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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그린베이 쿼터백 로저스, 세 번째 MVP 등극
미국프로풋볼(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에런 로저스(38)가 2020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로저스가 기자단 투표 50표 중 44표를 얻어 MVP로 뽑혔다고 보도했다.버펄로 빌스의 쿼터백 조시 앨런이 4표,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가 2표를 받았다.로저스에겐 2011, 2014시즌에 이은 개인 통산 세 번째 MVP다.
일반
박소현, 국제테니스연맹 터키 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
박소현(505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소현은 7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미리암 불가루(380위·불가리아)에 0-2(2-6 3-6)로 졌다.박소현은 2019년 4월 첫 ITF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일반
'켈시+박정아 53점 대폭발' 도로공사, 기업은행에 3-2 역전승…3위 도약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에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3위에 올랐다. 도로공사는 7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21 22-25 23-25 22-25 15-5)로 눌렀다. 승점 2를 추가한 도로공사는 총 33점(10승 13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기업은행(승점 32·11승 12패)을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기업은행은 4세트 후반 급격하게 흔들리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4위로 밀려났다. 도로공사는 켈시 페인(등록명 페인·36점), 박정아(17점) 쌍포를 동시에 가동해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반면, 기업은행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한 토종 선수는 없었다. 외국인 공격수
배구
단독 2위 현대모비스, 3점슛 14개 성공…인삼공사 꺾고 선두 KCC와 2.5경기차 좁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단독 2위를 지켰다.현대모비스는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100-82로 이겼다. 전날 원주 DB에 패배해 주춤했던 현대모비스는 23승 15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선두 전주 KCC와 승차는 2.5경기로 좁혔다. 올 시즌 인삼공사전 상대 전적은 3승 2패가 됐다.연승을 노리던 인삼공사는 20승 17패로 4위에 그쳤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3점 슛 27개를 시도해 14개를 성공시켰다.숀 롱이 18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김민구가 3점 슛 4개를 포함해 16득점, 기승호가 3점 슛 3개를 포함해 13득점을 올려 승리에 앞장
농구
'돈치치 42점- 커리 57점' 돈치치의 댈러스, 커리의 골든스테이트에 설욕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간판 스타 루카 돈치치(22)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33)에게 개인 득점에서는 뒤졌지만 팀 승리로 환하게 웃었다. 댈러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어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34-132로 이겨 지난 5일 패배를 갚았다. 이날 경기는 돈치치와 커리의 시즌 두 번째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12차례 NBA 시즌 최우수 선수(MVP)에 오르고 3차례 파이널 우승을 경험한 커리는 이날 3점 11개를 포함해 무려 57점을 홀로 쓸어 담았다.돈치치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인 42점을 올렸다. 3점도 7개를 넣었다.득점은 물론이고 어시스트(11
농구
허정한, 또 김행직 꺾고 3대회 연속 결승진출-코리아당구그랑프리 파이널
허정한이 3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허정한은 7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남자 3쿠션 파이널 준결승에서 또 김행직을 누르고 결승에 올라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허정한은 2차대회 결승에서 패한 최완영과 다시 한번 정상을 놓고 싸운다. 허정한은 김행직을 대회마다 만났고 그 때마다 다 이겼다. 1차대회에선 8강전, 2차대회에선 4강전, 그리고 파이널에서 4강전에서 만나 앞선 두 차례는 세트스코어 4-2로 이겼고 이날 파이널에선 4-3으로 승리했다. 결과적으로 누가 선공을 하느냐의 싸움이 전체 흐름을 결정지었다. 1세트 선공에 나선 허정한은 1, 3, 5, 7세트를 잡았고 2세트를 시작한 김
일반
최완영, 안지훈 꺾고 2대회 연속 결승진출-코리아당구그랑프리 파이널
최완영이 2차대회에 이어 파이널에도 결승에 올랐다. 최완영은 7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남자 3쿠션 파이널 준결승에서 까다로운 안지훈을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결승에 진출, 2개대회 연속 우승까자 바라 볼 수 있게 되었다. 최완영은 2차대회 결승에서 허정한을 누르고 우승했다. 최완영은 샷 감각이 좋은 듯 했다. 1세트를 선공에 나서 4연타를 쏜 후 2이닝에서도 4연타를 친 후 3이닝에서 세트포인트를 따냈다. 안지훈은 1점에 그쳐 9:1. 1세트에서 부진했던 안지훈은 2세트도 초반 좋지않았다. 6이닝까지 1점이었다. 하지만 최완영이 6점에서 머물며 연속공타를 날리는 사이 7이닝 4연타로 따라붙은 후 9이닝
일반
헤비급 레전드 오브레임, 2회 볼코프에 TKO패. 이제 역사속으로-UFC
UFC ‘헤비급 레전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오브레임은 7일 열린 UFC파이트 나이트 헤비급경기(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알렉산더 볼코프에게 2회 TKO패, 오랜 UFC경력을 내려 놓게 되었다. 40세 오브레임의 마지막 목표는 볼코프를 꺾고 타이틀전을 한 후 챔피언벨트를 안고 떠나는 것. 하지만 꿈으로 끝나게 되었다. 다시 또 경기를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힘들다. 볼코프는 넘지못할 벽이었다. 1회 중반 이미 볼코프의 주먹에 충격을 받았고 종반은 더 심했다. 오랜 경기 경험으로 고비를 넘겼으나 더 이상은 무리였다. 볼코프는 2회 중반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오브레임을 주춤거리게 했다.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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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하겐, 30초 무릎 한방으로 에드가에 KO승-UFC밴텀급
프랭키 에드가가 샌드하겐의 무릎 가격 한방에 완전히 나가 떨어졌다. 에드가는 전 챔피언. 그러나 39세의 나이로 전 같지 않다. 하지만 경기력은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에드가였으나 샌드하겐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1회 30초 KO패 했다. 코리 샌드하겐은 7일 열린 UFC파이트 나이트 라이트급 경기(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경기 개시 30여초만에 왕년의 챔피언 프랭키를 KO로 눕혔다. 샌드하겐은 맞선 상태에서 붕 뛰어오르며 오른쪽 무릎으로 에드가의 얼굴을 가격했다. 엄청난 충격타였다. 순간적이지만 충격이 얼마나 강했는지 에드가는 별다른 동작없이 그대로 무너졌다. 코리 샌드하겐(28, 미
일반
40세 구이다 연패 탈출. 존슨 4연패로 몰며 판정승-UFC라이트급
40세의 클레이 구이다가 이겼다. 구이다는 7일 열린 UFC파이트나이트 라이트급 경기(미국 라스베가스)에서 35세의 마이클 존슨을 4연패로 몰면서 2연패에서 벗어났다. 구이다는 UFC 라이트급 터주대감. 페더급을 잠시 다녀왔지만 15년째 라이트급에서 활약하며 싸우지 않은 선수가 없을 정도. 구이다는 체력을 바탕으로 저돌적인 공격을 선보이는 불꽃 파이터. 이날 역시 구이다는 40세의 나이기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공격을 감행했다. 30대 후반에 들면 체력이 급속하게 떨어지지만 구이드는 전혀 그렇지 앟았다. 구이다는 경기를 즐기를 스타일. 은퇴계획이 없고 라이트급의 강자들과 계속 시합하고 싶다고 했다.
