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허웅 16점' 프로농구 DB, kt 꺾고 4연패 탈출
프로농구 원주 DB가 안방에서 수원 kt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DB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kt를 67-53으로 눌렀다.이로써 DB는 최근 4연패에서 탈출하고 시즌 5할 승률(6승 6패)을 맞췄다. 올 시즌 kt와 맞대결에서는 두 번 모두 이겼다.허웅은 이날 자신의 득점(16점) 중 절반을 승부처였던 4쿼터에 몰아넣으며 DB의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레나드 프리먼이 13점 1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kt는 캐디 라렌이 19점 9리바운드, 김동욱이 3점 슛 4개를 포함한 16점을 기록했지만 슛 부진으로 결국 시즌 5패(8승)째를 떠안았다.이날 kt의 야투 성공률은 25.9%로 저조했다. 3점
농구
'유승희 23점' 신한은행, 우리은행전 5연패 탈출…단독 2위로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3점을 올린 유승희의 득점포를 앞세워 아산 우리은행에 승리를 거두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신한은행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7-63으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우리은행과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4승 1패)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선두 KB(5승)와 신한은행의 격차는 1승이다.신한은행은 또 우리은행전 5연패 사슬을 새 시즌 첫 맞대결에서 끊어냈다.우리은행 상대 홈 11연패 기록도 함께 끝냈다.우리은행은 3위(3승 2패)에 자리했다.끈질기게 우리은행을 쫓아가던 신한은행은 3쿼터 막판 곽주영의 속공 레이업
농구
블루원, 다시 승리. 조재호 2:13에서 쿠드롱에 역전극-PBA팀리그
블루원엔젤스가 휴온스를 잡고 다시 승리의 걸음을 시작했다. NH카드는 김현우의 6세트 1이닝 7연타로 웰뱅피닉스를 4-2로 눌렀다. 블루원은 10일 열린 ‘PBA 챔피언십’ 5라운드 5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휴온스를 4-2로 꺾고 2위 신한알파스와의 격차를 승점 4점차로 늘렸다. 블루원은 3-0까지 앞서 여유있게 이기는 듯 했다. 엄상필-강민구의 1세트 승리에 이어 스롱이 2세트에서 김세연을 11-3으로 눌렀다. 엄상필은 3세트에서 호프만을 15:11로 꺾었다. 스롱과 김세연은 심한 견제로 쉽게 점수를 올리지 못하고 13이닝까지 가서야 승부를 냈다. 스롱은 4연타가 한 번 있었으나 김세연은 9이닝 공타에 1점짜리만
일반
정승일, 4라운드 첫승. 국내선수 강자인 40-18로 제압-베겔 3쿠션 월드컵
정승일(사진)이 본선 진출을 위한 4라운드 첫 경기에서 강자인을 누르고 1승을 기록했다. 정승일은 10일 열린 ‘2021 베겔 3쿠션 월드컵’ 4라운드 A조 경기(네덜란드 베겔)에서 하이런 7점을 기록하며 40-18로 승리했다. 정승일은 3라운드에서 터키의 굴센 데게너와 덴마크의 무랏 고크맨을 꺾고 2승을 작성, 조1위로 4라운드에 올랐다. 강자인은 하이런 4점을 쳤으나 공타가 많았다. 에버리지 0.782로 1.739의 정승일에 한참 뒤떨어졌다. 강자인은 예선 3라운드에서 1승 1무로 호세 마리아마스와 동률을 이루었으나 에버리지에 앞서(1.818-1.333) 조1위를 차지, 4라운드에 진출했다. 4라운드에는 서창훈, 김준태, 허정한,
일반
대한근대5종연맹,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를 비롯해 남녀 7명씩 2022년 국가대표 선발…남녀 고교 유망주인 손정욱 장하은 성승민도 대표로 합류
대한근대5종연맹(회장 김현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전웅태(광주광역시청)을 비롯해 남녀 각 7명씩 모두 14명의 2022 국가대표선수를 확정했다.대한근대5종연맹은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경북 문경에 있는 국군체육부대에서 2022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전웅태(광주광역시청) 는 우선 선발하고 선발전 성적에 따라 남자 6명, 여자 7명을 발전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남자대표에는 신예 이강록(국군체육부대)이 1위로 선발되었으며 특히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하였으나 세계랭킹에서 밀려 출전하지 못한 서창완(전남도청)도 4위로 무난하게 국가대표
일반
근대5종 전웅태·김선우·김세희 2022시즌 국가대표 선발
올여름 도쿄에서 한국 근대5종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긴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여자부에 출전했던 김선우(경기도청), 김세희(BNK저축은행)가 새로운 시즌에도 태극마크를 단다.대한근대5종연맹은 10일까지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에서 2022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 뒤 남녀 각 7명의 대표 선수를 확정했다.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근대5종의 새 역사를 썼던 전웅태는 연맹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따라 우선 선발됐다.연맹 선발 규정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대회에서 1년 내 입상한 선수는 심의 후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강록(국군체육부대)이 선발전 남자부 경기에서 합계 1천455점으
