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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오제알리아심 꺾고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 진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3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 선착했다.메드베데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5위·캐나다)을 3-0(6-4 7-5 6-2)으로 완파했다.이로써 메드베데프는 이어 열리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 경기 승자와 13일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1996년생 메드베데프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2019년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두 번 다 준우승했다. 2019년 US오픈 결승에서는 라파엘 나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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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들리 ‘I Love Jake Paul’ 문신 새기겠다. 한번 더 붙어주면…
경기에서 지면 ‘사랑한다’는 문신을 새기기로 약속한 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는 아직 문신을 그려 놓지 않았다.'격투기 파이터' 우들리와 '유튜버 파이터' 제이크 폴은 경기전 지는 사람이 ‘사랑한다-I love Jake Paul또는 Woodley’라는 문신을 넣기로 약속했다. 우들리는 지난 8월 경기에서 4회 폴을 그로기 상태로 몰아 넣고도 몰아치지 못하는 바람에 1-2로 판정패 했고 폴은 4전승했다. 폴이 약속을 지키라고 하자 타이론 우들리는 문신을 새기겠지만 한 번 더 싸워야 한다고 우기고 있다. 우들리는 ‘그 경기는 내가 이긴 경기였다. 나는 결코 지지 않았다’며 ‘리매치는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UFC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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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쿠드롱과 결승 같은 128강전. 신정주-김재근, 김봉철-한동우도 해커는 41위 이상철과-PBA챔피언십
‘비운의 사나이’ 강민구가 결승에서나만날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128강 첫 판을 치른다. 투어 우승 경력의 신정주와 김재근, 김봉철과 한동우도 16일 시작되는 ‘TS샴푸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만났다. ‘마스크 맨’ 해커는 41위 이상철과 64강진출을 다툰다. 토너먼트여서 지면 돈 한 푼 못 받고 그대로 탈락이다.쿠드롱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강이고 강민구는 PBA 랭킹 9위여서 1차전에서 결코 만나지 않는다. 1위와 128위, 2위와 127위가 붙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9위 강민구의 128강전 1차전 상대는 시스템에 의하면 120위. 그런데 쿠드롱이 바로 120위 선수다. 직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순위가 떨어졌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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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 도쿄올림픽 동메달 김소영-공희용에 포상금 3천만원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에 포상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협회는 1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을 열었다.김충회 대표팀 감독과 이경원 여자복식 코치는 각각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다른 대표팀 선수와 지도자들도 격려금을 전달받았다.대표팀 선수단은 오는 11∼16일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사전 경기에 참가한 뒤, 세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2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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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92] 배구에서 안테나(Antennae)가 필요한 이유
배구 네트의 양쪽 끝을 보면 안테나(Antennae)가 서 있다. 배구 경기를 자주 보지 않은 이들은 붉은 색과 하얀 색이 칠해진 안테나의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할 수 있다. 안테나는 배구 네트의 일부라고 이해하면 큰 문제는 없다. 네트 양 사이드의 경계를 표시하는 안테나는 네트와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볼이 넘어가는 공간을 분명하게 판정하는 기준선이라고 볼 수 있다. 안테나에 맞으면 아웃으로 처리돼 상대에게 점수를 1점 내준다. (본 코너 491회 ‘왜 네트(Net)라고 말할까’ 참조)2020도쿄올림픽 여자배구 A조 조별리그 예선 한국과 도미니카 경기 3세트에서 안테나와 관련한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다. 한국 에이스 김연경이 공격이 상
