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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월드컵 축구 2년 주기 개최 계획에 '깊은 우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2년 주기 개최 계획에 '깊은 우려'(serious concerns)를 나타냈다.IOC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0회 IOC 서밋에서 논의된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IOC는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FIFA가 월드컵을 2년 주기로 개최한다는 계획이 전 세계 스포츠 이벤트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참석자들은 "지금까지 다른 경기단체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각 대륙의 NOC 연합, IOC 등에 월드컵 개최 주기 변경에 대한 정보 제공이나 상의 절차가 없었다"고 덧붙였다.IOC가 월드컵 축구의 개최 주기 단축에 우려를 표명한 것은 올해 10월 그리
일반
팀리그 김예은-재야고수 윤경남. 크라운 LPBA우승컵 쟁패
윤경남이 결승에 진출, 김예은과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윤경남은 LPBA 결승 진출이 처음이다. 최고 성적이 시즌 1차 대회였던 블루원 챔피언십 32강.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산 넘고 물 건너 결승 무대까지 올랐다. 윤경남은 12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이지은을 3-2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승부의 분수령은 1-1에서 시작한 3세트. 일진 일퇴 공방전이었다. 7:7, 8:8, 9:9, 10:10 등 수차례 동점을 이루면서 세트 포인트 싸움을 벌였다. 결과를 알 수 없는 1점 싸움. 10점 고지에 먼저 오른 윤경남이 17이닝에서 마지막 1점을 채워 뒤따라 온 이지은을 11:10으로 눌렀다. 2-1로 앞서면서 여유를
일반
스노보드 이상호, 월드컵 평행 회전은 준우승…연이틀 결승 진출
'배추 보이' 이상호(26·하이원)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다음 날, 은메달을 추가했다.이상호는 12일 러시아 반노예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회전에서 2위에 올랐다.전날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우승,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FIS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상호는 연속 우승은 불발됐으나 연이틀 결승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상호가 월드컵에서 2개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은메달을 포함해 이상호의 개인 월드컵 통산 메달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가 됐다.특히 한 시즌 중 두 차례 월드컵 메달권
일반
'11-0 블로킹 절대 우세' KGC인삼공사, 2연승…페퍼저축은행 9연패
'블로킹 11-0'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높이의 절대우위를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9연패 늪으로 몰아넣고 2연승을 달렸다.KGC인삼공사는 1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3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13)으로 완파했다.KGC인삼공사는 2연승을 달리며 10승 4패, 승점 30을 쌓아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KGC인삼공사는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블로킹에서 11-0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센터 정호영이 1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옐레나 므라제노비치(11점·등록명 옐레나)와 박혜민(9점)이 나란히 블로킹 3개를 책임졌다.첫 시즌을 힘겹게 치르고 있는
배구
최다 3점슛 기록 앞둔 커리 '잠잠'…GSW, 필라델피아에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주춤한 가운데 팀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덜미를 잡혀 연승을 멈췄다.커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3점 슛 3개를 포함해 1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렸다.커리는 9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직전 경기에서 개인 통산 3점 슛 성공 수를 2천964개로 늘려 NBA 역대 최다 기록 경신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바 있다.현재 NBA 역대 최다 기록은 레이 앨런의 2천973개로, 포틀랜드전을 기준으로 커리는 기록 경신까지 10개를 남겨뒀다.
