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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전설들의 주먹 싸움. 앤더슨 실바-티토 오티즈의 승자는?
UFC 전설들이 '주먹 싸움'을 벌인다.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티토 오티즈와 앤더슨 실바다.12일 비토 벨포트와 에반더 홀리필드 전의 코메인 카드다. . 46세로 동갑내기로 오티즈는 2018년, 앤더슨 실바는 지난 해 말 옥타곤을 떠났다. 실바는 미들급 무적의 전사였다. 2006년 리치 플랭클린을 꺾고 챔피언이 오른 후 무려 6년 여간 왕좌를 지켰다. 16연승 행진 속 10차 방어였다. 조르주 생 피에르, 존 존스와 함께 3대 GOAT((Greatest Of All Time)로 꼽힌다. 창의적 타격가로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했던 실바는 연패를 거듭하다 지난 해 11월 유라이어 홀에게 KO패, 전설의 역사를 내려 놓았다. 오티즈는 UFC의 입지를 굳힌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91] 왜 네트(Net)라고 말할까
네트(Net)는 오래전부터 한국어로 동화된 외래어이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배구, 테니스, 탁구 등에서 코트의 한 가운데에 가로치는 그물이다. 그물의 크기와 높이는 종목에 따라 제 각각이다. 서양에서도 네트라는 말은 오래된 단어이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에서 네트는 고대 영어 복음서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어원을 쫓아가면 서양 언어의 뿌리인 인도 유럽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매듭을 의미하는 라틴어 ‘Nodus’와 결합을 의미하는 ‘Nexus’와 연관성이 깊다. 인도유럽어에서 ‘Ned’는 묶다는 뜻을 갖고 있는데 이 단어와 같은 뿌리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영어에서 네트라는 말을 본격적으로 차용하게 된 것은 12세기 무렵
배구
NH, 오태준, 김민아 맹공세로 웰뱅 넘고 2위 눈앞. 크라운도 이겼으나 비기면 확정-PBA 팀리그
NH가 2위를 거의 확보했다. 경쟁자 크라운 해태도 이겼지만 승률, 다승에서 NH가 앞서 7일째 맞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된다. NH가 지고 또 다른 경쟁자 휴온스가 2연승하면 3팀이 세트 득실, 다득점까지 따져봐야 한다. NH는 9일 열린 PBA 팀리그 3라운드 6일째 경기(엘리시안 강촌)에서 오태준, 김민아의 2승 활약속에 1위 팀 웰뱅 피닉스를 4-2로 제압, 승점 34점을 획득했다. 크라운 해태도 블루원 리조트를 4-2로 눌렀지만 승점은 31점이다. 10일 마지막 경기에서 NH를 잡으면 승점이 같아진다. 무승부면 3위 이하로 밀리므로 반드시 이겨야 한다. SK 렌터카와 신한 알파스전을 남긴 휴온스 역시 경쟁자다. NH는 오태준과
일반
"식빵언니 애용해주세요" ... SPC삼립, 김연경 모델 '식빵언니' 출시
SPC삼립은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의 주역인 김연경 선수를 모델로 한 식빵 신제품 '식빵언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뜨거운 물로 반죽하는 탕종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찰진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식빵으로, 김연경 선수 사진과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24종)가 들어있다.
