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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20점' 오리온, LG 4연패 내몰고 공동 2위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창원 LG를 4연패 수렁에 밀어 넣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오리온은 6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92-85로 이겼다.1라운드 LG에 패했던 오리온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설욕하며 7승 4패를 기록, 수원 kt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8승 2패인 1위 서울 SK와는 1.5경기 차이다.오리온은 이승현이 20점을 넣고 이대성과 머피 할로웨이도 16점씩 기록하는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이관희(20점), 이재도(19점)가 분전한 LG의 추격을 따돌렸다.오리온이 6점 앞서던 종료 1분 11초 전에 오리온 한호빈이 3점포를 터뜨려 9점 차를 만들며 승패가 사실상
농구
오창록, 천하장사 대회 한라급 4연패…통산 10번째 장사 등극
'한라급 최강자' 오창록(27·영암군민속씨름단)이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4연패를 달성하며 통산 10번째로 장사 꽃가마에 올랐다.오창록은 6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정의(용인시청)를 3-0으로 제압했다.2018년부터 천하장사 대회 한라급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오창록은 대회 4연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만 2월 설날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4월 해남 대회와 9월 추석 대회에 이어 이날까지 4관왕을 달성해 자신의 통산 10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16강에서 손충희(울주군청)를 2-0으로 물리친 오창록은 각각 8강과 4강에서 만난 김보경(연
일반
'풀과 커리 합작 45득점'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 41점 차 대파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41점 차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골든스테이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6-85로 크게 이겼다.리그 3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7승 1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지켰고, 6연패에 빠진 뉴올리언스는 서부 최하위(1승 9패)에 머물렀다.골든스테이트에서는 조던 풀이 3점 슛 6개를 포함해 26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는 3점 슛 5개를 포함해 19득점 6어시스트를 더했다.앤드루 위긴스는 16득점으로 제 몫을 했고 벤치 멤버인 게리 페이
농구
여자농구 KB, BNK 잡고 1라운드 5전 전승…단독 선두 질주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부산 BNK마저 제압하고 시즌 1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KB는 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77-70으로 이겼다. KB는 1라운드 5개 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맛보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5연승은 단일리그 기준 2017-2018시즌 4연승을 넘어선 역대 KB의 팀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이며, 역대 리그를 기준으로 하면 2006년 겨울에 세운 개막 최다 연승과 타이기록이다.BNK는 개막 후 4연패를 당해 첫 승리 수확에 실패했고, 부천 하나원큐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KB는 2쿼터 종료 13초를 남기고 최희진의 3점 슛이 림을 갈라 38-37로 1점 앞선 채 전반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45] 컷샷(Cut Shot)이 중요한 이유
파워가 실린 강타는 관중의 시선을 코트에서 떼지 못하게 한다. 수비하는 선수들이 공을 받아내기 위해 안간 힘을 쓰지만 공은 손에 맞고 튕겨 나가는 경우가 많다. 공격하는 선수들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손목의 스냅을 적절히 이용해 공의 각도와 속도를 조절한다. 평범하게 정타로 때린 것은 수비수가 처리하기가 쉽다. 하지만 회전이 걸린 공은 정상적으로 잡아내기가 더 어려워 그만큼 공격 확률이 높다. 배구에서 네트에 거의 평행을 이룰 정도로 90도 이내에서 예각 궤적으로 날아가는 스파이크를 컷샷(Cut Shot)이라고 말한다. 자르다는 의미인 ‘Cut’과 슛을 뜻하는 ‘Shot’의 합성어인 컷샷은 쉽게 말하면 손으로 깎아치는 것이다.
배구
시몬스 "정신적으로 준비 안 됐다"...필라델피아 "경기당 4억2700만원 벌금 내!"