농구
허훈, 종료 직전 빛났다 …프로농구 kt 12년 만에 8연승
프로농구 수원 kt가 '에이스' 허훈의 종료 직전 과감한 골밑 돌파에 힘입어 12년 만에 8연승을 달성했다.kt는 12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5-73으로 이겼다.이로써 kt는 2009년 12월 이후 12년 만에 8연승을 달성했다. kt는 지난 시즌 7연승까지는 했지만 8연승은 하지 못했다.16승 5패가 된 kt는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서울 SK(14승 6패)와는 1.5경기 차이다.경기 종료 4분 30초 전까지 73-60으로 13점을 앞서던 kt는 이후 한 점도 넣지 못하고 LG에 내리 13점을 허용, 종료 1분 전에 73-73 동점이 됐다.이후 두 팀은 한 차례씩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
농구
김예은, 스롱 피아비 넘고 결승행. 3-1승-크라운LPBA챔피언십
김예은이 스롱 피아비를 타고 넘으며 결승에 올랐다.김예은은 12일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끝까지 쫓아 온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를 3-2로 제치고 결승에 직행, 23개월여만에 다시 한번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김예은에게 스롱은 넘기 힘든 벽이었다. 하지만 옛날의 김예은이 아니었다. 초반 2-0으로 앞서다가 3, 4세트를 내줘 애를 먹었지만 결국 승리를 잡아챘다. 1세트를 완벽한 샷으로 잡은 김예은은 2세트 후반 갑자기 흔들리면서 패배 일보 직전까지 몰렸다. 초반 2연타에 이어 3연타를 터뜨려 8:1까지 앞서 나갔다. 2세트 승리도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공이 살짝 살짝 빠지든가 쫑이 나면서 7이
일반
올리베이라, 진짜 챔피언. 포이리에에 3회 서브미션 승리.-UFC라이트급
찰스 올리베이라(사진)가 강적 포이리에를 3회 서브미션으로 잡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올리베이라는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3회 더스틴 포이리에의 뒤를 잡고 조르기에 성공, 3회 1분 2초에 피니시 했다. 자신의 특기를 100% 활용한 멋진 1차 방어전 이었다. 1회 시작은 포이리에 였다. 포이리에는 수 십차례의 주먹을 올리베이라의 얼굴에 꽂았다. 유효타 60-45였으나 포이리에의 타격은 모두 올리베이라에게 충격을 안기는 것 들이었다. 1분 정도에 한 번씩 위력적인 주먹을 터뜨렸던 포이리에는 3분 40초 쯤 강력한 타격으로 올리베이라를 눕혔다. 올리베이라는 3분께 특기인 테이크 다운을
일반
철의 여인’ 아만다 누네스, 쓰러지다. 줄리아나 페냐 새 챔프 -UFC 여성 밴텀
'철의 여인' 아만다 누네스가 무너졌다. 그것도 서브미션에 당해 피니시 패했다. 절대 강자도 영원한 강자도 없었다.누네스는 장기간 여성 P4P 1위에 머물러 있는 무적의 2체급 동시 챔피언.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 여성 밴텀급 타이틀 6차 방어전 성공이 당연시 되었으나 줄리아나 페냐에게 2회 서브미션패 했다. 줄리아나 페냐는 여성 밴텀급 3위. 총 전적 11승 4패로 2019년 복귀 후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전혀 적수가 되지 못했다. 승부 예측 1-10의 절대 약자로 예상대로 그는 1회 3 차례나 다운되었다. 레그 킥에 한 번, 카운터 펀치에 한 번 그리고 테이크 다운에 한 번씩 이었다. 그래도 페나는 자신 있는 그래플링
일반
전 밴텀급 챔프 가브란트, 플라이급 데뷔전서 1회 TKO패-UFC
코디 가브란트(사진)가 플라이급 데뷔 전에서 1회 TKO패, 부활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 밴텀급 챔피언 가브란트는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에서 플라이급 데뷔 전을 가졌다. 최근 밴텀급 4경기에서 1승 3패로 극히 부진하자 한 체급 내려 2체급 챔피언에 도전하기로 한 것이었다. 상대는 플라이급 6위인 카이 카라 프랑스. 대단한 선수는 아니었다. 한 체급 내린 가브란트가 첫 먹이로 노려 볼 만한 파이터였다. 하지만 힘도 한 번 제대로 못쓰고 1회 3분 21초에 TKO 패했다. 플라이급에서도 갈 길이 만만찮음을 보여준 충격적인 피니시 패였다. 가브란트는 챔피언 출신 다운 공격을 통 하지 못했다. 처음 옥타곤에 올랐을 때의 컨
일반
션 오말리, 1회 TKO로 3연승 밴텀급 랭킹 입성-UFC269
