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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160개 주먹 날리고도 카초에이라에 억울한 판정패.
김지연이 160개의 주먹을 날리고도 카초에이라에게 판정패 했다. 김지연은 27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02 여성 플라이급 경기에서 프리실라 카초에이라를 타격으로 몰아붙여 우세한 경기를 하는 듯 했으나 결정타가 없다는 이유로 판정패 했다. 김지연은 최근 3연패했다. 김지연은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2연패를 끊어야 다시 랭킹에도 진입하고 앞 길을 모색할 수 있었다. 그래서 초반부터 열심히 주먹을 날렸다. 카초에이라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적절히 카운터를 날리며 경기를 주도했다. 김지연은 뒤로 빠지면서도 주먹을 내 뻗어 카초에이라에게 거리를 주지 않았다. 1라운드 타격 대결은 28-14로 김지연의 우세였다. 카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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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38] 태권도 ‘치지르기’에서 ‘치’는 어떤 말일까
눈을 위로 뜨다는 의미로 ‘치뜨다’라는 말을 쓴다. 여기서 ‘뜨다’라는 동사 앞에 붙은 접두사 ‘치’는 위로라는 뜻을 갖는다. 위로 향해 달리거나 달려 올라가다라는 의미로 ‘치닫다’라는 말을 할 때도 ‘치’는 같은 용도로 쓰인다. ‘이 길로 줄곧 치달아 올라가면 정상이 나온다’라는 말로 활용할 수 있다. 태권도 용어에서 ‘치’라는 접두사를 붙여 쓰는 말이 있다. 치지르기이다. 공격기술의 하나인 치지르기는 아래에서 위로 목표물을 치는 기술이다. 접두사 ‘치’에 지르기라는 말이 결합된 단어이다. 치지지르기는 순우리말 발음을 그대로 옮겨 로마자로 ‘chijireugi’라고 쓰고 영어로는 위로 때린다는 의미로 ‘upper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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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강민구, 해커 128강 탈락. 20대 MZ세대 장대현, 김태관, 모리의 패기에 덜미
조재호가 128강전에서 탈락했다. 강민구도 첫 판 탈락의 굴욕을 당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단골 결승 진출자인 이들을 첫 판에 아웃 시킨 선수는 120위권 대의 20대 MZ세대. 김태관은 월드 클래스 김행직의 친동생. 1997년생으로 24세의 풋내기. 주니어 선수권 우승 경험은 있지만 이제 프로 물을 먹기 시작했다. 5차례 PBA 챔피언 십 1회전 탈락자이지만 나름 실력은 있다. 공식 대회 하이런 17점이고 지난 해 국토 정중앙배 대회 4강전에서 김행직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었다. 김태관은 지난 시즌까지 결승에 4번이나올랐던 강민구를 3-0으로 완파했다. 장대현은 1998년생으로 김태관 보다 한 살 어리다. 난구를 풀어내는 솜씨가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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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때문에 놓친 마지막 1점. 김행직, 야스퍼스에게 49-50으로 져 4강행 실패-앙카라 월드컵
김행직이 마지막 1점을 놓쳐 4강행을 놓쳤다. 쫑만 나지 않았으면 올릴 수 있는 매치 포인트여서 아쉽기 그지없었다. 김행직은 25일 열린 ‘2022 앙카라 3쿠션 월드컵’ 8강전에서 17이닝 14연타로 거의 승리를 잡았으나 49점에서 시도한 옆 돌리기가 쫑이 나는 바람에 50점째를 놓쳐 야스퍼스에게 4강 진출권을 넘겼다. 16강전에서 샤메 시돔을 50-32로 물리치고 8강에 오른 김행직은 중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8-19였던 17이닝에서 하이런 14점을 몰아쳐 32득점, 야스퍼스를 13점차 까지 떨어뜨렸다. 그러나 두 차례 공타를 날려 추격을 허용했고 야스퍼스가 24이닝에서 12연타를 치며 25이닝에서 44-44 동점을 만들었다. 한 큐 싸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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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은메달리스트 정재원, 동계체전 빙속 4관왕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차지한 정재원(의정부시청·경기선발)이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정재원은 26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팀 추월에서 김민석, 정재원, 문현웅과 함께 3분52초11의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정재원은 남자 일반부 5,000m와 10,000m, 매스스타트에서도 우승했다.정재원과 함께 팀 추월 금메달을 딴 '빙속 괴물' 김민석(성남시청)은 1,000m, 1,500m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빙속 여자 대표팀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은 여자 일반부 1,500m에서 2분1초21의 대회 신기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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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볼 충남도청, 3년 2개월 만에 2연승
