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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주, ‘어게인퍼팅’덕에 또 우승. 1,2차대회 우승컵 모두 차지-코리아당구그랑프리
진혜주가 2연속 정상에 올랐다. '어게인 심부름'을 잘한 덕분이었다. 진혜주가 31일 끝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일산MBC드림센터)우승까지 차지했다. 2대회 연속우승으로 진혜주는 1차대회서도 우승했다. 114점의 진혜주에 이어 8위로 8강전에 오른 서서아가 준우승(30점)을 차지했으며 김정현(28점)이 3위, 김진아(-12점)가 4위를 했다. 이우진은 8강전에서 탈락, 결승엔 오르지 못했으나 최다 런아웃상을 받았다. 이우진은 1, 2차 대회에서 진혜주보다 1회 많은 17회의 런아웃을 작성했다. 진혜주가 독주 레이스를 달리기 시작한 것은 김진아가 부른 ‘어게인’때 부터였다. 진혜주는 ‘어게인 기
일반
진혜주 또 우승.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연속 정상
진혜주가 2연속 정상에 올랐다. 진혜주는 31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결승(일산MBC드림센터)에서 114점을 획득하며 1차대회에 이어 또 우승을 차지했다. 진혜주는 지난 1차대회에서 막판 이우진을 누르고 우승했다. 진혜주의 우승 밑거름은 김진아가 부른 ‘어게인’이었다. 전반 마지막 이닝에서 진혜주가 브레이크에 들어갔다. 2번공은 넣었으나 3번 포인트 공을 넣지 못했다. 그리고 이 공이 다른 공들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0점까지 몰렸던 김진아는 확실하게 기회를 잡기위해 어게인을 불렀다. 진혜주보고 다시 한 번 해보라는 것이었다. 진혜주는 당구대위에 걸치고 앉아 점프 샷을 시도,
일반
'한채진·김아름 나란히 15득점'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단독 3위 수성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단독 3위를 지켜냈다.신한은행은 3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3-55로 물리쳤다.2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14승 10패로 리그 단독 3위를 지키며 4위 삼성생명(12승 12패)과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신한은행에서는 한채진과 김아름이 나란히 1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김단비가 12득점 8리바운드, 이경은이 10득점으로 고루 분전했다.삼성생명은 배혜윤과 김한별이 11득점씩을 올렸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31일 전적(용인체육관)인천 신한은행 63(19-11 11-14 15-14 18-16)55 용인 삼성생명
농구
진혜주, 김정현, 김진아, 서서아 결승 서바이벌-코리아당구그랑프리
1차대회 결승전을 치른 ‘그 얼굴’ 진혜주, 서서아와 ‘새 얼굴’ 김정현, 김진아가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우승을 놓고 결승 서바이벌을 벌이게 되었다. 31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8강전 첫 경기에서 1차대회 우승장인 진혜주와 결승진출자였던 서서아가 1, 2위를 차지하며 결승무대에 올랐다. 두 번째 경기에서 김정현과 김진아가 1, 2위를 하며 처음 결승전에 나섰다. 예선 2라운드에서 최다득점을 올린 임윤미와 1차대회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문 이우진은 탈락했다.
