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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무대 붙박이'를 꿈꾸는 두 유망주, 이태양-이수민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해 신인지명 회의에서 ‘연고지 우선 지명’을 받은 삼성의 이수민(19)이 류중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에 콜업된 것을 비롯하여 한화의 이태양(24)이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자리 잡으며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 들었다는 사실은 세삼 어린 선수들에 대한 육성의 의미를 새롭게 해 준다. 신고 선수로나마 프로에 입단한 이들 대부분 고교/대학무대에서 에이스나 4번 타자로 제 몫을 했지만, ‘실수를 해도 좋은’ 아마야구와 달리 프로에는 자기 몸값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자신이 가진 실력의 반도 발휘하지 못하고 다시 퓨쳐스리그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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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학생야구 위기론, 어디서부터 시작됐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이제 프로야구에서 한 팀이 두 자릿수 점수를 내는 것은 일상이 됐다. 마무리 투수가 확실하게 뒷문을 걸어 잠그지 못하는가 하면, 때로는 프로답지 못한 플레이로 경기 내용 자체에 대한 품질을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말한다. 10번째 구단이 탄생한 지금이 ‘프로야구의 위기’라고. 지금과 같은 경기 내용이 지속될 경우, 2000년대 초반에 불어 닥친 ‘프로야구 관중 감소 현상’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 국제대회 호성적을 바탕으로 신생 구단 창단 등 기껏 프로야구 붐을 일으킨 현 시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프로야구의 질적 하락’은 분명 가볍게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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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1차 지명, 영-호남지역 후보군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KT의 우선 지명권 행사로 바빠지게 된 팀 중 하나가 바로 롯데 자이언츠다. 부경고를 졸업한 동의대 홍성무가 부산 연고 내 유망주였기 때문이었다. 빠른 볼을 던지는 우완 유망주를 지명할 수 없다는 사실은 아쉽지만, 그 아쉬움을 다른 카드로 대체해야 하는 것은 프로가 지닌 또 다른 숙제인 셈이다. 비단 이는 롯데만의 문제는 아니다. 영/호남을 연고로 하는 나머지 구단들도 지역 내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를 뽑기 위한 인재 풀(pool)을 확보해야 한다.재미있는 것은 KT와 NC가 올해에도 1차 지명권의 특징이 ‘광역연고’라는 데에 있다. 즉, 자신의 연고지를 포함하여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1차 지명권 1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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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1차 지명, 경인-충청권 유력 후보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07년 임태훈 이후 ‘순수 신인왕’이 사라진 현재, 고교/대학리그에서 제 아무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해도 그 지표가 이제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닌 시대가 왔다. 아마 시절 성적은 참고 자료일 뿐이다. 해마다 ‘뽑을 신인이 없다.’라고 하면서도 꾸준히 프로에 입문하는 선수들이 나오는 것도 국내 프로야구가 점차 ‘메이저리그화’ 되어 이제는 ‘잠재력이 높은 선수들’을 우대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KT가 동의대 홍성무, 청주고 주권을 지명한 것도 내년 시즌 1군 무대를 대비한 ‘즉시 전력감’ 선수들을 염두에 두었던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향후 10년 이상 써먹을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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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으로 다가 온 1차 지명, 서울 지역 후보군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이제는 ‘잠재력의 시대’다. 2007년 임태훈 이후 ‘순수 신인왕’이 사라진 현재, 고교/대학리그에서 제아무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해도 그 지표가 이제는 ‘절대적인 수치’가 아닌 시대가 온 셈이다. 아마 시절 성적은 참고 자료일 뿐이다. 해마다 ‘뽑을 신인이 없다.’라고 하면서도 꾸준히 프로에 입문하는 선수들이 나오는 것도 국내 프로야구가 점차 ‘메이저리그화’ 되어 이제는 ‘잠재력이 높은 선수들’을 우대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KT가 동의대 홍성무, 청주고 주권을 지명한 것도 내년 시즌 1군 무대를 대비한 ‘즉시 전력감’ 선수들을 염두에 두었던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향후 10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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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선택, 홍성무와 주권은 누구인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5월을 끝으로 2014 고교야구 전반기 주말리그가 막을 내린 가운데, 6월부터는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진출 팀을 가리기 위한 ‘후반기 주말리그’가 시작됐다. 각 학교별로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KT 위즈가 먼저 2015 신인지명 회의의 서막을 알리는 ‘광역연고 우선지명권’을 행사했다. KT는 지난 9일, 내년 시즌을 위한 우선 지명권 두 장을 동의대 우완 투수 홍성무와 청주고 우완 투수 주권에게 행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KT는 지난 2년간 행사해 왔던 ‘신인 우선지명권’ 4장을 모두 활용했다. 이미 지난 시즌에 북일고 우완 유희운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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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日 올스타 팬 투표 1위 질주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이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센트럴리그 마무리 선두에 올랐다.오승환은 9일 일본야구기구(NPB)가 발표한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3만4,658표를 얻어 3만1,715표의 캄 미콜리오(히로시마 도요카프)를 제치고 센트럴리그 마무리 부문 1위에 올랐다.오승환은 일본프로야구 진출 첫 해부터 1승2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하면서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오승환이 1위 자리를 쭉 지킨다면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에 팬 투표로 출전하는 네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된다. 2009년 임창용(당시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센트럴리그 마무리, 2010년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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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더스, 日 주니치 출신 넬슨 영입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일본프로야구 출신 멕시모 넬슨(32)과 계약했다.고양 원더스는 9일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 넬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넬슨은 2007년말 주니치 드래곤스에 육성형 외국인 선수로 입단한 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활약했다. 2011년에는 개막전 선발 투수를 맡는 등 31경기에서 209⅓이닝 10승14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하기도 했다.