배구
P4P 단골 맥그리거, 톱10에서 제외. 1위 존스, 2위 우스만, 3위 아데산야
맥그리거가 UFC의 공식 P4P 톱 10에서 빠졌다. P4P 톱 쓰리 단골이었던 맥그리거는 라이벌 포이리에게 연패 하는 등 최근 4경기에서 1승3패로 부진한데다 다리 골절 부상으로 내년6월까지 출전하기 힘들어 톱10에서 제외되었다. P4P 1위는 여전히 존 존스. 헤비급 월장을 선언, 1년여간 경기를 하지 못했어도 최고의 자리는 변함없다.2위는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 2019년 타이론 우들리에게 빼앗은 챔피언 벨트를 아직도 차고 있다. 존스가 휴직중이고 하빕이 은퇴한 터여서 그를 최고로 치는 전문가도 많다. 3위는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 개성파인 그는 2019년 로버트 휘태커를 꺾고 타이틀을 획득했다. 라이트헤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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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마지막 경기서 플레이오프 출전 확정. 웰뱅 1위, NH 2위-PBA 팀리그 전반기
웰뱅과 NH가 1, 2위를 차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한 가운데 10일 PBA 팀 리그 전기리그가 막을 내렸다. 웰뱅은 2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1위를 결정했으나 NH는 마지막 날 5세트에 가서야 2위를 확정지었다. 크라운 해태는 1, 2세트를 NH에게내 주고도 3-3 무승부 경기를 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오태준의 5세트 승리로 NH가 이미 가져간 뒤였다. 마지막 날은 3게임이 무승부였다. NH는 크라운, 웰뱅피닉스는 SK렌터카, 휴온스는 신한 알파스와 비겼다. 그러나 블루원 리조트는 TS 샴프를 4-0으로 완파했다. 후반기 4라운드는 12월 1일 재개된다. 3라운드까지의 성적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전기처럼 후기 1, 2위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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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전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브래디 NFL 개막전서 탬파베이 승리 이끌어
역시 톰 브래디 였다.미국 프로풋볼(NFL)의 전설 톰 브래디는 건재했다. 올해 44세의 쿼터백 브래디는 10일(한국시간) 열린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2021~2022시즌 개막전에서 특유의 송곳 패싱을 과시하며 팀의 31-29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7차례 NFL 우승 반지를 거머쥔 브래디와 댈러스 커터백 닥 프레스캇의 맞대결이 관심사였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를 떠나 탬파베이에 새둥지를 튼 브래디는 하위권의 탬파베이를 일약 NFL 정상으로 이끌었다. 올 시즌 역시 지난 시즌과 같은 활약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프레스캇은 지난 시즌 5경기 만에 부상을 입고 시즌아웃되는 불운을 겪었다. 지난 시즌 챔프와 미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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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결승은 19세 약관 페르난데스 vs 라두카누 맞대결
약관의 대결이다.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3억원) 여자 단식 결승은 2002년생 동갑인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와 에마 라두카누(150위·영국)의 맞대결로 열린다.페르난데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를 2시간 21분 접전 끝에 2-1(7-6<7-3> 4-6 6-4)로 물리쳤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라두카누가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를 2-0(6-1 6-4)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1999년 US오픈 이후 22년 만에 '10대 선수'들의 결승 맞대결이 성사됐다.1999년 US오픈 여자 단식에서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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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1세트 10연타, 오태준 5세트 9연타. NH 플레이오프 진출-PBA 팀리그
NH가 1, 2 선봉장 조재호와 오태준의 연타쇼로 전기리그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다.NH의 2선승으로 3세트에서 끝날 것 같은 분위기였으나 무게감 있는 경기답게 5세트에 가서야 결정되었다.NH는 10일 열린 2위 경쟁자 크라운 해태와의 PBA 팀리그 3라운드 7일째 마지막 경기(엘리시안 강촌)에서 오태준의 5세트 승리로 1, 2, 5세트를 잡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무승부만 해도 2위에 오르는 NH는 조재호-오태준이 1세트, 김민아가 2세트가 이기고 조재호가 3세트 1이닝에서 7연타를 터뜨려 일찌감치 승부를 마감하는듯 했다. 조재호가 이기면 남은 세트의 승패에 관계없이 2위를 확정짓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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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다영 자매 에이전시, 그리스행 위해 국제배구연맹 유권해석 공식 질의 예정
