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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8강 탈락. 사파타에 1-3패-크라운PBA 8강전
조재호가 8강에서 탈락했다.조재호는 13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스페인의 사파타에게 1-3으로 패배, 4강진출권을 놓쳤다. 조재호는 1세트를 6:15, 2세트를 12:15로 졌다. 3세트를 15:10으로 잡았지만 4세트를 9:15로 패해 8강에 머물렀다. 조재호는 직전 대회 4강전에서 사파타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었다. 1세트 출발은 괜찮았다. 1이닝에서 4연타를 쏴 기선 싸움에선 지지 않았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힘없이 물러났다. 사파타는 1이닝 4연타 후 3이닝 4연타, 4이닝 4연타로 착실하게 앞서 나간후 6이닝 2연타로 마무리 했다. 2세트는 6이닝 까지 리드했다. 하지만 고작 5: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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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24 파리올림픽까지 수영 국가대표 후원
대한수영연맹은 13일 KB금융그룹과 수영 국가대표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협약식 행사는 따로 열지 않았다.KB금융그룹은 2022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수영 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 및 훈련을 지원한다.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KB금융그룹의 응원을 힘입어 우리나라 수영 발전에 더욱 앞장서야 할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선수는 경기력 향상에, 연맹은 선수들을 지원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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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관왕' 안산, MBN여성스포츠상 대상…최우수상 여자배구팀
2020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여자 양궁 안산(20·광주여대)이 올해 한국 스포츠계를 밝힌 최고의 여자 스포츠 스타로 선정됐다.안산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과 함께 상금 1천만원과 상패, 부상을 받았다.안산은 지난 7월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첫 3관왕 위업을 달성했다.안산은 지난 8월 '2021 MBN 여성스포츠대상 7월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된 바 있다.안산은 "선수촌에서 많이 뵙던 분들을 보니 올림픽을 다시 돌아간 기분이다. 올림픽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좋은 성적
일반
세계태권도연맹 사상 첫 여성 심판위원장 임명
세계태권도연맹(WT)이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심판위원장을 임명했다.WT는 13일 "심판위원장에 미국 국적의 아멜리 모라스(35) 부위원장을 임명했다"면서 "여성 심판위원장은 WT 사상 처음이다"라고 밝혔다.이어 "모라스 신임 위원장은 젊지만 부위원장 및 2020 도쿄올림픽 심판 등 많은 현장 경험을 쌓았다"면서 "새로운 감각과 시선으로 2023년까지 2년간 심판위원회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그동안 심판위원회를 이끌어온 김송철 위원장은 새로 기술위원장을 맡는다.김 위원장은 2017년 심판위원장에 선임된 후 도쿄올림픽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경기위원장은 이집트 출신의 모하메드 샤반이 재임명됐다. 정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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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 탈락. 재야 고수 김영섭 대역전승-크라운PBA챔피언십
마르테네스가 재야고수 김영섭에게 역전패, 8강에서 탈락했다. 김영섭은 13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챔피언 출신의 스페인 마르티네스를 물리치고 생애 첫 4강 무대에 올랐다. 1세트가 끝나고 2세트가 끝났을 때만 해도 김영섭의 승리는 도저히 생각 할 수 없었다. 마르티네스가 1세트를 5연타 세 번으로 3이닝만에 15:5로 이겼기 때문이었다. 마르티네스는 1이닝 5연타, 2이닝 5연타에 이어 3이닝에서도 5연타를 터뜨려 간단하게 승리를 만들었다. 2세트는 조금 힘들었다. 김영섭이 7연타를 치면서 압박했다. 그러나 막판 착실하게 득점, 15:13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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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4㎏급 합계 동메달
박민경(25·경북개발공사)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합계 3위에 올랐다.박민경은 1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4㎏급 A그룹 결선에서 인상 96㎏, 용상 121㎏, 합계 217㎏을 들었다.인상은 5위, 용상에서는 4위로 밀렸지만 '전략'의 승리로 합계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혼전 속에서 박민경은 용상 1차 시기 118㎏을 무난하게 들었고, 2차 시기에서 무리하지 않고 121㎏을 신청해 성공했다.인상에서 99㎏을 들어 2위를 차지한 한지안(26·대전시체육회)은 용상 2차 시기에서 116㎏을 들었지만, 3차 시기서 120㎏을 시도하다가 바벨을 놓쳤다. 한지안은 합계 215㎏으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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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휘태커 내년 2월 두 번째 충돌-UFC미들급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로버트 휘태커의 두 번째 대결이자 타이틀전이 내년 2월 13일 열린다.UFC는 13일 아데산야가 전 챔피언 휘태커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을 벌인다고 발표했다.아데산야와 휘태커의 대결은 두 번째. 첫 번째는 2019년 10월이었다. 당시는 휘태커가 챔피언이었고 아데산야가 도전자였다. 아데산야가 2회 KO승을 거두며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고 휘태커는 무관으로 전락했다. 아데산야는 그 사이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실패도 했지만 요엘 로메로, 파울로 코스타, 마빈 베토리를 차례로 꺽고 3차방어까지 마쳤다.휘태커도 다시 왕위에 오르기 위해 칼을 갈았다. 대런 틸, 제러드 캐노니어, 켈빈 가스텔럼을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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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8] 왜 태권도에서 ‘경례(敬禮)를 할까
