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오를만한 사람은 다 올랐다. 호프만-마민캄, 강민구-팔라존 32강서 격돌-크라운 PBA챔피언십.
32강 싸움이다. 우승을 내다 보는 선수들이 대부분 진출했다. 재야 고수들도 10여명 합류했다.A조는 마르티네스-주시윤, 김남수-이연성, 육셀-김봉철, 김영섭-황득희가 붙었다. 김봉철은 우승 경력의 신정주에 3-1로 역전승 했다. 이연성은 강호 위마즈를 승부치기로 눌렀다. B조는 조재호-박광열, 조건휘-백찬현, 강승용-정성윤, 이영훈-사파타의 싸움이다. 조재호는 최지환에게 한 세트를 내주는 등 애를 먹었다. 조건휘는 만만찮은 김현우를 3-0으로 완파했다. 32강전 결과에 따라 조재호와 조건휘가 16강전에서 맞붙을 수 있다. C조는 강동궁-임태수, 호프만-마민캄, 강민구-팔라존, 김병호-이상철의 대결이다. 32강 싸움 중 가장 쎄
일반
독일 매체 "베이징올림픽 최대스폰서 알리안츠, 광고 축소 검토"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최대스폰서 중 하나인 독일 보험회사 알리안츠가 광고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신문은 올해부터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라고 표기할 권리가 생긴 유럽 최대 보험회사 알리안츠 내부에서는 중국의 인권탄압에 대한 질책으로 이같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알리안츠는 코카콜라나 다우케미컬, GE, 인텔, 파나소닉, P&G, 비자, 토요타 등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메인스폰서 중 하나다.알리안츠는 지난 2018년 가을 IOC와 8년 계약을 맺었다. 2028년까지 4차례의 동계와 하계 올림픽에서 로고를 선보이는 대가로
일반
스티브 커, 미국 농구 대표팀 감독 선임...커리, 드림팀 승선 가능성 높아져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미국 농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ESPN의 앋드리안 워조라우스키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커가 그레그 포포비치를 대신해 2023년 월드컵과 2024년 파리 올림픽으로 개편된 미국 코칭스태프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커의 코칭 스태프에는 피닉스 선즈의 몬티 윌리엄스 코치, 마이애미 히트의 에릭 스폴스트라, 곤자가의 마크 퓨 감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커의 대표팀 선임 공식 발표는 곧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커 감독은 도쿄올림픽에서 포포비치 감독을 보좌하며 미국 팀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커 감독이 대표팀 감독이 됨에 따라 스테픈 커리의 드림팀 승선 가능성도 높
농구
‘공룡센터’ 오닐, “제임스와 레이커스 응원하지 않을 것”...“스테픈 커리 응원할 것” 공언
LA 레이커스 ‘레전드’ 샤킬 오닐이 더 이상 르브론 제임스와 레이커스를 응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오닐은 최근 ‘더 빅 팟캐드 샤크’에서 “나는 더 이상 레이커스 홈 경기장에 가지도 않을 것”이라며 “대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커스는 10일(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에게도 패해 시즌 13승 13패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이번 시즌 부상과 1경기 출장 정지로 인해 레이커스의 26경기 중 14경기에만 출전했다. 오닐은 이번 시즌 캘리포니아의 다른 팀을 지원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나는 7위를 축하하지 않는다. 내가 축하하는 선수는 커리다. 골든스테이트 홈
농구
KB손보 '해결사' 케이타 앞세워 5연승·선두 상승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해결사'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를 앞세워 5연승을 질주하고 선두로 올라섰다.여자부 연승팀 한국도로공사도 6연승 콧노래를 부르고 시즌 10승과 함께 3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KB손보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치른 도드람 2021-2022 V리그 방문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19 20-25 25-17)로 이겼다.시즌 8승 6패, 승점 25를 쌓은 KB손보는 3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최하위 우리카드는 속절없이 5연패 늪에 빠졌다.케이타와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 두 외국인 주포 대결에서 케이타가 완승했다.케이타는 고비마다 타점 높은 강타로 신바람을 낸 데 반해 최근 팀워크
배구
'김선형 12어시스트' SK, 4연승 노리던 오리온 또 제압
