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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트리플크라운'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전 5연패 탈출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점 이상)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을 앞세워 2위 현대캐피탈을 잡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화재는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8 25-19 23-25 25-13)로 승리했다.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전 5연패 사슬을 끊으며 6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2위 현대캐피탈과 6위로 내려간 대한항공의 승점 차는 단 2점으로 이제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표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현대캐피탈은 1라운드에서 외국인 선수 로날드 히메네즈(등록명 히메네즈)의 부상 이
배구
커리 대폭발, 3점슛 9개·40점…골든스테이트, 시카고 완파하며 7연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의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잇고 있다.골든스테이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19-93으로 완파했다.골든스테이트는 최근 7연승을 포함, 리그 전체 최고 성적인 11승 1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이날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19-94 대승을 거두고 마찬가지로 7연승 행진을 이어간 2위 피닉스 선스(8승 3패)와는 2.5경기 차다.시카고는 이 경기 전까지 8승 3패로 워싱턴 위저즈와 더불어 동부 콘퍼런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서 이날 맞대결이 더
농구
'워니 25점 18리바운드' SK, DB 꺾고 단독 1위…KGC는 4연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연패를 끊고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했다. SK는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원정경기에서 77-67로 이겼다.5연승을 달리다가 안양 KGC인삼공사, 서울 삼성에 잇달아 접전 끝에 져 시즌 첫 연패를 당했던 SK는 이날 승리로 다시 상승세의 발판을 만들었다. 9승 4패가 된 SK는 공동 1위였던 고양 오리온이 이날 인삼공사에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단독 1위가 됐다.DB는 6승 7패로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졌다.SK 자밀 워니는 골 밑을 지배하며 25점에 1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득점, 리바운드 모두 양팀 선수 통틀어 가장 많았다.최준용이 18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
농구
'동네 북' 된 4대천왕 쿠드롱-PBA팀리그
프레드릭 쿠드롱은 세계 3쿠션 4대천왕(사진)이다. 2004년 처음 월드컵을 제패한 후 2019년까지 열일곱 번이나 우승했다. 그래서 쿠드롱은 전세계 수많은 당구 선수들의 롤 모델이다. 그렇지만 2021년 PBA팀리그 5라운드에선 아니다. 쿠드롱 답지 않게 영 맥을 못 춘다. 여기저기서 터져 '아무나 두드려도 되는 동네 북'이 된 느낌이다.2연패, 3연패를 하거나 특정 선수에게 계속 지면서 5라운드 단식 7게임에서 5패나 했다. 7전 2승 5패로 승률이 30%에도 미치지 못한다. 팀리그 개인 승률 30%면 못하는 측에 든다. 쿠드롱을 5패로 몰아넣은 선수는 5명. 쿠드롱 전 연승의 휴온스 김기혁과 신한 신정주, NH 조재호, TS 김남수, 블루원 강민구 등
일반
정다운, “빨리 끝날 것” 은제츠쿠 “상상 이상 훈련. 전술 다안다”-UFC
14일 UFC 파이트나이트 라이트 헤비급에서 싸우는 정다운과 은제츠쿠가 설전부터 시작했다. 험한 트래쉬 토크는 아니지만 둘 다 승리를 자신했다. 정다운은 여유만만하다. 경기가 한 번 늦춰졌지만 언제나 성실하게 준비하는 스타일이어서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충분히 준비했다. 왼손잡이고 오른손잡이인데다 밀어붙이는 스타일이어서 빨리 경기가 끝날 것 같다. 초반 부딪쳐 본 다음에 타격이든 그래플링이든 결정할 생각이다. 키나 리치는 부담되지 않는다. 헤비급에서도 경기를 한 경험이 있다. 터프한 싸움으로 제압하겠다.”나이지리아 출신의 은제츠쿠는 정다운을 철저히 연구한 듯 했다. “상상 그 이상으로 훈련했다. 정다운의 경기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52] 왜 다이빙(diving)이라 말할까