일반
'우리 회장님께 승리를!' 프로농구 KCC, 故 정상영 명예회장 영전에 승리 선사
프로농구 전주 KCC가 전날 영면한 정상영 명예회장에 승리를 바쳤다.KCC는 31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85-83으로 이겼다.25승 10패가 된 KCC는 주말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2위 울산 현대모비스(21승 14패)와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KCC 선수단 전원은 생전 '농구 사랑'이 지극했던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이날 검은색 리본을 착용하고 코트에 나왔다.경기 전 KCC와 인삼공사 선수들은 코트에 도열해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을 했다. 이날 경기는 치어리더의 응원 유도나 응원가 없이 진행됐다.KCC는 정창영 18점을 넣었고, 라건아는 13점에 11리
농구
'6위팀의 반란'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역전승…현대건설은 흥국생명 또 제압
남녀 6위팀 현대캐피탈과 현대건설이 나란히 극적인 풀세트 역전승을 거두었다. 현대캐피탈은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먼저 두 세트를 내주고도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3-2(19-25 21-25 27-25 25-15 16-14)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현대캐피탈은 주포 다우디 오켈로(등록명 다우디)의 난조로 1, 2세트를 잃었지만, 3∼5세트를 내리 가져오는 무서운 뒷심으로 승점 2를 챙겼다.현대캐피탈은 4위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에서는 4승 1패로 일방적 우셀르 보였다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했던 문성민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14점(종점 7점)을 올렸다.우리카드는 쌍포 알렉산드리
배구
'역시 수입 킹' 제임스 연간 수입 1천66억원…NBA 선수 중 7년 연속 1위
'킹' 르브론 제임스(37·미국·LA 레이커스)가 최근 7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연간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가 31일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제임스는 연봉 3천140만 달러와 후원 계약 6천400만 달러를 더해 연간 수입 9천54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1천66억원에 이르는 액수다.포브스는 "연간 후원금 6천400만 달러는 역대 미국 팀 스포츠 사상 최고 액수"라며 "타이거 우즈, 플로이드 메이웨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등이 기록한 통산 수입 10억 달러(약 1조 1천억원) 클럽에도 가입을 눈앞에 뒀다"고 설명했다.제임스는 지난해 5월 역시 포브스가 발표한
농구
'코로나로 10게임 쉬고도 녹슬지 않았다!' 돌아온 버틀러, 결승포 포함 30득점…마이애미, 새크라멘토 꺾고 5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돌아온 지미 버틀러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5연패를 끊었다.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5-104로 이겼다.5연패로 부진하던 마이애미는 7승 12패로 동부 콘퍼런스 13위에 머물렀으나 연패를 끊는데는 성공했다. NBA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규정으로 인해 10경기에 결장했던 버틀러가 이날 복귀해 30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결승포도 버틀러의 손에서 나왔다. 뱀 아데바요는 18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타일러 히로는 15득점, 덩컨 로빈슨
농구
질량불변의 법칙? 최다득점신기록 임지영 8강 탈락. 8위 서서아, 진혜주와 결승-코리아당구그랑프리
‘한 대회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는 정해져있다’는 것이 당구계의 속설중 하나. 질량불변의 법칙 비슷한 것인데 그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임윤미가 8강전 중도에 경기를 강제로 마치고 탈락했다. 예선 2라운드에서 대회 최고 득점 기록을 세우며 1위로 8강에 올랐던 임윤미는 31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준결승 후반 2이닝(일산MBC드림센터)에서 -10점을 기록, 아웃되었다. 임윤미에게 직격탄을 날린 것은 1차대회 역전 우승자인 진혜주. 진혜주는 후반2이닝에서 3연속 런아웃을 작성하며 하이런 66점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런아웃없이 4위를 달리고 있었던 임윤미는 가지고 있던 점수를 다 까먹고 마이너
일반
“갈 곳이 없다” DB행 거부했던 디온테 버튼, NBA산하 G리그 로스터에도 포함되지 못해