프로농구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의 시즌 첫 4연승을 막았다.SK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오리온을 81-71로 제압했다.2연승으로 시즌 13승(6패)째를 챙긴 2위 SK는 선두 수원 kt(14승 5패)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올 시즌 오리온과 맞대결에서는 3전 전승을 거뒀다.반면, 시즌 첫 4연승을 노렸던 오리온은 11승 9패가 돼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오리온 선수단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바람에 SK전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창원 LG 구단 스태프 한 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LG는 물론 8일 LG와 대결한 오리온 선수단
농구
여자농구 선두 KB, 우리은행 7연승에 제동 걸고 4연승
여자프로농구 선두 청주 KB가 아산 우리은행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KB는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70-66으로 이겼다.이로써 4연승을 달린 KB는 13승 1패로 2위 우리은행(10승 4패)의 추격을 뿌리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더불어 지난달 26일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당한 시즌 첫 패배를 이날 설욕했다.최근 7연승으로 신바람을 낸 우리은행은 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KB와 승차는 3경기로 벌어졌다.경기 초반에는 우리은행의 흐름이 좋았다.직전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물오른 외곽포를 뽐냈던 우리은행은 이날도 1쿼터에만 3점 슛 7개를 꽂아 넣으며 25-19로 앞
농구
너무 일찍 만난 김가영-스롱 피아비. 결승같은 8강 대결. -크라운LPBA챔피언십
김가영이 이다솜을 꺽고 8강에 올랐다. 스롱 피아비도 최보람을 2-0으로 제치고 8강에 올랐다. 그리고 김가영과 스롱이 8강에서 만났다. 김가영은 10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16강 토너먼트(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이다솜을 2-0으로 완파했다. 김가영은 64강, 32강 서바이벌전에서 100점대를 돌파하느라 힘을 다 뺐는지 첫 토너먼트는 좋지 않았다. 2-0 승 이였지만 원하는 대로 공이 들어가지 않아 1세트를 17이닝, 2세트를 18이닝까지 가서야 끝냈다. 11:4, 111:8로 서바이벌 전 2점대였던 에버리지가 0,6점대로 뚝 떨어졌다. 세트제가 처음인 이다솜이 워낙 경기에 적응하지 못해 완승을 거두었지만 그가
일반
이충복 혼자 8강. 최완영 탈락-이집트 3C 선수권
이충복이 신들린 샷으로 8강에 껑충 뛰어 올랐다.이충복은 10일 열린 ‘이집트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17이닝 10연타 등 연속이닝 연타 쇼를 펼치며 몰리시오 구티에레즈를 19이닝만에 50-2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최완영은 루벤 레가즈피에게 38:50으로 패배, 탈락했다. 이충복의 출발은 아주 상쾌하진 않았다. 하지만 5이닝에서 6연타를 치면서 화려한 연타 쇼를 시작했다. 6이닝 4연타에 이어 잠깐 쉰 뒤 9이닝에서 7연타를 터뜨려 20점에 이르렀고 13 이닝 4연타로 반환점인 25점에 도착했다. 전반 25:13으로 거의 더블 스코어였다. 브레이크 타임 후 이충복의 샷은 더욱 현란해졌다. 전반 13이닝에서 따낸 25득점
일반
조송화 "선수 생활 계속하고 싶다"…기업은행 "함께 갈 수 없다"
"팀을 떠난 시간은 '무단이탈이 아닌 부상에 따른 휴식이었다. 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싶다"(IBK기업은행 조송화) "조송화 선수와 함께 갈 수 없다는 입장은 변함없다"(IBK기업은행 관계자) '무단 이탈' 논란을 빚은 조송화(28)와 기업은행은 끝내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조송화는 변호사 두 명과 함께 10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국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소명한 뒤 "저는 아직 IBK기업은행 소속"이라고 말하며 "선수 생활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조송화의 대리인 조인선 법무법인 YK 파트너 변호사가 더 구체적으로 조송화의 생각을 전달했다.조인선 변호사는 "조송화 선수는 무
배구
인천도시공사에 코로나19 확진자…핸드볼리그 10일 경기 취소
남자 실업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0일로 예정됐던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대한핸드볼협회는 10일 "인천도시공사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인천도시공사는 10일과 12일로 예정된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고 발표했다.국내 남녀 실업 핸드볼리그인 SK코리아리그는 10일 오후 3시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하남시청-충남도청, 인천도시공사-두산, SK-상무 경기를 차례로 개최할 예정이었다.인천도시공사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대한핸드볼협회는 남자부 6개 구단 선수단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11일
일반
미국 체조 바일스, 타임誌 '올해의 선수'
