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스펠맨 4쿼터 3점포 3개' 프로농구 인삼공사, SK 6연승 저지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선두 서울 SK의 6연승을 막았다.인삼공사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SK에 79-77로 이겼다.2연승을 기록한 인삼공사는 공동 5위에서 4위(6승 5패)로 올라섰다.인삼공사는 또 올 시즌 SK 상대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SK는 연승 행진이 5경기에서 끊겼지만 선두(8승 3패)를 유지했다.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이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6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14개를 잡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스펠맨은 자유투 성공률은 42%로 낮았지만, 4쿼터 승부처에 3점 3개를 꽂았다.3점 4개를 포함해 14점을 올린 문성곤의 활약도 빛
농구
'서재덕 19점' 한국전력, 대한항공 누르고 1라운드 1위 마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꺾고 1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한국전력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방문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8-26 25-15 17-25 25-14)로 제압했다.1라운드 6경기를 모두 치른 한국전력은 4승 2패, 승점 12를 쌓았다. 현대캐피탈과 승점, 승수가 같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1위 자리를 꿰찼다.한국전력의 레프트 서재덕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서재덕은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19점을 터뜨렸다. 다우디 오켈로도 12점을 보탰다.팀 블로킹 1위인 한국전력은 높이 싸움에서도 14-8로 대한항공을 압도했다. 대한항공은
배구
'돈치치 끝내기 버저비터' NBA 댈러스, 보스턴 꺾고 어렵게 2연승 이어가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의 끝내기 버저비터로 보스턴 셀틱스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댈러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보스턴에 107-104로 이겼다.4쿼터 1분 39초를 남기고 댈러스의 제일런 브런슨의 3점 슛이 림을 맞고 튀어 오르자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그대로 달려들며 덩크를 내리꽂아 104-104, 동점이 됐다.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 종료 11.4초를 남긴 상황에서 공격권이 댈러스에 주어졌다.인바운드 패스를 받아 천천히 하프라인을 넘어선 돈치치는 왼쪽으로 공을 몬 뒤 지난 시즌 동료였던
농구
강민구-엄상필 이틀 연속 3승 합작. 블루원 5연승 단독1위-PBA팀리그
강민구, 엄상필의 기세가 대단하다. 둘이 함께 2게임 연속 3승을 합작, 블루원엔젤스의 5연승을 이끌며 팀을 단독 1위로 올렸다. 강민구와 -엄상필은 7일 열린 ‘PBA챔피언십’ 5라운드 이틀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1세트, 3세트, 5세트를 이겨 4게임 1승으로 약한 면모를 보였던 강적 NH를 4-2로 눌렀다. 블루원엔젤스는 5연승 행진 속에 웰뱅피닉스에게 4-2로 진 크라운해태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강민구-엄상필은 1세트 남복에서 NH의 최강 복식조 조재호-오태준을 15:12로 꺽으며 승리의 기틀을 만들었다. 복식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하자 엄상필이 3세트 단식, 엄상필이 5세트 단식에 나서 각각 승리, 게임
일반
최강 우스만, 15연승 웰터급 5방. 천적 코빙턴 연파
카마루 우스만(사진)이 고전했지만 15연승 행진을 하며 UFC 웰터급 타이틀 5차방어에 성공했다. 우스만은 7일 열린 UFC 268 메인 카드 웰터급 경기에서 천적급인 콜비 코빙턴과 5회 끝까지 가는 힘든 싸움 끝에 승리했다. 손쉽게 이기진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했고 심판들도 모두 우스만의 승리를 판정했다. 3-0이었지만 2명의 심판이 48-47로 점수를 매길 만큼 접전이었다. 한 심판은 49-46으로 채점했다. 우스만은 2회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30여초를 남기고 강한 레프트로 코빙턴을 두 차례나 쓰러뜨렸다. 충격을 입은 코빙턴은 다운되었지만 우스만의 발을 잡고 버티었다. 코빙턴은 일어서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시간을 벌었
일반
장웨일리, 판정 석패. 나마유나스 막판 공략으로 타이틀 1차방어 성공-UFC여성스트로급
