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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 우승…7개 대회 연속 제패
연세대가 2021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연세대는 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동국대와의 1차 대회 결승전에서 88-68로 완승했다.이로써 연세대는 대학농구 U리그에서 2016년부터 6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존의 정규리그 및 플레이오프가 아닌 1, 2차 대회로 나뉘어 진행된 지난해 2개 대회를 싹쓸이한 것을 포함, 대회 수로는 7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동국대는 대학농구 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나 연세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농구
현대모비스, 선수단 내 폭행 사건 책임 물어 단장 교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최근 선수단 회식 자리에서 벌어진 음주 폭행 사건과 관련해 현장 관리 책임을 물어 단장을 교체하기로 했다.현대모비스는 4일 "최근 선수단 내 폭행 사건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머리 숙여 사죄 말씀드린다"며 "현장 관리 책임을 물어 단장 변경을 추진하고 감독과 사무국장에게 엄중 경고 및 1개월 감봉, 연봉 삭감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또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기승호)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피해 선수와 그 가족, 프로농구를 아끼는 팬,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 죄송하고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덧붙였다.현대모비스는 4월 26일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이 확정된 후 선
농구
음주운전 사고 낸 김진영, KBL·구단서 총 81경기 출전정지 징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김진영(23)이 한 시즌 반을 못뛴다.KBL은 4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진영에게 다음 시즌 정규리그 27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700만원, 사회봉사 활동 120시간을 부과했다.KBL 재정위 결정 이후 소속 구단인 삼성은 별도로 54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1천만원, 사회봉사 240시간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삼성은 "구단 징계는 KBL 징계가 끝난 뒤 별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54경기는 이번 시즌 기준으로 한 시즌 한 팀이 치르는 정규리그 전체 경기 수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김진영은 구단과 KBL 징계를 합하면 한 시즌 반가량 코트에 설 수 없게 됐다.김진영
농구
코로나 대확산에 인도 크리켓, 리그 무기한 연기
세계 최고 인기 크리켓 리그인 인디언 프리미어리그(IPL)가 현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올해 무관중으로 경기가 열렸으나 선수와 구단 직원 사이에서도 속속 확진자가 나오자 결국 당분간 경기를 중단하게 됐다.4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크리켓위원회(BCCI)는 이날 성명을 통해 "긴급회의에서 IPL 2021시즌을 연기하는데 만장일치로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다.올해 시즌은 지난달 9일부터 관중이 없는 상태로 시작됐다. 인도에서는 최근 연일 35만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병상·의료용 산소 부족 등 의료 인프라가 붕괴 위기에 처했고 전국
일반
'트리플더블을 손쉽게' 웨스트브룩, 14득점·21리바운드·24AS 폭발...'20어시스트-20리바운드'는 NBA 통산 2번째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가 사뿐하게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는 러셀 웨스트브룩을 앞세워 시즌 최다 154득점을 올리며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압했다. 워싱턴은 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54-141로 꺾었다. 시즌 최다 득점 기록과 함께 30승(35패)째를 수확한 워싱턴은 동부 콘퍼런스 9위를 달렸다.워싱턴은 이날 상대였던 9위 인디애나(30승 34패)에 0.5경기 차, 8위 샬럿 호니츠(31승 33패)에 1.5경기 차로 각각 따라붙었다. 토론토 랩터스(27승 38패)와는 3경기 차로 벌렸다.'트리플더블 기계' 웨스트브룩의 맹활약은 빛났다.이날 웨스트브룩은
농구
'킹' 제임스, 가만 있다가 갑자기 NBA 플레이인(Play-In) 방식 신랄 비난, 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뒤늦게 플리이인(Play-In) 방식에 불만을 터뜨렸다.제임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 후 팀이 서부콘퍼런스 7위로 떨어지자 "플레이 인은 (욕설)같은 방식"이라며 NBA 사무국을 신랄하게 비난했다.올 시즌 플레이오프는 각 컨퍼런스 8개팀이 시드를 받는 종전 방식과 달리 각 콘퍼런스 6개 팀은 자동으로 시드를 받고 7위~10위 팀은 일종의 와일드카드 경기인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벌여, 여기서 2개팀을 결정한 뒤 치러진다.즉, 7위와 8위가 붙어 이긴 팀은 콘퍼런스 7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고, 진 팀은 9위 대 10위 경기 승자와 콘퍼런스 8위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농구
레오, OK 금융 1순위 지명 받아 V리그 복귀…2순위 한전은 이란 출신 사닷 지명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1·등록명 레오)가 7시즌 만에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고 V리그로 돌아온다. OK금융그룹은 4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구슬 추첨을 통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KOVO는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7위 삼성화재 35개, 6위 현대캐피탈 30개, 5위 한국전력 25개, 4위 KB손해보험 20개, 3위 OK금융그룹 15개, 2위 우리카드 10개, 1위 대한항공 5개씩 구슬을 할당하고, 추첨으로 지명 순서를 정했다. OK금융그룹은 10.7%(140개 중 15개)의 낮은 확률을 뚫고 행운의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 OK금융그룹 감독은 '레오'를 지명했다
배구
KBL, 음주운전 사고 낸 김진영에 27경기 정지·제재금 700만원