공이 코트 바닥으로 낮게 떨어지는 것을 잡아내려면 몸을 날릴 수 밖에 없다. 마치 곡예를 하는 것처럼 양손을 앞으로 뻗고 머리부터 앞세워 공에 달려들어야 제대로 수비를 할 수 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뛰어들어 공을 살려내는 동작을 다이빙(diving)이라고 말한다. 다이빙이라는 말은 동사 ‘dive’의 진행형이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dive’는 고대 게르만어 ‘dubijany’에서 유래한 말로 고대 영어 ‘dyfan’, 중세영어 ‘’diven’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데 머리부터 물속으로 뛰어든다는 의미이다. 동사 ‘dive에 진행형 ‘ing’를 붙인 다이빙은 물속으로 몸을 던지는 행위를 나타내는데 수영에서 동작의 기술과 미를
배구
블루원, 신한, 크라운 3강 1점차 각축. 최종라운드는 내년-PBA팀리그
5라운드 마지막 날 희비가 엇갈렸다. 선두 블루원엔젤스가 지고 추격자 신한알파스, 크라운해태, NH농협카드는 모두 이겼다. 그 결과 4팀이 1~2점차로 옹기종기 모였다. SK렌터카에게 발목을 잡힌 블루원은 승점 24점, 웰뱅피닉스를 4-2로누른 신한과 TS샴푸를 꺾은 크라운은 23점, 휴온스를 4-1로 제압한 NH카드는 21점이다. NH는 12일 열린 ‘PBA챔피언십’ 5라운드 7일째 마지막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를 1패후 4연승으로 잡았다. NH는 첫 세트 남자복식을 팔라존-김기혁에게 내주었다. 그러나 이후 네 세트를 모두 이겼다. 김민아가 단,복식에서 김세연을 두차례 모두 완파했고 조재호가 호프만, 김현우가 김봉철을 제압했다.
일반
허정한, 김준태 4강 진출. 4대천왕 브롬달, 시돔 제압-베겔3쿠션월드컵
허정한과 김준태가 세계 톱랭커들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허정한과 김준태는 13일 열린 ‘2021베겔 3쿠션 월드컵’ 8강전(네덜란드 베겔)에서 토브욘 브롬달과 사메 시돔을 제압, 준결승 고지에 뛰어 올랐다. 16강전에서 12연타를 폭발시키며 그리스의 니코스 콜리크로노폴로스를 50-35로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오른 허정한은 8강전에서도 일방적으로 경기를 몰아갔다. 1이닝을 2연타로 시작, 2이닝은 놀았지만 3이닝부터 13이닝까지 무려 11이닝동안 공타없이 득점행진을 해 브롬달의 기를 죽였다. 허정한은 그 이닝 동안 27점을 올렸다. 9이닝 8연타가 하이런이었고 5이닝과, 12이닝에는 4연타를 쏘았다. 브롬달 역시 1이닝을 2점으로 시작
일반
1326억원이 놀고 있다...월+어빙+시몬스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3명이 이런저런 이유로 결장하면서 연봉 합계 1326억 원을 허공에 날리고 있다.존 월(휴스턴 로키츠),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그 장본인들이다.월은 시즌 전부터 휴스턴과 트레이드를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으나 아무도 원하지 않자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존 월이 이번 시즌 전혀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월의 이번 시즌 연봉은 523억 원이다.월은 다음 시즌 560억 원그의 선수 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여파로 예전과 같은 기량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월에게 이 같은 천문학적 연
농구
‘웨스트브룩 실험 실패’ SI, 웨스트브룩-시몬스 트레이드 제기
러셀 웨스트브룩(LA 레이커스)과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트레이드 제안이 나왔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의 알렉스 커첸바움은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가 현재 지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웨스브룩과 시몬스의 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고 최근 주장했다. 레이커스는 기대했던 웨스트브룩 ‘실험’이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시몬스는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사실상 ‘태업’ 상태에 있다. 둘을 트레이드하면, 이 같은 골치 아픈 문제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커첸바움은 필라델피아가 시몬스와 함께 이사야 조와 최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한 제이든 스프링어를 레이커스로 보낼 수 있다고 했
농구
월드컵 신예 김준태, 세계2위 제네티 잡고 8강 진출-2021베겔3쿠션월드컵
