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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윔블던 테니스서 탈락…2회전서 쾨퍼에 져
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약 549억7천만원)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도미니크 쾨퍼(62위·독일)와 3시간 55분 접전 끝에 2-3(3-6 7-6<10-8> 6-7<2-7> 7-5 3-6)으로 졌다.권순우는 1회전에서 다니엘 마주어(222위·독일)에게 승리해 생애 첫 윔블던 승리를 거둔 여세를 이어가지 못했다.하지만 1회전에서 따낸 랭킹 포인트 45점으로 2020년 3월에 기록한 자신의 최고 랭킹 69위 경신을 기대하게 됐다.이번 대회에서 상금도 7만5천 파운드(1억1천만원)를 확보했다.
일반
남자농구, 올림픽 예선서 베네수엘라에 패배…본선행 어두워져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베네수엘라에 졌다. 한국은 1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농구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베네수엘라에 80-94로 패했다.한국은 2차전 상대인 리투아니아보다 약체인 베네수엘라에 1승을 노려볼 만한 했으나 패배를 떠안으며 준결승 진출이 쉽지 않게 됐다.이번 최종예선에서 한국 남자농구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25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 도전에 나섰다.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랭킹 30위인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리투아니아(8위), 베네수엘라(20위)와 A조에 묶였다.두 팀과 한 차례씩 맞붙어 1승을 거둬야 4강에 진출해 반대편 조에서 올라
농구
'윔블던서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 키 170㎝ 니시오카, 에이스 3-36 일방 열세에도 208㎝ 이스너 제압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최단신 선수인 170cm 니시오카 요시히토(58위·일본)가 자신보다 키가 38㎝나 더 큰 208cm 존 이스너(33위·미국)를 물리쳤다.니시오카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약 549억7천만원)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이스너를 3-2(7-6<7-5> 2-6 6-3 6-7<3-7> 6-4)로 제압했다.테니스가 농구나 배구처럼 키가 중요한 종목은 아니지만 키 차이가 워낙 커 보이는 경기였다.니시오카는 디에고 슈와르츠만(11위·아르헨티나)과 함께 투어 최단신 선수로 잘 알려졌고, 이스너는 역시 211㎝인 라일리 오펠카(32위·미국)에 이어 투어
일반
3쿠션 여자 챔피언 크롬펜하우어, 남자 톱랭커들과 맞싸움. 5일 원주서 성대결
3쿠션 여자 세계 1위 테레사 크롬펜하우어가 과연 그의 바람대로 ‘남성 숲’을 뚫을 수 있을까.크롬펜 하우어(네덜란드)는 오는 5일 시작되는 ‘인터불고 원주 월드 3쿠션 그랑프리’에서 남자 세계 톱 랭커 7명과 1차 예선 리그를 펼친다. 크롬펜 하우어는 세계여자 3쿠션계의 독보적인 존재. 세계선수권대회 4회 우승(2014, 16, 18, 19), 유럽선수권 10회 우승을 기록하며 장기 집권하고 있다. 크롬펜 하우어는 평소 ‘남자 톱 랭커를 이기는 것’이 자신의 마지막 목표라고 했다. 그의 샷 스피드와 임팩트는 남자 선수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에버리지 또한 상당하다. 크롬펜 하우어는 지난 겨울 파이브앤식스 그랑프리에 출전,
일반
흥국생명 이재영·다영 선수등록 포기…김연경은 임의해지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학폭 논란 관련, 이재영·다영(25) 쌍둥이 자매와 결별했다.중국리그 상하이 유베스트와 계약한 김연경(33)은 임의해지 신분으로 국외리그에서 뛴다.흥국생명은 30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2021-2022 프로배구 정규리그 선수 등록 명단을 제출하며 이재영과 이다영의 이름을 뺐다.KOVO가 선수 등록 명단을 공개하기 전, 흥국생명은 박춘원 구단주 명의로 입장문을 발표하며 이재영·다영을 선수 등록하지 않겠다고 알렸다.박 구단주는 "학교 폭력은 사회에서 근절되어야 할 잘못된 관행으로, 구단 선수가 학교 폭력에 연루돼 물의를 일으킨 데 구단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송구스럽다"며 "두 선수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
배구
경기대,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서 충남대 제압하고 2연승
경기대가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충남대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경기대는 30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남대부 A그룹 A조 경기에서 충남대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20, 25-21, 26-24)로 승리했다.경기대는 이날 1세트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가 25-20으로 먼저 잡아냈다. 2세트들어서도 경기대는 착실한 공략해 25-21로 따냈다. 3세트서 막판 충남대의 반격으로 24-24 듀스를 허용하기도 했으나 마무리 공격을 잘해 고비를 넘겨 완승을 거두었다. B조선 홍익대와 경희대가 인하대와 조선대를 각각 3-1로 물리치고 나란히 2승1패를 기록했다. ◇30일 전적▲남대 A그룹 A조
배구
한국체육학회 등 20개 체육관련 단체,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 규탄 성명 발표…정치권의 올림픽 보이콧 논의는 중단 요구 필요
한국체육학회(회장 김도균)를 비롯해 체육단체 총연합회, 한국올림픽성화회, 한국체육정책학회 등 16개 협력학회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에 포함시킨 만행에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체육학회 등 체육단체 총연합은 30일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지도에 포함시킨 일본의 만행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올림픽 정신에 반하는 도발행위로서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영토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에 촉구했다. 또한 2018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IOC의 중재에 따라 한반도기에서 독도 표시를 뺀 사례를 들어 동일한 잣대를 기준으로 IOC가 일본정부를 제재할 것을
일반
우석대,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여대부 전승 우승
