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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네 번째 블론세이브…이대호는 3안타 맹타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네 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지만, 피홈런과 함께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지난 6월17일 니혼햄 파이터스전 이후 35일 만의 블론세이브. 피홈런은 6월28일 주니치 드래곤스전 이후 24일 만이다.오승환은 전날 1이닝 무실점으로 한일 통산 300세이브를 기록한 뒤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올랐다. 센트럴리그 선두를 다투고 있는 요미우리와 3연전인 만큼 연투는 물론 8회 조기 등판도 준비했다.2-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요미우리 중심 타선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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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SK의 에이스 맞대결…비로 노게임 선언
두산과 SK 모두 에이스를 내면서 후반기 첫 승을 노렸다. 하지만 야속한 비는 에이스들의 대결을 끝까지 지켜보지 않았다.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두산전이 비로 인해 노게임 선언됐다.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했다. 두산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 선발로 나선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 등판시켰고, SK는 올스타전에서 2이닝을 던진 김광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덕분에 치열한 투수전이 전망됐다.1회초 실책으로 니퍼트가 먼저 점수를 뺏겼다. 선두타자 이명기의 타구를 유격수 김재호가 놓쳤고, 계속된 2사 2루에서는 이재원의 타구를 잡은 2루수 오재원이 1루 커버를 들어온 니퍼트에게 악송구를 했다. 그 사이 이명기가 3루를 돌아 홈까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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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프랜차이즈 유동훈·김상훈, 은퇴 결정
유동훈과 김상훈(이상 37)이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KIA는 22일 "투수 유동훈과 포수 김상훈이 최근 코칭스태프 및 구단 관계자와 면담을 한 뒤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유동훈은 1999년, 김상훈은 2000년 해태에 입단해 줄곧 해태-KIA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유동훈은 465경기에서 36승 59세이브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고, 김상훈은 1,388경기에서 타율 2할4푼2리, 홈런 67개를 기록했다.2009년에는 마무리 투수와 주전 포수로 호흡을 맞추면서 KIA의 우승을 이끌었고, 김상훈은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받았다.유동훈과 김상훈은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 지금까지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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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새 마무리 울프, 2이닝까지 책임진다
SK가 마지막 반전 카드를 꺼내든다. 이미 예정된 로스 울프의 마무리 카드가 후반기부터 본격 가동된다.SK 이만수 감독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전에 앞서 "오늘부터 울프가 마무리를 맡는다"면서 "이기는 상황에서 항상 들어갈 수 있도록 투수 코치와 이야기를 마쳤다"고 말했다.울프는 전반기 선발로 뛰면서 14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5.54에 그쳤다. 방출된 조조 레이예스, 루크 스캇과 함께 SK 부진의 이유였다.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 등의 이유로 SK는 34승49패, 8위로 전반기를 마쳤다.게다가 마무리 박희수가 부상을 당했다. 9월에야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라 이만수 감독은 중간 계투 경험이 풍부한 울프를 마무리로 돌렸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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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불편, 이제 공군과 경찰이 도와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언어o문화 NGO인 비비비(BBB)코리아가 군인괴 경찰을 포함한2014년 신규 통역자원봉사자를 선발했다. 매년 신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비비비코리아는 2014년 신규 통역봉사자로 365명의 선발하였으며, 이 중 공군 40명, 경찰 22명을 선발하여 더욱 전문화된 통역 서비스가 가능해졌다.bbb 통역자원봉사는 자원봉사자가 자신이 가진 외국어 재능을 기부하는 재능 나눔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이다.현재 19개국의 언어를 4천 5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휴대전화를 통해 24시간 통역을 제공하고 있다.의사소통에 불편함을 느낀 내외국인이 bbb의 대표 번호(1588-5644)로 전화를 걸면, 해당 언어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의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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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괴물' 류현진 "커쇼 슬라이더, 베켓 커브 배웠다"
후반기 첫 등판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따낸 류현진(27, LA 다저스). 22일(한국 시각) 피츠버그 원정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탈삼진 5피안타 1볼넷 2실점 호투로 5-2 승리를 이끌었다.시즌 11승째(5패)를 달성하며 올스타 휴식기의 효과를 입증했다. 지난 14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샌디에이고전 이후 8일 만의 등판이었다. 푹 쉰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ERA)을 3.44에서 3.39로 낮췄다.이날 류현진은 최근 장착한 새 구종 컷 패스트볼을 비롯해 커브가 맹위를 떨쳤다. 본인이 빠른 슬라이더로 부르는 커터는 이날 탈삼진 5개 중 3개의 결정구였다.커브 역시 낙폭이 컸다. 상대 클린트 허들 감독이 "올해 본 커브 중 낙차는 최고였다. 30cm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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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도 극찬 "류현진, 올해 본 커브 중 최고"
22일(한국 시각) 피츠버그 원정에서 7이닝 5탈삼진 2실점 쾌투를 펼친 류현진(27, LA 다저스). 팀의 5-2 승리를 이끌며 자신의 11승째(5패)를 장식했다.이날 류현진은 특히 컷 패스트볼과 커브가 맹위를 떨쳤다. 탈삼진 5개 중 커터로 3개, 커브로 1개를 잡아냈다. 커터는 류현진이 최근 배운 구질로 본인은 빠른 슬라이더로 부르고 있다.신무기 고속 슬라이더에 상대 3번 간판 타자 앤드루 맥커친, 4번 가비 산체스, 6번 러셀 마틴이 모두 헛방망이를 돌리며 삼진을 당했다. 모두 시속 87, 88마일(140, 142km) 구속이었다. 마틴은 6회 121km 낙차 큰 커브에 다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날 류현진은 98개 투구 중 슬라이더와 커브를 각각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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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곤잘레스 "5점 지원? 류현진이면 충분하다"