프로농구 전 원주 DB 출신 디온테 버튼이 미국프로농구(NBA) 복귀에 실패했다. NBA는 2월11일부터 3월7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 스포츠콤플렉스에서 2020~2021 G리그를 개최한다.G리그는 NBA 산하 리그로, 프로야구의 마이너리그격이다. G리그에는 주로 NBA와 G리그를 오가는 ‘투웨이 계약’ 선수들이 많다. 올 시즌 G리그에는 모두 18개 팀이 참여한다. 그러나, 버튼은 G리그 어느 팀에도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버튼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활약하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아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다. 이후 동부 복귀와 NBA 잔류를 저울질하다 동부 복귀를 포기했다. 미국에
농구
신민준 9단, 커제 9단 상대로 메이저대회 첫 우승 사냥 나선다--제25회 LG배 세계바둑대회 1일 결승 3번기 개막
신민준 9단이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과 메이저 세계대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신민준 9단은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 3번기에 나선다. 상대는 중국 1위이자 한국 선수에게는 언제나 껄끄러운 상대인 커제 9단이다. 대국 장소는 각각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리며 상금은 우승 3억원, 준우승 1억원이다. 제2국은 3일에 열리며 여기서 1승1패가 되면 4일에 마지막 제3국을 벌인다. 2012년 입단한 신민준 9단은 이번 LG배가 메이저 세계대회 생애 첫 결승 진출이자 동시에 첫 우승 도전이다. 종전까지는 제23회 LG배에서 거둔 4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반면 커제 9단은 이번이 9번째지만 LG배 결
일반
2월 7일 UFC페더급 최승우 상대, 유셉 잘랄로 세 번만에 확정
최승우의 상대가 또 바뀌었다. 세 번째다. 최승우가 2월 7일 1년 1개월 여만에 옥타곤에 오른다. 2019년 12월 부산에서 수만 모크타리안에 판정승을 거둔 후 처음이다. 최승우는 연승을 노리고 있는데 상대가 돌고 돌다 1주일 전에서야 유셉 잘랄로 최종 결정되었다. 대한민국 격투기 선수론 올해 처음 옥타곤에 오르는 최승우의 경기 날자는 지난 해 이미 잡혔다. 처음 그의 상대로 거론된 선수는 스티븐 피터슨이었다. 그러나 종합격투기 7연승의 앙린으로 바뀌었다가 유셉 잘랄로 확정되었다. 유셉 잘랄은 지난 해 10월 대결이 약속되어 있던 선수. 최승우의 발목 부상으로 맞대결이 취소되었다. 최승우는 그 때 이후 첫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54. 거함 이탈리아 잡은 한국축구. 월드컵 첫 8강
4분30초, 안정환이 왼쪽으로 쏜 공이 이탈리아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불안한 징조였다. 페널티킥을 못 넣다니... 2002년 6월 18일 대전구장 대한민국-이탈리아의 16강전. 들끓어 오르던 분위기가 순간 가라앉았다. 대한민국 축구가 선제골 기회인 페널티킥을 못 넣고도 역대급 이탈리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과연 있을까. 대한민국 축구의 사상 첫 16강전이었다. 상대는 이탈리아.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동양의 진주’ 박두익을 앞세운 북한에게 1-0으로 져 예선탈락했던 그 이탈리아였다. 붉은 악마는 ‘어게인(again) 1966’ 플래카드를 내걸고 그때 상황의 재현되기를 꿈 꾸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브라질과 맞먹는
일반
서서아, 하늘이 도운 덕에 1점차 8강. 오늘 최종전-코리아당구그랑프리
서서아가 1점차로 8강에 턱걸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랭킹 1위 서서아의 1라운드 점수는 31점. 2위를 했지만 10위였다. 2라운드는 71점. 합계 102점이었다. 1차대회 커트라인보다 낮았다. 8강 진출보다 탈락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았다. 2라운드 합계에서 이우진, 진혜주, 최솔잎이 그보다 앞섰고 새롭게 김정현이 뛰어 올랐다. 1라운드 고득점자 중 양혜현이 탈락했지만 여전히 서서아 앞에 4명이 있었다. 남은 2경기 결과가 중요한데 103점의 이지영, 75점의 임윤미와 김진아, 67점의 이귀영, 60점의 권보미 등 5명이 있었다. 이지영을 확정적으로 보면 남은 자리는 세자리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5조에 이귀영, 김
일반
서서아, 이지영 마이너스 탈락 덕에 회생. 이귀영, 김진아와 함께 8강행-코리아당구그랑프리
이귀영과 김진아가 막차로 8강에 합류했고 서서아가 탈락직전에서 살아났다. 이귀영은 30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2라운드 마지막 5조 경기(일산 MBC드림센터)에서 60점을 기록, 합계 127점으로 8강에 진출했다. 김진아는 36점으로 조2위를 차지했으나 1라운드 75점을 더해 합계 111점을 올려 전체 6위로 역시 8강에 진출했다. 권보미는 36점에 그쳐 아깝게 탈락했다. 8강이 확실한 것으로 보였던 4조의 이지영은 딱 한번밖에 치지 못하는 부진속에 1라운드 점수를 까먹으며 탈락했으나 그 덕분에 8강이 간당간당했던 서서아가 턱걸이로 올라갔다. 이지영은 1라운드에서 103점을 올렸다. 1,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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