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챔프 마르티네스, 돌풍 해커, 강호 마민캄, 아이돌 신정주 128강 첫 판 탈락-농협PBA챔피언십
랭킹 1위 마르티네스, 돌풍의 해커, 영원한 우승 후보 마민캄, 당구계의 아이돌 신정주가 생각지도 않았던 128강 첫 관문에서 탈락했다. 랭킹 128위 유창선, 119위 구민수, 116위 권기영 등 50대 재야 고수들이 2022년 시작을 떠들썩하게 만든 돌풍의 주인공들이다. 마르티네스는 TS샴푸 대회 챔피언으로 최소 8강은 당연한 강자 중의 강자. 하지만 2022년 1월 1일 0시에 시작된 ‘농협카드 PBA챔피언십’ 128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50대 후반의 재야 고수 유창선에게 꼼짝 못하고 당해 128강서 넘어졌다. 마르티네스는 1세트를 15:6으로 쉽게 이겼다. 마르티네스의 예상 된 완승으로 경기가 흘러 갈 것으로 보였다. 그러
일반
우승 후보 마민캄, 128강 탈락. 50대 권기영에 승부치기 패- 농협PBA
마민캄이 첫 판에서 탈락했다.마민캄은 베트남 당구의 희망이자 팀리그 신한 알파스의 선봉장. 아직 우승은 없지만 쿠드롱을 꺾는 등 늘 우승 후보 중 한 명 이었다. 그러나 31일 열린 ‘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128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50대 재야 고수 권기영에게 승부치기에서 패해, 첫 판 탈락의 굴욕을 맛 봤다. 출발은 썩 좋았다. 마민캄은 첫 3이닝을 공타로 날렸으나 4이닝에서 기회를 잡자 12연타를 쏟아냈다. 퍼펙트 큐가 기대될 정도로 치는 족족 다 맞았으나 13점째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1세트를 15:6으로 잡은 마민캄은 2이닝 2세트서 7점을 쏘아 완승으로 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권기영이 가만 있지 않
일반
도로공사, 1세트 2-11서 대역전극… 기업은행 완파하고 11연승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2021년 마지막 날 11연승을 올리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도로공사는 31일 경북 김천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15 25-15)으로 완파했다.이미 10연승으로 팀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작성한 도로공사는 11연승을 질주했다. 이는 역대 V리그 여자부 팀 최다 연승 공동 5위에 해당한다.시즌 15승 4패, 승점 42를 찍은 도로공사는 1위 현대건설(승점 54·18승 1패)과 격차를 줄이고 동시에 3위 GS칼텍스(승점 34·11승 8패)를 멀리 밀어내며 2위를 공고히 다졌다.김호철 감독 부임 후 조금씩 나아지는 듯하던 IBK기업은행은 1세트의 우세를 지키지 못하
배구
'강이슬, 역대 최연소 3점슛 600개' KB는 8연승 선두 질주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8연승을 질주하며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 넘버를 8로 줄였다.KB는 3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87-70으로 이겼다.개막 9연승 후 아산 우리은행에 이번 시즌 유일한 패배를 당했던 KB는 이후 다시 8연승을 내달려 17승 1패를 기록했다.2위 우리은행(11승 6패)과 승차는 5.5경기가 됐다. 남은 12경기에서 8승을 더하면 우리은행이 13경기를 다 이기더라도 KB의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KB 강이슬은 이날 3점슛 6개를 터뜨려 여자프로농구 최연소 3점슛 600개 달성 기록을 세웠다.이 경기 전까지 통산 595개의 3점슛을 넣은 강이슬은 만 27세 8개
농구
'2021년 프로농구 피날레' KGC, DB에 1점 차 신승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주 DB와 막판 접전 끝에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2021년 프로농구 피날레를 장식했다.인삼공사는 3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를 90-89로 따돌렸다.인삼공사는 16승 11패로 3위를 지켰다.12승 15패가 된 DB는 공동 6위에서 7위로 내려섰다.인삼공사는 1쿼터 팀 전체가 3점 슛 10개를 시도해 8개를 꽂아 넣는 무서운 외곽포를 뽐냈다.문성곤이 4개, 전성현이 2개를 던져 모두 성공하고, 변준형과 오마리 스펠맨이 각각 2개 시도 중 하나씩 적중했다.DB도 김종규와 레나드 프리먼이 8점씩을 넣는 등 1쿼터에 28점을 뽑아내는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뽐냈으나 인삼공
농구
