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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영건, 4회 1사까지 3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물러나---포스트시즌 첫 패전 위기
두산이 LG의 영건 이민호에게 쓴맛을 안기며 4회에 강판시켰다.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회말 페르난데스의 2점 홈런에 이어 4회말 오재원의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보내 3-0으로 앞섰다.LG 선발 이민호는 4회말 두산 박세혁의 볼넷과 김재호의 중전안타로 내 준 1사 1, 2루에서 오재원에게 우중간 펜스를 맞는 큼직한 2루타로 3실점을 하고 말았다. 계속된 1사 2, 3루에서 두산 허경민에게 몸맞는 볼을 내 주면서 페르난데스의 타석때 왼손투수인 진해수로 교체됐다.진해수는 1사 만루에서 1회에 선제 2점 홈런을 날린 페르난데스를 맞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며 병살타로 처리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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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페르난데스, 준PO 1호 홈런으로 4회초까지 2-0으로 리드
두산이 페르난데스가 준플레이오프 1호 홈런을 날렸다.페르난데스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1회말 첫 타석에서 몸맞은 볼로 나간 허경민을 1루에 두고 LG 선발 이민호의 2구째 슬라이더를 우월 2점 홈런으로 장식했다. 올시즌 정규리그에서 199안타를 날렸던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는 13타수 1안타(타율 0.077)로 부진했으나 이날 첫 타석을 홈런으로 장식해 포스트시즌에서 약하다는 인상을 지웠다. 두산 선발 플렉센은 LG 3번 김현수와 4번 라모스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돌려 세우는 등 3~4회에 4연속 탈삼진을 하며 4회까지 탈삼진 9개,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는 뛰어난 피칭을 보이고 있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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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볼거리, 관심거리 많은 두산-LG 잠실더비"---'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과 같을까? 다를까?'
볼거리도 많고 관심거리도 많다. 같은 구장을 홈으로 쓰고 있는데다 빅리그까지 경험한 외국인선수와 이제 갓 데뷔한 고졸 루키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KBO 리그 최고 수준의 뒷문 지킴이들이 얼마나 견고한 성을 쌓을지도 눈여겨 봄직하다. 뿐만 아니다. 포스트시즌에만 접어들면 이상스레 몸이 움츠려드는 중심타선이 올해는 다른 행보를 보일지를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정규리그 3위 두산 베어스와 연장 13회를 치르면서 힘들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친 4위 LG 트윈스가 벌이는 '더그아웃 더비'이자 '잠실 더비'인 3전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전이 3일 오후 6시30분 막을 올린다. "빨리 끝내고 싶다"는 두산 김태형 감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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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러셀의 KBO 부진은 ‘대형 파산’”...미 매체 “경력 부활 매우 힘들어” 혹평
미국 언론 매체가 KBO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에디슨 러셀(키움 히어로즈)에 대해 '대형 파산'이라고 혹평했다. 블리처네이션은 최근 내년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며 KBO리그에 간 러셀이 부진한 것은, 가정 폭력과 관련해 출장 정지 처분을 받기 이전부터 시작된 급격한 쇠퇴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가 유망주였음을 감안하면 “엄청난 실패”라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러셀이 내년 1월 27세가 되지만 지난해 마이너리그 제안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그가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아마도 구단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그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스프링캠프에 데려갈 가치는 있다고 판단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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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김하성 ''가치' 5년 2000만 달러로 낮게 평가...박병호, 김현수, 황재균 MLB 실패 때문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메이저리그의 냉정한 검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몸값이 낮아지고 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이 김하성의 몸값을 5년에 2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금까지 나온 김하성의 예상 몸값보다 턱없이 낮은 액수다.수 수전 유명 통계 매체인 팬그래프의 크레이그 에드워즈는 김하성의 적정 몸값을 5년 6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이어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5년에 4000만 달러로 책정했다. 급기야 스카우트 관련 전문가인 ESPN 인사이더 킬리 맥대니얼은 최근 ESPN+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메이저리그와 KBO의 수준 차이로 김하성의 가치를 5년에 2000만 달러로 책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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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이 변수', '윌슨 포함'--두산, LG 준플레이오프전 엔트리 30명 발표
