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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97] 배구 경기 바닥(Playing Surface)은 어떻게 만들어져 있을까
실내 종목인 배구경기의 코트 바닥은 밝고 환한 색깔로 돼 있다. 경기장에서 직접 보면 더 화려하며 TV 중계를 보더라도 여러 색깔이 눈길을 모은다. 나무색깔로 보이는 농구 코트에 비해 배구 코트가 화려하게 보이는 이유이다. 올림픽이나 국제경기, 국내 프로경기 등에서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코트 바닥의 인공적인 바닥 소재들이 잘 어울려 마치 한편의 스포츠 쇼를 보는 느낌을 준다. 칼라볼, 칼라 바닥, 여러 색깔의 선수 유니폼이 서로 혼합해 실내 종목의 특성을 잘 살린다.국제배구연맹(FIVB)는 공식 규칙에 경기 바닥(Playing Surface)에 대한 조항을 별도로 뒀다. 규칙에 따르면 바닥은 평평하고 수평하게 돼 있다. 바닥에는
배구
이미래, 스롱 숨 가쁜 16강 길. 김가영, 차유람 편안.-LPBA 챔피언십
이미래의 16강 길이 만만찮다. 64강전을 2위 턱걸이로 통과, 26위를 한 탓이다. 스롱 피아비는 4위로 32강에 진출했다. 13위, 20위, 29위가 그의 32강 파트너인데 10위권 강자들이 줄지어 들어왔다. 전체 1위 김가영과 5위 차유람은 챔피언십 16강 경험이 별로 없는 선수와 32강전을 치른다. 이미래, 스롱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안하다. 이미래는 15일 열린 ‘TS샴푸 LPBA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소노캄고양)에서 줄곧 하위권으로 처졌으나 마지막 큐 24점으로기사회생 했다. 총 득점 57점에 26위로 64강 성적이 자신보다 순위가 높은 용현지, 오수정, 전애린 등 3명과 32강전을 벌이게 되었다. 3명 모두 실력파로 쉬운 선수가 없
일반
[마니아스토리] 커리에 연간 150만 달러 '아끼려다' 140억 달러 '날린' 나이키...스포츠 최악의 마케팅
최근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이 언더아머와 협업 체결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언더아머는 나이키, 아디나스 등과 함께 세계스포츠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스포츠 용품 회사다. ‘약자’를 의미하는 ‘언더독’ 선수들을 후원하는 콘셉으로 스포츠 용품 업계에 뛰어들었다. 언더아머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 일화는 미국 마케팅사에 길이 남을 만하다. 나이키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케빈 듀랜트, 카이리 어빙(이상 브루클린 네츠) 등 70%가 넘은 NBA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는 NBA 최고의 브랜드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역시 대학 시절 나이키 운동화를 신었다. 따라서 그가 프로에 입문해서도 나이키의 후원을
농구
역시 김가영 107점. 10연타, 6연타 몰아치기. 스롱, 백민주도 1위로 32강행-LPBA 챔피언십
김가영이 특유의 몰아치기로 2큐 58점을 기록, 107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32강전에 진출했다.김가영은 15일 열린 ‘TS샴푸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 전에서 14이닝 10연타 40점, 18이닝 6연타 18점 몰아치기로 총 107점을 획득, 여유롭게 64강전을 통과했다. 스롱 피아비와 백민주도 66점과 58점을기록하며 조 1위로 32강 서바이벌 전에 나서게 되었다. 히가시우치, 전애린, 이우경은 조2위를 차지, 32강에 합류했다. 그러나 32강이 유력시 되었던 챔피언십 3회우승의 임정숙은 스롱과 이우경에 이어 3위, 탈락했다. 3쿠션 1세대로 세계 대회 3위 경력의 박수아도 김가영, 히가 틈새에 끼어 고생하다가 탈락했다. PQ라운드에서
일반
한국,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 1차전서 우즈베키스탄 대파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우리나라는 15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5-19로 물리쳤다.카자흐스탄, 홍콩,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A조에 편성된 우리나라는 조 2위 내에 들 경우 4강에 진출한다.올해 도쿄올림픽에서 8강에 진출한 한국 여자핸드볼은 아시아선수권에서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일반
목포대, 2021KUSF 대학배구 U리그서 강호 한양대에 이변 연출...4연패 뒤 귀중한 첫 승
