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NFL 슈퍼볼, 탬파베이 18년만에 정상 등극…브래디, 개인 통산 7번째 우승
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평가받는 톰 브래디(44·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슈퍼볼에서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을 안았다. 탬파베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챔피언 결정전인 제55회 슈퍼볼에서 '디펜딩 챔피언'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31-9로 완파했다.탬파베이는 2003년 창단 첫 슈퍼볼 우승 이후 1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슈퍼볼 역사상 처음으로 홈구장에서 우승 트로피 '빈스 롬바르디'를 품에 안았다. 우승의 주역은 단연 브래디였다. 브래디는 29차례 패싱 공격을 시도해 21번을 적중시키며 201야드를 따냈다. 터치다운 패스도 3개 꽂아 넣었다.뉴잉글랜드 패트리
일반
조코비치·팀, 호주오픈 테니스 1회전 나란히 승리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21 호주오픈(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 첫날 순항했다. 조코비치는 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제러미 샤르디(61위·프랑스)를 3-0(6-3 6-1 6-2) 로 제압했다.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통산 8차례 우승해 이 대회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는 조코비치는 올해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지난 시즌 호주 오픈 준우승자이자 US오픈 우승자인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도 미카일 쿠쿠슈킨(90위·카자흐스탄)을 3-0(7-6<7-2> 6-2 6-3)으로 돌려세우고 2회전에 올랐다.여자 단식에선 지난해 대회 4강까지 오른 시모나
일반
‘NBA는 지금 난장판’ 휴스턴-새안토니오전 관중들 ‘집단 패싸움’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이 가관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악화일로에 있는데도 시즌을 강행했다가 예정됐던 경기들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고, 선수들은 결장하기 일쑤다. 케빈 튜란트(브루클린 네츠)는 네츠 직원과 밀착 접촉을 했다는 이유로 7일간 격리 조치됐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관중석에서는 난투극이 벌어졌다.7일(한국시간) 휴스턴 로키츠의 홈코트인 토요타센터에서 휴스턴과 샌안토니오 스퍼스 경기가 열리고 있던 중 관중석에서 팬들끼리 집단 패싸움을 벌였다. 휴스턴 팬들과 샌안토니오 팬들로 보이는 이들은 서로를 향해 저주하는 말과 함께 주먹을 휘두르고 밀쳤다. 한 팬은 좌석 위로 밀려났고 다른 팬은 계속 주
농구
“감히 맥그리거 약혼녀를 모욕하다니!!” 맥그리거 팀메이트, 유튜버 스타 제이크 폴에 “맥그리거 링에 오르면 불상사 일어날 수 있어” ‘경고’
코너 맥그리거의 트레이닝 파트너 프란스 음람보가 저주스러운 말로 끊임없이 맥그리거에게 도발하고 있는 유튜버 스타 제이크 폴을 향해 무서운 ‘경고’를 날렸다.영국 매체 ‘더 선’은 8일(한국시간) 음람보가 폴에게 앞으로 맥그리거를 자극하는 ‘더러운 말’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음람보는 “맥그리거가 진짜로 링에 올라 폴과 싸운다면, 그는 자제력을 잃을 것이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맥그리거가 폴을 상대로 불상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다. 맥그리거는 프로 격투기 선수다. 이에 반해, 폴은 유튜버 출신과 고작 2차례밖에 경기하지 않은 사실상의 아마추어에 불과하
일반
최승우, 연승으로 UFC 재계약 확실시
최승우가 연패 뒤 연승으로 UFC에 계속 머물것으로 보인다. 최승우는 7일 UFC 페더급 경기에서 탑독 유세프 잘랄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2연승을 작성, 문제없이 UFC와 재계약 할 전망이다. 최승우는 UFC 데뷔전에서 진후 2차전에서도 패했다. 2019년 부산대회에서 이겨 숨통을 텄지만 이번에 질 경우 4전 1승3패가 되어 재계약이 어려웠다. 아직 15위권에 들지 못한 최승우는 지금이 재계약 할 시점으로 UFC 관례에 따르면 패배했을 경우 퇴출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원정경기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둠으로써 재계약이 확실시 되고 있다. 최승우는 경기 후 자신의 SNS에 “간절했던 경기인 만큼 이겨서 너
