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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신한 1,2위. NH, 웰뱅 무승부. 조재호, 쿠드롱 제압-PBA팀리그
크라운해태와 신한알파스가 마지막 게임을 이기고 지며 후기 1라운드 1, 2위를 차지했다. 크라운은 4일 열린 ‘PBA챔피언십 .후기리그 1라운드 7일째 마지막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휴온스를 4-2로 꺾었다. 크라운은 휴온스의 호프만-김봉철과 김세연에게 1, 2세트를 내주었지만 3~6세트를 모조리 잡는 역전극을 연출했다. 신한은 느닷없이 블루원엔젤스에게 0-4로 완패, 후기리그 7게임만에 첫 패전을 안았다. 김가영이 스롱에게 10:11로 지는 바람에 한 세트도 건지지 못했다. 블루원은 마지막 3게임을 모두 이기면서 SK렌터카, NH카드와 함께 공동 3위군을 형성했다 강민구가 남자복식과 3세트 단식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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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헌 25점'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삼성에 30점 차 대승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서울 삼성을 30점 차로 대파하고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한국가스공사는 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86-56으로 이겼다.최근 2연패 중이던 한국가스공사는 5승 6패를 기록, 공동 8위에서 단독 6위로 순위가 올랐다.반면 2연패를 당한 삼성은 4승 6패로 공동 6위에서 공동 8위로 내려섰다.한국가스공사가 1쿼터부터 24-12, 더블스코어로 앞섰고 이때부터 벌어진 점수 차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좁혀지지 않았다.전반을 41-25, 16점 차로 크게 앞선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에도 28-12로 16점이나 더 점수 차를 벌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한국가스
농구
여자농구 선두 KB, 2위 우리은행도 제압…개막 4연승 질주
여자프로농구 선두 청주 KB가 2위 아산 우리은행마저 제압하고 개막 4연승을 달렸다.KB는 4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71-70으로 이겼다.KB는 개막 4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혔다.우리은행은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2위(2승 1패)로 내려앉았다.박지수가 25점 2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KB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박지수는 자신이 출전한 정규리그 경기에서 37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KB 소속으로 처음 우리은행과 라이벌전을 경험한 강이슬은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16점을 올렸다.우리은행에서는 김소니아가 가장 많은
농구
OK금융그룹, 1위 한전 잡고 3위 도약
OK금융그룹이 1위 한국전력을 꺾고 단숨에 3위 자리로 치고 올라갔다.OK금융그룹은 4일 경기도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4 25-21 25-22)으로 완승했다.6위를 달리던 OK금융그룹은 3승 2패, 승점 8을 기록하면서 현대캐피탈(3승 2패 승점 9)에 이어 3위 자리에 올랐다.OK금융그룹은 1세트부터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원맨쇼를 앞세워 상대를 압도했다.1세트를 25-14로 잡은 OK금융그룹은 레오의 활약을 바탕으로 2세트도 가져갔다.레오는 23-21에서 강서브를 넣어 공격권을 가져왔고, 넘어온 공을 차지환이 침착하게 득점으로
배구
월척 밑에 준척 강민구. 어제는 퍼펙트 오늘은 15:1. 블루원, 무패 신한 완파
강민구의 샷이 완전히 살아났다. 3일 퍼펙트 큐에 이어 4일 3이닝 14연타로 4이닝만에 승리를 결정지었다. 강민구는 2승을 올리며 블루원엔젤스의 3연승을 이끌었다.강민구(사진)는 4일 열린 ‘PBA챔피언십’ 4라운드 7일째 신한알파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엄상필과 함께 1세트 남자복식을 잡은 후 3세트 단식에서 신정주를 4이닝만에 15:1로 완파했다. 강민구는 1이닝은 단타로 그쳤으나 2이닝 4연타, 3이닝 6연타, 4이닝 4연타를 쏘아올리며 SK 강동궁 전의 퍼펙트 큐 기세를 이어갔다. 블루원은 4라운드 4차전까지 2무2패로 부진했다. 그러나 TS샴푸와의 5차전에서 첫 승을 올린 후 SK렌터카와 신한알파스를 연파하며 3연승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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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휴온스에 대역전. 2패후 4승, 4라운드 선두권-PBA팀리그