22일(한국 시각) 피츠버그 원정에서 시즌 11승째(5패)를 달성한 류현진(27, LA 다저스).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5피안타 1볼넷 2실점 쾌투로 5-2 승리를 이끌었다.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등판에서 승리하며 기분좋게 후반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평균자책점(ERA)도 3.44에서 3.39로 낮췄다.이날 류현진은 시속 80마일 후반(140km 초중반)에 이르는 고속 슬라이더와 70마일(120km대) 초반 커브가 빛을 발했다. 슬라이더와 커브를 19개씩 던져 효과를 봤다. 5탈삼진 중 3개가 고속 슬라이더, 1개가 커브가 결정구였다. 나머지 1개는 직구였다.경기 후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에 대해 "직구와 커브가 좋았고, 제구도 잘 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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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홈페이지 "홈 6연승, 류현진이 끝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7월 홈에서는 패배를 몰랐다. 지난 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2-10으로 진 것이 유일했다. 9경기에서 8승1패였다. 홈에서의 기세를 바탕으로 21일까지 52승46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54승45패)를 1.5경기 차까지 쫓아갔다.22일에도 LA 다저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3연전을 싹쓸이한 뒤 맞이한 기분 좋은 상대였다.하지만 선발 투수가 류현진(27)이었다.류현진은 원정에서 유독 강했다. 올해 원정 9경기에 등판해 6승2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다. 오히려 홈에서 9경기 4승3패, 방어율 4.13로 주춤했을 정도.그리고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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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침묵 깼다…19경기 만에 멀티히트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드디어 터졌다.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도 2할3푼6리에서 2할3푼9리로 조금 올랐다.추신수는 우익수 알렉스 리오스의 부상과 함께 올해 첫 우익수로 출전했다.1회초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쉐인 그린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21타석 연속 무안타 침묵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내야 안타 때 3루로 들어간 뒤 실책을 틈 타 홈을 밟았다.추신수는 5회초 1루 땅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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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후반기 '폭풍 5연승' 재현 가능성은?
후반기 출발이 좋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부터 승리를 쌓았다.류현진(27, LA 다저스)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원정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탈삼진 5피안타 1볼넷 2실점 쾌투를 펼쳤다. 팀이 5-2로 이기면서 승리투수가 됐다.시즌 11승째다. 팀 내 다승 공동 1위에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3위다. 3선발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류현진은 전반기 18경기에서 10승5패 평균자책점(ERA) 3.44를 찍었다. 11승과 함께 ERA도 3.39로 낮췄다.무엇보다 2년 연속 후반기 쾌조의 출발을 보인 점이 반갑다. 류현진은 지난해 전반기를 7승3패 ERA 3.09로 마친 뒤 후반기 시작과 함께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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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즈 "류현진, 원정 전사의 일상은 계속됐다"
"원정 전사의 일상은 계속됐다."류현진(27, LA 다저스)는 올해 원정에서 유독 강했다. 9경기에 등판해 6승2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다. 오히려 홈에서 9경기 4승3패, 방어율 4.13로 주춤했다.그런 류현진이 다시 한 번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의 5-2 승리로 끝나면서 류현진은 시즌 11승째를 챙겼다.LA 타임즈는 "원정 전사의 일상은 계속됐다"면서 "홈이 편한하기 마련인데 류현진은 오히려 원정에서 승리가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이로써 류현진은 후반기 첫 등판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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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꾸준함은 커쇼-그레인키 못지 않다
류현진(27, LA 다저스)의 장점은 꾸준함이다.크게 무너지는 일 없이 항상 제 몫을 하는 투수다.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에 비해 압도적인 면은 떨어지지만, 적어도 꾸준함에 있어서는 커쇼와 그레인키 못지 않은 류현진이다.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의 5-2 승리로 끝나면서 류현진은 시즌 11승째를 챙겼다.팀 동료인 커쇼, 그레인키와 같은 승수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3위(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5위)다.물론 승수만 가지고 커쇼, 그레인키와 비교는 어렵다. 커쇼와 그레인키는 모두 사이영상을 수상한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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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읽혀도' 류현진, 커터로 뚫었다(종합)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시즌 11승째로 후반기 첫 경기를 산뜻하게 끊었다. 집중분석이 된 체인지업을 대체할 신무기 컷 패스트볼의 위력을 재확인했다.류현진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원정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5피안타 1볼넷 2실점 호투를 펼쳤다.5-2로 앞선 8회말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브라이언 윌슨에게 넘겼다. 다저스가 5-2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이 승리 투수가 됐다.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등판에서 11승째를 따내며 후반기 전망을 밝혔다. 류현진은 18경기 10승5패 평균자책점(ERA) 3.44의 성공적인 전반기를 보냈다. 시즌 ERA도 3.39로 조금 낮췄다.최근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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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1승 보인다 '7이닝 5K 2실점 쾌투'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경기를 산뜻하게 끊었다. 집중분석이 된 체인지업을 대체할 신무기 컷 패스트볼의 위력을 재확인했다.류현진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원정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5피안타 1볼넷 2실점 호투를 펼쳤다. 5-2로 앞선 8회말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브라이언 윌슨에게 넘겼다.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후반기 전망을 밝혔다. 류현진은 18경기 10승5패 평균자책점(ERA) 3.44의 성공적인 전반기를 보냈다.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류현진은 시즌 11승을 달성한다. 시즌 ERA도 3.39로 조금 낮췄다.최근 재미를 보고 있는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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