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맞트레이드이후 처음 맞붙은 삼성- LG, 삼성이 먼저 웃었다....김시래 8어시스트로 승리 뒷받침
서울 삼성이 창원 LG와의 대형 트레이드 후 가진 LG와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밝혔다. 삼성은 6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3-64로 이겼다.17승 20패가 된 삼성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 부산 kt(18승 18패)와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삼성은 이틀 전 LG의 간판 가드 김시래를 영입하는 대신 이관희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외국인 선수도 LG의 테리코 화이트를 데려오고, 케네디 믹스를 삼성으로 보내는 '2대2 트레이드'였다. 트레이드 후 곧바로 상대 팀끼리 맞붙은 이날 경기에서 삼성 김시래와 LG 이관희는 모두 인
농구
허정한, 4강. 세차례 8:8서 김준태 모두 제압-코리아당구그랑프리 파이널
허정한이 결국 4강에 올랐다. 세 차례의 세트포인트 싸움에서 모두 이긴 결과였다. 허정한은 6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남자 3쿠션 파이널 A조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호쾌한 샷의 김준태를 아슬아슬하게 물리치고 4-2로 승리하며 2승1패를 기록, 2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안지훈은 이범열을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꺾고 3연승, 조1위를 차지했다. 숨 막히는 1점 싸움이었다. 1세트는 김준태가 먼저 세트포인트인 8점에 갔다. 6:1로 앞서가던 허정한이 3이닝 1점으로 주춤하자 끈질기게 따라가다 8-8을 만들었다. 김준태가 놓치자 허정한이 뒤따라가 세트포인트를 올렸다. 2세트 7이닝,
일반
'코로나 때문에 날아간 승리' 브루클린 듀랜트, 코로나 규정으로 3쿼터 코트 떠나… 팀은 토론토에 덜미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코로나 때문에 1승을 날렸다. 브루클린은 케빈 듀랜트(33·미국)가 코로나19 관련 규정으로 경기에 출전했다가 도중에 빠짐에 따라 토론토 랩터스에게 1승을 바쳤다. 듀랜트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를 NBA 데뷔이후 처음으로 벤치에서 시작했다.듀랜트가 NBA 867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건 이날이 처음이다.경기를 앞두고 만난 사람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던 중이라 출전 허용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기 시작 이후 출전이 허용돼 듀랜트는 1쿼터 4분 13초를 남기고 제임스
농구
투톱 월드스타 스롱피아비, 9일 서바이벌 PQ라운드서 프로데뷔전-LPBA챔피언십
아마최강 스롱피아비가 9일 오후 1시 메이필드호텔 특설 경기장에서 PBA데뷔전을 치른다. 스롱피아비의 데뷔전은 박세정, 위카르 하얏트, 이금란과 벌이는 서바이벌전 PQ무대. 1위를 하면 무조건 64강에 올라가지만 2위를 할 경우 각조 2위 16명중 상위 7위이내에 들어야 다음 단계에 오를 수 있다. 스롱피아비는 처음 겪는 경기방식으로 박세정은 랭킹 45위, 하얏트는 70위, 이금란 은 77위이다. 피아비는 아직 프로 랭킹이 없어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다. 스롱피아비는 캄보디아가 낳고 대한민국이 키운 여자당구스타. 국내, 및 아시아 최강이며 세계 톱3의 강자. 지난 4일 프로진출을 선언, 10일 시작되는 웰뱅 LPBA 챔피언십에서
일반
"이 시국에 무슨 올스타전?"...'킹' 제임스, “에너지, 흥분 ‘1도’ 없다!” NBA 올스타 개최에 불만 ‘폭발’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폭발했다. 제임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오는 3월 8일 애틀랜타에서 2020~2021 NBA 올스타전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올스타전에 대한 에너지도 없고, 흥분되지도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ESPN 등 미국 매체들이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제임스는 “나는 2019~2020시즌 파이널이 끝난 뒤 71일밖에 쉬지 못했다”며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을 이용해 재충전해 시즌 후반기를 노리려 했는데 그렇게 할 수 없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임스는 2020~2021시즌의 12월 개막에도 반대한 바 있다. 제임스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올스타전
농구