김준태가 ‘2021 베겔 3쿠션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김준태는 12일 열린 대회 16강전(네덜란드 베겔)에서 '2019샤롬웰세이크3쿠션월드컵 우승자이며 현재 세계 2위인 마르코 자네티를 50-43으로 꺾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김준태는 1이닝 공타로 5연타를 쏜 자네티에게 잠시 끌려 다녔다. 그러나3이닝 4연타로 호흡을 조절한 후 7이닝에 또 4연타로 터뜨려 전세를 뒤집었다. 7이닝 11-8로 30이닝에서 2연타를 쏘며 50점 고지에 도착할 때 까지 단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준태는 월드컵 신예 답지 않게 차분하게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 기본 포지션의 공은 거의 놓치지 않았고 창의적인 공격으로 경기를 압도했다. 자네티는 연타 없
일반
'신지현 연장 원맨쇼' 하나원큐, 연장 끝에 BNK 꺾고 시즌 첫 승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연장전 원맨쇼를 펼친 신지현 덕에 부산 BNK를 제압하고 6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하나원큐는 12일 인천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BNK에 1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84-81로 이겼다.1라운드를 5전 전패로 마쳤던 하나원큐는 6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단독 최하위에서 BNK와 공동 5위(1승 5패)로 반 계단 올라섰다.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를 안겼던 BNK와 연장전에서 설욕에 성공했다.4쿼터 종료 41초 전 안혜지의 단독 드리블에 이은 레이업이 림을 통과하면서 72-72 동점이 됐고 승부는 올 시즌 리그 첫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승부를 가른 것
농구
'날개'없는 스타군단 IBK기업은행, 개막 후 7연패
여자 프로배구 '스타군단' IBK기업은행이 주포 김희진의 부상까지 겹쳐 날개없이 추락하고 있다.IBK기업은행은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KGC 인삼공사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9-25 16-25 17-25)으로 완패했다.IBK기업은행은 창단 후 최다인 개막 후 7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2위 KGC인삼공사는 사령탑 공백 속에서도 별다른 위기 없이 가볍게 승점 3을 추가했다.IBK기업은행은 무기력했다. 1세트 시작과 동시에 무려 7연속 득점을 내주며 자멸했다.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라셈)의 오픈 공격이 상대 팀 한송이의 블로킹에 막혀 0-2가 되자 IBK기업은행 선수들은 실수를 연발하며 점수
배구
피겨 차준환, 4회전 점프 통과…그랑프리 4차 쇼트 3위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쿼드러플(4회전) 점프에 성공하며 올 시즌 첫 그랑프리 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차준환은 12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NHK트로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2.00점, 예술점수(PCS) 43.92점, 총점 95.92점을 받아 11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올랐다.2019년 7월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점(97.33점)에는 살짝 못 미쳤지만, 시즌 베스트 기록을 세우며 기대감을 높였다.차준환은 첫 번째 점프 과제인 기본 점수 9.70점의 고난도 기술, 쿼드러플 살코를 무난하게 넘었다
일반
허정한, 12연타 폭발. 월드스타 니코스 꺾고 8강 선착. 안지훈, 강자인은 탈락-베겔3쿠션월드컵
허정한이 12연타를 폭발시키며 8강에선착했다. 허정한은 12일 열린 ‘2021베겔 3쿠션월드컵’ 32강전(네덜란드 베겔)에서 그리스의 니코스 콜리크로노폴로스를 50-35로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허정한은 1이닝 3연타로 안정적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니코스는 3이닝까지 공타를 날렸다. 허정한도 2이닝부터 3이닝 연속 무득점이었다. 긴장한 탓인지 둘 모두 9~10닝에 가서야 10득점했다. 니코스가 워낙 부진, 이기고는 있었지만 13이닝 스코어가 13점이었다. 9이닝에서 4연타를 쏘았음에도 그것 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몰아치기의 달인 답게 14이닝에서 승리를 예약하는 하이런을 기록했다. 13이닝 3연타로 시동을 건 허정한은 14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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