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하는 김단비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242109430614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신한은행은 2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7-53으로 크게 이겼다.
2연패에서 탈출한 신한은행은 8승 8패로 다시 5할 승률을 맞추며 단독 4위에서 삼성생명과 공동 3위로 올라섰다.
18득점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김단비와 13점 10리바운드를 올린 베테랑 한채진이 신한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
신한은행에서는 이경은(17점), 한엄지(12점)까지 총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박하나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0점을 넣으며 고군분투했다.
◇ 24일 전적(용인체육관)
인천 신한은행 67(20-5 17-11 15-14 15-23)53 용인 삼성생명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