경희대가 경상국립대를 물리치고 2021KUSF 대학배구 U-리그 후반기 리그에서 조2위에 올랐다. 15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남대부 A조경기에서 경희대는 경상국립대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3세트만 내주고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경희대는 4승1패를 기록, 4승의 홍익대에 이어 조2위를 기록했다. B조선 목포대가 한양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고 예상밖의 승리를 거두었다. 목포대는 4패 뒤에 첫 승을 올렸다. 한양대는 3승2패를 마크했다. ◇15일 전적▲남대부 A조경희대(4승1패) 3(25-22, 25-19, 21-25, 25-21)1 경상국립대(5패)충남대(2승3패) 3(18-25, 25-22, 25-20, 25-20)1 조선대(1승4패 ▲동 B조
배구
이미래 기사회생, 막큐 24점으로 4위에서 2위. 차유람도 32강- LPBA챔피언십
이미래가 마지막 큐에서 기사회생, 32강전에 진출했고 차유람도 64강전을 무난히 통과했다. 이미래는 15일 열린 ‘TS샴푸 LPBA 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전 마지막 공격에서 뱅크 샷 2개를 포함해 6연타 24점을 몰아쳐 총 57점을 획득, 4위에서 2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시간상 23이닝이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 이미래는 22이닝까지 33점으로 용현지, 윤경남, 장혜리에 이어 4위였다. 32강 진출이 걸린 마지막 큐. 1번 주자 장혜리가 기회를 날려 버렸다. 그러면서 넣어치기 뱅크샷을 편안하게 성공시킬 수 있는 공을 주었다. 이미래는 가볍게 이 공을 쳐 3위로 오른 후 한 개를 더 쳐 공동 2위가 되었고 다시 하나를 더 쳐 단
일반
신진서, 탕웨이싱 꺾고 춘란배 첫 우승…두번째 메이저 타이틀
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21) 9단이 중국이 주최하는 국제기전 춘란배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신진서는 15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13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중국의 탕웨이싱(28) 9단에게 17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종합전적 2-0을 기록한 신진서는 자신의 춘란배 첫 우승이자 메이저 세계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신진서는 지난해 2월 LG배에서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었다.지난 13일 열린 1국에서 중반까지 뒤지다 막판 역전승을 거둔 신진서는 이날 2국에서도 극적인 뒤집기를 연출했다.
일반
'3점슛 18개' DB, 한국가스공사 꺾고 2연승…KBL 컵대회 4강
원주 DB가 프로농구 컵대회 4강에 올랐다.DB는 15일 경북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한국가스공사를 109-92로 제압했다.이틀 전 상무와 1차전에서 고전 끝에 86-84로 힘겹게 승리했던 DB는 이로써 2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고 4강에 진출했다.DB는 D조 1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17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올해 6월 전자랜드를 인수해 새 출발 한 한국가스공사는 1차전에서 상무를 118-74로 대파했으나 DB에 패하면서 1승 1패, 조 2위로 창단 후 첫 공식 대회를 마쳤다.DB는 이날 3점 슛을 한국가스공사(8개)의 두 배가 넘는 18개나 성공시키는 등 외곽포가 폭발하면서 여유 있게 승리했다.허웅과
농구
박수아 생존, 히다 유보. 오슬지 탈락-LPBA
박수아가 죽음의 조에서 1위, 64강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히다 오리에는 2위를 차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하고 오슬지는 3위를 기록, 탈락했다. 박수아는 15일 열린 ‘TS샴푸 LPBA 챔피언십’ 1회전 PQ라운드 서바이벌전에서 막판 두 큐에 27점을 몰아치며 93점을 작성, 조 1위를 차지함으로써 64강 진출을 확정했다. 박수아는 19이닝까지 히다 오리에와 68점, 동점이었다. 그러나 20이닝에서 뱅크 샷 1개를 포함 5연타를 터뜨리며 16득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후 21이닝에서 또 뱅크샷을 성공시키며 9득점하며 여유있게 경기를 마쳤다. 히다는 계속 선두권을 유지하다 20, 21이닝에서의 빈타로 최종 점수 61점을 작성했다. 조 2
일반
'열손가락없는 산악인' 고 김홍빈 대장, 제20회 대한민국 산악대상 수상
