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생일축하 승리' 프로농구 삼성, 이상민 감독 생일날 SK에 1점 차 승리…4연패 끊어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이상민 감독의 생일날 1점차 승리를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삼성은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75-74, 1점 차로 이겼다.최근 4연패 중이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5승 8패를 기록,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8위가 됐다.반면 SK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2연패를 당해 8승 4패가 됐다. 단독 1위에서 고양 오리온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경기 종료 1분 24초 전 SK가 최준용의 골밑 득점으로 72-71로 앞섰다.삼성은 종료 28초 전에 아이제아 힉스가 골밑에서 2점을 넣어 73-72로 다시 리드를 되찾았고, SK는 허일영이 종료 9초 전에
농구
252위의 대 반란. 안지훈, 4대천왕 브롬달 꺽었다-베겔3쿠션월드컵
안지훈이 수십년 세계 톱인 4대천왕 토브욘 브롬달을 제압했다. 안지훈(사진)은 11일 열린 ‘2021 베겔 3쿠션 월드컵’ 32강 E조 첫 경기(네덜란드 베겔)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스웨덴의 브롬달을 15이닝만에 40-29로 눌러 세계 당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안지훈은 한 치도 밀리지 않았다. 1이닝부터 9이닝까지 공타없이 연속 득점, 8이닝에서 8연타를 친 브롬달을 24-20으로 추월했다. 안지훈의 젊은 기세에 눌렸음인지 산전수전 다 겪은 브롬달이 주춤거렸다. 11이닝 4연타가 있었지만 6이닝 동안 9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안지훈은 달랐다. 승기를 잡자 더욱 강하게 밀어붙였다. 11이닝에서 7연를 터뜨리더니 12이닝에서
일반
TS, 탄력받았나. SK잡고 2연승. 블루원-웰뱅 무승부-PBA팀리그
TS샴푸가 또 이겼다. 12게임만에 첫승을 올리더니 연승까지 내달았다.TS샴푸는 11일 열린 ‘PBA팀리그’ 5라운드 6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SK렌터카를 4-2로 누르고 2승을 작성했다. 선두 블루원엔젤스는 웰뱅피닉스와 3-3으로 비겼다. 후기 첫승을 잡고 승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TS샴푸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여전히 꼴찌지만 팀원들이 활기차게 움직였다. 그런 기운이 경기에 직결되었다. 문성원-한동우가 1세트를 이기고 김남수가 3세트 단식과 4세트 혼복서 승리했다. 팀리더 김종원은 6세트에 등장, 결정타를 날려 2승을 완성했다. SK렌터카는 운이 없었다. 하필 사기가 오를대로 오른 시점에서 T
일반
'연승쌓기' NBA 골든스테이트, 6연승으로 10승 선착…피닉스도 6연승 질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6연승을 이어가며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팀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3-110으로 완파했다.골든스테이트는 6연승을 질주, 이번 시즌 10승 1패로 NBA 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2위 유타 재즈(8승 3패)와는 2경기 차다.2020년까지 미네소타에서 뛰었던 골든스테이트의 포워드 앤드루 위긴스가 3점 슛 3개를 포함해 자신의 시즌 최다 35점을 몰아넣으며 친정팀에 패배를 안겼다.스테픈 커리가 25점 6어시스트 5리바
농구
조재호, 쿠드롱 천적(?). 개인전, 팀 승부 모두 우세-PBA팀리그
조재호는 프레드릭 쿠드롱의 천적일까. 아직 많은 경기를 치르지 않아 단정할 순 없지만 쿠드롱 전 2전승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그 ‘조재호 효과’로 조재호의 NH농협카드는 쿠드롱의 웰뱅피닉스에게 다섯 번 싸울 동안 한 번도 지지 않았다. 팀 선봉장으로 월드컵 챔피언을 지낸 조재호와 쿠드롱은 후기리그에서 처음 단식 맞대결을 벌였다. 전기리그에선 쿠드롱이 전반부에 주로 나서고 조재호가 승부 마무리를 위해 후반부에 들어가 만나지 못했다. 조재호-쿠드롱의 첫 단식 대결은 지난 4일 4라운드. 조재호가 전진 배치, 경기 전반부에 뛰어 들면서 3세트 남단식에서 이루어 졌다. 고수들의 대결답게 5이닝만에
일반
매탄고 선,후배 김행직, 김준태 16강 동반진출 하고 싶은데..-베겔3쿠션월드컵
매탄고 선후배 김행직과 김준태가 하필이면 ‘2021 베겔3쿠션 월드컵’ 32강 길목에서 만났다. 나란히 16강에 오르면 더없이 좋겠는데 파트너들이 만만찮다.김행직은 2019월드컵 우승자다. 지난 해 코로나 19로 대회가 무산, 디펜딩챔피언으로 32강 본선에 직행했다. 김준태는 최종 예선을 거쳤다. 4라운드에서 피터 드 베커와 메시아워 아부 티예를 연파하고 본선 무대에 올랐다. 둘은 4명 1개조로 편성되는 32강 G조에 포함, 16강행을 다툴 라이벌이 되었다. G조의 다른 2명은 무랏나시 초클루와 제프리 요리센이다. 초클루는 세계랭킹 12위로 원주 월드 3쿠션 그랑프리에서 7위를 차지했다. 요리센은 세계랭킹 249위로 20