미그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팀 활동에 참여히지 않고 있는 벤 시몬스에 다시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했다.필라델피아는 6일(이하 한국시간) 5일 경기에 나오지 않은 시몬스에 36만 달러(약 4억27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시몬스는 필라델피아에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사실상 태업을 하고 있다.필라델피아는 훈련캠프 및 시범 경기에 불참한 시몬스에 벌금을 부과하다가 시몬스가 팀 훈련에 참가하자 벌금 부과를 중단했다.그러나 정규리그가 시작되자 시몬스는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또다시 팀 합류를 거부했다.그러자 필라델피아가 다시 벌금 부과라는 칼을 든 것이다.시몬스는 지금까지 200만 달러(약 24억7천만 원
농구
OKC, '킹' 빠진 레이커스에 2경기 연속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대역전승을 거뒀다.오클라호마시티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LA 레이커스와 원정 경기에서 107-104로 이겼다.이날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 한때 25-44, 19점이나 끌려갔으나 결국 승부를 뒤집고 값진 승리를 따냈다.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달 28일 LA 레이커스와 홈 경기에서는 26점 차로 뒤지다가 123-115로 역전해 이긴 바 있다.LA 레이커스는 최근 25시즌 간 25점 차 이상으로 앞선 경기에서 230전 전승을 기록하다가 지난 오클라호마시티 전에서 26점 차 리드를 날렸고, 이날도
농구
'김단비 23점·11리바운드'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단독 2위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김단비를 앞세워 단독 2위에 올랐다.신한은행은 5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72-62로 이겼다.공동 2위 맞대결에서 이긴 신한은행은 3승 1패를 기록, 단독 2위가 됐다. 1위 청주 KB(4승)와는 1경기 차이다.2승 2패가 된 삼성생명은 3위 아산 우리은행(2승 1패)에 이은 4위다.신한은행은 이날 김단비가 혼자 23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양 팀 통틀어 최다를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쳤다.전반을 38-26으로 앞선 신한은행은 3쿼터가 끝났을 때는 57-39로 18점까지 간격을
농구
프로농구 SK, 2위 kt에 26점 차 완승…5연승 선두 질주
서울 SK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2위 팀 수원 kt를 완파하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SK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를 91-65로 제압했다.10월 23일 kt와의 맞대결부터 원주 DB, 대구 한국가스공사, 창원 LG를 연파하며 연승을 질주하던 SK는 다시 kt를 제압하며 8승 2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반면 최근 3연승으로 SK를 0.5경기 차로 뒤쫓던 kt는 맞대결 완패로 상승세가 한풀 꺾이며 1.5경기 차 2위(7승 4패)에 자리했다.SK는 14-13에서 3분여 동안 안영준의 3점포를 시작으로 12점을 내리 뽑아내며 26-13으로 앞서 나간 가운데 1쿼터를 마쳤다.SK는 김선형의 활약으로 전
농구
'블로킹 13-2'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선두 복귀
현대캐피탈이 라이벌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1위로 뛰어올랐다.현대캐피탈은 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11 26-24)으로 따돌렸다.현대캐피탈은 1라운드를 4승 2패, 승점 12의 좋은 성적으로 마쳤다.최근 3연승의 신바람을 내던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의 높이를 극복하지 못했다.현대캐피탈은 블로킹 13-2의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가로막기 6득점으로 1세트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2세트 초반에도 블로킹으로 멀찌감치 달아나며 승패를 갈랐다.3세트 듀스 접전을 끝낸 것도 블로킹이었다.현대캐피탈은 24-24에서 허수봉의 퀵 오픈 득점으로 매