한국농구연맹(KBL)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김진영(23)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KBL은 4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진영에게 다음 시즌 정규리그 경기 수의 절반인 27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700만원, 사회봉사 활동 120시간을 부과했다.김진영은 지난달 7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용인의 풍덕천 인근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로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옆 차선 차량을 들이받은 뒤 전방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잇달아 추돌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그는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KBL은 "김진영이 공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농구
대한장애인 e스포츠연맹, 충청북도 장애인 e스포츠연맹 정식 승인
대한장애인 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 변호사)은 지난 달 29일 충청북도 장애인 e스포츠 연맹을 지부로 정식 승인했다고 4일 발표했다. 충청북도 e스포츠연맹은 올해 2월 발기인 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이광재 충청북도 인터넷PC협회장, 우석대학교 여형일 교수, 팀몬스터 복싱짐 윤범수 총관장 등이 주축이 됐는데 초대 회장으로 정구민 ㈜ 동국건설 회장을 선임했다. 정 회장은 취임이후 충청북도 도의회와 함께 충북 e스포츠 진흥 조례를 제정했으며 11개 시군협회 구성을 위한 추진위원장 선발과 협회장기· 장애인 체전 충북 대표선발전 등을 준비중이다. 충청북도 장애인 e스포츠 연맹과 충청북도 e스포츠협회를 동시 체육회에 등록할 것을
일반
박준용, 9일 3연승 도전. 상대는 만만찮은 MMA 5전승 은추퀴
박준용이 그라운드 싸움 전략으로 3연승, 미들급 랭킹 진입을 노리고 있다. 박준용(30. 코리아탑팀)은 오는 9일 UFC 온 ESPN 24에서 '은가누와 닮은' 카메룬의 타폰 은추퀴(26)를 상대로 UFC 3연승에 도전한다.박준용은 지난 달 말 미국에 도착, 순조롭게 현지 적응 훈련을 하면서 은추퀴전 필승 전략을 짜고 있다. 은추퀴는 지난 해 UFC에 입성한 신예. 데뷔전에선 판정승 했으나 MMA 통산 5전승 중 4승을 KO로 마무리한 강타자다. 컨텐더 시리즈 출신으로 UFC 화이트대표가 마이크 타이슨을 연상케 한다며 추켜세우고 있다. 라이트헤비급에 잠시 있었을 정도로 몸이 좋다. 펀치와 킥을 동시에 구사하는 킥복싱형으로 헤드킥이나 니킥
일반
남자 배구 대한항공 신임 감독, 34세 핀란드인 틸리카이넨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의 후임으로 핀란드 출신 토미 틸리카이넨(34)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발표했다.신임 틸리카이넨 감독은 2017-2018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일본프로배구 나고야 울프도그스 감독을 지냈다.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구단을 통해 "일본에서의 경험 외에 또 다른 모험을 찾고 있었는데, 대한항공과 같은 명문 팀에서 함께 뛸 기회를 얻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며 "내가 사랑하는 배구를 계속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틸리카이넨 감독을 보좌할 현 핀란드 여자대표팀 코치인 캐스퍼 부오리넨(37세)도 대한항공에 합류한다. 틸리카이넨 감독과 부오리넨 코치는 10일 입국해
배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 팀 킴, 세계여자컬링선수권서 캐나다에 패…2승 5패로 10위로 밀려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캐나다에 패해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팀 킴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캐나다의 '팀 에이나'(스킵 케리 에이나슨)에 4-8로 졌다.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은 5엔드까지는 4-3으로 앞섰다. 1엔드에 1점 내줬지만 2엔드에 2점을 땄고, 4엔드에 2점을 허용했으나 5엔드에 2득점으로 응수했다. 하지만 6∼9엔드에 연속해서 1·1·2·1점을 내줬다. 7엔드와 9엔드에 스틸(선공팀이 득점)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1] 멤피스 그리즐리스(Memphis Grizzles)는 왜 ‘그리즐리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1970년대 초반 미국 월트 디즈니 제작 ‘킹 오브 더 그리즐리스(King of The Grizzles)’라는 영화가 국내에서 상영됐었다. 500kg, 10피드(3m) 정도의 엄청난 몸집을 가진 회색곰 그리즐리스를 소재로 해 미국과 캐나다 합작으로 만든 영화였다. 19세기말 미국 서부 개척기 시대 아메리칸 인디언과 미국 군인이 인간을 해친 그리즐리스 곰을 사살하려 나갔더가 죽이지 않고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Memphis Grizzles)도 회색곰 그리즐리스라는 팀이름으로 캐나다에서 창단해 미국으로 연고지를 옮겨 캐나다, 미국 합작품으로 이뤄진 역사를 갖고 있다. 1994년 NBA의 캐나다 프랜
농구
'학폭' 송명근, OK금융그룹과 FA계약.... "피해자에게 용서받아"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지난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자숙의 시간을 보낸 남자프로배구 레프트 공격수 송명근(28)이 원소속구단 OK금융그룹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OK금융그룹 구단은 3일 "송명근과 연봉 3억원에 FA계약을 맺었다"며 "다만 송명근은 오는 7월 입대 예정이며 2023년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난 2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고교 시절 송명근에게 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송명근은 구단을 통해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했다.OK금융그룹 구단은 송명근에게 남은 시즌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송명근은 그동안 피해자를 접촉해 용서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구
'설린저 18점' 인삼공사, 챔프전 1차전서 KCC에 19점차 대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에 19점 차 대승을 거두며 통산 3번째 우승을 향해 상큼한 출발을 했다. 인삼공사는 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KCC에 98-79로 이겼다.정규리그에서 3위를 하고서 부산 kt와 6강 플레이오프(PO), 울산 현대모비스와 4강 PO에서 모두 전승하며 챔프전에 오른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1위 팀 KCC를 상대로도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역대 챔프전서 2차례 (2011-2012·2016-2017시즌) 진출해 모두 우승한 인삼공사는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역대 23차례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한 건 16차례로, 비율로 따지면 69.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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