일반
‘애물단지’ 전락 NBA 올스타전...제임스에 이어 아데토쿤보, 하든, 레너드도 ‘반대’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올스타전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쉬고 싶다”고 토로한 데 이어 ‘그리스산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도 “올스타전에 ‘1’도 관심없다”고 말했다. 아데토쿤보는 6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를 마친 후 기자들에게 “올스타전에 대한 에너지도, 흥미가 ‘제로’라고 한 ‘빅 독(Big dog)’의 말에 동의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빅 독‘은 특정 분야에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인사를 칭한다. 아데토쿤보가 언급한 ‘빅 독’은 제임스다. 아데토쿤보는 “5일 또는 7일간의 올스타 브레이크에 스페인
농구
판토자, UFC 데뷔전 케이프에 3-0 판정승. 다음은 플라이급 타이틀전
알렉산드레 판토자가 UFC데뷔전의 마넬 케이프를 판정으로 물리쳤다. 판토자는 7일 열린 UFC파이트나이트 플라이급 경기(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다른 격투기 단체의 챔피언 출신으로 UFC 첫 경기를 치르는 케이프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생각보다 싱거운 경기였다. UFC 첫 경기인 케이프의 거친 공격이 예상되었으나 케이프는 데뷔 도전자 다운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지는 경기가 확실함에도 후반 밀어 붙이지 않았다. 판토자는 빠른 타격과 킥을 앞세워 전체적으로 경기를 끌고 나갔다. 랭킹 5위인 판토자는 이날 승리로 타이틀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일반
다리우쉬 6연승. 페레이레 또 꺾고 UFC 라이트급 톱10 진입
비닐 다리우쉬가 6연승 가도를 달리며 UFC 라이트급 톱10에 진입했다. 다리우쉬는 7일 열린 UFC파이트 나이트 라이트급 경기(미국 라스베가스)에서 6연승의 디에고 페레이라에 판정승했다. 심판들은 2-1로 다리우쉬의 우세를 판정했다. 페레이라는 2014년 맞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애를 썼으나 힘과 기량등 전체적으로 조금씩 뒤처져 설욕에 실패하며 톱10자리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페레이라는 랭킹 10위, 다리우쉬는 13위. 페레이레가 상위랭커였고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어 6년여전 패배의 빚을 갚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우세했다. 그러나 다리우쉬의 도전적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했다. 하지만 이
일반
최승우, 연승. UFC원정 첫승, 코리안 첫승-UFC페더급
최승우가 UFC 첫 연승가도를 달렸다. 최승우는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페더급경기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친 덕에 유세프 잘랄을 심판 판정으로 누르고 원정 첫 승을 거두었다. 최승우는 UFC 2승1패, 격투기 총전적 9승3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는 최승우의 라운드였다. 하이킥, 가격 등이 좋았고 잘랄의 테이크다운 공격을 잘막았다. 막판 최의 타격에 이은 테이크다운이 좋았다. 2라운드도 최승우의 약 우세였다. 잘랄의 클린치에 당하지 않았고 하이킥과 콤비네이션 주먹으로 강한 인상을 주었다. 테이크다운까지는 아니었지만 잘랄을 그라운드에 눕히기도 했다. 3라운드는 약세였다. 두차례나 테이크다운에 당했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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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같은 4강전. 김행직 대 허정한, 최완영 대 안지훈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파이널
4강전이 빅뱅이다. 1차대회 우승자 허정한은 김행직, 2차대회 우승자 최완영은 안지훈과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파이널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김행직은 6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남자 3쿠션 파이널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런아웃을 작성하며 최성원을 4-2로 꺽고 3전승, 김준태를 4-2로 누른 허정한과 다시 한번 4강전에서 맞붙게 되었다. 김행직은 2차대회 4강전에선 허정한에게 2-4로 패해 결승진출을 놓쳤다. 그러나 이번 파이널전에서 보여준 김행직의 환상적인 샷을 생각하면 그때처럼 쉽게 넘어가지 는 않을 것 같다. 김행직은 최성원과의 3차전에서 8이닝만에 네 개의 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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