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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혼혈선수인 23세 루이 하치무라 , 생일날 시즌 첫 더블더블로 워싱턴에 승리 선사
일본 국적의 혼혈 선수 하치무라 루이(23)가 자신의 생일에 시즌 첫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워싱턴 위저즈 승리를 이끌었다. 워싱턴은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 원정 경기에서 105-101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하치무라는 36분을 뛰며 19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1998년 2월 8일생인 하치무라는 미국 시간기준으로 이날이 생일이었다. 일본 도야마현에서 일본인 어머니와 서아프리카 국가 베냉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하치무라는 미국 곤자가대를 나와 2019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9순위로 워싱턴에 지명된
농구
역시 스롱피아비, 100점 돌파하며 조 1위. LPBA챔피언십
스롱피아비가 100점을 쏘며 첫 관문을 가뿐하게 통과했다. 9일 열린 ‘웰뱅 LPBA챔피언십’ PQ라운드(메이필드호텔)는 스롱피아비의 프로 첫 경기. 아마최강이지만 생소한 서바이벌전이어서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5이닝에서 20점으로 올리며 치고 나가더니 100점을 훌쩍 넘기며 조1위를 차지, 문제없이 64강전에 올랐다. 스롱피아비는 이날 박서정, 위카르, 이금란 등과 같이 경기를 벌였다. 프로 데뷔무대여서 랭킹이 없었던 그보다 모두 상위랭커였다. 그러나 스롱피아비는 역시 강자였다. 전반 5이닝에서 하이런 7점으로 72점에 오르며 선두주자로 나선 후 단 한번도 그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전반을 76점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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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하빕, 끝내 날개 접었다...“은퇴 번복 없다. 포이리에 라이트급 챔피언 자격 있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끝내 ‘옥타곤’ 복귀를 거부했다. 미국의 격투기 전문 매체 ‘MMA마니아’는 9일(한국시간) “하빕이 UFC 라이트급은 계속 진행돼야 한다. 더스틴 포이리에가 챔피언이 될 자격이 있다며 은퇴 번복을 일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빕은 이달 말 대나 화이트 UFC 회장가 만나 자신의 은퇴를 공식화할 뜻을 전한다.하빕은 이미 화이트 회장에게 "나와 싸울 만한 선수가 없다"고 말한 버 있다. 하빕은 코너 맥그리거와 포이리에를 모두 물리쳤다. 하빕은 내심 맥그리거가 포이리에를 이겨주길 바랐으나 포이리에가 예상을 깨고먁그리그를 TKO로 이기자 옥타곤에 돌아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25대 기왕 신민준 LG배 정복기’ 자전 토크쇼와 ‘카우보이 3총사 연승대항전’으로 설 연휴 바둑 팬 만난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바둑TV가 소띠 선·후배 기사들이 펼치는 ‘카우보이 3총사 연승대항전’과 첫 메이저 세계 대회 정상에 오른 신민준 9단의 자전해설 토크쇼 ‘25대 기왕 신민준 LG배 정복기’로 설 연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신민준 9단에게 듣는 ‘25대 기왕 신민준 LG배 정복기’ 자전 토크쇼중국 1위 커제 9단을 누르고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일궈낸 신민준 9단의 "제25대 기왕 신민준 LG배 정복기"는 설날인 12일 오후 3시에 바둑 TV로 방송된다.신민준 9단은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커제 9단의 노련한 운영에 큰 힘을 쓰지 못하고 패하며 단단한 커제의 벽을 실감케 했다. 커제와의 상대전적 2승뒤 5연패. 막판에 몰린 신민
일반
지난 해 F1 '전설' 슈마허 기록 깬 해밀턴, 메르세데스와 1년 재계약
지난 해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에서' 미하엘 슈마허(51·독일)의 그랑프리 최다 우승기록을 경신한 루이스 해밀턴(35·영국)이 메르세데스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F1 홈페이지는 9일(한국시간) "해밀턴과 메르세데스가 1년 계약 연장을 했다"라며 "7차례나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른 해밀턴은 2021시즌 메르세데스와 함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해밀턴은 2020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지난해 10월 2020 F1 월드챔피언십 12라운드 '2020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우승해 개인 통산 그랑프리 92승째를 달성하며 슈마허의 역대 그랑프리 최다 우승(91승) 기록을 경신한 해밀턴은 개인 통산 최다우승을 95승까지 늘려놨다. 해밀턴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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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육100년100인100장면] 56. 16세 북 계순희, 일본자존심 다무라 깨다.