배구
당구 방송인 '해커', PBA 투어에 두 번째 도전장
당구 방송인 '해커'가 프로당구 무대에 또 한 번 출전한다.프로당구협회(PBA)는 9일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가 오는 15일부터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에 스폰서 와일드카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인터넷 개인 방송을 운영 중인 해커는 당구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당구 인플루언서'다.재야의 고수로 통하는 해커는 가면과 모자를 쓴 채 경기를 해 주목을 많이 받는다.해커의 PBA투어 참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올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에도 스폰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바 있다.해커는 128강에서 베트남의 강호 마민캄(신한금융투자)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0-2로 패배, 첫판서 탈락
일반
'또 만났다' 조코비치, 올림픽 4강서 패했던 츠베레프와 US오픈 4강 격돌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3억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맞붙는다.조코비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마테오 베레티니(8위·이탈리아)에게 3-1(5-7 6-2 6-2 6-3)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로이드 해리스(46위·남아공)를 3-0(7-6<8-6> 6-3 6-4)으로 따돌린 츠베레프가 조코비치의 준결승 상대다.츠베레프는 올해 조코비치의 '골든 그랜드 슬램' 희망을 깨트린 선수다.올해 도쿄올림픽 남자 단식 4강에서 조코비치와 츠베레프가 만났는데 츠베레프가 2-1(1-6
일반
58세 전 복싱 헤비급 챔피언 홀리필드, 43세 전 UFC 챔피언 벨포트 12일 ‘늙은 주먹’ 맞댄다
58세 전 복싱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와 43세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비토 벨포트의 어울리지 않는 복싱 경기가 12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다.당초 '골든 보이' 델 호야와 벨포트의 싸움이이었으나 호야가 코로나 확진으로 빠지자 홀리필드가 대타로 끼어 들었다. 두 선수 모두 한시절을 풍미했던 파이터. 하지만 이젠 뒷방지기. 특히 홀리필드는 링에 오르면 곤란할 정도의 나이. 1962년 생으로 우리 나이로 보면 환갑이다. 때문에 캘리포니아 주 체육위원회는 대회 승인을 거부했다. 플로리다는 라이센서를 내주었다. 당연히 이벤트성 시합으로 3분 8회전 경기다. 벨포트가 발을 쓰지 못한다는 변수가 있으나 10년만에
일반
IOC "北, 내년말까지 NOC 자격정지"…2월 베이징올림픽 출전 제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 도쿄올림픽 불참을 이유로 내년 말까지 북한 올림픽위원회(NOC)의 자격을 정지하는 징계를 내렸다.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IOC 이사회는 북한의 일방적인 도쿄올림픽 불참 결정과 관련해 NOC 자격을 2022년 말까지 정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바흐 위원장은 "북한 NOC는 도쿄올림픽에 불참한 유일한 NOC였다"며 "그들은 올림픽 헌장에 명시된 대회 참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올림픽 헌장은 '각국 올림픽위원회가 선수들을 파견해 올림픽대회에 참가할 의무가 있다'(4장 제27조)고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북한은 국가 자격
일반
예선 끝나고 다음 날 돌아가려던 19세 라두카누, 예선 통과자 최초 US오픈 여자 단식 4강 진출
2002년생 에마 라두카누(150위·영국)가 예선 통과 선수 최초로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4억원)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 라두카누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올해 도쿄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 벨린다 벤치치(12위·스위스)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이번 대회 예선부터 시작한 라두카누는 총 8경기를 무실 세트로 장식하며 4강까지 진출하는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라두카누는 이어 열리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4위·체코)-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
일반
NH, 크라운, 휴온스 2위 쟁탈전. NH, 1위 웰뱅, 새 추격자 크라운과 2연전-PBA 팀리그
막판 2위 싸움이 치열하다.NH가 1승 차이로 앞서고 있으나 크라운, 휴온스가 승점 3점 차이로 동시에 쫓고 있는 데다 남은 2 경기가 빡빡해 결코 마음 놓을 수 없다. NH는 8일 열린 PBA 팀리그 3라운드 5일째 (엘리시안 강촌) 경기에서 2위라이벌 휴온스에게 1-4로 패했다. 이 결과로 전기 리그 1위까지 1승을 남겨 놓았던 웰뱅 피닉스가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위를 확정 지음으로써 전기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2위에게 주는1장만 남게 되었다. 막판 경쟁자는 승점 31점인 NH와 28점인 크라운 해태와 휴온스. 승점 3점차로 1승의 여유가 있다. 그러나 3팀중 남은 일정이 가장 힘들다. 9일 6일째 경기가 1위팀 웰뱅이다. 이 관문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90] 배구에서 파울(Foul)과 폴트(Fault)는 의미상 어떤 차이가 있을까
