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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웨이, 고생끝에 '태권 킥' 야이르에 판정승-UFC페더급
맥스 할로웨이가 테이크 다운을 절절히 섞은 공격으로 2년여만에 복귀한 야이르 로드리게즈를 눌렀다. 전 페더급 챔피언 할로웨이는 14일 열린 열린 ‘UFC파이트나이트 197’ 메인 카드에서 태권 킥으로 유명한 랭킹 3위 야이르 로드리게즈를 3회 이후 압박,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만장일치지만 내용은 그렇게 일방적이지 않았다. 오랫만에 옥타곤에 오른 야이르의 킥이 돋보였다. 경기 전 예상배당은 야이르 +450, 할로웨이 -600이었다. 할로웨이의 완승을 예상한 것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100에 +100정도였다. 1회, 야이르는 부지런히 킥을 날렸다. 다리를 공격했다가 바로 머리 쪽으로 킥을 날렸다. 주먹과 발길질을 적당히 섞으며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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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컬링 대표팀, 아시아태평양 선수권대회 우승…팀킴은 준우승
컬링 국가대표팀이 12월 열리는 올림픽 자격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실력 점검 차원으로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남자부 우승,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남자컬링 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아마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1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 결승전에서 일본을 9-5로 꺾고 우승했다.남자 대표팀은 1엔드에서 일본에 2점을 내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이후 3엔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우승을 결정지었다.대회 우승으로 남자 대표팀은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남자컬링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함께 결승에 진출했던 여자컬링 대표팀 '팀 킴'은 결승전에서 일본에 5-6으로 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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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아시아양궁연맹 회장 5연임 성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에 5번 연속으로 선임됐다.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대한양궁협회장이기도 한 정 회장은 지난 12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WAA 총회에서 참가 회원국 28개국 가운데 26개국으로부터 지지를 얻어 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5연속 회장 선임은 WAA 역사상 처음으로, 정 회장은 2025년까지 임기가 연장됐다.2005년 처음 WAA 회장에 선임된 정 회장은 16년 동안 아시아 양궁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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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53] 배구에서 왜 롤링(Rolling)이 필요할까
학창시절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라는 영어 속담을 배웠다. 돌이 계속 구르면 이끼가 낄 틈이 없듯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침체되지 않고 계속 발전한다는 뜻이다. 상반된 뜻의 우리 말 속담으로는 ‘고인 물에 이끼가 낀다’가 있다. 그만큼 일생 생활에서 성실하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말들이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rolling’은 구르다라는 동사 ‘roll’의 현재분사형이다. 원래 ‘roll’은 라틴어 ‘rotula’에서 유래했으며, 고대 프랑스어 ‘roller’을 거쳐 중세 영어 ‘rollen’에서 변환했다. ‘rolling’는 14세기경 현재분사형으로 굴리거나 돈다는 의미로 쓰
배구
허정한 2위, 김준태 4위 등 5명이 16강. 한국당구 전성시대-베겔3쿠션월드컵
한국당구가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허정한이 아깝게 우승을 놓치고 김준태가 4강전에서 패해 ‘우리 끼리 결승’도놓쳤지만 5명이 본선 16강 무대에 올라 한국 당구 선풍을일으켰다. 허정한은 14일 끝난 ‘2021 베겔 3쿠션 월드컵’ 결승에서 4대천왕다니엘 산체스(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 5년만의 우승컵 탈환에 실패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역시 4대천왕 중 한 명인 트보욘 브롬달을 제압, 바람을 일으켰다. 한국 당구는 허정한 2위 등 4강에 우리 선수 2명이 오르고 모두 5명이 16강에 진출해 네덜라드베겔 3쿠션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16강 진출자를 나라 별로 보면 한국이 가장 많다. 주최국인 네덜란드 4명보다 1명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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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야동 2회 TKO승. 강한 헤드킥으로 아르세 제압-UFC밴텀급
중국의 송야동(사진)이 모처럼 시원한 공격을 터뜨리며 2회 TKO승을 거두었다. 송야동은 14일 열린 ‘UFC파이트나이트 197’ 메인 카드 첫 경기에서 오른 발 헤드 킥과 라이트 훅을 연이어 터뜨려 줄리우 아르세를 2회 1분 35초만에 쓰러뜨렸다. 1라운드에서 이미 승리를 예감한 송야동이었다. 만만찮은 경기력으로 오름세를 타고 있다는 아르세였지만 거품이 좀 있어 보였다. 랭킹 15위를 엎을만한 실력은 아닌 듯 했다. 1회 17개의 주먹을 터뜨려 7개에 불과한 아르세를 압도한 송야동은 2회 1분이 지날 때 쯤 강력한 오른발을 아르세의 머리 쪽으로 날렸다. 아래쪽을 공격하는 척 하다가 헤드로 날아간 이 발길질에 아르세가 휘청하자 송야동이
일반
정다운, 1회 KO승, 은제츠쿠 한방에 제압-UFC라이트헤비급
한방이면 충분했다. 정다운(사진)이 1회 KO로 4승을 거두며 5게임 무패 행진을 했다.정다운은 14일 열린 ‘UFC파이트나이트 197’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1회 소나기 타격으로 케네디 은제츠쿠를 넉아웃시켰다. UFC 4승으로 곧 랭킹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은제츠쿠는 느렸다. 빠르게 다가가면 이긴다고 생각했다"는 정다운은 1회 중반 기회를 잡자 그대로 몰아붙여 경기를 바로 끝내 버렸다. 은제츠쿠는 가드를 잔뜩 올리고 수비 자세를 취했지만 정다운의 무거운 주먹을 피해가지 못했다. 정다운은 옥타곤 중앙에서 날린 라이트 엘보에 은제츠쿠가 주춤하자 정권과 엘보를 마구 쏟아 부으며 코너로 몰았다. 은제츠쿠가 정신을 못 차리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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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 준우승. 김준태 4강. 4대천왕 산체스 또 우승-2021베겔 3쿠션 월드컵
허정한이 한 큐 차로 석패, 준우승했다.허정한은 14일 끝난 ‘2021 베겔 3쿠션 월드컵' 결승(네덜란드 베겔)에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와 쫓고 쫓기는 멋진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막판 치고 나가지 못해 42-50으로 패배, 2위에 머물렀다. 김준태는 준결승전에서 역시 산체스에게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 4강에 머물렀다. 4강도 대단한 성적이다. 산체스는 준결승에서 김준태, 결승에서 허정한 등 한국선수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14번째 월드컵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선공에 나선 허정한은 3이닝 5연타로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초반 컨디션이 썩 좋지는 않았다. 첫 시작에서 2연속 이닝 공타를 날렸다. 산체스도 슬로우 스타트였다. 3이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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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조코비치 겨냥 "의사 믿고 코로나19 백신 주사 맞아야"