‘쿠테타’였다. 그의 금메달은 세계유도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 사건이었다. 계순희. 16세의 풋내기였다. 북의 유도 지도자들은 그를 지켜보라고 누누이 말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눈 여겨 보지 않았다. 그가 노린다는 상대가 여자유도 -48kg급의 세계1인자 일본의 다무로 료코였기 때문이었다. 다무라 료코. 84연승을 이어 온 절대 강자였다. 만 15세 때인 199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여자 -48kg급 동메달로 두각을 나타낸 후 1년 뒤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199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서 3년간 84게임 전승행진을 하고 있었다. 다무라 료코는 ‘그 때 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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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 13골' 삼척시청, SK 제압…MVP는 광주도시공사 강경민
삼척시청이 혼자 13골을 넣은 이효진의 활약으로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척시청은 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에서 28-22로 이겼다. 정규리그 최종전을 승리한 삼척시청은 이미 2위를 확정, 3위 SK와 4위 광주도시공사의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정규리그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는 206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광주도시공사 강경민이 선정됐다. 강경민은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MVP와 득점왕을 휩쓸었다. 여자부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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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양인영· 강유림 더블더블' 여자농구 하나원큐, 삼성생명 완파
<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figcaption class="desc-con">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좌절의 아쉬움을 풀었다. 하나원큐는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84-67로 완승했다.하나원규는 강이슬이 3점 슛 6개를 포함한 25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기록했고, 양인영이 23득점 11리바운드, 신지현이 18득점(3점 슛 3개) 10어시스트를 낚았다. 강유림도 12득점 8리바운드도 더블더블급 활약을 했다.지난 5일 단독 1위를 달리던 청주 KB와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상대 전적 5연패 뒤 첫
농구
'데이비스 더블더블' KCC, 삼성 잡고 2연패 탈출
프로농구 선두 전주 KCC가 서울 삼성을 제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KCC는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8-83으로 이겼다.연패를 2경기에서 끊어낸 선두 KCC는 26승 12패를 기록하며 2위 울산 현대모비스(23승 15패)와 격차를 3승으로 벌렸다.17승 21패가 된 삼성은 그대로 7위에 자리했으나 6위 부산 kt(19승 18패)와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KCC 데이비스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1득점에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내 더블더블을 작성했다.KCC 송교창과 김지완은 전반에 부진했지만, 후반에 분전해 13점과 8점을 올리며 승리를 받쳤다.◇ 8일 전적(잠실실내체육관)전주 KCC 8
농구
NFL 슈퍼볼, 탬파베이 18년만에 정상 등극…브래디, 개인 통산 7번째 우승
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평가받는 톰 브래디(44·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슈퍼볼에서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을 안았다. 탬파베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챔피언 결정전인 제55회 슈퍼볼에서 '디펜딩 챔피언'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31-9로 완파했다.탬파베이는 2003년 창단 첫 슈퍼볼 우승 이후 1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슈퍼볼 역사상 처음으로 홈구장에서 우승 트로피 '빈스 롬바르디'를 품에 안았다. 우승의 주역은 단연 브래디였다. 브래디는 29차례 패싱 공격을 시도해 21번을 적중시키며 201야드를 따냈다. 터치다운 패스도 3개 꽂아 넣었다.뉴잉글랜드 패트리
일반