일반
대법, '故최숙현 가혹행위' 트라이애슬론 감독 징역7년 확정
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감독과 주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상습특수상해, 특수협박, 공동강요, 사기,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42) 감독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재판부는 함께 상고한 주장 장윤정(32) 선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 역시 확정했다.김 감독에게 내려진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5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 명령과 장 선수에게 부과된 4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유지됐다.이들은 최 선수 등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
일반
'창단 첫승'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13일 입장수익금 전액 기부
지난 9일 팀 창단 이후 첫 승리를 달성한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오는 13일 광주 홈경기 입장 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배구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페퍼저축은행은 11일 "창단 첫 승을 기념해 오는 13일 광주 홈경기 관중 입장 수익금 전액을 연고지인 광주·호남지역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1 25-21 22-25 25-23)로 꺾어 창단 첫 승리를 거뒀다.지난 4월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은 시즌 개막 이후 내리 5연패를 당하며 신생 구단의 한계를 절감했다. 5번째 경기
배구
대한체육회, 56개 회원종목단체 심판 대상으로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참가자 160명 모집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9일까지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위한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교육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오는 29부터 12월 3일(제61기)와 12월 6일부터 11일까지(제62기)다. 심화과정 교육은 기존 양성과정 이수자가 대상이다. 56개 회원종목단체 소속 심판으로 각 기수별로 80명씩 모두 160명이며 희망자는 소속 회원종목단체를 통해 교육을 신청하고, 회원종목단체에서 신청자를 취합하여 대한체육회에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이번 심화과정 교육은 종목에 따라 6개 유형(계측형, 채점형, 점수형
일반
1점차 순위 다툼. 조재호, 쿠드롱에 11점차 역전. 이미래, 김가영에 4연승-PBA팀리그
블루원엔젤스가 엄상필-강민구-스롱의 승리 조를 다시 발동시키며 확실하게 선두로 치고 나갔다. NH카드는 웰뱅피닉스와의 선봉장 싸움에서 조재호가 쿠드롱을 잡아 4-2로 이기며 함께 3위에 랭크되었다. TS샴푸는 ‘만만한’ 신한알파스를 잡고 후기리그 12게임만에 첫 승을 올렸다. 이미래가 김가영에게 강한 덕분이었다. SK렌터카는 갈 길 바쁜 크라운해태를 4-0으로 깼다. 4라운드를 끝낼 때 선두권에서 놀았던 크라운은 느닷없는 완패로 5위까지 떨어졌다. 공동 3위인 웰뱅, NH등 두 팀과 1점 차이지만 바로 밑의 SK에게도 1점밖에 앞서지 못했다. SK렌터카는 10일 열린 ‘PBA챔피언십’ 5라운드 5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50] 왜 트랜지션(Transition)이라 말할까
배구는 랠리가 이어지면 공격과 수비가 수시로 뒤바뀐다. 상대의 공격을 디그로 막고 역으로 공격 기회를 만든다. 랠리 중 볼을 받아내 팀이 공격 기회로 전환하는 것을 트랜지션(Transition)이라고 말한다. 트랜지션으로 공격을 하는 것을 트랜지션 어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트랜지션의 어원은 건너간다는 의미인 라틴어 ‘Transire’에서 유래했다. 라틴어 접두어 ‘Trans’는 초월한다는 의미로 영어 ‘Beyond’, ‘Over’, ‘Across’ 등과 같은 뜻이다. 트랜지션은 15세기 ‘Transicion’을 거쳐 현재의 말로 자리잡았다. 트랜지션이라는 말 자체는 최종 결과가 아닌 전환하는 과정을 뜻한다. 트랜지션은 우리 말
배구
허정한, 김준태, 안지훈,강자인 32강 본선 진출. 최완영 등 3명은 탈락-베겔3쿠션월드컵
