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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서 한양대 꺾고 첫 승
경기대가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한양대를 치열한 접전 끝에 물리치고 첫 승리를 올렸다. 경기대는 28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대부 A그룹 A조 경기에서 한양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1 (25-21, 25-21, 26-28, 25-19)로 승리했다. 경기대는 이날 1세트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나가다 임재민의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24-21로 점수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 2세트서 경기대는 19-19까지 접전을 이어갔다. 경기대는 서브에이스를 두 번이나 성공시키며 25-21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에서는 세 번의 듀스끝에 한양대가 28-26으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 4세트서 경기대는 적극적으로 몰아부텨 25-19 승부를
배구
미국 매클로플린, 육상 여자 400m허들 세계新…올림픽행 확정
라이징 스타' 시드니 매클로플린(22·미국)이 육상 여자 400m허들에서 사상 처음으로 '52초 벽'을 넘어섰다.매클로플린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미국 대표 선발전 여자 400m 결선에서 51초90의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했다.이날 매클로플린은 달릴라 무함마드(31)와 또 한 번의 명승부를 펼쳐 무함마드가 2019년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결선에서 세운 52초16의 종전 세계기록을 0.26초 앞당긴 신기록을 세웠다.
일반
2021 KOVO컵 프로배구대회, 8월 14∼29일 의정부서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1 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간 경기도 의정부에서 개최한다.KOVO와 의정부시는 28일 경기도 의정부시청에서 2021 의정부·KOVO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14일부터 21일까지는 남자부, 23일부터 29일까지는 여자부 대회가 열린다. 총 16일 동안 진행되는 일정이다.의정부시는 의정부체육관 대관과 행정 업무, 관중 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연맹과 협력할 예정이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대회 개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분들에게 활력과 미소를 되찾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 건강기능제품 FitLine 3년 간 제공 … 대한장애인체육회,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와 후원 전달식 가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이사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와 FitLine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28일 오후 사무처에서 양충연 사무총장,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건강기능제품인 FitLine을 3년간 지원(7800만원 상당)하는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도쿄패럴림픽대회를 대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후원하는 건강기능제품 FitLine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일반
'코로나19-방사능-독도 3중고 이겨내겠습니다'…'국민들의 성원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 한 목소리, 2020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미디어데이 가져
[진천 정태화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음식 지원, 코로나19 방역대책에 전력을 다해 최선의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대한체육회는 2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도쿄올림픽 개막 25일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열고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IOC 위원(대한탁구협회장), 장인화 도쿄올림픽 선수단장(부산광역시체육회장),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신치용 선수촌장, 정성숙 선수촌 부촌장이 참석해 도쿄올림픽을 취재할 기자단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방사능 오염 논란의 중심에 선 후쿠시마산 식자재 문제,
일반
'미들턴 4Q 20점 폭격' NBA 밀워키, 애틀랜타 잡고 동부 컨퍼런스 챔피언전 2승 1패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크리스 미들턴의 3점포를 앞세워 동부컨퍼런스 챔피언전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대결에서 앞서 나갔다.밀워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에서 애틀랜타에 113-102로 이겼다.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진 뒤 2차전에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던 밀워키는 적진으로 옮겨 치른 3차전에서 귀중한 1승을 더하며 시리즈 전적 2-1로 앞서나갔다.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3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제 몫을 다한 가운데, 승부처였던 4쿼터 미들턴의 활약이 눈부셨다.미들턴은 4쿼터에 3점 6개를 던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1] 왜 앨리웁(Alley Oop)이라 말할까
앨리웁(Alley Oop)은 바스켓 근처에서 점프를 한 선수가 공중에서 공을 받아 코트에 땋기 전에 슛을 쏘는 동작을 말한다. 주로 프로농구에서 동작이 빠른 키가 큰 센터나 포워드가 구사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다. 패스가 이루어지는 경우 앨리웁 패스라고 하고, 덩크슛으로 연결하는 경우 앨리웁 덩크라고 한다. 앨리웁은 팬들에게 농구의 박진감과 매력을 선사해준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앨리웁이라는 말은 20세기 초 프랑스어 ‘Allez’에서 유래했다. ‘알레’라는 프랑스어는 계속한다는 의미인 영어 ‘Go on’과 비슷한 뜻이다. 여기에 위라는 뜻인 영어 ‘Up’의 프랑스어 ‘Hop’과 합성해서 ‘Allez Hop’이 됐다고 한다. 이
농구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68. 양궁 여자 단체 올림픽 8연패