NBA 댈러스와 10일짜리 계약 토머스, 코로나19로 엿새 격리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와 10일짜리 계약을 한 가드 아이제이아 토머스(32·미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계약 기간 대부분을 날릴 판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31일(한국시간) 토머스의 사연을 소개했다.토머스는 30일 댈러스와 10일 계약을 체결하고 바로 당일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 경기에 출전했다.그는 LA 레이커스와 10일 계약을 하고 24일까지 4경기에 출전한 뒤 계약이 만료된 상태였다.SPN은 "토머스는 LA 레이커스와 계약이 끝난 뒤 시애틀 집 근처 식료품 가게에서 쇼핑하다가 댈러스 니코 해리슨 단장의 전화를 받았다"며 "그는 영입 제의를 받고 경기 시작 4시간 전에 새크라멘토에
농구
'코로나19 후유증인가' 듀랜트·하든 66점 합작 브루클린, 필라델피아에 져 시즌 10패째
케빈 듀랜트와 제임스 하든이 나란히 33점씩 넣은 브루클린 네츠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져 시즌 10패째를 당했다.브루클린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102-110으로 졌다.3연승 달성에 실패한 브루클린은 23승 10패를 기록했다. 동부 콘퍼런스 1위 자리를 지켰으나 2위 시카고 불스(22승 10패)와 승차가 0.5경기로 줄었다.3연승을 거둔 필라델피아는 19승 16패로 동부 콘퍼런스 6위에 올랐다.브루클린의 듀랜트는 이날 2주 만에 출전했다. 듀랜트는 17일 역시 필라델피아와 경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농구
이미래 탈락, 김가영, 차유람, 강지은, 전애린, 김세연, 김예은 16강-농협 LPB챔피언십
이미래가 탈락했다. 스롱에 이어 서바이벌 덫에 걸린 두 번째 우승 후보다. 그러나 김가영, 강지은, 차유람, 전애린, 김세연,김예은, 오수정, 김갑선 등은 예상대로 16강에 진출했다. 64강전에서 13연타 128점으로 경기를 압도했던 이미래는 31일 열린 ‘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32강 서바이벌전(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단 한차례 5연타를 쏜 후 공타를 연발,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반을 42점, 3위로 끝낸 이미래는 후반 첫 5이닝을 빈타에 허덕이다 4위로 떨어진 후 끝까지 만회하지 못하고 32강에서 대회를 접었다. 같은 조에서 함께 경기를 한 김예은도 탈락이 거의 확정적이었다. 4분여를 남겨놓은 19이닝까지 32점으로 2
일반
[신년사]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친애하는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접근을 통해 끊임없이 체육 활동에 참여하는 선수, 동호인 여러분과 지속가능한 체육환경을 만들어 준 가맹단체와 시도지회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동계 패럴림픽, 데플림픽,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큰 국제종합대회가 연이어 개최됩니다. 펜데믹 터널 안에서 훈련과 대회준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습니다. 지난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관련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90] 태권도 품새에서 ‘고려(高麗)’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고려((高麗)’라는 말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단어이다. 우리나라 국호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이며 영어 국호는 'Republic of Korea'다. 알다시피 우리나라 영어 이름의 근원은 ‘Korea’가 아닌 ‘Corea’이다. 중세시대 왕조국가 ‘고려’를 통해 우리 민족은 세계에 ‘Corea’로 불렸다. 태권도에서 유품자 및 유단자 제1품새 이름인 고려 품새는 고려 왕조와 관련이 깊은 이름이다. 고려는 태권도 유급 과정인 태극품세를 마치고 초단이 되면서부터 수련하는 30개 동작으로 구성된 품새이다. 선비 사(士)자 모양으로 진행되며, 태권도인으로서의 자립과 독립을 절도있는 동작이 특징이다. 태권도는 고려라는 한국적인 품새이름으로 오늘
일반
정찬성이 만만해? 이번엔 이게 이긴 에밋이 도전..."타이틀 엘리미네이터 경기로 코리안 좀비 원해"
'코리안 좀비'는 가만 있는데 싸우자는 선수는 많아지고 있다.이번에는 UFC 페더급 6위 조쉬 서밋(36)이 도전장을 내밀었다.서밋은 지난 12일 정찬성에게 판정패한 댄 이게를 판정으로 누른 바 있다.서밋은 앞으로의 선택에 대해 대부분의 상위 경쟁자들이 경기를 선점하거나 패배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타이틀 도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선수는 정찬성밖에 없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최근 하니발TV와의 인터뷰에서 "나보다 순위가 높고 경기가 예약되지 않은 유일한 선수는 코리안 좀비다. 그래서 타이틀 엘리미네이터에서 코리안 좀비와 싸우면 굉장할 것이다. 거기서 이긴 뒤 볼카노프스키 대 할로웨이 승자와 싸울
일반
레펜스, 응우옌 탈락. 조재호, 쿠드롱, 서현민, 강민구, 사파타, 호프만 64강-농협PBA챔피언십
