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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PO 1차전서 OK금융그룹 제압...창단 첫 PS 승리
우리카드가 OK금융그룹을 꺾고 창단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PS)에서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6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1차전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1(25-21 25-18 23-25 25-22)로 제압했다. 2013-2014시즌부터 V리그에 참여한 우리카드는 2018-2019시즌 정규리그 3위에 올라 처음으로 '봄 배구'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당시 PO에서 현대캐피탈에 2패를 당했다.2019-2020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종기 종료되면서 포스트시즌을 치르지 못했다. 2020-2021시즌 정규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배구
북한, 33년 만 하계 올림픽 불참... 본선 티켓 18장도 반납
북한이 33년 만에 하계올림픽에 불참한다.북한은 코로나19에서 선수들을 보호하려고 7월 23일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북한은 냉전 시대 반쪽 대회로 치러진 1984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에 나가지 않았다.냉전이 끝나고 데탕트 시대의 개막을 알린 1988년 서울올림픽에도 불참했다.이후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랜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꾸준히 참가했다.모기를 매개로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가 브라질을 덮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북한은 선수단을 보냈다.그동안의 올림픽에서 북한은 꽤 괜찮은 성적을
일반
올해 '3월의 광란' 최종 승자는 베일러대…무패 행진 곤자가대 제압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베일러대가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다. 베일러대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루커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토너먼트 결승에서 곤자가대를 86-70으로 완파했다. 1948년 준우승이 종전 최고 성적이던 베일러대는 처음으로 '3월의 광란'을 평정하며 기쁨을 누렸다. 2017년 준우승한 곤자가대는 4년 만에 다시 오른 결승에서도 패하며 첫 우승의 숙원을 풀지 못했다. 베일러대는 경기 시작 후 9-0 리드를 잡으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전반 10분이 지날 때는 29-10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기선을 제압했
농구
NBA 브루클린 '털보' 하든 또 부상...뉴욕전에서 2경기만에 나왔다가 부상으로 1쿼터 도중 물러나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브루클린 네츠의 '털보' 제임스 하든이 2경기 결장 끝에 다시 복귀했으나 다시 부상을 당했다. 브루클린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114-112로 승리했다.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2경기에 결장했던 하든 뉴욕 네츠와은 이날 경기에 복귀했으나 1쿼터 도중 같은 부상으로 다시 벤치로 물러났다.브루클린은 이날 승리를 거두었지만 하든의 부상으로 앞으로 쉽지 않은 행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신인 앤서니 에드워즈의 활약으로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 경기에서 116-106으로 이겼다.이날 두 팀의 경기는 이번 시즌 강력한 신
농구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68)올림픽 참가를 위한 염원⑤브런디지 컬렉션(중)IOC 가입을 위한 일련의 과정들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아직 정부가 수립되지 않았던 상태에서 체육인들이 앞장서 올림픽을 통해 신생독립국 탄생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 노력은 가히 눈물겹다고 할 수 있다. 체육인들이 브런디지와의 주고 받은 서신과 당시 언론 보도를 통해 그 과정을 전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IOC 가입을 위한 정지작업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한 전경무는 시카고에 있는 브런디지를 만나기 위해 첫 편지를 띄웠다. 1946년 말이다. 런던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올해 구성된 KOC를 소개하는 편지를 가져왔으며 이 편지에 동봉한다. 우리 선수단이 올림픽에 참가하는데 필요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만나고 싶다. 금년이 가기 전에 뉴욕에
일반
코리안 UFC파이터 총출동 4월 정다운, 5월 박준용 6월 정찬성 최승우
정다운 등 4명의 코리안 UFC 파이터가 2개월 사이에 모두 옥타곤에 오른다.첫 테이프는 오는 11일 라이트 헤비급의 정다운이 끊는다. 미국 경기가 처음인 정다운은 지난 1일 미국으로 출발, 이틀간의 격리를 끝내고 현지 적응 훈련 중이다. UFC 3경기 무패(2승 1무)의정다운은 네 번째 경기를 1, 2경기처럼 피니시로 마무리한다는 전략이다. 정다운은 지난 10월 샘 앨비와의 경기를 무승부로 끝냈으나 앞선 두 번의 경기는 연속 피니시로장식했다.상대는 지난 해 UFC에 입성, 1승을거둔 윌리엄 나이트. 당초 싸우기로 했던 샤밀 감자토프보다는 약할 것으로 보이나 격투기 총 전적이 9승1패여서 방심은 금물이다. 노련한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일반
남자배구 KB손해보험 새 사령탑에 후인정 경기대 감독 선임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은 자진해서 사퇴한 이상열 전 감독의 후임으로 후인정 경기대 감독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후인정 신임 감독은 프로 원년인 2005년 공격상과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휩쓸었고, 2005-2006·2006-2007시즌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2연패를 이끌었다.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 주장으로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가대표로서도 발군의 기량을 과시했다.현역 은퇴 뒤에는 남자배구 프로팀 코치와 대학팀 코치 및 감독을 역임하며 후배 양성에 힘써왔다.후인정 감독은 "우선 저를 믿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버지께서 선수 생활을 하셨던 팀(KB손보 전신인 금성통신배구단)에 감독으로
배구