“헉! 맥그리거 종아리에 풋볼 공이...맥그리거의 ‘죽은 다리’, 아직도 ‘퉁퉁’ 부어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맞은 다리가 여전히 낫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크스포트 등 미국 매체들은 6일(한국시간) 맥그리거의 퉁퉁 부은 다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맥그리거의 오른 다리 종아리가 마치 타원형의 미식축구 공이 들어있는 것처럼 부어있다.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에게 팬한 뒤 “내 다리가 죽었다. 미식축구 공이 들어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문제는, 포이리에와의 경기가 끝난지 2주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퉁퉁 부어있다는 사실이다.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 리딩 레그가 포이리에의 강력한 왼발 킥에 맞아 순간 휘청거렸다. 이후 맥그리거의 움직임은 급속히 둔해졌
일반
'역시 조던이다!' '농구황제' 조던의 사인카드, 미국 경매서 16억원에 낙찰
'역시 조던이다.''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직접 사인한 농구 카드가 144만 달러(한화 약 16억 원)에 팔렸다.투자전문지 배런스는 5일(현지시간) 텍사스 댈러스의 헤리티지 옥션이 주최한 경매에서 1997년 출시한 미국프로농구(NBA) 게임 조던의 저지 카드가 조던의 카드로서 최고액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이 카드는 조던이 1992년 NBA 올스타전에서 착용한 유니폼 조각과 함께 조던의 사인이 들어있다. 이 카드는 23장에 제작된 것 중에서 8번째 카드다.스포츠 기념상품 제조사들은 선수의 사인이나 유니폼이 들어간 카드를 제작하지만, 판매하는 카드 세트 안에 무작위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집가들이 골라서 구입할 수 없다. 이전까지
농구
크라운 4위, 포스트시즌 진출. 1위 웰뱅, 2위 SK, 3위 TS-PBA팀리그
크라운해태 라온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크라운해태는 6일 끝난 PBA팀리그 6라운드 마지막 날 마지막 경기에서 끈질기게 따라붙는 맞수 신한알파스를 제치고 4위, 마지막 남은 포스트시즌 4위 한자리를 차지했다. 쉽지않았다. 결국 뜻을 이루었지만 크라운해태는 매세트 앞서나가다가 역전패하거나 마지막 한점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크라운해태는 1세트 남복에서 마르티네스의 7연타로 이겨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2세트 여단식에서 강지은이 김가영에게, 3세트 남단식에서 마르티네스가 마민캄에게 역전패하는 바람에 세트스코어 1-2로 밀렸다.강지은은 시즌 4번째 대결에서 김가영에게 처음 졌다. 그러나 4세트 혼복을 김재
일반
인삼공사, 연장혈투 끝에 kt 잡고 20승 고지…단독 4위 지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부산 kt와의 연장 혈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단독 4위 자리를 지켰다.인삼공사는 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kt를 99-95로 이겼다. 인삼공사는 중요한 일전을 잡고 시즌 20승(16패) 고지를 밟아 단독 4위를 유지했다. kt는 1일 원주 DB전에 이어 2연패에 빠지며 18승 18패로 인천 전자랜드와 공동 5위가 됐다.지난해 10월 22일(인삼공사 93-89 승), 올해 1월 16일(kt 89-86 승)에 이어 이번 시즌 두 팀의 네 차례 맞대결 중 세 번째 연장전을 치렀다.연장전에서 인삼공사는 35.9초 전 오세근의 골밑슛, 12.3초 전 이재도의 자유투로 연속 득점을 올리
농구
‘6세트의 사나이’ 대결에서 웃은 강동궁의 SK 2위-PBA챔피언십 6R
‘6세트의 사나이’ SK렌터카의 강동궁과 TS-JDX정경섭이 마지막 6세트에서 맞섰다. 물러설 곳 없는 마지막 대결이고 포스트시즌에 1승을 안고 올라가는 2위 싸움이었다. 5세트까지 TS-JDX가 세트스코어 3-2로 앞서고 있어서 조금은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면 3위였기 때문에 꼭 이겨야 하는 것은 똑 같았다. SK렌터카는 승점이 앞서 있어서 비기기만 해도 2위였다. 하지만 여유가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면 3위가 되기 때문이었다. 5일 PBA팀리그 6라운드 2위 결정전. 세트 승패가 오락가락 했다. SK가 강동궁-레펜스의 남자복식 승리로 기선을 잡았다. 두 세트만 더 이기면 되는 상황에서 2세트 여단식의 김보미가 8:0까
일반
'강이슬·신지현 더블더블' 하나원큐, 1위 KB에 승리
부천 하나원큐가 선두 청주 KB의 안방에서 승리를 낚았다. 하나원큐는 5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와 원정 경기에서 87-78로 승리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하나원큐는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이번 시즌 KB 상대 5전 전패 끝에 마지막 6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를 따냈다.하나원큐가 청주 원정에서 승리한 것은 2016년 12월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당시 KB에 70-61로 이겼던 하나원큐는 이후 청주 원정에서 14연패 중이었다. 이날 패한 KB는 19승 7패를 기록, 2위 아산 우리은행(18승 7패)과 간격이 0.5경기로 좁혀졌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우리은행이