크라운해태가 2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3~6세트를 내리 잡는 대 역전극을 연출, 후기리그 첫 판인 4라운를 4승 2무 1패로 마감했다.크라운은 4일 열린 ‘PBA챔피언십’ 4라운드 7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휴온스의 초반 강공에 말려 애를 먹었으나 3세트부터 역공, 4-2로 승리했다. 휴온스의 초반 기세가 무서웠다. 호프만-김봉철이 마르티네스-이영훈을 15:7로 꺾고 1세트를 가져 간 후 김세연이 강지은을 11:7로 눌러 2세트 마저 가져갔다. 2-0의 리드. 그러나 3세트, 선두권 유지를 위한 크라운의 반격이 시작되자 바로 허물어졌다. 크라운의 마르티네스는 10이닝 5연타에 이어 11이닝 행운의 득점으로 세트포인
일반
듀랜트-하든이 다시 감잡은 NBA 브루클린, 시즌 첫 3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애틀랜타 호크스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브루클린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준우승팀인 애틀랜타에 117-108로 이겼다.브루클린은 동부 강호로 손꼽히지만, 시즌 초반 예년만 못한 공격력으로 맥을 추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경기에서 구단 사상 최고 야투 성공률인 65.3%를 기록하며 첫 연승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애틀랜타전에서는 3점 22개를 폭격하며 또 한 번 승리를 거머쥐었다.케빈 듀랜트가 승부처였던 3쿼터에 쓸어 담은 15점을 포함해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
농구
여자프로농구, 11일부터 관중 입장 100% 허용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지침에 따라 11일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4일 밝혔다.2021-2022시즌 2라운드 첫 경기인 11일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의 용인 경기부터 경기장별 수용 인원 제한 없이 100% 입장이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경기 시작일 48시간 이내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미성년, 의사 소견서를 통해 접종 불가 확인자에 한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하나원큐의 임시 홈 경기장인 하나원큐 청라체육관 경기는 12월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청주 KB의 홈 경기도 21일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경기장 내 취식 및 육성 응원은
농구
불과 불이 만나는 ‘피플스 메인 이벤트’. 게이치, 챈들러 7일 재기의 일전-UFC라이트급
저스틴 게이치는 불이다. 거칠고 무모하다. 후퇴를 모른다. 쓰러져도 그저 진군이다. ‘판정승 하느니 KO로 지겠다’는 극강의 싸움꾼이다.마이클 챈들러도 만만치않다. 최강의 폭발적 파이터다. 불속에 뛰어 드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둘 중 하나는 기절할 것’이라며 정면 충돌을 예고 했다. 7일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게이치와 챈들러의 라이트급 경기는 우스만-코빙턴이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UFC 268의 코메인 카드다. 그러나 팬들이 좋아하는 경기라고 해서 ‘피플스 메인이벤트’로 불린다. 둘의 싸움은 둘 다 타이틀 전 패배 후 첫 경기다. 게이치는 지난 해 하빕에게 도전했다가 2회에 무너졌다. 챔피언 하빕
일반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고객맞은 미사경정공원 방문해 현장 경영 나서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다시 고객을 맞은 미사경정공원을 방문하여 현장 경영에 나섰다.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3일 조현재 이사장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미사리경정장)을 찾아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먼저 경주사업총괄본부장실을 방문해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고객 관람동과 고객이 입장하는 출입구 등 주요 시설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경정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경정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매창구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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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승패 열쇠 쥔 김가영, 스롱 . 4번째 맞대결-PBA팀리그