우석대가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여대부 우승을 차지했다.우석대는 30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결승에서 라이벌 단국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9, 25-21)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우석대는 이번 대회에서 3전전승으로 압도적 실력을 선보이며 여자배구 최정상임을 재확인했다.대회 내내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주장 심아정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이정빈 선수는 세터상을, 임우진 선수는 리베로상을, 이지우 선수는 블로킹상을 각각 받았다.선수단을 이끈 정기남 감독은 최우수지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정 감독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
배구
대한체육회, 선글라스 글로벌 브랜드인 오클리와 2024년까지 공식 후원 계약 맺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룩소티카 코리아(대표이사 알레시오 페라레소)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대한체육회는 30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알레시오 페라레소 ㈜룩소티카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클리와 선글라스 부문 공식 후원사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선글라스 부문에서 후원사를 선정한 것은 오클리가 처음이다.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오클리는 오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에게 선글라스 및 고글을 제공하여 선수단이 안전하게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오클리는 이번 후원 계
일반
'학폭 논란'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흥국생명 떠난다...흥국생명 30일 두 선수 등록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학창 시절 폭력(학폭) 논란의 당사자인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와 결별했다.흥국생명은 2021-2022 프로배구 정규리그 선수 등록 마감일인 30일 박춘원 구단주 명의로 입장문을 발표하고 두 선수를 등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박 구단주는 먼저 "이재영·다영 선수의 학교 폭력과 관련하여 배구를 사랑하시는 팬들께 실망을 끼친 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 폭력은 사회에서 근절되어야 할 잘못된 관행으로, 구단 선수가 학교 폭력에 연루돼 물의를 일으킨 데 구단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송구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어 "두 선수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 피해자들과의 원만한 화해를 기대하였으나
배구
'아데토쿤보의 부상 때문일까' NBA 애틀랜타, 영 없이도 밀워키에 22점 차 대승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주전 가드 트레이 영의 부상 공백에도 밀워키 벅스를 22점 차로 완파했다.애틀랜타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에서 밀워키를 110-88로 물리쳤다.2승 2패가 된 두 팀은 이틀 뒤 밀워키 홈 경기로 5차전을 치른다.애틀랜타는 이날 주전 가드 영이 오른쪽 발 부상으로 결장했다. 영은 밀워키를 상대로 1차전 48점, 3차전 35점 등을 넣은 애틀랜타 공격의 축이다.밀워키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3쿼터 경기 도중 밀워키에 '부상 악재'가 터졌다.2019년과 2020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야니스 아데토
농구
윌리엄스, 윔블던 테니스 1회전 탈락…발목 부상 기권
세리나 윌리엄스(8위·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약 549억7천만원)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윌리엄스는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알렉산드라 사스노비치(100위·벨라루스)에게 기권패 했다.윌리엄스는 이날 1세트 게임스코어 3-1로 앞선 상황에서 왼쪽 발목 부위를 다쳐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했고, 이후 경기를 재개했으나 게임스코어 3-3이 된 상황에서 기권했다.윔블던에 1998년부터 출전한 윌리엄스가 이 대회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반
리투아니아, 올림픽 남자농구 예선서 베네수엘라 11점 차 제압
리투아니아가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최종 예선 1차전에서 베네수엘라에 11점 차 승리를 거뒀다.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8위 리투아니아는 30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A조 경기에서 베네수엘라(20위)를 76-65로 물리쳤다.도쿄올림픽 남자농구 최종 예선 A조에는 한국(30위)과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가 속해 있으며 풀리그를 벌여 상위 2개국이 4강에 진출한다.B조의 폴란드(13위), 슬로베니아(16위), 앙골라(33위) 가운데 4강에 오르는 2개국과 다시 경쟁해 우승한 나라가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가져가는 방식이다.한국은 7월 1일 베네수엘라와 1차전을 치르고, 7월 2일 리투아니아를 상대한다.
농구
시릴 가네-데릭 루이스, 8월 8일 챔피언 은가누를 향한 '준 결승전'
UFC 헤비급 랭킹 2위 데릭 루이스와 3위 시릴 가네가 8월 8일 맞 붙는다.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의 타이틀전에 도전하기 위한 이른바 잠정 챔피언 결정전이다. 승자는 무조건 은가누와 싸우게 된다. UFC는 30일 오는 8월 8일(한국시간) 루이스와 가네가 UFC 265 메인 게임에서 맞붙으며 이 경기의 승자는 자동적으로 챔피언인 은가누의 타이틀 방어전 상대가 된다고 밝혔다.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인 셈인데 은가누 측은 ‘잠정 챔피언을 뽑는 것’에 반발하고 있으나 화이트 회장은 ‘모든 게 계획대로 가는 것’이라며 개의치 않고 있다. 시릴 가네는 3일 전인 27일 볼코프와 5회전을 치른 선수. 42일만에 다시 옥타곤에 오르는 것으로
일반
'서브 에이스 14개 폭발' 권순우, 윔블던 남자 단식 2회전 진출
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약 549억7천만원)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권순우는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다니엘 마주어(222위·독일)에게 3-1(6-7<2-7> 6-3 6-4 6-4) 역전승을 거뒀다.이달 초 끝난 프랑스오픈 3회전(32강)까지 올랐던 권순우는 이로써 윔블던에서는 개인 첫 승을 따냈다.랭킹 포인트 45점과 상금 7만5천 파운드(1억1천만원)를 확보한 권순우는 2회전에서 도미니크 쾨퍼(62위·독일)를 상대한다.권순우는 또 이날 승리로 2020년 3월에 기록한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 69위도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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