농구
'벌써 시즌 2번째' 여자부 1위 흥국생명, GS에 완패…남자부 최하위 삼성화재 7연패
여자배구 최강 흥국생명이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흥국생명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방문 경기에서 GS 칼텍스에 3-0(25-11 25-19 25-19)으로 완패를 당했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과의 5번의 맞대결에서 두 번 흥국생명을 잡으며 강한 일면을 보였다. GS칼텍스(승점 41·14승 8패)와 1위 흥국생명(승점 50·17승 5패)의 격차는 9점이다. 여전히 흥국생명은 여유 있게 선두를 질주하지만, 이날 경기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흥국생명이 이번 시즌 한 세트도 빼앗지 못하고 패한 건, 2020년 12월 13일 한국도로공사전(23-25 26-28 21-25)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에는 흥국생명 공격의 한 축 이재영이 몸
배구
김행직 2승 4강행, 최성원 2패 탈락-코리아당구그랑프리 파이널
김행직이 모처럼 김행직다운 플레이로 2연승, 4강에 진출했다. 김행직은 5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남자 3쿠션 파이널 B조 예선리그 두 번째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최완영을 세트스코어 4-2로 꺾으며 4강행을 결정지었다. 초반은 엇비슷했다. 김행직이 초구 4연타에 이어 공타없이 4이닝에 9점째를 올리며 이겼으나 최완영 역시 3이닝 6연타로 만만찮음을 과시했다. 김행직 9:7. 2세트는 지루하게 진행되었다. 8이닝에 가서야 최완영이 9:6으로 이겼다. 김행직은 5이닝까지 5:0으로 앞서나갔다. 이닝은 길었지만 이기는데는 이상없을 듯 했다. 하지만 김행직이 3이닝 1점으로 주춤거리는 사이 최완영이 6이닝에
일반
신진서 9단, 압도적 지지로 2020 바둑대상 최우수기사상(MVP) 수상
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2020 바둑대상 최우수기사상(MVP)을 수상했다. 신진서 9단은 5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임채정 총재와 한상열ㆍ윤승용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된 2020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사상을 받았다. 신진서 9단은 바둑 담당 기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단 투표 93.55%, 네티즌 투표 78.24%, 합계 88.9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2018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MVP에 선정됐다.신진서 9단은 MVP 수상 직후 인터뷰에서 “더 잘 하라는 의미로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 팬들의 응원으로 힘들 때도 기운이 많이 난 것 같다”면서 “신민준 선수가 LG배에서 우승하며 기
일반
최성원 2연패, 4강 탈락 위기. 차명종 4-1승-코리아당구그랑프리
최성원이 또 패배, 4강진출이 가물가물하다. 최성원은 5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남자 3쿠션 파이널 B조 예선리그 두 번째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차명종에게 세트스코어 2-4로 져 2연패를 기록했다. 차명종은 1승1패를 마크했다. 첫세트는 최성원의 세트였다. 최성원은 초구 5연타, 2이닝 3연타로 손쉽게 경기를 끝냈다. 그러나 2세트부터 결정타를 놓치면서 경기 흐름을 빼앗겼다. 2이닝 4연타를 칠 때만해도 5:2로 괜찮았다. 그러나 차명종이 3이닝에서 3연타를 친후 따라붙은 후 4이닝 4연타로 세트포인트까지 작성하며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3세트는 차명종, 최성원 모두 헤맸다. 9득점 하는데 11이닝이
일반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많이 본 뉴스
'과유불급이라 했다!' 김하성, 너무 많은 것 보여주려다 다리 부상 의심...3루 도루 실패 후 교체, 부상 없이 시즌 마쳐야
해외야구
"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김가영-스롱 피아비 LPBA 준결승 격돌
일반
'너무 뼈아프다!' 롯데 김태형 감독, 아무리 급해도 3연투 꼭 시켜야 했나?...최준용, '최동원' 아냐...3일 연속 등판 5실점, KIA에 대역전패
국내야구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완벽한 타이밍' 신민재 1223타석 만에 프로 첫 홈런, LG 노히트노런 위기 구원
국내야구
"억만장자의 딸 호칭 달갑지 않아" 나바로, 작년 윔블던 우승자 제압하며 16강 진출
일반
"잠이 안 온다!" 1-14 뒤집었던 기백 어디로? 롯데, KIA에 뼈아픈 역전패 후 참패... '원 포 올, 올 포 원' 정신으로 다시 무장해야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