국내 태권도 도장에 가면 어린 수련생들이 수련을 하기 전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차렷 자세를 취하고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얹고 경건한 마음으로 벽면의 태극기를 향해 경례를 한다. 공식적인 태권도 대회에서는 경기에 들어가기 전 선수들은 심판이 ‘차렷, 경례’라는 말을 하면 정중하게 머리를 숙여 서로 인사를 한다. 태권도 대회에서 하는 공식적인 인사법이다. 원래 경례는 한자어이다. ‘공경 경(敬)’과 ‘예도 례(禮)’자를 합성한 경례는 상대에게 경의를 나타낸다는 뜻이다. 경례는 나라에 따라 형식이 많이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자신을 낮추어 상대방을 공경하는 뜻으로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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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는? 아만다 누네스는?-UFC
탑독들의 역전 서브미션 패였다. 1라운드가 끝났을 때만 해도 그럴 것이라고 여겼던 일들이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완전히 뒤집어 졌다. 포이리에는 그래도 나은 편이었다. -100대 +100정도였으니까. 하지만 아만다 누네스는 보지 않곤 믿을 수 없었다. -1000 대 +850은 업셋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배당 수치. 역사상 최대의 업셋이었다. 어찌 되었든 그들은 졌다. 12일 UFC 269에서 역전 서브미션 패,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들은 왜 졌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포이리에는 1회 타격으로 올리베이라를 그로기로 몰고 갔다. 끝낼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올리베이리가 잘 빠져 나갔으나 KO승이 멀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2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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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은 껌값?' 듀랜트, 또 3천만원 벌금...팬에 부적절한 말 사용, 올해만 1억 원 이상 벌금 내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가 팬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가 2만5천 달러(약 3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11일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 팬에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듀랜트에 2만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듀랜트는 당시 2쿼터 28초를 남기고 한 관중이 “듀랜트 제발 징징대지마”라고 소리치자 해당 팬에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었다. 듀랜트는 이날 31점을 쏟아부으며 팀에 시즌 18번째 승리를 선사했다. 브루클린은 18승 8패로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듀랜트가 벌금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시즌 초에는 관중석에 게임 공을 던져 2만
농구
스페인 4인방 對 다국적군 8강. 사파타-조재호, 팔라존-강동궁, 앙기타-쿠드롱. 마르티네스-김영섭
스페인 4인방 마르티네스, 사파타, 팔라존, 앙기타가 모두 8강까지 올라 PBA 8강 대결은 이들과 조재호, 강동궁, 쿠드롱, 김영섭의 다국적군 대결로 압축되었다. 스페인 4인방 중엔 앙기타만 우승 경력이 없다. 다국적군에선 반반이다. 쿠드롱과 강동궁은 두 차례 우승 경험자이나 조재호와 김영섭은 아직 우승이 없다. 조재호는 12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16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특유의 몰아치기로 조건휘를 3-0으로 잡았다. 월드컵까지 차지한 강호지만 아직 PBA 우승이 없다. 직전 대회 준우승이 최고다. 8강전 상대는 사파타. 연초 SK렌터카 우승의 강자로 강승용을 3-0으로 눌렀다. 강동궁은 16강전 최대의
일반
정재준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IPC 집행위원 당선
정재준(62)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정재준 부회장은 1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0차 IP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다득표 상위 10위 안에 들어 4년 임기의 집행위원에 선임됐다.IPC 집행위원은 IPC 총회에서 의결된 사안을 감독하는 중요한 자리다.예산, 재정, 정책, 규정, 규칙, 상임위원회 규정 등 중요 사안의 승인 권한을 가진다. 아울러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정식 경기 종목 결정 등 실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비슷한 성격이다.IPC는 이번 선거에서 정재준 위원을 포함해 총 10명의 집행위원을 뽑았다.정재준 위원의 당선으로 한국
일반
UFC 챔피언 올리베이라, '부정행위?'...경기 중계 해설자 "손가락으로 포이리에 글러브 움켜쥐었다" 주장
12일(한국시간) 더스틴 포이리에에 3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가 경기 중 부정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경기의 해설자 조 로건은 방송 중 “올리베이라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포이리에의 글러브를 잡고 있다”고 외쳤다. 그는 “올리베이라가 그렇게 글러브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그는 포이리에의 글러브 아래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고 주장했다. 로건은 “좀 더 자세히 봐야겠지만 내 눈에는 그것이 일어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장면은 2라운드 초반 올리베이라가 넘어진 상태에서 포이리에의 오른 팔을 잡고 늘어지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영상을 보면, 포이리에는 팔을
일반
'염윤아 20점' KB, 삼성생명 23점 차 완파…5연승 선두 질주
여자프로농구 선두 팀 청주 KB가 5연승을 올렸다.KB는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3-60으로 제압했다.KB는 최근 5연승을 포함해 시즌 14승 1패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아산 우리은행(10승 4패)과는 3.5경기 차다.KB는 이번 시즌 지난달 26일 우리은행과의 한 경기만 지고 나머지는 모두 승리를 챙기고 있다.6승 9패가 된 삼성생명은 순위는 4위를 유지했지만, 9일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의 7연패 탈출 제물이 된 데 이어 2연패를 당했다.삼성생명이 2쿼터 5초를 남기고 강유림의 3점 슛에 힘입어 31-35로 따라잡으며 전반을 마쳐 선방했으나 후반에 돌입하자마자 KB가
농구
평창금메달 합작한 정재원·이승훈,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 확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이승훈(IHQ)과 정재원(서울시청)이 나란히 2022 베이징올림픽 무대를 밟는다.정재원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7분46초680의 기록으로 6위, 이승훈은 7분46초900의 기록으로 11위 자리에 올랐다.정재원은 월드컵 랭킹포인트 76점을 추가해 총점 376점으로 세계랭킹 4위 자리를 차지했다.이승훈은 60점을 획득, 266점으로 세계랭킹 5위를 기록했다.두 선수는 월드컵 1~4차 대회 결과로 주어지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베이징올림픽 매스스타트 출전권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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