나마유나스가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그러나 쉽지 않았다. 막판 끈질긴 역습 끝에 초반 리드했던 중국의 장웨일리를 겨우 제쳤다. 나마유나스(사진)는 7일 열린 UFC268메인카드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인 전 챔피언 장웨일리를 2-1 판정으로 누르고 1차방어전에 성공했다. 장웨일리는 지난 4월 나마유나스에게 1회 1분 18초만에 KO당하는 굴욕속에 타이틀을 내주었다. 복수전에 성공하며 벨트까지 되찾기 위해 단단히 준비했다. 그리고 서둘지 않고 침착하게 자신의 경기를 했다. 타격에 이은 레슬링으로 경기 초반 전반적으로 흐름을 주도했다. 1회 2분여 주먹을 꽂아 넣다가 태클, 테이크다운에성공했다. 파운딩 공격으로 이익을
일반
KO경기보다 더 화끈한 난타전. 게이치, 챈들러에 3-0판정승-UFC라이트급
화려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펀치와 킥이 어지럽게 오갔다. 딱 1회전만 치르는 선수들처럼 맹렬했다. 1회에만 벌써 두차례 분위기가 왔다 갔다 했다.저스틴 게이치(사진)가 7일 열린 UFC268 라이트급 경기에서 타이틀 전 패배의 동병상련 마이클 챈들러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다시 한번 타이틀 도전권을 받았다.둘 모두 총력전이었다. 1회부터 절대 물러서지 않고 강 대 강으로 맞부딪쳤다. 게이치가 일단 기선을 잡았다. 킥에 이은 라이트 펀치로 챈들러를 크게 흔들었다. 그러나 챈들러도 만만찮게 응수했다. 게이치를 코너로 몰며 충격 타를 꽂아 넣었다. 게이치가 거의 그로기 직전까지 몰렸다. 한방만 더 넣으면 끝낼 수 있었지
일반
아데산야 이긴 ‘킥복싱 황제’ 페레이라, 원킥 원킬. UFC 데뷔전 KO승
킥복싱 글로리 의 2체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사진)가 강력한 니킥 한방으로 KO승, UFC 미들급 정복에 나섰다.페레이라는 7일 열린 UFC268 언더카드 미들급 경기(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베테랑 안드레아스 미하일리디스를 2회 시작하자 플라잉 니킥 한방으로 보내 버렸다. 1회 미하일리디스의 테이크 다운 공격을 끝까지 뿌리치고 타격전에서 25-11의 우세를 보인 페레이라는 2회 18초 옥타곤 중앙에서 껑충 뛰어오르며 니킥을 날렸다. 그 한방에 미하일리디스는 그대로 쓰러졌고 주심은 바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킥복싱 챔피언의 화려한 UFC 데뷔전이었다. 페레이라는 현 UFC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2번이나 꺾은 강타
일반
‘맥이 주목하는 이언 게리', 8전승 속 UFC데뷔전 1회 KO승
이언 게리(사진)는 코너 맥그리거가 롤모델이다. 격투기 실력도 상당한 편이다. MMA 전적 7전승이다. 그런 게리를 맥그리거도 좋아한다.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미래의 웰터급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이언 게리가 7일 1회 KO승으로 화려하게 UFC에 데뷔했다. 게리는 UFC268 언더카드 경기에서 조던 윌리암스를 1회 4분 59초 만에 KO로 잡았다. 중소 격투기 전적 포함, 8전승이다. 게리는 치고 들어오는 윌리암스의 주먹을 피하면서 카운터 펀치를 터뜨려 윌리암스를 한방에 보냈다. 게리는 충격을 받고 넘어지는 윌리암스에게 연속적으로 훅을 넣어 완전히 아웃 시켰다. 윌리암스가 게리의 훅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주심이 급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46] 커버(Cover)가 아닌 커버 더 히트(Cover The Heat)가 정확한 표현이다
스파이커 공격이 언제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 블로킹에 걸려 막히는 경우도 많다. 공격 타이밍이 어긋나거나 상대가 미리 블로킹으로 막고 있다면 임기응변으로 공격을 바꿔야 할 때가 생긴다. 이럴 때 동료 선수들이 스파이커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맞고 나오는 것을 대비해 플레이를 펼친다. 블록 커버가 확실히 됐다고 판단하면 공격수들은 안심하고 스파이크를 할 수 있으며 공격 폭도 넓어질 수 있다. 배구 감독과 선수들은 블록 커버를 하는 것을 대개 ‘커버(Cover)’라고 말한다. 일본 배구에서 사용하는 일본식 영어를 그대로 옮겨와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말은 원래 커버 더 히트(Cover The Heat)를 줄여서 쓴 것이다.
배구
오사카 나오미가 돌아왔다...호주오픈 참가 유력
오사카 나오미가 돌아왔다.오사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태그램 계정에 라켓을 들고 테니스코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오사카는 "조금 무뎌졌지만, 돌아와서 기분이 좋다"라고 적었다.그는 "좋은 메세지를 보내주신 모든ㅊ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정말 고맙다"라고 덧붙였다.오사카는 코트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오사카는 지난 9월 US오픈에서 조기 탈락 후 테니스에서 잠시 떠나 있겠다고 말한 후 사라졌다.오사카는 정신적 건강과의 싸움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히며 미디어와의 인터뷰른 거부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오사카는 내년 효주오픈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오사카는 현재 세계 13위에 랭크돼 있다.
