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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챔프 2차전도 흥국생명에 압승…1승만 더 거두면 여자부 최초 트레블 달성
GS칼텍스가 프로배구 여자부 사상 최초의 '트레블' 달성을 눈앞에 뒀다. GS칼텍스는 28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0 25-16)으로 완파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한 GS칼텍스는 5전3승제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1승만 남겨뒀다. 앞서 열린 15차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 승리를 거둔 4개 팀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우승하고,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GS칼텍스는 여자부 최초의 트레블 위업을 향해 또 한 걸음 내디뎠다. 구단 첫 통합우승에도 다가섰다. GS칼텍스는 2008-
배구
'승부는 스타로 판명난다' 윌리엄슨이 이끈 뉴올리언스, 돈치치가 빠진 댈러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자이언 윌리엄슨의 득점력이 폭발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허리부상으로 루카 돈치치가 빠진 댈러스 매버릭스를 제압했다.뉴올리언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의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댈러스에 112-103으로 이겼다.윌리엄슨은 4쿼터 13득점을 포함해 총 38점을 올리며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주도했다. 윌리엄슨은 23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댈러스에서는 루카 돈치치가 허리 부상으로,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30점을 넣으며 고군분투했다.워싱턴에서는 홈팀 워싱턴 위저즈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농구
은가누, 2회 KO승. 미오치치 잡고 헤비급 새 챔피언-UFC헤비급
은가누가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경기 개시 5분 52초만에 챔피언 미오치치로부터 왕좌를 빼앗았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28일 열린 UFC 260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미오치치를 2회 52초만에 KO로 물리치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은가누는 처음부터 무섭게 대들었다. 미오치치가 제대로 응대할 수 없을 정도였다. 1회 2분 쯤 미오치치의 그라운드 공격을 되받아치면서 테이크다운에 성공, 펀치까지 쏟아부었다. 이때 이미 은가누의 빠른 승리가 점쳐졌다. 2회 역시 은가누는 강렬하게 대시했다. 은가누로선 모처럼의 2회였다. 그는 최근 4경기를 모두 1회에 끝냈다. 4연승 하는데 걸린 시간이 불과 2분42초였다. 은가누는 20여초
일반
전 챔프 우들리, 4연패로 가다. 웰터급 새별 루케 서브미션 3연승-UFC
비센테 루케가 전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 1회 4분여 서브미션승을 거두었다. 전 챔피언 우들리는 첫 서스미션패를 당하며 4연패, 은퇴의 길에 들어섰다. 타이론 우들리는 28일 젊은 루케와 가진 UFC260 웰터급 경기에서 1회 의욕적으로 경기를 시작했으나 4분 여 루케의 주먹에 충격을 먹고 쓰러진 후 그라운드 목 조르기에 당해 항복했다. 우들리는 처음부터 적극적이었다. 부지런히 주먹을 내 뻗었고 더러 루케를 주춤거리게도 했다. 하지만 그 적극성으로 인해 일찍 쓰러졌다. 힘이 넘치는 젊은 루케가 그의 움직임을 보고 있다가 카운터를 날렸고 그라운드로 내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브미션패였지만 사실상 펀치에 의한 KO나 다름없었다
일반
밴텀급 스타 션 오말리, 3회 KO승. 베테랑 알메이다 4연패로 몰다-UFC밴텀급
'밴텀급 신성' 션 오말리가 토마스 알메이다를 4연패로 몰아붙이며 다시 승리의 문을 열었다.오말리는 28일 열린 UFC 260 밴텀급 경기에서 베테랑 파이터 토마스 알메이다를 3회 TKO로 물리치쳤다.부상으로 한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오말리였으나 경기력은 녹 쓸지 않았다. 긴 리치를 이용한 킥과 펀치로 알메이다를 줄곧 몰아붙였다. 오말리는 1회 3분여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헤드 킥에 이은 펀치로 알메이다를 다운 시켰다. 알메이다는 꽤 충격을 받고 그라운드에 주저앉았으나 대시 하지 않고 놓아주는 바람에 TKO기회를 날렸다.그러나 경기는 완전히 오말리의 것 이었다. 2회에도 한 차례 무거운 킥과 주먹을 적중 시킨 오말리는 3회
일반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10위…올림픽 쿼터 최대 2장 확보
한국 피겨 남자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톱10'에 성공했다.차준환은 27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글로브에서 열린 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90점, 예술점수(PCS) 82.94점, 감점 1점을 합해 154.84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91.15점을 더해 최종 총점 245.99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한국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출전권 최소 1장, 최대 2장을 확보했다. 한편 차준환은 자기 힘으로 올림픽 티켓 최대 2장을 끌어왔지만, 베이징행을 확정한 건 아니다.2022 베이징 동계올
일반
모래판 '샛별' 최성민, 데뷔 첫해 백두장사 우뚝
모래판의 '샛별' 최성민(19·태안군청)이 데뷔 첫해 백두장사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했다.최성민은 27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최인호(제주특별자치도청)를 3-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2002년생으로 태안중학교와 태안고등학교를 졸업한 최성민은 올해 태안군청에 입단해 실업 무대에 발을 들였다.지난해 12월 고교생 신분으로 출전한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8강에서 두 차례 연장 끝에 서남근(정읍시청)을 2-0으로 제압한 최성민은 4강에서 윤성희(증평군청)를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일반
성남시청,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 우승
성남시청이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청은 27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해시청을 3-2로 물리쳤다.1-2로 끌려가던 성남시청은 장종현이 페널티코너로 두 골을 연속 넣어 2019년부터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성남시청 이승일이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우수선수상은 배종석(김해시청)이 받았다.