이듬해 어깨 피로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방출된 넬슨은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재활에 성공했다. 이후 윈터리그에 참가해 몸을 만들었고, 재기를 위해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를 선택했다.넬슨은 "한국프로야구에 도전하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면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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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구단 kt, 투수 홍성무·주권 우선 지명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홍성무(21, 동의대), 주권(19, 청주고)을 우선 지명했다.kt는 9일 "2015년 신인 우선 지명 선수로 동의대 투수 홍성무와 청주고 투수 주권을 선택했다"고 밝혔다.홍성무는 동의대 졸업반인 우완 정통파 투수. 2012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전국춘계리그 및 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 주역이다. 올해 7경기에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 중이다.우완 투수 주권은 지난해 청주고를 두 차례 전국대회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올해 성적은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1.08이다.김진훈 단장은 "잠재력이 뛰어난 투수로 내년 1군을 대비해 마운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홍성무는 150km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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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원정 무패-0점대 ERA' 행진 이을까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신시내티 에이스를 상대로 5연승이자 시즌 8승에 도전한다. 올해 원정 무패와 0점대 평균자책점(ERA) 행진이 이어질지 관심이다.류현진은 9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의 경기 일정 예고에서 12일 오전 8시 10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원정 경기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7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7승(2패)을 거둔 이후 5일 만의 등판이다. 류현진은 어깨 염증에서 복귀한 지난달 22일 뉴욕 메츠전 이후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더욱이 신시내티는 지난달 27일 시즌 6승의 제물이었다. 당시 류현진은 7회까지 한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는 퍼펙트 행진을 잇는 등 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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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강우 콜드 승…커쇼는 행운의 완투승
LA 다저스가 기분 좋은 강우 콜드 승을 거뒀다.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1, 강우 콜드 승을 따냈다. 이로써 다저스는 콜로라도 원정을 2승1패로 끝내며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가 눈부셨다. 커쇼는 5이닝 동안 1실점했지만, 탈삼진을 9개나 솎아냈다.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4회말 트로이 툴로위츠키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이 커쇼의 유일한 실점이었다.전날 부상을 당한 디 고든, 야시엘 푸이그가 결장한 상황. 하지만 다저스는 1회초 공격부터 점수를 뽑았다. 숀 피긴스, 핸리 라미레즈의 연속 볼넷에 이어 맷 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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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이재원의 4할은 가능할까?
이재원(26, SK 와이번스)의 방망이가 뜨겁다. 9일 현재 SK가 55경기를 치른 가운데 52경기에 출전해 80안타를 쳤다.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13년 57개)은 일찌감치 넘어섰고, 타율은 무려 4할3푼2리에 이른다.1982년 출범한 한국프로야구에서 4할 타자는 백인천(당시 MBC 청룡)이 유일하다. 당시 감독 겸 선수였던 백인천은 4할1푼2리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당시 경기 수가 72경기에 불과했다.이후 몇몇 정상급 타자들이 4할 정복에 나섰다. 하지만 31년이 흐르는 동안 그 누구도 4할 고지를 밟지 못했다. 1987년 고 장효조가 71경기, 1994년 이종범(현 한화 이글스 코치)이 104경기, 2012년 김태균(한화)이 89경기까지 4할 타율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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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추신수, 6월 20타수 1안타 '타율 5푼 '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가 연이틀 침묵하며 타율이 2할6푼대까지 떨어졌다.추신수는 9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연이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7푼에서 2할6푼5리까지 떨어졌다. 추신수의 올 시즌 타율이 2할7푼 밑으로 하락한 것은 시즌 초반인 지난 4월 4일 2할1푼4리 이후 근 두 달 만이다.최근 타격 침체가 심상치 않다. 추신수는 지난 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안타를 뽑아내기 전까지 4경기 연속 침묵했다. 6월 7경기에서 20타수 1안타, 타율이 1할도 채 되지 않는다. 출루율도 4할2리까지 떨어져 4할대를 장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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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재'들을 즐겁게 하는 2인의 고교 유망주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NC 다이노스가 창원을 연고지로 삼기 전까지 마산-창원-진해 지역의 고교 야구부는 전국 무대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간혹 창원 지역을 제 2연고지로 삼았던 롯데가 용마고와 마산고 선수들 중 일부를 지명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프로에서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선수는 드문 편이었다. 용마고 에이스 출신 조정훈이 다승왕에 오르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을 뿐, 이후 두 학교를 졸업하는 이들은 대부분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하지만, NC가 창원에 자리를 잡으면서 사정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고장에 야구팀이 생긴다는 사실을 접한 창원 지역의 두 학교 선수들은 고무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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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 필드에 대한 한국인 투수들의 '추억'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미국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는 메이저리그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야구장으로 알려져 있다. 로키산맥을 따라서 펼쳐진 콜로라도 주(州)의 경관도 멋있지만, 덴버라는 도시 자체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야구팬들이라면 한 번쯤 ‘쿠어스 필드’에서 쿠어스 맥주를 사 들고 가서 야구를 즐기는 꿈을 꿔 볼 만하다. 하지만, 그 경관에 비해 야구장이 선수들에게 주는 위압감은 상당히 큰 편이다. 특히, 해발 1,610미터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특징 때문에 유독 ‘높이 뜬 타구’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그 타구는 어김없이 홈런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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