언어는 이 세상에서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변화하고 새로워진다. 스포츠 용어도 종목간 공통된 명칭이 많다. 다른 종목의 용어를 빌려 와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종목간 비슷한 말이 많은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종목에 따라 같은 말이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스포츠 용어로 대부분의 종목에서 가장 많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는 파울(Foul)이다. 파울이라는 말은 원래 안 좋다는 의미이다. 인터넷 용어사전 위키너리에 따르면 파울은 고대 게르만어 ‘Fulaz’가 어원이다. 고대 영어 ‘’Ful’을 거쳐 중세 영어부터 현재와 같은 단어로 정착했다. (본 코너 435회 ‘파울(Foul)과
배구
미국 프로풋볼(NFL) 2021~2022시즌 11일 개막, 탬파베이 vs 댈러스 '빅뱅'...한국계 구영회, 머리 활약 여부 관심
미국 최고 인시 스포츠인 프로풋볼(NFL) 2021~2021시즌이 11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우승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대 최고 인기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총 32개 팀이 2개 콘퍼런스로 나뉘어 내년 2월의 슈퍼볼을 향한 여정을 떠나는 것이다. 팀 당 17경기를 펼쳐 각 콘퍼런스 지구(4개) 우승팀을 가리고 각 3개 팀이 성적순으로 와일드카드 티켓을 거머쥔 후 플레이오프에 돌입하게 된다. 올 시즌 촤대 관심사는 역시 지난 시즌 슈퍼볼 우승팀인 탬파베이의 2연패 달성 여부다.개막을 앞두고 미국 매체들은 각 팀 전력을 분석하면서 탬파베이와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또 슈퍼볼에서 격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탬
일반
커리, NBA 득점킹 2연패 못한다, 1위는?
지난 시즌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경기당 32득점으로 NBA 득점왕에 등극했다.그러나 올 시즌엔 브래들리 빌(워싱턴 위저즈)에 타이틀을 넘겨줄 것으로 예상됐다.NBC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베팅 업체 포인츠베트가 올 시즌 득점왕에 빌을 지목했다고 보도했다.빌은 지난 시즌 커리에 0.7점 차로 2위를 차지했다.커리는 2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클레이 톰슨이 커리의 득점을 깎아 먹는다는 것이다.또, MVP에는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가 유력하다고 이 매체는 전망했다.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도 가능하지만, 제임스 하든, 가이리 어빙 등이 있기 때문에 듀랜트가 큰 부담없이 경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듀
농구
‘조지아 닌자’ 치카제 “정찬성 물리친 오르테가가 볼카노프스키를 이겨도 놀라지 않을 것”
UFC 페더급 강자로 떠오른 ‘조지아 닌자’ 기가 치카제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물리친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극찬했다. 치카제는 7일(이하 한국시간) 이달 26일 UFC 266에서 격돌하는 오르테가 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전에서 오르테가가 이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치카제는 “둘 다 키가 작고 강한 스타일이다. 만약 내가 오르테가의 경기를 보지 않았다면, 나는 확실히 볼카노프스키가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는 오르테가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보았다. ‘코리안 좀비(정찬성)’와 싸울 때 그의 전략은 매우 좋았다. 나는 여전히 이 싸움에서 볼카노프스키가 이길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오르테가가 승리해도 놀라지 않
일반
커리 "암호화폐 어떻게 해요?"...FTX 파트너십 체결후 1500만 SNS 팔로워에게 자문 구해
미국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암호화폐계에 뛰어들었다.커리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지분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FTX 대사로 활동하는 조건으로 FTX 지분을 받게 된 것이다.미식축구(NFL) 슈퍼스타 톰 브래디(탬파베이 버커니어스)도 FTX 대사로 활동 중이다.커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1550만 팔로워들에게 "암호화폐 거래를 막 시작했다. 조언 부탁한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에 미디어업계 거부인 게리 베이너척은 "50시간 공부해"라고 했다.15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테크 팟캐스트 진행자 마케스 브라운리는 "모든 조언을 무시하라"고 조언했다.또 대퍼랩의 CEO는 "꾸준히 사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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