일반
인삼공사, 삼성 꺾고 6강플레이오프 확정…전자랜드·kt도 6강 굳히기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을 물리치고 4연승을 올리며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 지었다.인삼공사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4-74로 이겼다. 최근 4연승 상승세를 이어간 인삼공사는 28승 22패를 기록, 단독 3위를 지켰다. 이날 패한 7위 삼성(22승 28패)에는 6경기 차로 앞서 남은 정규리그 4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6강 PO 진출 티켓도 손에 넣었다.4위 고양 오리온(27승 23패)과 승차는 1경기로 벌렸고 2위 울산 현대모비스(30승 19패)는 2.5경기 차로 추격했다. 프로농구는 3, 4위는 6강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는 것이 똑같지만 2위는 4강 플
농구
'22-0, 마지막 7분 31초의 대반전' NBA 미네소타, 휴스턴에 대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휴스턴 로키츠에 대역전승을 거뒀다.미네소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휴스턴에 107-101로 이겼다.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미네소타는 3연패에서 벗어나고 시즌 11승(34패)째를 챙겼다. 2연패를 당한 서부 14위 휴스턴(12승 32패)과 승차는 1.5경기로 좁혔다.미네소타는 3쿼터 막판 72-91, 19점 차까지 끌려갔다.4쿼터에서도 휴스턴 D.J. 어거스틴에게 슛을 연달아 허용하면서 종료 7분 31초 전 85-101, 16점 차로 뒤졌다. 미네소타의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대반전이 일어났다. 미네소타는 후안초 에르난고메스의 자유
농구
생사기로에 선 전 챔피언 우들리, 루케와 비장의 일전-UFC웰터급
2018년 무적의 웰터급 챔피언이었던 타이론 우들리가 28일 떠오르는 파이터 빈센트 루케와 선수 생명을 건 일전을 벌인다. 우들리는 한때 웰터급을 호령했던 챔피언. 로비 라울러를 1회 2분21초만에 꺾고 챔피언이 된 후 4차 방어전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5차 방어전에서 카마루 우스만에게 깨지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당시 우스만은 무섭게 커오는 신성. 하지만 상위 랭커인 코빙턴의 대타 쯤이었고 우들리가 어렵잖게 이길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형편 없이 몰리며 우스만에게 져 타이틀을 내주었다. 느닷없는 패배로 충격을 받은 우들리는 오랫동안 칩거하다가 2020년 5월 1년 2개월 여 만에 옥타곤에 올랐다. 상대는 현재 랭
일반
현대모비스, 2차 연장 끝 오리온 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오리온을 연장 접전끝에 꺾고 정규리그 우승 희망을 남겼다.현대모비스는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차 연장 끝에 100-95로 이겼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연승을 달린 2위 현대모비스는 30승 19패로 선두 전주 KCC와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올 시즌 오리온과 상대 전적에서는 4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반면 오리온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 2위 도약을 노리던 오리온은 3연패에 빠지며 4위(27승 23패)로 추락했다.현대모비스에서는 숀 롱이 27득점 12리바운드, 이현민이 12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장
농구
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1차전 승리
GS칼텍스가 1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흥국생명을 가볍게 누렀다.GS칼텍스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챔프전 1차전에서 '삼각편대' 메레타 러츠(24점), 이소영(14점), 강소휘(11점)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14 25-17)으로 완파했다.5전 3승제의 챔프전에서 먼저 1승을 따낸 GS칼텍스는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GS칼텍스는 2007-2008시즌, 2013-2014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우승에 도전한다.역대 15차례 챔프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은 8차례 우승해 우승 확률은 53.3% 이다.하지만 2010-2011시즌 이후 1차전 승리 팀의 우승은 8차례로, 우승 확률이 88.9
배구
노장 박성윤, 생애 첫 한라급 꽃가마
박성윤(36·의성군청)이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박성윤은 26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보경(연수구청)을 3-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박성윤은 씨름 입문 25년 차, 데뷔 14년 차에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16강에서 한창수(정읍시청)를, 8강에서 같은 팀의 오현호(의성군청)를 차례로 꺾은 박성윤은 4강에서 한라장사를 7차례 지낸 '강자' 손충희(울주군청)마저 2-1로 물리쳤다.개인 통산 7번째 장사 타이틀에 도전하는 김보경과 결승에서는 초반 접전 끝에 승기를 쥐었다.첫판 잡채기로 리드를 잡은
일반
필라델피아, '킹' 빠진 레이커스 꺾고 4연승 질주…레이커스는 4연패 늪에 빠져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부상으로 '킹'이 빠진 LA 레이커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필라델피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레이커스와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9-101로 이겼다.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지만 대니 그린이 28득점, 세스 커리가 19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토비아스 해리스가 17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셰이크 밀턴도 12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4연승을 챙긴 필라델피아는 동부 콘퍼런스 1위(32승 13패)를 굳게 지켰다.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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