS칼텍스와의 경기에 이은 두 경기 연속 0-3 참패다. 게다가 흥국생명은 이 두 경기 6세트 연속 20점을 못 넘기며 최악의 경기력으로 완패를 자초했다. 이재영·다영 자매가 언제 다시 코트에 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흥국생명의 선두 수성 여부가 시즌 막판 여자부 순
배구
최성원 웃고 최완영 울고-24강문턱서 희비갈린 빅5-당구그랑프리 파이널
최완영이 끝내 2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초 때문에. 하지만 최성원은 처음으로 8강행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20초만 없었으면 최완영이 16강전에 오르는 상황이었다. 26:38로 지고 있던 유윤현이 마지막 친 공이 선 건 경기종료 20초전. 시간이 남았으니 또 한번의 공격을 해야 했다. 조금만 시간을 끌었더라면 최완영이 그대로 2위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유윤현의 작전이었다. 공 배치가 좋지 않자 맞추기 위해 노력하느니 빨리 쳐서 한 번 더 돌자는 것 같았다. 그래서 빨리 쳤고 시간은 20초가 남았다. 첫 주자인 최완영이 큐를 들었을땐 이미 시간이 끝났다. 마지막 큐, 최완영의 공이 아깝게 빗나갔다.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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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메이튼과 두경민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인삼공사 꺾고 시즌 첫 4연승
프로농구 원주 DB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시즌 첫 4연승을 달렸다.DB는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96-73으로 완파했다. DB는 15승 24패로 9위에 머물렀으나, 시즌 처음으로 4연승을 올렸다. 인삼공사는 2연패에 빠지며 5위(20승 18패)로 내려앉았다.DB는 얀테 메이튼이 21득점 8리바운드, 두경민이 20득점을 올렸고 김종규가 17득점, 허웅과 저스틴 녹스가 나란히 16득점을 올리는 등 선수들이 고루 활약했다.인삼공사는 전성현이 17득점,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14득점을 올렸으나 DB의 집중력 높은 공격을 막지 못했다.고양 오리온은 홈에서 부산 kt를 105-86으로 제압
농구
이미래-김민아. 김가영-김상아, 김정미-백민주, 전애린-오수정 8강대결
김가영, 이미래, 백민주, 전애린이 8강에 올라 김상아, 김민아, 김정미, 오수정과 4강행을 다투게 되었다. 김가영은 11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오슬지를 2-0으로 셧아웃시키며 8강에 올랐다. 김가영은 이은희를 2-1로 누른 김상아와 4강행을 다툰다. 이미래는 서한솔에게 꽤나 고생했다. 1세트를 먼저 내주었고 2세트도 끌려다녔다. 이미래의 컨디션은 최악으로 보였다. 쉬운 공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서한솔이 그것을 잡아채지 못했다. 이미래는 1세트를 7:11로 졌다. 2세트도 7이닝까지 1-5로 지고 있었다. 완패가 보인 상황. 하지만 서한솔이 9이닝 공타로 주저앉는 사이 차근차근 따라가다가 11이닝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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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여유로운 16강행. 2명이 중도탈락-코리아당구그랑프리 파이널
최성원이 16강에 올랐다. 최성원은 11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파이널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최호일, 전인혁을 중도에 아웃시키며 김동룡과 함께 16강전에 진출했다. 서바이벌전에서 두 선수가 중도에 탈락한 것은 이 경기가 처음이었다. 최성원은 경기 10분여를 남겨놓고 이미 16강행을 결정했다. 전인혁 등 2명의 선수가 마이너스 점수대로 아웃, 최소 2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이었다.하이런 11점을 기록하며 상위권으로 성큼 올라섰던 최성원은 막판 김동룡과 1위를 주거니 받거니 했다. 최성원이 막큐를 끝냈을 때 득점은 최성원 89점, 김동룡 73점이었다. 한 타에 4점이어서 김동룡이 3타만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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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신인드래프트로 맞바뀐 돈치치-영 대결... 돈치치가 댈러스의 1점차 승리로 웃었다
미국프로농구(NBA) 2018년 신인드래프트이후 치열한 라이벌 관계가 된 루카 돈치치(22·슬로베니아)와 트레이 영(23·미국)이 맞대결을 펼친 댈러스 매버릭스와 애틀랜타 호크스 경기에서 댈러스가 1점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댈러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돈치치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118-117로 이겼다.2018년 신인 드래프트서 돈치치가 전체 3순위, 영은 5순위로 지명됐다. 당초 둘을 지명한 팀은 돈치치가 애틀랜타, 영은 댈러스로 현재 소속팀과 정반대였다.당시 댈러스가 향후 1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영을 애틀랜타에 넘
농구
모리 도쿄올림픽 위원회 회장, '여성 멸시' 발언 책임지고 내일 사퇴 표명할 듯