조코비치·팀, 호주오픈 테니스 1회전 나란히 승리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21 호주오픈(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 첫날 순항했다. 조코비치는 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제러미 샤르디(61위·프랑스)를 3-0(6-3 6-1 6-2) 로 제압했다.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통산 8차례 우승해 이 대회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는 조코비치는 올해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지난 시즌 호주 오픈 준우승자이자 US오픈 우승자인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도 미카일 쿠쿠슈킨(90위·카자흐스탄)을 3-0(7-6<7-2> 6-2 6-3)으로 돌려세우고 2회전에 올랐다.여자 단식에선 지난해 대회 4강까지 오른 시모나
일반
‘NBA는 지금 난장판’ 휴스턴-새안토니오전 관중들 ‘집단 패싸움’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이 가관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악화일로에 있는데도 시즌을 강행했다가 예정됐던 경기들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고, 선수들은 결장하기 일쑤다. 케빈 튜란트(브루클린 네츠)는 네츠 직원과 밀착 접촉을 했다는 이유로 7일간 격리 조치됐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관중석에서는 난투극이 벌어졌다.7일(한국시간) 휴스턴 로키츠의 홈코트인 토요타센터에서 휴스턴과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가 열리고 있던 중 관중석에서 팬들끼리 집단 패싸움을 벌였다. 휴스턴 팬들과 샌안토니오 팬들로 보이는 이들은 서로를 향해 저주하는 말과 함께 주먹을 휘두르고 밀쳤다. 한 팬은 좌석 위로 밀려났고 다른 팬은 계속 주
농구
“감히 맥그리거 약혼녀를 모욕하다니!!” 맥그리거 팀메이트, 유튜버 스타 제이크 폴에 “맥그리거 링에 오르면 불상사 일어날 수 있어” ‘경고’
코너 맥그리거의 트레이닝 파트너 프란스 음람보가 저주스러운 말로 끊임없이 맥그리거에게 도발하고 있는 유튜버 스타 제이크 폴을 향해 무서운 ‘경고’를 날렸다.영국 매체 ‘더 선’은 8일(한국시간) 음람보가 폴에게 앞으로 맥그리거를 자극하는 ‘더러운 말’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음람보는 “맥그리거가 진짜로 링에 올라 폴과 싸운다면, 그는 자제력을 잃을 것이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맥그리거가 폴을 상대로 불상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다. 맥그리거는 프로 격투기 선수다. 이에 반해, 폴은 유튜버 출신과 고작 2차례밖에 경기하지 않은 사실상의 아마추어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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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연승으로 UFC 재계약 확실시
최승우가 연패 뒤 연승으로 UFC에 계속 머물것으로 보인다. 최승우는 7일 UFC 페더급 경기에서 탑독 유세프 잘랄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2연승을 작성, 문제없이 UFC와 재계약 할 전망이다. 최승우는 UFC 데뷔전에서 진후 2차전에서도 패했다. 2019년 부산대회에서 이겨 숨통을 텄지만 이번에 질 경우 4전 1승3패가 되어 재계약이 어려웠다. 아직 15위권에 들지 못한 최승우는 지금이 재계약 할 시점으로 UFC 관례에 따르면 패배했을 경우 퇴출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원정경기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둠으로써 재계약이 확실시 되고 있다. 최승우는 경기 후 자신의 SNS에 “간절했던 경기인 만큼 이겨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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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은 김행직의 천적? 허정한 2관왕 밑거름된 월드클래스 김행직
허정한의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2관왕 뒤에는 월드클래스 김행직이 있었다. 허정한은 7일 끝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최완영을 5-1로 꺾고 1차대회에 이어 또 우승, 명실공히 국내 최강자로 떠올랐다. 허정한은 3쿠션 1차대회와 파이널 우승으로 3개 대회중 2개대회를 석권했다. 그의 우승 밑거름이 된 것은 월드컵 3회 우승의 후배 김행직. 김행직은 세차례 대회중에서 단 한번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모두 허정한과 중간에 만났기 때문이었다. 김행직은 1차대회 8강전에서 허정한을 만나 세트스코어 2-4로 패했다. 2차대회때는 4강전에서 만났고 또 2-4로 패했다. 김행직의 파이널전 컨디션은 최상이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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