일반
바르셀로나 영웅 김미정 교수, 유도 여자대표팀 감독 선임
한국 여자유도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미정(50) 용인대 교수가 여성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여자 유도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대한유도회 관계자는 10일 "김미정 감독이 도쿄하계올림픽을 마친 뒤 진행한 대표팀 지도자 채용 과정을 통해 여자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며 "김 감독은 9일 오후 대한체육회 승인을 받았으며, 23일 진천선수촌에서 진행하는 입촌 첫 훈련부터 선수들을 지휘하게 된다"고 전했다.김 감독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여자 유도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header class="title-article0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13px; font: inherit; position: relative; width: 110
일반
요키치 vs 모리스 몸싸움, SNS에서 형제끼리 말싸움으로 비화
경기 도중 물리적 충돌을 빚은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와 마이애미 히트의 마키프 모리스의 싸움이 소셜 미디어상에서의 형제 싸움으로 비화됐다. 요키치와 모리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덴버와 마이애미 경기 4쿼터 도중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모리스가 드리블하던 요키치 쪽으로 달려가 옆구리 쪽을 밀치는 반칙을 하자, 격분한 요키치가 뒤에서 모리스를 강하게 가격했다.양 팀 관계자들과 심판이 둘 사이를 말려야 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모리스의 반칙은 비신사적인 플래그런트 파울로 지적됐고, 요키치는 퇴장당했다.NBA 사무국은 10일 요키치에게 1경기
농구
'식스맨 포함 6명 두 자리수 득점' NBA 클리퍼스, 포틀랜드 꺾고 5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레이저스를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클리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7-109로 이겼다.시즌 개막 후 5경기에서 1승 4패로 주춤했던 클리퍼스는 이날까지 최근 5경기에서는 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6승 4패가 된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7위를 지켰다.폴 조지가 24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레지 잭슨이 23득점 6어시스트, 니콜라 바튐은 3점 슛 6개를 포함해 2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여기에 이자이아 하르텐슈타인(14득점)과 이비차 주바츠, 에릭 블레
농구
대한체육회, '2021대한민국스포츠영웅' 최종 후보 김수녕, 고 김홍빈, 박항서, 고 유상철 등 4명 후보 12월 1일까지 국민지지도 조사 실시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2021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국민 지지도 조사를 한다. 최종후보자는 김수녕(양궁), 故김홍빈(산악), 박항서(축구-지도자), 故유상철(축구) 등 4명이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스포츠를 통해 선수와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국위를 선양하여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선수 또는 스포츠 공헌자(지도자, 행정가, 언론인, 외교가 등)를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헌액함으로써 체육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선정자 예우 및 홍보를 통해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체육회는 추천위원,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일반