일반
김가영, 이미래 씁쓸한 2승. 팀은 지거나 비비거나. 6팀 대혼전-PBA팀리그
김가영(신한알파스)과 이미래(TS샴푸)가 단,복식 승리로 모처럼 1게임 2승을 작성했다. 그러나 팀은 지거나 비겼다. 팀 순위 경쟁은 4라운드 1, 2위였던 크라운해태와 신한알파스가 똑같이 지는 바람에 6개팀이 ‘도토리 키재기’처럼 승점 2점차의 한 줄에 촘촘히 섰다. 4연승의 블루원엔젤스와 크라운해태가 공동 1위, 신한알파스, SK렌터카, HH농협 등 3팀이 공동 3위다. 1위 두 팀과 4위 3팀의 승점차는 2점. 지고 이기면 순위가 바뀐다. 7일 4경기는 크라운-휴온스, NH-블루원, SK-신한, 웰뱅-TS전. 크라운과 블루원이 지고 웰뱅과 신한이 이기면 맞바로 자리 바꿈하게 된다. TS샴푸는 6일 열린 ‘PBA팀리그’ 5라운드 첫 날 경기(고
일반
심상치 않은 골든스테이트...커리 "전혀 놀랍지 않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골든스테이트는 7일(한국시간) 현재 7승 1패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골든스테이트는 올 시즌 다크호스 정도로 예상됐다.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하겠지만, 파이널까지 오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게 NBA 전문가들의 평가였다.그러나 막상 시즌이 시작하자 이 예상은 완전히 뒤집혔다.스테픈 커리를 앞세워 모든 선수들이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펼지고 있다.특히, 클레이 톰슨과 제임스 와이즈먼이 없는데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 골든스테이트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이에 대해 커리는 "선수들이 농구를 이해하고 플레이하는 방법을 잘 이해하고 있다. 반드시 잘 되지는
농구
블루원 4연승, 5위에서 1위. 김가영 2승에도 연패한 신한 4위
블루원엔젤스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신한알파스를 꺾고 4연승,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블루원은 6일 열린 ‘PBA챔피언십’ 5라운드 첫날 경기(고향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강민구, 사파타의 깔끔한 단식 마무리로 신한을 4-2로 눌렀다. 블루원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신한을 4-0으로 제압, 신한 전 2연승을 거두었다. 4세트까지는 승부를 점치기 어려웠다. 블루원은 강민구-엄상필이 신한의 오성욱-조건휘를 15:8, 로 누르고 1세트를 가져 온 후 엄상필이 세트스코어 싸움에서 승리, 신정주를 15:14로 꺾었다. 신한은 김가영이 스롱 피아비를 15:7로 누르며 4라운 7차전 패배를 설욕 한 후 마민캄과 함께 홍진표-서한솔을 15:2로
일반
'케이타 원맨쇼' KB손보, 우리카드 상대 서브 에이스 11개 폭발…3위로 도약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강력한 서브와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의 원맨쇼에 힘입어 2연승을 거뒀다.KB손보는 6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7-25 25-18 26-24)으로 완파했다.KB손보는 3승 3패, 승점 9를 찍고 3위로 뛰어올라 1라운드를 마쳤다. 우리카드는 1승 5패, 승점 5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1라운드를 끝냈다.케이타는 1∼2세트에서만 27점을 퍼붓는 등 38점을 터뜨려 우리카드 주포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20점)에게 KO 승리를 거뒀다.KB손보는 대포알 같은 강타와 연타 서브를 적절히 섞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우리카드 리시브를 흔들었다.서브 에이스 11
배구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많이 본 뉴스
2023 신인왕 김민별, KLPGA 용평 오픈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 작성
골프
'퇴근길 무섭네!' 1안타 빈공에 뿔난 삼성 팬, 버스 타는 삼성 선수들 향해 험한 말 뿜어대...양도근은 노려봤다
국내야구
'믿기지 않는다' 루키 시즌 고생한 임진희-이소미, 2년차에 LPGA 첫 우승...연장전 2.5m 버디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골프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해외야구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골프
'포기란 없다' 키움, 4점차 뒤졌지만 송성문 결정적 투런포...대역전승
국내야구
'자매 대결 예고' 고지원, 무결점 7언더파로 선두권...고지우와 경쟁
골프
'너무 닮았다' '엄상백=뷸러, 심우준=콘포토' FA 3개월 '실패작'...투수 ERA 6점대, 타자 타율 1할대
국내야구
'팀명은 2달러' 박성현·윤이나, LPGA 대회 3R 공동 4위...선두 2타차 추격
골프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 KIA, 이범호 감독 "전체가 MVP"...팀워크 강조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