학창 시절 폭력 행사(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뛰기 어려워진 뒤 그리스에서 활동하기로 방향을 튼 이재영·다영(이상 25) 쌍둥이 자매의 국외 진출 여부가 조만간 결정된다.10일 배구계에 따르면, 쌍둥이 자매의 그리스 진출을 추진하는 터키 에이전시는 대한민국배구협회의 이적 동의서(ITC) 발급 거부와 관련해 국제배구연맹(FIVB)에 공식 질의할 예정이다.원소속구단인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선수 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쌍둥이 자매는 터키 에이전시와 계약하고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와 입단에 합의했다.그러나 비자 발급 과정에서 그리스 대사관이 배구협회의 이적동의서 발급을 요구해 쌍둥이 자매는 아직 그리스로 가지 못하고
배구
19세 페르난데스, 세계 2위 사발렌카 꺾고 US오픈 결승 진출
2002년생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3억원) 여자 단식 결승에 먼저 올랐다. 페르난데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를 2시간 21분 접전 끝에 2-1(7-6<7-3> 4-6 6-4)로 물리쳤다. 이로써 페르난데스는 이어 열리는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에마 라두카누(150위·영국) 경기 승자와 이틀 뒤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10대 선수'가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19년 비앙카 안드레스쿠(7위·캐나다) 이후 올해 페르난데스가 2년 만이다.당시 우승까지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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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시즌 마지막 100m 10초65로 우승…"내년엔 세계 기록에 도전하겠다"
일레인 톰프슨(29·자메이카)은 올 시즌 마지막 100m 레이스에서도 10초65로 우승하며 '서브 10초7(10초7 이내 기록)에 가장 많이 성공한 여자 스프린터'로 올라섰다. 톰프슨은 1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여자 100m 경기에서 10초6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2위는 10초87의 디나 어셔-스미스(영국)였다. 톰프슨이 10초7 이내에 레이스를 마친 건, 이번이 4번째다. 4번의 '서브 10초'7 모두 2021년에 기록했다.톰프슨은 7월 31일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100m 결선에서 개인 처음으로 10초7대 벽을 넘어섰다. 당시 톰프슨은 10초61로 1988년 서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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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3세트만 잡으면 2위. 조재호, 김민아 전진 배치-PBA 팀 리그
3팀의 벼랑 끝 싸움. 그러나 NH가 이기면 단숨에 모든 게 해결된다. 지면 하루 종일 휴온스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NH, 크라운 해태, 휴온스가 10일 3라운드 마지막 날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려있는 2위 싸움을 벌인다. 세 팀은 6일째 경기(엘리시안 강촌)에서 모두 승리, 마지막 경기까지 결정을 미루었다. 현재 승점은 NH 34, 크라운과 휴온스가 31점. NH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 비기기만 해도 2위다. 그러나 질 경우 아주 복잡해지고 휴온스의 경기까지 기다려야한다. NH-크라운 전은 10일 12시 30분 시작된다. NH가 비기기나 이기면 상황은 끝난다 하지만 NH 가지고 휴온스가 신한 알파스에 이기면 3팀의 승점이 동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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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농구 별로잖아" "슛이나 잘 해!" NBA 레전드 오닐과 바클리, 트레이드 요구 시몬스에 '일침'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샤길 오닐과 찰스 바클리가 트레이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쓴소리를 했다.시몬스는 구단에 올 시즌 트레이닝 캠프가 열릴 때까지 자신의 이름이 필라델피아 로스터에 있을 경우 훈련을 보이콧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트레이드해달라는 말이다.이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자 오닐과 바클리가 시몬스의 트레이드 요구에 일침을 가했다.오닐은 '더 빅 팟캣트 위드 샤크'에서 "시몬스, 너 농구 별로잖아. 농구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나, 아니면 아주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나? 넌 위대하지 않아"라고 저격했다.그러면서 "그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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