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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에 강한 사나이 설린저' KGC, 4강 PO 원정경기서 현대모비스 기선제압
안양 KGC인삼공사가 적지인 울산 현대모비스와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기선을 제압했다.인삼공사는 2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PO(5전 3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75-67로 제압했다. 제러드 설린저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40득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내며 인삼공사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세근도 17점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이로써 정규리그 3위로 6강 PO에 나서서 6위 부산 kt를 세 경기 만에 제압하고 4강에 오른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2위 현대모비스에도 먼저 1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꿈을 키웠다.역대 46회의 4강 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
농구
경북 문경에 국제규격 하키 경기장 2개면 조성, 2022년 완공 목표--대한하키협회 이상현 외장 밝혀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이 문경시에 국제규격의 하키 경기장 2개면을 조성한다.대한하키협회는 20일 이상현 회장이 문경시를 방해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노순하 문경시체육회 회장과 만나 문경시에 국제규격의 하키경기장 2개면 조성 사업에 대하여 논의 하였으며, 2022년 까지 완공을 목표로 국제규격 하키경기장 2개면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대한하키협회는 하키경기장 완공과 더블어 관내 초,중,고 및 하키팀 육성을 위하여 문경시와 함께 적극협력 하기로 했다. 고윤환 문경 시장은 “문경시에 국제규격의 하키경기장 2개면이 조성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경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 국제 스포츠
일반
천안시민, 난치병 투병중인 이봉주에 성금 4천만원 전달
충남 천안시체육회는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전 선수에게 성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성금은 천안시민과 시청 공무원, 체육인,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계좌를 통해 보내온 것이다.이봉주 선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한남교 시 체육회장과 박상돈 시장이 지난달 22일 이 선수의 고향 집인 성거읍 소우리를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후원계좌를 개설, 모금 활동을 펼쳐왔다. 시 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후원계좌에 성금이 모이면 이 선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남교 회장은 "이 선수의 빠른 쾌유를 빈다"며 "이봉주 선수의 제105회 보스턴마라톤 대회 제패 기념 '이봉주 마라톤대회'를 내년 상반기에
일반
바흐 IOC 위원장 "日 코로나 긴급사태 재선포는 올림픽과 무관하며 올림픽은 안전지대가 될 것이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일본 정부가 올여름 올림픽 개최 도시인 도쿄도(都)를 포함한 4개 광역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3번째 긴급사태를 선포하는 것과 관련, "올림픽과 관련된 조치는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교도통신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은 21일 온라인 형식의 이사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도쿄 등지에 다시 선포될 예정인 긴급사태에 대해 "골든위크를 앞두고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사전 대책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도쿄올림픽과는 관계가 없다"며 "높은 백신 접종률로 선수촌은 매우 안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쿄올
일반
'랜들 연장전 포함 40점' NBA 뉴욕, 애틀랜타 극적으로 꺾고 8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연장 접전 끝에 애틀랜타 호크스를 꺾고 8연승을 내달렸다.뉴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애틀랜타와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137-127로 이겼다. 이로써 뉴욕은 최근 8연승과 함께 시즌 33승(27패)째를 챙기고 동부 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줄리어스 랜들이 3점 슛 8개를 던져 6개를 꽂는 등 40득점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곁들이며 뉴욕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벤치에서 시작한 데릭 로즈와 이매뉴얼 퀴클리도 20점씩 보탰다.뉴욕은 90-97로 뒤진 채 시작한 4쿼터에서 힘을 냈다.4쿼터 중반 퀴클리의 연이은 3점 슛과 로즈의 레이업으로
농구
"신생팀으로서 신바람나는 여자배구를 선보이겠다"...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초대 사령탑에 김형실 전 대표팀 감독
여자 프로배구 신생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이 초대 사령탑에 백전노장 김형실(70)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김형실 감독은 실업팀과 프로팀 감독은 물론 대표팀 코치, 감독, 배구 행정가 등을 두루 거친 베테랑이다.김 감독은 1982∼1984년 여자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냈고, 1991년 청소년 여자대표팀 감독과 여자 대표팀 코치, 1997∼1998, 2005년, 2012년 여자대표팀 감독을 맡았다.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한국 여자대표팀을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래 36년 만에 올림픽 무대 4강으로 이끌었다.1992∼2006년 KT&G 아리엘즈(현 KGC인삼공사)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2005년 프로 원년 우승 사령탑에 이름을 올렸다
배구
카마루, 마스비달은 간단히 통과. 다음엔 코빙턴 혼내 주겠다-UFC웰터급
‘나이지리아의 악몽’ 카마루 우스만은 오는 25일 싸울 호르헤 마스비달은 안중에도 없다. 이미 이긴 것이나 다름없다며 코빙턴을 다음 상대로 지목했다. UFC 웰터급 챔피언 우스만은 지난 2월 길버트 번즈를 3회 TKO로 잡고 3차 방어에 성공했다. 3개월도 채 안돼 마스비달을 상대로 4차 방어전을 치르지만 자신만만하다. 우스만은 ‘이번엔 확실하게 이겨 마스비달이 딴 말을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우스만은 지난 해 7월 2차 방어전에서 마스비달에 판정승을 거두었다. 기대 밖으로 밋밋했지만 우스만이 분명히 이긴 경기였다. 하지만 마스비달은 ‘갑자기’ 옥타곤에 오른 탓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
일반
권순우, 세르비아오픈 16강전서 세계 1위 조코비치에 패배