우승후보 레펜스와 응우옌이 첫 판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조재호, 강민구, 서현민 등 국내 강자와 쿠드롱, 사파타, 호프만 등 외국인 강자는 이변 없이 64강에 올랐다. 레펜스는 휴온스 대회 우승자로 랭킹 4위고 응우옌은 TS 샴푸 대회 준우승자로 랭킹 7위. . 둘 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으나 30일 시작된 ‘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와일드카드들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 레펜스는 125위 남경훈에게 승부치기 패했고 응우옌은 122위 강동구에게 0-3으로 완패했다. 남경훈은 30대지만 강동구는 50대 재야고수.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 서현민 등 다른 우승 경력자들은 모두 128강을 넘어섰다. 서현민은 역시 와일드카드인
일반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원큐, 2위 우리은행 잡았다... 시즌 3승째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팀 부천 하나원큐가 2위 팀 아산 우리은행을 잡고 귀중한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하나원큐는 30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3-70으로 따돌렸다.하나원큐는 1라운드 5전 전패를 당하고 이후에도 휴식기 전까지 2승밖에 올리지 못해 최하위에 머문 팀이다.16일 용인 삼성생명에 59-89, 30점 차 대패를 당하고 2연패로 전반기를 마쳤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난적 우리은행을 낚고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3승 14패의 하나원큐는 5위 부산 BNK(4승 13패)와는 1경기, 4위 삼성생명(7승 10패)과는 4경기 차가 됐다.반면 꼴찌 팀에 일격을 당한 우
농구
프로배구 현대건설 6연승 선두 질주…GS칼텍스는 3연패
프로배구 여자부 단독 선두 현대건설이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를 꺾고 6연승에 성공했다.현대건설은 3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1(22-25 25-20 25-23 25-18)로 승리했다.개막 후 12연승 신기록을 세웠던 현대건설은 4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시즌 두 번째 연승기록을 6으로 이어갔다.단일 시즌 중에 한 팀이 6연승 이상을 두 번 이상 기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현대건설은 2010-2011시즌에도 7연승을 기록하고 한 경기를 패한 뒤 다시 10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GS칼텍스도 2013-2014시즌 전반기와 후반기에 한 차례씩 6연승을 기록했다.승점 3을 더한 현대건설은 18승
배구
'얼룩진 성적' 삼성, 현대모비스에 져 9연패·원정 14연패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3라운드 9전 전패를 당하며 2021년 일정을 마무리했다.삼성은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70-80으로 졌다.이날 패배로 삼성은 최근 9연패, 원정 경기 14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5일 창원 LG를 67-65로 물리친 이후 삼성은 3라운드 9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6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문 삼성은 9위 전주 KCC(10승 17패)와 격차도 4경기로 벌어졌다. 원정 경기 14연패는 삼성의 팀 원정 경기 최다 연패 기록이다.라운드 전패는 2016-2017시즌 부산 kt(현 수원 kt)가 2016년 12월 2라운드에서 9전 전패를 당한 이후 5년 만
농구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많이 본 뉴스
'몸값 400만 달러' 한화 폰세, 재계약 사실상 불가능...MLB 러브콜 폭발
국내야구
'330억 슈퍼리치' 된 레일리…롯데는 왜 '과거형' 벨라스케즈를 택했나?
국내야구
U-18 대표팀, 이탈리아에 '노히트노런' 완봉승...투수진 '철벽 수비'로 8-0 대승
국내야구
'뜨거운 게 아니라 미쳤다!' 이정후, 후반기 폭발로 MLB 2년 차 시즌 성공적 마무리 예고...SF, 메츠에 3경기 차 맹추격
해외야구
KBO 정규시즌 막판 총력전..."일정 유불리 극명, 포스트시즌 진출 요동"
국내야구
'유격수 가뭄' FA 시장... 김하성, 애틀랜타 부활로 옵트아웃 유혹...보라스와 대형 계약 노린다
해외야구
강정호, 한국 레슨만? 속셈 있는 방문일 수도
국내야구
"사퇴하라!" 확산하는 김태형 자진 퇴진론...롯데 또 연패 늪, 12연패 악몽 부활
국내야구
홍명보호, 멕시코와 연승 도전..."손흥민 A매치 136경기 역대 공동 1위 가능"
국내축구
폰세와 와이스? 갈 테면 가라지! 한화엔 '우주의 빅뱅' 정우주가 있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