남자 실업 핸드볼 충남도청이 3년 2개월 만에 2연승 기쁨을 누렸다.충남도청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SK 호크스를 26-24로 물리쳤다.2연승을 거둔 충남도청은 2승 5패를 기록, 6개 팀 가운데 5위로 올라섰다.충남도청이 SK 코리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둔 것은 2018-2019시즌인 2018년 12월 이후 이번이 3년 2개월 만이다.충남체육회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2018-2019시즌을 4승 16패로 마친 충남도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축소 운영된 2019-2020시즌에서는 1승 1무 10패에 그쳤다.또 2020-2021시즌에도 1승 1무 18패로 부진했다.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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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월드컵 8강. 사메 시돔 격파. 허정한은 탈락-앙카라 월드컵
김행직(사진)이 8강에 진출했다. 김행직은 26일 열린 '2022 앙카라 3쿠션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집트의 사메 시돔을 50-32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김행직은 32강 시드 배정자로 8강행에 이르는 4경기를 모두 이겼다. 김행직은 초, 중반 몸이 풀리지 않아 시돔에게 끌려다녔다. 시돔이 4이닝 6연타, 7이닝 8연타로 19점을 모으는 동안 김행직은 6점 밖에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8이닝부터 착실하게 공격, 5이닝 연속 득점하며 27-25까지 따라 붙었다. 12이닝에 7연타를 터뜨렸고 8, 9이닝엔 4연타를 연이어 성공했다.시돔은 김행직의 추격이 시작되자 갑자기 헛 손질하며 제자리 걸음을 했다. 15이닝 2연타로 32점을 획득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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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쓴 당구 선수 해커, 또 128강 탈락. 복병 모리에게 1-3패
해커가 복병 모리 유스케의 덫에 걸려 128강에서 탈락했다. 2개 대회 연속 1회전 탈락이다.해커는 26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128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연타 쇼를 펼친 일본의 모리에게 1-3으로 패배, 대회를 마쳤다. 모리는 1세트 7연타, 2세트 8연타, 3세트 9 연타, 4세트 9연타 등 매 세트 연타로 승기를 잡으며 PBA 2승째를올렸다. 모리의 첫 승은 마민캄 전이었다. 해커의 공격력은 바닥권이었다. 공도 좋지 않았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 1세트1이닝을 3연타로 출발했으나 2, 3이닝 연속 공타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모리는 2이닝 3연타에 이어 4이닝에서 7연타를 터뜨리며 5이닝만에 경기를 15:5로 마감했다.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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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선수 발리예바,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 받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체를 뒤덮은 도핑 파문의 주인공인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가 러시아 정부 훈장을 받았다.러시아 국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이 정부 훈장인 '우호 훈장'을 받았다고 전했다.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명의로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은 발리예바를 앞세워 팀 이벤트에서 1위에 올랐다.팀 이벤트는 국가별로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 댄스, 네 종목에서 한 팀씩이 나와 겨룬 후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이다.팀 이벤트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낸 발리예바는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의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다.그랬기에 팀 이벤트 이후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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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메드베데프와 리턴매치서 승리…멕시코오픈 결승행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와 호주오픈 결승전 리턴매치에서 또 이겼다.나달은 26일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멕시코오픈 단식 준결승에서 메드베데프를 2-0(6-3 6-3)으로 제압했다.나달은 지난 1월 호주오픈 결승에서 메드베데프를 풀세트 혈투 끝에 3-2로 꺾고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1회 우승 신기록을 쓴 바 있다.당시에는 나달이 첫 두 세트를 내준 뒤 힘들게 역전에 성공했으나, 이날은 완승했다.열 살 어리고 키도 더 큰 메드베데프가 서브 에이스에서는 10-2로 크게 앞섰지만, 나달이 승부처에서 훨씬 강했다.