당대 최고의 체조 선수로 평가받는 시몬 바일스(24·미국)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가 됐다. 종목별 스포츠 특급 스타가 겪는 정신 건강의 심각성을 바일스가 온몸으로 알린 게 올해의 선수로 뽑힌 주된 사유다몸무게 47㎏의 바일스가 던진 멘털 건강 화두는 너무나 묵직했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에서 4관왕에 등극한 바일스는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기계체조 전관왕(6관왕)을 달성해 살아 있는 전설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일본으로 향했다.그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통산 금메달 1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집하는 등 올림픽을 합쳐 두 개의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30개의 메달을
일반
북한, '美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첫 언급…우회적 대미 비난
북한이 미국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처음 언급하면서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북한 외무성은 10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신강(신장)에서의 종족 말살 등 인권 문제를 구실로 2022년 베이징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선포한 미국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 배격했다"고 썼다.중국 외교부를 인용한 형식의 글이지만, 사실상 중국 편을 들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외무성은 "미국에서 벌어진 인디언 학살이야말로 종족 말살"이라며 "미국은 이데올로기적 편견으로 거짓말과 요언을 퍼뜨리며 올림픽을 방해하려고 시도한다"고 주장한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을 전했다
일반
강동궁, 조재호, 강민구 32강행. 김병호도 응우옌 완파-크라운PBA챔피언십
강동궁, 조재호, 강민구 등 국내파 우승 후보들이 나란히 32강에 올랐다. 강동궁은 10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64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길우철을 3-0으로 꺾었다. 1세트를 15:5, 2세트를 15:4로 간단하게 이긴 강동궁은 3세트 초반 5:7로 역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8이닝에서 5연타를 쏘며 경기를 뒤집은 후 12 이닝 뱅크 샷으로 15:9승을 거두었다. PBA 원년 7차대회(웰뱅 챔피언십) 깜짝 우승자 김병호도 모처럼 활기찬 플레이로 베트남의 신성 응우옌을 3-0으로 완파하며 32강전에 나섰다. LPBA 김보미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김병호는 한동안 부진했다. 하지만 이날 2세트를 2 이닝만에 끝내는 등 물오른
일반
'젊은 피' 멤피스, '제임스 100호 트리플더블' 레이커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스타군단' LA 레이커스를 물리쳤다.멤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에 108-95로 이겼다.이번 시즌 15승 11패를 거둔 멤피스는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렸다.멤피스에서는 이날 재런 잭슨 주니어가 25득점 5리바운드, 데즈먼드 베인이 23득점으로 레이커스 격파에 앞장섰다.레이커스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20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100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NBA에서 트리플더블 100개 이상을 기록한 건 러셀 웨스트브룩(189개), 오스카 로버
농구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많이 본 뉴스
'200억? 미쳤다!' 노시환 몸갑 '점입가경'...자신 있다면 지금 말고 FA 때 시장 나와야
국내야구
'소리없이 치솟는 몸값' 박동원도 '낭만야구할까?' 나이 많지만 전 구단이 탐낼 포수...LG는 무조건 잡아야
국내야구
'말 많고 탈 많은 마지막 집토끼' 강민호 계약 '임박'? 삼성, 김태훈과 이승현과 FA 계약 완료
국내야구
'충격적 미스터리다!' 황재균, 갑자기 은퇴 선언, 왜?...나이? 기간? 진짜 이유는?
국내야구
안세영, 야마구치에 역전승...파이널스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
일반
'선수팔이' 키움, 또 해냈다! 송성문 덕에 내년 구단 연봉 확보?...포스팅비 최대 58억원 가능, 2025 구단 연봉 44억원 넘어
국내야구
'KIA는 김도영 보내는데, NC는 막는다?' 구창모 '국대 차출' 논란에 추신수 '소환'
국내야구
'한화 팬들은 좋겠네!' 작년 김도영, 올해 안현민, 내년엔 정우주가 '우주의 기운' 모아 KBO 접수할까?
국내야구
'쩐의 전쟁' 삼성, 원태인에 거부할 수 없는 대우 제안? 4년 151억원 이상이라면...원, 일본 진출 시 3년 140억원 이상 받을 듯
국내야구
빅리그 문턱이 낮아졌나? '송성문도 가는데...' KBO 한국 선수들, 너도나도 가려고 할 듯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