션 오말리(사진)가 1회 TKO 승을 작성, 마침내 밴텀급 랭킹에 입성하게 되었다. 션 오말리가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 밴텀급 경기에서 랭킹 15위 하울리안 파이바를 1회 막판 소나기 펀치로 몰아붙여 TKO승을 만들어 냈다. 오말리는 랭커인 파이바를 꺾으며 최근 3연승, 이번 주 랭킹 조정에서 밴텀급 15위내에 들어갈 것이 확실하다. 션 오말리의 승리가 점쳐 진 경기였다. 오말리는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으나 서둘지 않았다. 오말리는 처음 몇 차례 주먹을 주고 받으면서 파이바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듯 했다. 오말리는 발길질과 주먹질로 파이바를 서서히 몰아갔다. 그리고 경기 종료 40초 전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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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설 도미닉 크루즈 역전 판정승. 2연승으로 세번째 정상 노린다-UFC밴텀급
36세의 레전드 도미닉 크루즈(사진)가 다시 한 번 밴텀급 정상을 향해 다가서기 시작했다. 크루즈는 1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9’ 밴텀급 경기에서 1회 무뇨즈의 펀치에 그로기 상태까지 몰렸으나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빠져 나온 뒤 만장일치 역전 판정승을 거두었다. 지난 3월 케이시 케니를 역시 판정으로 누른 크루즈는 이로써 2연승을 작성, 세 번째 밴텀급 타이틀을 향해 진군했다. 1회는 무뇨즈의 라운드였다. 무뇨즈는 2분쯤 치고 들어오려는 크루즈에게 왼손 카운터를 날려 그를 무너뜨렸다. 충격을 강하게 받은 크루즈는 앞으로 넘어져 일어서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클린치와 그라운드 싸움으로 위기를 넘긴 뒤 막판에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77] 태권도에서 왜 ‘차렷’이라는 말을 쓸까
태권도는 한류의 원조이다. 지금은 K-드라마, K-팝, K-컬처 등으로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지만 수십년전만해도 한류라고 내세울만한 것은 태권도 뿐이었다. 1980년대에 외국에 처음 나가 본 이들은 한국이 세계에 자랑할만한 것은 태권도와 함께 통일교 정도라고 얘기했을 정도이다. 태권도는 전 세계에서 1억5천만명의 수련생이 피부색과 언어를 떠나 우리말로 ‘차렷’이라는 말과 함께 시작을 한다. 국기(國技)로 불리는 태권도가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국민스포츠임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본 코너 558회 ‘왜 태권도를 ‘국기(國技)’라고 말할까‘ 참조)태권도를 통해 ‘차렷’이라는 말은 한국 예절을 배우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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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경기가 없네. 쿠드롱-레펜스, 강동궁-마민캄, 조재호-조건휘, 팔라존-김병호 고준서-앙기타 16강전-크라운 PBA챔피언십
16강전이 제대로 붙었다. 8경기 중 절반이 결승전 같고 절반은 결과가 궁금한 관심 경기다.‘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이 16강으로 축약되었다. 우승을 노리던 호프만, 응우옌, 신정주, 오성욱, 강민구, 해커 등 112명이 떨어져 나갔고 예상 밖의 인물들이 몇 명 치고 올라왔다. 최고 이변은 21세 와일드 카드 고준서의 등장. 프로 데뷔 첫 해 4번째 대회 만에 16강 까지 올랐다. 64강전에서 퍼펙트 샷의 주인공이자 챔피언 경력의 오성욱을 승부 치기 끝에 누른 후 32강전에서 ‘돌풍의 가면 쓴 당구 인플러언서’ 해커를 3-0으로 잠재웠다. 단순히 운 만은 아니다. 샷에서 젊은 힘이 넘치기도 하지만 정확성이 살아있다. 승부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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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기술 전수한 김예은 4강. 스롱 극복할까-크라운LPBA챔피언십
김예은이 모처럼 4강에 올랐다. 지난해 7월 SK렌터카 LPBA챔피언십에서 박지현을 꺾고 우승까지 한 이후 처음 바라보는 결승행이다. 하지만 상대가 매우 버겁다. 올 시즌 1차대회 블루원 챔피언십 우승자 스롱 피아비다. 더욱이 그는 8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김가영에 2-1로 역전승하고 올라왔다. 김예은의 기량은 아마추어 최강 시절을 보낸 후 프로 정상까지 정복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올 시즌 팀리그에서의 맞대결 성적도 좋지 않다. 웰뱅피닉스의 김예은은 블루원리조트의 스롱 피아비와 두 번 맞붙어 두 번 모두 졌다. 11:8과 11:2였다. 객관적인 전력 상 이기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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