김준태, 안지훈, 허정한이 조1위를 차지, 32강이 겨루는 본선 무대에 올랐다.허정한은 11일열린 ‘2021 베겔 3쿠션 월드컵’ 4라운드 경기(네덜란드 베겔)에서 예선을 통과한 강자인, 정승일 등과 물고 물리는 싸움 끝에 본선에 진출했다.공교롭게도 우리 선수끼리 A조에서 붙었다. 허정한은 시드 배정으로 이미 4라운드에 올라가 있었고 강자인 등은 PQ를 거쳤다. 허정한은 1차전에서강자인에게 28-40으로 패해 탈락 기미가 보였다. 강자인이 이미 정승일에게 24-40으로 패한 뒤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1승의 정승일을 40-24로 크게 눌러 4라운들 통과했다. 허정한 등 3명은 모두 1승1패였으나 허정한이 에버리지에서 앞섰다. 강자인은 2위 그
일반
레이커스 '초비상' ‘킹’ 제임스, 12월까지 결장 가능...디 애슬레틱 “부상 회복에 4~8주 걸릴 수 있어”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결장이 장기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스는 “제임스가 최고 1주일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 달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직 레이커스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인 빌 오람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인용하며 제임스가 입은 복직근 부상은 보통 4~8주의 회복 기간을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제임스의 경기 방식을 보면, 그가 4주 이내에 복귀하기 힘들 것이다. 너무 빨리 복귀하면 재발하기 쉽다”고 덧붙였다. 제임스는 올 시즌 경기당 24.8득점, 7.0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시즌 발목 부상으로 고생한 제임스
농구
카이리 어빙, 올스타전 출전 논란 ’일파만파‘...로스터에 이름 있어 팬 투표 가능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며 사실상 시즌아웃 상태인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이 제71회 미극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 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폭스스포츠 라디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어빙이 올스타전에 나올 수 있다는 소식에 대해 찬반 토론을 벌였다. 롭 파커는 “어빙은 아마도 뛰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올스타전은 NBA 시즌의 전반기 동안 최고의 선수들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며 뛰지도 않은 선수를 올스타전에 출전시켜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그는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팬들이 어빙에게 투표할 것이기 때문에, 어빙이 올스타전에 나서면 사람들에게 백신 접
농구
여자부 현대건설, 7연승 행진…남자 현대캐피탈은 대항항공에 패해
1라운드 전승(6승)을 거둔 현대건설이 지난 시즌 트리플크라운(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컵대회 우승)을 달성한 GS칼텍스와의 2라운드 첫 경기도 승리로 장식했다.현대건설은 10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20 25-21 25-10)으로 완파하며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현대건설이 7연승 이상을 거둔 건 2011년 1월 22일 GS칼텍스전부터 3월 10일 흥국생명전에서 10연승을 거둔 이후 무려 10년 8개월 만이다.10연승을 거뒀던 2010-2011시즌 당시, 현대건설은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시즌 최하위(6위)에 머문 현대
배구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많이 본 뉴스
2023 신인왕 김민별, KLPGA 용평 오픈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 작성
골프
'퇴근길 무섭네!' 1안타 빈공에 뿔난 삼성 팬, 버스 타는 삼성 선수들 향해 험한 말 뿜어대...양도근은 노려봤다
국내야구
'믿기지 않는다' 루키 시즌 고생한 임진희-이소미, 2년차에 LPGA 첫 우승...연장전 2.5m 버디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골프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해외야구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골프
'포기란 없다' 키움, 4점차 뒤졌지만 송성문 결정적 투런포...대역전승
국내야구
'자매 대결 예고' 고지원, 무결점 7언더파로 선두권...고지우와 경쟁
골프
'너무 닮았다' '엄상백=뷸러, 심우준=콘포토' FA 3개월 '실패작'...투수 ERA 6점대, 타자 타율 1할대
국내야구
'팀명은 2달러' 박성현·윤이나, LPGA 대회 3R 공동 4위...선두 2타차 추격
골프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 KIA, 이범호 감독 "전체가 MVP"...팀워크 강조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