일반
허정한은 김행직의 천적? 허정한 2관왕 밑거름된 월드클래스 김행직
허정한의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2관왕 뒤에는 월드클래스 김행직이 있었다. 허정한은 7일 끝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최완영을 5-1로 꺾고 1차대회에 이어 또 우승, 명실공히 국내 최강자로 떠올랐다. 허정한은 3쿠션 1차대회와 파이널 우승으로 3개 대회중 2개대회를 석권했다. 그의 우승 밑거름이 된 것은 월드컵 3회 우승의 후배 김행직. 김행직은 세차례 대회중에서 단 한번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모두 허정한과 중간에 만났기 때문이었다. 김행직은 1차대회 8강전에서 허정한을 만나 세트스코어 2-4로 패했다. 2차대회때는 4강전에서 만났고 또 2-4로 패했다. 김행직의 파이널전 컨디션은 최상이었다. 예
일반
신한은행 김단비,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통산 8번째 수상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31)가 개인 통산 여덟 번째로 정규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김단비가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총 93표 중 54표를 얻어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청주 KB의 박지수가 19표,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14표로 김단비의 뒤를 이었다.이로써 김단비는 지난 4라운드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여덟 번째 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구
'폭스·히드 58점 ' NBA 새크라멘토, 시즌 3번째 대결에서 클리퍼스 꺾고 4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올 시즌 LA 클리퍼스와 세 번째 대결 만에 첫 승리를 거두고 4연승 행진을 벌였다.새크라멘토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클리퍼스를 113-110으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최근 4연승의 신바람을 낸 새크라멘토의 시즌 성적은 12승 11패가 됐다. 지난달 21일 클리퍼스에 96-115로 패하고 난 뒤로는 8경기에서 7승 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클리퍼스에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100-138로 무릎 꿇는 등 두 차례 모두 완패했지만 세 번째 만남에서는 설욕에 성공했다. 핵심 공격자원인 폴 조지가 오른
농구
웰컴저축은행,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경기력 향상지원금 5000만원 후원
웰컴저축은행이 8일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이사와 대한장애인체육회 5대 회상 당선인 정진완이 대표로 참석했다.웰컴저축은행이 전달한 후원금은 장애인 꿈나무 선수의 훈련지원 등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 전국22개 중고 사이클 꿈나무들에게 사이클 의류 700벌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기금조성총괄본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사이클 꿈나무 스포츠 의류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5일 광명 스피돔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김광식 경륜경정관리본부장, 김기운 대한자전거연맹 전무와 영등포 공업고등학교 덕산중학교 지도자 및 사이클 꿈나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방풍 재킷, 티셔츠, 사이클 저지와 하의 등 700여벌의 다양한 사이클 관련 의류로 4000만원 상당으로 전국에서 사이클팀을 운영하는 전국 22개 중·고등학교에 전달돼 꿈나무들의 훈련복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김광식 경륜경정관리본부장은 “경륜 사업의 핵심은 선수들인데 중·
일반
PBA랭킹 83위 조재호의 삼세번 챔피언십. 이젠 아마최강 실력 발휘할때. 쿠드롱, 죽음의조
월드클래스 조재호의 세 번째 프로도전기가 10일 펼쳐진다. 조재호는 아마최강의 타이틀을 걸고 프로로 전향했으나 두 차례의 PBA챔피언십에서 예선탈락의 고배를 드는 등 아직 이렇다 할 성적표를 내놓지 못했다. 서바이벌, 공격시간 제한 등 PBA만의 독특한 여러 가지 룰이 조재호의 길을 방해하고 있지만 이번의 설날맞이 챔피언십은 세 번째여서 기대를 걸게 하고 있다. 조재호는 서바이벌 128강전에서 랭킹 17위의 정재석, 48위의 강동구, 116위의 김정호와 첫 시합들 치른다. 세계 톱10을 유지했었던 조재호의 PBA 현재 랭킹은 83위이다. 도전히 탈락할 수 없는 조합이지만 지난 번 탈락 때도 그 정도였다. 서바이벌은