나달은 메드베데프 서브 게임에서 브레이크 포인트를 올릴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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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승주 22점 폭발'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완파하고 5위 상승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홈 5연승을 질주하며 5위로 올라섰다.IBK기업은행은 26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17 25-22 25-14)으로 완파했다.5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22일 현대건설에 패한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을 제물로 상승세에 다시 불을 지폈다.홈 5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경기로 30경기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채웠다.10승 20패, 승점 28을 기록한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9승 21패·승점 28)과 승점이 같지만, 승수에서 앞서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IBK기업은행의 레프트 표승주의 활약이 돋보였다. 표승주는 블로킹 3개
배구
'털보' 하든, 필라델피아 데뷔전서 트리플더블급 맹활약…팀은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를 떠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새 둥지를 튼 제임스 하든이 이적 후 처음 출전한 경기에서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필라델피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33-102로 대파했다.2연승을 수확한 필라델피아는 시즌 36승 23패로 동부 콘퍼런스 3위를 달렸다.이적 시장 마감일인 이달 10일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에 합류한 뒤 첫 경기에 나선 하든이 27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펄펄 날며 조엘 엠비드(34점 10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28점) 등과 승리를 합작했다.필라델피아는 벤 시먼스와 앤드리
농구
'파죽지세이자 화룡점정' 신진서 9단 4연승 휘파람, 한국 농심신라면배 2연패와 함께 통산 14번째 우승
파죽지세이자 화룡점정이다. 신진서 9단이 파죽의 4연승으로 한국의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대역전 2연패와 함께 통산 14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신진서 9단은 26일서울 성동구 한국기원과 도쿄의 일본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국인 제14국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을 집백으로 188수만에 불계승을 거두었다.이치리키 9단과의 상대전적에서도 5전 전승. 이로써 한국의 최종주자로 나선 신진서 9단은 중국의 미팅위 9단을 시작으로 일본의 위정치 9단, 중국의 커제 9단에 이어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까지 연파하는 4연승하며 지난해에 이어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신진서 9단은 지난
일반
‘형제는 용감했다’. 형 김행직은 월드컵 8강, 동생 김태관은 우승후보 강민구 잡고 64강
김태관의 잠재력이 터졌다. 마침내128강 1회전을 통과했다. 5전 6기지만 상대가 대어 강민구다.김태관은 월드클래스 김행직의 친동생이며 고교 후배다. 키가 7~8 cm 더 크고 국내 대회서 형을 이기고 준우승을 한 적도 있다. 김행직은 연맹에 남아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김태관은 올 시즌 PBA에 뛰어 들었다. 하지만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고 1회전 상대가 상위권의 강자들이어서 매번 1회전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26일 6번째 대회인 ‘웰뱅 PBA챔피언십’ 128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결승 4회 진출의 우승 후보 강민구를 3-0으로 셧아웃 시켰다. 김태관은 거의 완벽하게 강민구를 잡았다. 1세트를 7연타 폭죽으로 15:1로 끝낸
일반
국제배구연맹 "세계배구선수권, 러시아서 예정대로…스포츠와 정치는 별개"
오는 8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남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가 개최지 변경 없이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국제배구연맹(FIVB)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도 불구하고 8월에 러시아에서 열릴 남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FIVB는 올해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러시아와 폴란드에서 배구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여자배구는 폴란드에서 진행되지만, 남자배구는 모스크바 등 러시아 10개 도시에서 치러질 예정이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 결정된 대회지만, 세계 배구계는 선수들의 안전 문제는 물론 평화를 강조하는 스포츠 정신을 존중해서라도 개최지를 변경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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