노박 조코비치와 세계 테니스 양대 산맥으로 평가받고 있는 라파엘 나달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조, 조코비치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MARCA)는 13일(한국시간) “나달이 예방 접종 때문에 스페인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성공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에게 의사를 믿고 백신 주사를 맞을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나달의 라이벌인 조코비치는 자신의 백신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나달은 적십자 등과 함께 자선 단체를 통해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구호 활동을 하면서 수백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MARCA는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나달은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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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 결승행. 타스데미르에 3점차 역전승. 김준태-산체스 승자와 우승 다툼-2021 베겔 월드컵
허정한(사진)이 대망의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허정한은 13일 열린 ‘2021 베겔 3쿠션 월드컵’ 4강전(네덜란드 베겔)에서 타스데미르를 50-47로 물리치고 최종 결승 고지에 진출했다. 승부는 허정한이 9이닝에서 8연타를 떠뜨리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허정한은 이 8연타로 조금씩 밀리던 경기에 균형을 잡은 후 다음 이닝에서 19-19, 동점을 만들었다. 허정한의 8연타 출발점은 상당한 난구였다. 좁은 코너에서 2쿠션을 맞은 후 30도 대각선으로 올라와 다시 한번 벽을 치면서 맞는 공이었다. 한치의 오차도 있어선 안되는 공이었다. 허정한의 예술구 차원의 공격이 성공하자 관중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무득점 위기를 스스로의 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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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근, 세계볼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동메달
한국 남자 볼링의 기대주 지근(19·부산광역시청)이 세계볼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지근은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엑스포 특설 레인에서 열린 2021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3위에 올랐다.2019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5관왕 출신인 지근은 고교 졸업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나선 올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태극마크를 단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8명이 4개 조로 나뉘어 진행한 32강전에서 조 2위에 오르며 8강에 진입한 지근은 8강전에서 라키프 이스마일(말레이시아)을 255-224로 제압했으나 준결승전에서 토마스 캐위흐쾨(핀란드)에게 211-248로 져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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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영, 그랑프리 연속 동메달…한국 여자 선수 두 번째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7·수리고)이 시니어 그랑프리 연속 대회 동메달 획득에 성공했다.유영은 13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NHK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9.03점, 예술점수(PCS) 67.49점, 감점 1점을 합해 총점 135.52점을 받았다.유영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68.08점을 더해 최종 총점 203.6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216.97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유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에 성공하며 한국 피겨의 자존심을 세웠다.한국 여자 선수가 시니어 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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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 신한은행과 1·2위 대결 2점 차 신승…개막 7연승
여자프로농구 선두 청주 KB가 2위 인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2점 차 승리를 거두고 개막 7연승 질주를 이어갔다.KB는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7-75로 따돌렸다.한국 여자 농구 간판 박지수와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을 앞세운 KB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7전 전승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신한은행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KB를 넘지 못하고 4승 2패로 2.5경기 차 2위에 올랐다.신한은행은 지난달 29일 1라운드 맞대결 때는 71-74, 3점 차로 진 데 이어 이날은 2점 차로 돌아섰다.1쿼터엔 신한은행이 14-12, 전반이 끝났을 때는 KB가 38-35로 근소하게 앞섰
농구
'러셀 트리플크라운'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전 5연패 탈출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점 이상)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을 앞세워 2위 현대캐피탈을 잡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화재는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8 25-19 23-25 25-13)로 승리했다.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전 5연패 사슬을 끊으며 6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2위 현대캐피탈과 6위로 내려간 대한항공의 승점 차는 단 2점으로 이제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표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현대캐피탈은 1라운드에서 외국인 선수 로날드 히메네즈(등록명 히메네즈)의 부상 이
배구
커리 대폭발, 3점슛 9개·40점…골든스테이트, 시카고 완파하며 7연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의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잇고 있다.골든스테이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19-93으로 완파했다.골든스테이트는 최근 7연승을 포함, 리그 전체 최고 성적인 11승 1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이날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19-94 대승을 거두고 마찬가지로 7연승 행진을 이어간 2위 피닉스 선스(8승 3패)와는 2.5경기 차다.시카고는 이 경기 전까지 8승 3패로 워싱턴 위저즈와 더불어 동부 콘퍼런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서 이날 맞대결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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