권순우(85위·당진시청)가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패했다. 권순우는 21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노바크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르비아오픈(총상금 65만 유로) 단식 16강전 조코비치와 맞대결에서 0-2(1-6 3-6)로 졌다. 조코비치와 처음 맞대결을 벌인 권순우는 1세트 초반에는 조코비치를 상대로 비교적 접전을 벌였다. 게임스코어 0-1로 뒤진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듀스를 주고받으며 힘겨루기를 했으나 이 게임을 지키지 못하면서 순식간에 0-5까지 간격이 벌어졌다.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1-5를 만든 권순우는 곧바로 이어진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을 내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59] 시카고 불스(Bulls)는 어떻게 ‘불스’라는 팀이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것일까
시카고 불스(Bulls)는 한때 미국프로농구(NBA)뿐 아니라 세계프로스포츠에서 가장 유명했던 팀이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경이적인 NBA 역사를 썼기 때문이다. 시카고 불스는 조던으로 화려한 불꽃을 피웠고, 조던이후 사그러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절대적이었다. 조던 활동 시절, 1990년대 NBA 3연패 2번(1991-1993, 1996-1998)을 차지한 게 전부였다. 조던은 팀이름 그대로 지치지 않는 황소처럼 코트를 누비다가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시카고 불스를 소개한 구단 백과사전에 따르면 불스라는 이름은 힘을 상징하며 육류시장으로 유명한 시카고 도시 특성과 시카고 증권가 근처에 있던 원형경기장과 관련이 있다
농구
라건아 23점-19리바운드…KCC, 4강 PO 1차전서 전자랜드 제압
프로농구 전주 KCC가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가볍게 물리치고 첫 승리를 거두었다. KCC는 2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PO(5전 3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85-75로 이겼다.정규리그 5위 전자랜드를 상대로 정규리그 1위의 저력을 보인 KCC는 기분 좋게 챔피언결정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두 팀은 23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KCC는 이날 '에이스' 송교창이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라건아가 23득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정창영이 18득점 5리바운드, 이정현이 13득점 6어시스트를 보탰다.전자랜드는 조나단 모트리가 24득점 12리바운
농구
최병광, 육상 남자 10,000m 경보 비공인 한국新…39분 11초 65
최병광(30·삼성전자육상단)이 육상 경보 남자 10,000m에서 비공인 한국 기록을 세웠다.최병광은 21일 경상북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경보 남자 10,000m 경기에서 39분11초65에 레이스를 마쳤다. '트랙에서 열린 10,000m 기록'을 기준으로 삼으면, 2007년 5월 신일용(당시 국군체육부대)이 작성한 종전 한국기록(39분21초51)을 10초 가까이 앞당긴 신기록이다.최병광은 경기 초반 '한국 경보의 전설' 김현섭(속초시청)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고, 기록 경신을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후반부에는 페이스가 다소 떨어지는 듯했지만, 막판 스퍼트로 비공인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이날 김현섭은 40분32초12로 2위에
일반
"최숙현 선수 업무상질병으로 사망"…체육계 첫 판정 사례
지난해 6월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숨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고 최숙현 씨가 업무상질병에 따른 사망이란 판정을 받았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법인 수호와 최씨 유족 등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대구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지난 8일 최 선수 사망과 관련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해 통지했다.최 선수의 극단적 선택을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것으로 보고 업무 관련성을 인정한 것이다. 체육선수가 당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산재 승인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해당하는 업무상 질병은 적응장애다.적응장애는 우울증이나 불안증처럼 스트레스나 충격적 사건으로 정서나 행동 면에서 부적응 반응을 나타내는 상태를 가
일반
'어빙 32득점' 하든·듀랜트 빠진 브루클린, 동부 선두 필라델피아 반 경기 차 추격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으며 동부 콘퍼런스에서 치열한 선두싸움을 벌이고 있다. 브루클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와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34-129로 이겼다.이로써 39승 19패를 거둔 동부 2위 브루클린은 선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39승 18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브루클린은 이날 제임스 하든과 케빈 듀랜트가 부상으로 나란히 결장했지만, 어빙이 홀로 32득점 8어시스트를 올려 승리를 주도했다. 조 해리스는 24득점, 랜드리 샤멧은 18득점 8어시스트를 보탰고 제프 그린(15득점)과 블레이크 그리핀(16득점), 브
농구
[마니아 스토리] ‘괴인’ 러셀 웨스트브룩 '트리플더블 기계’ 되다...30개 구단 상대 멀티 트리플더블 대기록 작성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 멤버였던 3총사 러셀 웨스트브룩, 케빈 듀랜트, 제임스 하든은 뿔뿔이 헤어졌다. 제일 먼저 발을 뺀 선수는 하든이었다. 하든은 OKC가 돈을 아끼려 하자 휴스턴 로키츠로 떠나버렸다. 하든은 OKC에서는 늘 ‘넘버 쓰리’였다. OKC의 간판 스타는 항상 웨스트브룩과 듀랜트였다.그러나 휴스턴으로 간 뒤 그는 용이 됐다. 혼자 다 했다.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넘버 원’이 된 것이다. 그 후 듀랜트도 OKC를 떠났다. 그가 택한 팀은 그가 없어도 우승할 수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였다. 숟가락 하나 더 올린 것밖에 되지 않았다. 원대로 우승 반지를 거머쥔 후 그는 브루클린 네츠로 떠나버렸다. 골든스테이트에서
농구
양종구 체육기자연맹 신임 회장 선출...스포츠포럼 21 공동대표도 겸해
양종구(52)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제15대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9일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의원 투표에서 양종구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양종구 신임 회장은 1996년 1월 세계일보에 입사했으며 2000년 동아일보로 옮겨 축구, 육상, 수영 등을 취재하며 25년 넘게 스포츠 현장을 누볐다. 올해부터 논설위원으로 '100세 건강 칼럼' 등을 쓰고 있다. 2014년부터 체육기자연맹 사무차장, 사무총장 대행, 수석 부회장 등을 역임한 양종구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체육기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종구 회장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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