장애인 세계 최초로 히말라아 8,000m 이상 14봉을 등정한 고 김홍빈 대장이 제20회 대한민국 산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산악인의 날인 15일 오후 6시 서울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2021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0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날 시상식에서는 1991년 등반 중 사고로 손가락을 모두 잃은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고 김홍빈 대장이 산악대상, 박수호 심판이 고상돈특별상,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로 2019 IFSC 스포츠클라이밍 리드부문 월드랭킹 1위,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결승진출(8위)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을 널리 알린 서채현 선수(서울신정고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96] 배구장 코트 규격(Court Dimensions)은 어떻게 이뤄져 있을까
스포츠는 종목에 따라 경기장 크기가 다양하다. 야구, 축구 등 야외 종목이 크고 배구, 농구, 탁구 등 실내 종목이 좀 작다. 팬들은 경기장 크기를 별로 생각하지 않고 경기를 즐긴다. 하지만 경기장 규모를 제대로 알고 경기를 보면 경기를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배구 경기장은 영어로 코트(Court)라고 말한다. 궁정, 법정을 의미하기도 하는 ‘Court’는 1066년 노르만디공이 영국을 점령한 후 지배계층이 된 프랑스 노르만인이 사용하는 앵글로 노르만어에서 나온 말이다. 테니스에서 먼저 사용한 뒤 미국으로 넘어와 농구, 배구 등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곳을 코트라고 불렀다. 배구 경기장 전체 규모를 말하는 영어 용어
배구
전국시도체육회, 오는 10월 8일 개막되는 전국체육대회 정상 개최 건의서 제출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오는 10월 8일 경북 구미시를 주개최지로 경북도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정상개최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냈다.협의회는 14일 정부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순연된 전국체육대회가 올해에도 정상적으로 개최되지 않을 시 대한민국 스포츠를 심각하게 위축시킬 수 있다는 데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00년의 역사에서 우수한 선수 및 지도자 육성과 엘리트 체육 발전에 이바지했고, 전국 시·도 순회 개최를 통한 인프라 구축 등 지방 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면서 "대한민국이 세계 스포츠 강국으
일반
존 월, 휴스턴과 결별 합의, 트레이드하기로
휴스턴 로키츠의 존 월(31)이 트레이드된다.ESPN은 15일(한국시간) 휴스턴과 월이 결별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휴스턴은 월과 트레이드할 팀을 물색하기로 했다.월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러셀 웨스트브룩과 맞트레이됐다.월은 향후 2년간 9100만 달러를 받게 돼 있다. 월은 워싱턴 위저즈 시절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지난 4년간 113경기에만 나섰다.한편, 월이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자 LA 클리퍼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관심을 보일 수 있는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농구
'디펜딩 챔피언' 오리온, 인삼공사 꺾고 KBL 컵대회 첫 승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이 KBL 컵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오리온은 14일 경북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9-79로 물리쳤다.지난해 전북 군산에서 열린 KBL 컵대회에서 4전 전승으로 우승한 오리온은 올해 첫 대회에서도 이겨 컵 대회 5연승을 내달렸다.B조에서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오리온과 수원 kt 경기 승자가 4강 진출 티켓을 획득한다. 2패가 된 인삼공사는 탈락이 확정됐다.이날 두 팀은 외국인 선수를 기용하지 않고 국내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렀다.이어 열릴 예정이던 D조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 경기는 삼성 선수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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