모리 요시로(森喜朗·83)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여성 멸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 12일 회장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모리 회장이 여성 멸시 발언과 관련해 사임할 의향을 굳혔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앞서 모리 회장은 지난 3일 열린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임시 평의원회에서 여성 이사 증원 문제를 언급하면서 "여성이 많은 이사회는 (회의 진행에) 시간이 걸린다"고 발언해 여성 멸시 논란이 제기됐다. 모리 회장은 다음 날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죄했지만, 모리 회장의 퇴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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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막큐서 회생. 국내강자 조재호, 강동궁, 서현민, 신정주, 조건희 줄탈락
최강 쿠드롱이 '숨은 고수' 정연철에게 당해 64강전에서 무너질 뻔했다. 마지막 큐에서 4연타를 친 덕에 2위로 겨우 살아났다. 쿠드롱은 11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서바이벌 64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꽤 고생했다. 후반 공타를 연발했기 때문인데 마지막 20이닝에 자기 차례가 왔을 때 정연철, 육셀에게 뒤진 3위였다. 받은 공도 제법 어려웠다. 그러나 그 공을 해결하면서 4연타를 쏘아 기사회생했다. 그러나 국내 강자들은 64강전에서 줄탈락했다. 네번째 결승에 도전하는 강민구는 그래도 2위로 살아났으나 아마최강 조재호, 전챔피언 강동궁, 서현민, 신정주는 물론 조건휘, 엄상필, 한지승, 김봉철, 박인수, 김남수 등이 모두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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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64강서 또 무릎. 강동궁은 아웃, 정경섭, 한지승 줄탈락-웰뱅챔피언십64강전
‘아마최강’ 조재호가 또 서바이벌 64강전에서 탈락했고 팀리그의 강자인 정경섭, 강동궁 , 한지승 등도 줄줄이 고배를 들었다. 조재호는 11일 열린 ‘웰뱅 LPBA챔피언십’ 서바이벌 64강전(메이필드호텔) 초반, 제법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후반 들면서 갑자기 공이 맞지 않기 시작, 결국엔 4위(44점)로 대회를 마쳤다. 조재호의 프로무대는 이번이 세번째. 첫 무대는 32강전이었고 두번째는 128강전이었다. 강호의 숨은 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것에 비해 성적이 저조하다. 이날 조재호를 떨어뜨린 이길수의 랭킹은 75위. 같은 조에서 경기를 한 정경섭도 탈락했다. 마지막 한큐가 쫑이 나면서 32강전 무대를 또 놓쳤다. 정경섭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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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번’만에 이루어진 ‘옛 절친’ 우스만-번즈의 웰터급 타이틀전-UFC
‘마침내’ 카마루 우스만이 14일 ‘옛 절친’ 길버트 번즈와 주먹을 섞는다. 우스만의 UFC웰터급 타이틀 3차방어전이다. 그래서 절대 물러설 수 없다. ‘아는 건 아는 거고 경기는 경기일 뿐’이다. 우스만과 번즈는 한 살차이다. 도전자인 번즈가 35세로 1년 위다. 둘은 수년 간 같은 팀에서 챔피언을 꿈꾸며 스파링을 했다. 당연히 잘 알고 친구처럼 지냈다.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 서로 충고를 해주기도 했다. 당시엔 체급이 달랐다. 우스만은 웰터급, 번즈는 라이트급이었다. 때문에 한 옥타곤에서 타이틀을 걸고 싸울 줄 몰랐다. 번즈가 2018년 7월 댄 후커에게 KO패 한 뒤 웰터급으로 월장하면서 2년여만에 과거엔 ‘원치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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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NBA 구단 가치 평가 6년 연속 1위…2위는 골든스테이트
뉴욕 닉스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프로농구(NBA) 팀 가치 평가에서 6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포브스는 11일 NBA 30개 구단의 가치를 평가한 순위를 발표했다. 뉴욕은 50억 달러(약 5조 5천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6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뉴욕은 2013-2014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7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해당 기간에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도 두 차례나 기록하는 등 팀 성적은 형편없었다.하지만 뉴욕이라는 미국 최고의 도시를 연고로 하는 데다 홈 경기장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TV 중계권 계약 등으로 지난해보다 팀 가치가 9% 상승했다. 뉴욕 닉스는 포브스 평가에서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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