'이적 열흘 만에 친정팀 울린 사나이' 덴버 고든, 친정팀 올랜도 상대 24점…덴버 5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 포워드 에런 고든(26)이 이적 열흘 만에 친정팀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연승을 이끌었다.덴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올랜도와의 홈 경기에서 119-109로 이겼다.5연승을 질주한 덴버는 31승 18패로 서부 콘퍼런스 4위에 올랐다. 2연패를 당한 올랜도는 동부 콘퍼런스 14위(17승 33패)에 머물렀다.최근 트레이드로 덴버 유니폼을 입은 고든은 친정팀과의 첫 대결에서 이적 후 최고 득점인 24점을 올리고 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덴버는 지난달 26일 올랜도와 트레이드를 단행, 슈팅 가드 게리 해리스와 신인 R.J. 햄프턴, 향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농구
“이번엔 KO”, “닭날개처럼 부러뜨릴것” 우스만, 마스비달 험악한 말 펀치전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과 도전자 호르헤 마스비달이 험한 말싸움으로 타이틀전을 열었다. 우스만은 지난 2월 길버트 번즈를 3회 TKO로꺾고 3차방어에 성공한 후 바로 마스비달을 도발했다. “다음에 바로 붙어주마. 그런데 겁나서 도장을 못 찍을텐데…”마스비달이 지난 해 우스만의 2차방어전에서 판정패한 후 ‘준비 시간이 짧아서 졌다. 다음엔 이길 수 있다’고 한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었다. 마스비달은 우스만과의 대결 계약서가 오자마자 지체 없이 사인했다. 그리곤 험한 말로 자극했다. “새끼 닭 날개 처럼 당신(우스만)의 얼굴 뼈를 부러뜨리겠다. 아스크렌보다 더 빨리 눕게 해 주겠다”아스크렌은 마스비달이 2019년 7월
일반
OK금융그룹, KB손보 꺾고 준 PO 통과…2위 우리카드와 PO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성공했다.OK금융그룹은 4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준PO(단판제)에서 세트 스코어 3-1(25-20 16-25 25-20 25-19)로 승리했다.OK금융그룹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정규리그 2위 우리카드와 플레이오프(3전2승제) 1차전을 치른다.OK금융그룹은 조직력에서 KB손보에 앞섰다. KB손보는 부상으로 이탈한 주전 세터 황택의 대신 최익제를 내세웠는데, 1세트에서만 범실 12개를 남발하며 주저앉았다.힘겹게 얻은 포스트시즌 진출권으로 PO 무대까지 밟게 된 OK급융그룹은 올 시즌 초반 선두 싸움을 펼치다가 주포 송명근과 심경섭이 학교
배구
남자마라톤 심종섭,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2시간11분24초
심종섭(30·한국전력)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심종섭은 4일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2시간11분24초로 42.195㎞ 레이스를 마쳐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2시간11분30초)을 통과하며 우승했다. 2시간11분24초는 자신의 종전 개인기록 2시간12분57초를 1분33초나 앞당긴 기록이다.심종섭이 기준 기록을 통과하면서 7월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한국 남자 마라토너는 두 명으로 늘었다. 귀화 선수 오주한(33·청양군청)은 2019년 10월에 이미 2시간08분42초로 기준 기록을 통과했다.세계육상연맹은 '마라톤의 올림픽 기준기록 통과 인정 기한'을 2021년 5월 31일로 정했다. 풀 코스를
일반
전하영, 펜싱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펜싱 여자 사브르의 기대주 전하영(대전광역시청)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전하영은 4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1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니사누르 에브릴(터키)을 15-14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8강전에서 아너 존슨(미국)을 15-11로, 준결승전에서 발레리아 프로셴코(우크라이나)를 15-13으로 물리친 전하영은 결승에서 에브릴과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는 종목별로 청소년(20세 이하)과 유소년(18세 이하)으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경쟁을 펼친다. 전하영은 단체전에도 출전해 2관왕에 도전한다.
일반
숭의여고, 춘계중고농구연맹전 여자 고등부 3연패
숭의여고가 제58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숭의여고는 4일 전남 해남의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고부 결승에서 숙명여고를 69-68로 물리쳤다. 2018년과 2019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숭의여고는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숭의여고는 심수현이 팀 득점 69점 가운데 41점을 혼자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와 인천 신한은행 사령탑을 역임한 정인교 감독은 숭의여고 코치를 맡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숭의여고는 국가대표 슈터 출신 최철권 감독과 현역 시절 '사랑의 3점 슈터'로 이름
농구
현대모비스·인삼공사, 삼성·오리온 꺾고 각각 2위와 3위…프로농구 PO 대진 확정
프로농구서 1위부터 6위까지 순위가 모두 정해져 6강과 4강 플레이오프 대진도 확정됐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84-75로 이겼다. 32승 21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3위 안양 KGC인삼공사(30승 23패)와 승차를 2경기로 유지했다. 두 팀이 남은 한 경기에서 승패가 엇갈려도 2위와 3위 자리는 바뀌지 않는다. 이로써 지난달 이미 정규리그 1위 자리를 굳힌 전주 KCC와 2위 현대모비스가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 6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오는 팀들을 기다리게 됐다.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3위 인삼공사는 4위 고양 오리온을 91-86으로 물
농구
'연장전 10m 3점 버저비터' 곤자가대, UCLA 극적으로 꺾고 '3월의 광란' 결승 진출
곤자가대가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했다.전체 톱 시드를 받은 곤자가대는 4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루커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UCLA를 93-9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곤자가대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휴스턴대를 78-59로 꺾은 베일러대와 6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81-81로 연장에 돌입한 두 팀의 대결은 2차 연장까지 갈 뻔할 정도로 '광란의 경기'를 펼쳤다. 종료 3초를 남기고 UCLA의 조니 주쟁이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90-90 동점을 만들었다. 재빨리 반격에 나선 곤자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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