배구
스포츠 선수 역대 수입 순위…조던 1위·우즈 2위
역대 스포츠 스타들의 수입 순위에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8)이 1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이상 미국)가 2위인 것으로 집계됐다.미국의 스포츠 비즈니스 관련 전문 매체 스포르티코가 5일 발표한 역대 스포츠 스타들의 수입 순위를 보면 조던이 20억5천만 달러(약 2조4천323억원)를 벌어 1위에 올랐다.스포르티코가 집계한 선수 수입에는 급여, 상금, 보너스, 후원 계약, 출연 및 초청료, 책이나 기념품 판매 금액 등이 모두 포함됐다.조던에 이어 2위는 16억6천만 달러의 우즈다.이 매체는 서로 다른 시대에 활약했던 선수들의 수입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 위해 올해 6월 기준으로 금액 가치를 조정한 순위도 발표했다.이 순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44] 크로스는 일본식 영어, 정확한 표현은 크로스 코트 샷(Cross Court Shot)이다
배구감독들이 공격수가 스파이크를 때릴 때 “크로스(Cross)”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되는 때가 있다. 코트에서 대각으로 스파이크를 하라는 의미이다. 왼쪽 공격수는 상대 왼쪽 리시버가 있는 곳으로, 오른쪽 공격수는 상대 오른쪽 리비서가 있는 곳으로 스파이크를 때리는 것이다. 크로스는 원래 일본식 영어이다. 크로스는 선을 넘는다는 라인크로스(Line Cross)와 함께 오래전부터 잘못 사용하고 있다. 정확한 표현은 크로스 코트 샷(Cross Court Shot)이다. 코트를 가로지르는 샷이라는 의미인 세 단어로 된 용어를 맨 앞 단어만을 써서 일반적으로 크로스라고 말을 하게 됐다. 하지만 크로스라는 말은 국제적으로 통용되지 않는다. 영어
배구
NBA '발칵', ESPN "피닉스 선즈 구단 및 구단주, 인종차별하고 여성 혐오해" '폭로'
미국프로농구(NBA)가 발칵 뒤집어졌다.ESPN은 5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 구단주 로버트 사버가 인종차별과 여성들을 혐오해왔다고 폭로했다.ESPN은 70여 명의 전직 피닉스 직원이 이 같은 증언을 했다고 주장했다.사버 구단주는 17년간 피닉스를 운영해왔다.ESPN에 따르면, 백인인 사버는 N으로 시작하는 흑인 비하 단어를 자주 사용했고, 회의에서는 음란하고 여성혐오적인 발언을 했다.이에 NBA 사무국은 피닉스 및 사버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NBA 사무국은 "오늘 ESPN이 제기한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우리는 와크텔 립튼 법률 사무소에 포괄적인 조사를 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피닉스는 지난 10월 일각에서 제기된 사버의 인종
농구
소리없이 강하다. 선지훈 ‘칼 샷’에 강호들 추풍낙엽
선지훈(크라운해태)이 무섭게 성장했다. 괄목상대, ‘눈 비비고 다시 보니 몰라 볼 정도’다. 27세 선지훈의 날카로운 샷에 내로라 하는 강자들이 모두 패전의 상처를 입었다. 쿠드롱, 조재호, 마민캄, 강민구, 팔라존, 서현민 등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 강민구와 조재호는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나 당했다. 팀리그 남단식 10승 1패다. 엄상필에게 유일하게 졌다. 4연타로 경기를 뒤집고도 운이 따르지 않아 14:15로 석패했다. 선지훈의 처음은 미미했다. 팀의 막내이기도 하지만 마땅히 설 자리가 없었다. 대선배 김재근, 챔피언십 2회 우승의 마르티네스 그리고 박인수, 이영훈 등 모두가 그 보다 한참 앞에 있었다. 시즌 초반엔 그래서 주로
일반
정다운 4승위해 미국 간다-UFC라이트헤비급
정다운(사진)이 4승 도전 길에 올랐다. 올해 세번째의 UFC 코리언 파이터다. 지난달 4승을 노렸던 페더급의 최승우와 미들급의 박준용은 잘 싸우고도 역전패, 아쉬움을 남겼다. 정다운(28)은 동양인이 감당하기 쉽지 않은 라이트 헤비급. 하지만 5경기 연속 무패다. 4승 1무로 오는 14일 나이지리아의 은제츠쿠(29)와 6번째 경기를 가지기 위해 4일 출국했다. 2019년 UFC에 진출한 정다운은 지난해 10월 샘 앨비와 무승부, 연승 길이 끊겼으나 지난 4월 경기를 압도한 끝에 윌리엄 나이트를 판정으로 눌렀다. 레슬링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던 경기였다. 6차전에서 이기면 랭킹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은제츠쿠는 쉽지 않은 상대다. 아프리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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