대한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화훼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 벌여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농협중앙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일 경기도 용인시 한 화훼농가에서 농협중앙화에 함께 실시한 이날 농촌봉사활동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을 비롯한 KPC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예방 방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일손 돕기, 거리두기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양충연 사무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대한장애인체육
일반
TS샴푸, 후기 12게임만에 첫승. ‘억새풀에 손 베인’ 신한-PBA팀리그
TS샴푸가 마침내 승리의 맛을 봤다. 2무 9패로 헤매던 후기리그 12게임만의 첫승이다. TS샴푸가 10일 열린 ‘PBA챔피언십’ 5라운드 5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선두권의 신한알파스를 4-1로 눌렀다. 김종원, 한동우, 이미래가 초반을 끌고 나갔고 김남수가 13연타를 폭발시키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2-6을 한 큐에 15:6으로 마무리 한 김남수가 벤치로 들어오자 TS 멤버들은 마치 우승이라도 한듯 야단법석이었다. 김종원-한동우가 1세트 남복을 이기자 이미래가 2세트, 김종원이 3세트를 잡았다. 선두권이지만 팀간 대결에선 밀리지 않는 신한이 1승의 제물이 될 것 같은 분위기였다. 한동우는 마민캄-조
일반
3번 도전 끝에 이룬 42세 4식구 가장 권혁민의 꿈. 드림투어 1위. 메이저 눈앞
42세 권혁민(사진)이 드림투어 세 시즌 도전 끝에 꿈을 이루었다.권혁민은 ‘2021-22 프롬 PBA 드림투어 개막전’ 결승(8일. 천안 PBC당구클럽)에서 벼랑끝에서 돌아서 환희의 우승컵을 치켜 들었다. 19-20시즌. 1차전에서 8강까지 올랐으나 나머지 7개 대회에선 번번히 ‘낙방’이었다. 큐가 연습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종합 순위 65위, 처음치곤 나쁘지 않다고 자위했다. 지난 시즌, 기대를 많이 걸었다. 한차례 경험을 한 터에 실력을 많이 쌓았다. 첫 5개 대회에선 32강이 최고 였다. 하지만 마지막 대회(고리나 PBA 드림투어 6차전)에서 4강에 올라 종합순위 18위를 차지했다. 15위 안에 들지 못해 1부 투어 직행은 놓쳤지
일반
국기원, 해외 파견 태권도 사범 모집…내달 1일까지 접수
국기원은 국외 10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파견국가는 레바논, 슬로바키아, 러시아, 자메이카, 앙골라, 카메룬, 가나, 케냐, 우간다, 모로코다.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다.모로코를 제외한 9개국은 지난달 선발 전형 당시 적격자가 없어 다시 모집하게 됐다.지원서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까지 전자우편(dispatchtkd@gmail.com)으로만 받는다.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참고하면 된다.현재 국기원은 해외 56개국에 56명의 태권도 사범을 파견 중이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49] 평행토스라고 말하는 이유
한국배구가 국제표준에 맞지 않는 용어를 가장 많이 쓰는 부분이 세터의 세트와 관련한 것이다. 뷸을 설정한다는 의미인 국제용어 세트(Set)를 토스(Toss)라고 말한다. 세트의 종류도 모두 토스라는 말을 붙여 사용하는데 오픈토스, 평행토스로 크게 분류해 말한다. 배구를 처음 배울 때 선수들이 익히는 기술의 하나인 토스라는 말을 쓰다보니 나중에 토스가 국제적으로 잘못 사용되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도 쉽게 고치지 못한다. 토스와 관련한 용어는 일본배구에서 만든 말로 일본남녀배구가 세계 정상으로 위력을 떨쳤던 1960년대부터 국내배구에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본 코너 455회 ‘토스(Toss)는 일본식 영어, 세트(Set)가 정확한 영어
배구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많이 본 뉴스
2023 신인왕 김민별, KLPGA 용평 오픈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 작성
골프
'믿기지 않는다' 루키 시즌 고생한 임진희-이소미, 2년차에 LPGA 첫 우승...연장전 2.5m 버디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골프
'퇴근길 무섭네!' 1안타 빈공에 뿔난 삼성 팬, 버스 타는 삼성 선수들 향해 험한 말 뿜어대...양도근은 노려봤다
국내야구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해외야구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골프
'포기란 없다' 키움, 4점차 뒤졌지만 송성문 결정적 투런포...대역전승
국내야구
'자매 대결 예고' 고지원, 무결점 7언더파로 선두권...고지우와 경쟁
골프
'너무 닮았다' '엄상백=뷸러, 심우준=콘포토' FA 3개월 '실패작'...투수 ERA 6점대, 타자 타율 1할대
국내야구
'팀명은 2달러' 박성현·윤이나, LPGA 대회 3R 공동 4위...선두 2타차 추격
골프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 KIA, 이범호 감독 "전체가 MVP"...팀워크 강조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