신한알파스는 3승 3무로 4라운드 1위. 블루원엔젤스는 2승 2무 2패로 공동5위. 차이가 나지만 팀 간 승패는 1승1무 1패다. 두 팀은 4일 4라운드를 마치는 7일째 경기에서 맞붙는다. 후기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고빗 길의 한 판으로 여자 선봉장인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의 맞싸움 결과에 팀의 승패가 달렸다. 김가영은 스롱 피아비에겐 강하다. 단식에서 세 번 싸워 2번을 이겼다. 1라운드 11:4, 2라운드 11:10이었다. 3라운드는 스롱이 11:6으로 이겼다. 스롱은 1라운드에선 단복식에서 다 졌지만 3라운드에선 단복식을 모두 이겼다. 둘의 3라운드 전적은 단식 2승1패, 혼복 1승 1패. 김가영이 단복식을 다 이겼던 1라운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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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1회초 15점 퍼펙트. 원샷원킬에 강동궁 허무한 퇴장-PBA팀리그
강민구가 1이닝 초 첫 큐에 15점을 다 쳤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퍼펙트 큐였다. 블루원의 강민구는 3일 열린 ‘PBA팀리그’ 4라운드 6일째 SK레터카 강동궁과의 5세트 남자 단식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에서 15연타를 폭발시키며 그 자리에서 바로 경기를 끝내 버렸다. 15점 퍼페트 큐로 15:0이었다. 1회초 선공의 15:0 퍼펙트 큐는 팀리그 첫 기록이다. 신한알파스의 마민캄이 SK렌터카의 레펜스를 상대로 퍼페트 큐를 처음 작성했으나 2라운드였고 스코어도 15:1이었다. 한 큐에 15점을 다 쳤지만 한 차례 공타 후 였다. 마민캄의 퍼펙트에 비하면 강민구의 퍼펙트가 더욱 퍼펙트하다. 1회초 공격이고 상대가 1점도 올리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43] 로테이션(Rotation)은 왜 시계방향으로만 돌까
배구가 다른 종목과 가장 차별화되는게 로테이션(Rotation)이다. 배구 경기는 한 팀당 6명으로 구성되는데 선수들이 서브권을 가져올 때마다 선수들이 시계방향으로 돌며 자리를 바꾼다. 야구, 축구, 농구 등 이른바 다른 인기 구기종목들은 모두 선수들이 자기 포지션을 유지하는게 기본이지만 배구는 이들 종목과 다르게 로테이션이 핵심적인 요소이다. (본 코너 486회 ‘배구에서 서브 로테이션(Serve Rotation)을 하는 이유’ 참조)원래 서브 로테이션은 ‘배구의 아버지’ 미국의 윌리엄 모건이 1895년 배구를 창안할 때부터 있었다. 모건이 발표한 최초 규칙 10개조에 보면 서브 로테이션 규칙은 지금과 많이 달랐다. 초창기 배구는 한 경기
배구
‘대업 초읽기’ 커리, 크리스마스 전에 NBA 통산 최다 3점슛 '킹' 등극...현재 1위 앨런에 111개 차
미국프로농구(NBA)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또 하나의 ‘대기록’ 작성에 성큼 다가섰다.NBA 통산 3점슛 기록이 그것이다. 지난 시즌까지 커리는 레이 앨런이 갖고 있는 최다 3점슛(2973개)에 142개 뒤졌다. 올 시즌 커리는 6경기에서 31개를 성공시켰다. 경기 당 5.2개를 꽂은 셈이다. 이제 112개만 더 성공시키면 앨런을 제치고 3점슛 ‘킹’에 등극하게 된다. 지난 시즌 커리는 경기당 5.3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무려 402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던 2015~2016시즌에는 5.1개였다. 커리가 지금과 같은 페이스로 3점슛을 성공시킨다면 그의 3점슛 ‘대관식’은 12월 중순, 늦어도 크리스마스 전에는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
농구
'케이타 트리플크라운' KB손해보험, 대한항공 꺾고 5위 도약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가 올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점 이상)을 달성하며 KB손해보험을 3연패 늪에서 건져냈다.KB손보는 3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5-22 22-25 25-17 25-21)로 눌렀다.3연패에서 벗어난 KB손보는 최하위 7위에서 5위로 도약했다.전·후위에 맹활약한 케이타가 승리의 주역이었다.케이타는 이날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득점 4개, 후위 공격 10개를 성공하며 트리플크라운 상금 100만원을 챙겼다. 지난 시즌 그는 총 3번 트리플크라운에 성공했다.최다 득점을 올린 선수도 케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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