일반
[대한민국 체육100년100인100장면] 유도 조재기의 ‘턱도없는’ 무제한급 동메달
유도 조재기의 원래 체급은 라이트헤비급이다. 동양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그래서 국가대표로 뽑혔지만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가기는 힘들었다. 예산이 넉넉지 않은 터에 입상 가능성이 없었기에 굳이 데려 갈 필요가 없었다. 올림픽에 목숨을 걸고 있던 조재기는 포기하지 않았다. 일단 가보긴 해야 할 것 아닌가.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하소연하고 이리저리 떼를 써서 겨우 선수단에 합류했다. 그러나 유도인들이 예상했듯 준결승전에서 탈락했고 패자전에서도 패했다. 노메달이었다. 조재기는 아쉬웠다. 경기 운영을 제대로 했더라면 이길 수 있는 경기들이었다. 무제한급에 나서기로 했다(19
일반
허정한 '왕중왕'. 최완영 꺾고 파이널전 우승, 2관왕-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허정한이 파이널 왕중왕전의 챔피언이 되었다. 1차대회 우승자 허정한은 7일 끝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남자 3쿠션 파이널 결승(일산MBC드림센터)에서 2차대회 우승자 최완영을 5-1로 누르고 두 번째 우승을 차지, 2관왕에 올랐다. 허정한은 2차대회 결승에선 최완영에게 3-5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허정한은 4강전에서 김행직, 최완영은 안지훈을 누르고 각각 결승에 올랐다. 허정한이 완벽하게 승리하는 분위기였다. 세트스코어 4-0으로 앞선 5세트에서 8점에 먼저 도달했다. 최완영은 5점에 묶여 있었다. 그러나 완승은 역시 쉽지 않았다. 세 번의 뱅크샷을 모두 허공에 쏘고 말았다. 거의 경기를 포기하다싶이 했던 최완
일반
무하마드 알리 꺾은 전 세계복싱 헤비급 챔피언 레온 스핑크스, 암투병 끝에 67세로 타계
무하마드 알리를 꺾고 세계복싱협회(WBA)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레온 스핑크스가 6일(한국시간) 향년 67세로 타계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핑크스는 지난 2019년 12월 방광으로 전이된 전립선 암 치료를 받아오다 미국 네바다주 헨더슨에서 사망했다.스핑크스는 지난 1978년 2월 알리를 15회 판정으로 꺾고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당시 그는 6승1무의 프로전적을 갖고 8번째 프로 경기에서 첫 헤비급 세계 왕자에 올라 충격을 주었다. 이 경기는 복싱 사상 최대 이변으로 꼽혔다. 7개월뒤 알리는 재 타이틀전에서 스핑크스를 물리치고 타이틀을 되찾았다. 레온 스핑크스는 세계복싱평의회(WBC) 지명 타이틀전인 켄 노턴과의 경기를 거부
일반
'김단비 더블더블' 신한은행, BNK 제압하고 3위 교두보 확보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하위 부산 BNK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최종순위 3위 고지의 유리한 발판을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71-66으로 이겼다.이미 4위까지 나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4위(12승 14패) 용인 삼성생명과 승차를 4경기로 벌려 3위(16승 10패) 자리를 더욱 굳혔다.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맞대결 1경기를 포함해 정규리그 4경기씩을 남겨두고 있으며, 상대 전적에서는 삼성생명이 3승 2패로 앞서있다.5연패에 빠진 최하위(5승 21패) BNK는 5위(7승 19패) 부천 하나원큐와 승차가 2경기로 벌
농구
1171
1172
1173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많이 본 뉴스
"사퇴하라!" 확산하는 김태형 자진 퇴진론...롯데 또 연패 늪, 12연패 악몽 부활
국내야구
강정호, 한국 레슨만? 속셈 있는 방문일 수도
국내야구
홍명보, 주장 교체보다 먼저 답하라!…손흥민 없는 한국 축구, 대안 있나?
국내축구
'한국 선택이 죄?' 카스트로프 향한 독일 언론 압박... 김민재처럼 "또 이런 일이" 우려
국내축구
'전설의 귀환' 타이거 우즈, 드디어 골프채를 잡았다...6개월 만에 스윙 모습 공개
골프
강민호의 몸값 올리기 노골적 언론플레이 '역대급'...피말리는 경쟁 중에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MLB 마차도 벤치마킹?
국내야구
'KIA 비상' 김도현 팔꿈치 부상...토미존 수술 우려에 시즌아웃 가능성
국내야구
'폰세 없어도 된다고?' 한화 로테이션, 내년 더 강해진다...정우주와 엄상백 가세로 폰세 공백 메울 수 있어
국내야구
'3위 사수 작전' 삼성이 움직인다...KIA전에서 "이번이 기회다!" 절박함 드러내
국내야구
홍창기가 LG를 완성한다...하지만 "불펜이 발목 잡는다" 팬들 우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