여자 양궁은 어느 날 문득 세계 최고가 되었다. 그리고 정상에서 단 한 번도 내려 서지 않았다. 우리도 미처 몰랐던 양궁에 관한 대단한 DNA가 우리에게 있었다. 올림픽 8연패. 120년 올림픽 역사에서도 두 번 뿐인 대 기록. 대한민국 여자 양궁 팀이 4년마다 열리는 8번의 올림픽에서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금메달을 꼬박 꼬박 접수했다. 그것도 매번 대장을 바꿔가면서…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이 처음 생겼다. 우리에겐더없이 유리한 경기였다. 84년 LA올림픽 개인전에서 서향순이깜짝 금메달을 쏜 터여서 여자 양궁에서만 2개의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 예상은 적중했다. 개인전 금, 은, 동메달을 다 쐈으니 단체전
일반
투르 드 프랑스 첫날, 관중 방해로 추돌 '아수라장'
세계적인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을 딛고 정상 개최됐지만 난장판이 됐다.투르 드 프랑스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북서부 브레스트에서 랑데르노까지 197.8㎞를 달리는 경주로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세계 3대 도로 사이클 투어(그랜드 투어)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아래 다음 달 18일 파리 샹젤리제에 도착할 때까지 약 3주 동안 자전거로 프랑스를 일주하는 일정으로 치러진다. 이날 관중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수십 명이 연쇄 추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결승점을 47㎞ 남겨둔 상황에서 한 관중이 플래카드를 도로 안으로 들이민 것이 발단이었다.이 관중은 선수들
일반
'앞으로 1승' NBA 피닉스, 클리퍼스 잡고 28년만의 파이널 진출 눈앞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야전사령관' 크리스 폴의 대활약으로 LA 클리퍼스를 잡고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피닉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클리퍼스에 84-80으로 이겼다.홈에서 열린 시리즈 1, 2차전을 잡고 원정에서 치러진 3차전에서 패배한 피닉스는 이날 다시 승전고를 울리면서 3승 1패로 앞서나갔다.피닉스는 1승만 더 올리면 찰스 바클리가 활약하던 시절인 1992-1993시즌 이후 2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 구단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피닉스의 크리스 폴과 클리퍼스의 폴 조
농구
존 존스. “난 이제 당당한 헤비급 전투기”. 15kg 늘려 누구든 자신만만
존 존스는 이제 언제든지 옥타곤에 오를 수 있다. 1년 이상 치열하게 준비한 덕분에 헤비급에서도 손색 없는 몸을 만들었다.문제는 여전히 파이터 머니다. 파트너의 문제가 없지 않지만 그건 그 다음 문제다. 그가 원하는 대전료는 최소 7백25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113억 7천5백만원 정도다. 존스는 무패의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더 이상 적수가 없어 지난 해 2월 도미닉 레예스 전을 끝으로 타이틀을 내려 놓고 헤비급으로의 월장에 나섰다. 존스가 헤비급을 준비한 지 1년 4개월여. 그가 첫 번째로 한 일은 헤비급에 맞게 몸무게를 늘리는 일. 그는 ‘무게가 옥타곤 내에서의 싸움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고 하면서도 체육
일반
"다 이루었다"...맥그리거가 은퇴할 수밖에 없는 5가지 이유(스포츠키다)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오는 7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더스틴 포이리에전에서 패하면 은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스포트츠키다가 27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총 5가지 이유를 들며 맥그리거의 은퇴를 주장했다. 첫째, 더 이상 UFC에서 경기를 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맥그리거는 한때 자신은 돈을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 열정 때문에 옥타곤에 오른다고 말한 바 있다. 포이리에게 패하면 그의 열정은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게 이 매체의 주장이다. 이미 돈은 벌만큼 벌어 놨기 때문에 피 흘리며 경기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맥그리거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시범경기에서 1억3천만 달러를 챙겼다. 최근에는 자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20] 왜 스위시(Swish)라고 말할까
농구에서 공이 림에 닿지않고 빨려들어가듯 깨끗하게 바스켓에 들어갈 때의 쾌감은 특별하다. 손끝을 떠난 슛이 포물선을 그리며 림으로 꽂히는 모습은 마치 움직이는 예술품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한다. 이런 슛을 보면서 관중들은 신기해하기도 하면서 농구의 짜릿한 묘미를 즐긴다. 림으로 깔끔하게 들어가는 슛을 얘기할 때 스위시(Swish)라고 말한다. 원래 스위시는 휙휙 소리와 함께 움직이거나 통과하는 것을 뜻하는 동사형 단어이다. 매리엄 웹스터 인터넷 영어사전에 따르면 이 말은 1756년부터 동사형 의미로 사용됐으며, 1820년 명사형으로 쓰였다. 스포츠에서 스위시를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야구였다. 딕슨야구사전은 스
농구
“은가누, 한 판 붙자” 역시 타격의 가네, 볼코프 보내고 당당히 도발.
시릴 가네가 한방으로 볼코프를 KO로 보내고 은가누에게 도전장을 던졌다.가네는 27일 열린 UFN 190 헤비급 경기에서 타격을 앞세운 전략적 공격으로 ‘도깨비 파이터’ 볼코프를 내내 몰아붙인 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 MMA 9전승을 올렸다. 1회는 탐색전 비슷했다. 가네는 밀고 들어갔고 볼코프는 받아치기로 응수 했다. 특별히 누가 우세했다고 할 수 없었다. 2회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시릴 가네가 서서히 경기를 잡아가기 시작 했다. 타격, 레그 킥에서 가네가 앞섰고 볼코프는 이렇다 할 주먹을 내지 못했다. 힘 실린 가네의 주먹이 간간히 볼코프의 얼굴에 꽂혔다. 볼코프의 얼굴 곳곳에 피가 묻어 났다. 경기에 자신이 생
일반
정찬성에 KO패 후 월장한 모이카노, 라이트급 2승. 허버트에 서브미션
헤나토 모이카노(32. 브라질)가 라이트급에서 회생의 펀치를 날렸다.모이카노는 27일 열린 UFN 190 라이트급 경기에서 자이 허버트(33. 영국)를 2회 서브미션으로 물리치고 7개월 여만에 다시 승리를 올렸다. 모이카노는 2회 테이크 다운으로 허버트를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타격으로 허버트를 그로기 상태로 만든 모이카노는 곧 이어 네이키드 초크를 구사, 허버트의 항복을 이끌어 냈다. 허버트는 케이지 워리어스 챔피언 출신으로 지난 해 UFC데뷔전에서 트리날도에게3회 TKO패 했다. 모이카노는 한때 페더급 차세대 주자로 꼽혔던 신성. 캘빈 케이터, 컵 스완슨을 꺾는 등 데뷔 후 12경기동안 11승 1무 무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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