준플레이오프전에 나서는 두산과 LG가 엔트리를 발표했다. 정규리그 3위인 두산과 와일드카드전에서 키움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포스트시즌 1차 관문을 통과한 LG가 4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3전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전을 치른다. 예년의 준플레이오프전은 5전3선승제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전2선승제로 줄여서 진행된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두산에서 플렉센이, LG에서는 이민호가 나선다.먼저 두산은 전체적으로 정규시즌때의 엔트리와 큰 차이가 없다. 투수진은 정규시즌 막판 부진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김강률을 불펜으로 포함시켜 모두 13명으로 구성했고 포수는 박세혁, 최용제, 장승현 등 3명이다.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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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팀이라 평소와 느낌 다를 듯'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은 흐름이 달라'--두산, LG 감독 출사표
4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3전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전을 벌일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은 서로가 라이벌 팀을 상대해야 해 느낌은 평소와 다를 것 같다면서도 필승을 다짐했다. 먼저 김태형 감독은 "와일드카드 1차전을 봤지만 속마음을 다 이야기해야 되나"라며 너스레를 떨면서 "LG가 준플레이오프에 올라왔는데 공교롭게도 서울 라이벌팀이라 느낌이 다를 것 같다. 준비는 똑같이 했다. 결과는 끝나야 알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순은 정규시즌과 큰 차이가 없겠지만 족저근막염이 있는 최주환의 몸 상태에 따라 박건우와 허경민 가운데 리드오프를 결정하겠다는 김 감독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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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과 패기가 맞붙었다', 두산 플렉센, LG 이민호 준PO 1차전 선발 예고
크리스 플렉센과 이민호가 2013년 플레이오프전 이후 7년만에 맞붙는 잠실 라이벌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시즌 3위 두산과 힘들게 와일드카드전에서 키움을 4-3으로 누르고 올라온 LG가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인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위에서 3위로 올라서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두산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플렉센을 예고했다. 플렉센은 올시즌 21경기에 나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시즌 중반 발등 골절로 약 두 달 정도 이탈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뒤로는 오히려 더 안정된 피칭을 선보이며 10월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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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잠실 라이벌' 준PO에 웃을 수만은 없는 LG 류중일 감독---김현수와 라모스, 회복이 관건이다
LG가 천신만고끝에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전을 넘어섰지만 결코 웃을 수만은 없게 됐다.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LG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해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이제 LG는 3전2선승세의 준플레이오프전에서 '잠실 라이벌' 두산과 만난다. 코로나19로 숨가쁘게 달려온 일정탓에 준플레이오프전은 예년의 5전3선승제에서 3전2선승제로 바뀌어 4일(수요일)부터 열린다.듣기 좋게 '잠실 라이벌'이라고 했지만 최근의 성적을 보면 '라이벌'이란 말을 붙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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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난세의 영웅은 김현수도, 라모스도 아니었다'--신민재의 '작은 영웅' 이야기
어설픈 주루플레이도 있었고 실책성 플레이도 나왔다. 기대도 어긋났고 작전도 빗나갔다. 그래도 이변은 없었다. 그러나 상처는 남았다. LG가 천신만고끝에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전을 통과했다. 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3회말 접전끝에 천신만고 끝에 키움을 4-3으로 누르고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4시간57분 역대 최장시간이었다. 투수가 7명이나 나왔고 야수는 등록된 내외야수 15명 가운데 양석환을 제외한 14명이 나섰다. 그리고 믿었던 김현수와 로베르토 라모스는 기대에 못미쳤다. 김현수는 연장 12회에 내야안타를 날렸지만 6타수 1안타에 그쳤고 라모스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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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46. 키움과 ‘강을 건널 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강을 건널 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적전분열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지휘관 교체의 힘을 지닌 사람은 흔히 그런 유혹에 빠지기 쉽다. 극약처방이라도 내려서 분위기를 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이다. 하지만 극약처방은 핑계일 뿐이다. 흔히 자진사퇴 형식을 빌리고 이런저런 구실을 총동원하지만 결론은 대부분 장수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장수 바꾸기는 결국 면피용이고 장수라도 바꿔 분위기를 쇄신, 성공적인 진격을 하고 하고 싶지만 결론은 역풍이고 그래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매우 힘들다. 더욱이 강 저쪽 기슭에 거의 도달했다면 그건 절대 금기다. 2020년 시즌 프로야구 장수 바꾸기는 두 번.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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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낼 찬스 빨리 끝내지 못해 아쉽다" 승장 류중일 감독, "준플레이오프 선발투수는 쉬면서 생각해보겠다"
LG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3회 접전끝에 신민재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 케이시 켈리를 비롯해 정우영-고우석-진해수-최동환-송은범-임찬규 등 7명이 마운드에 섰고 양석환을 제외한 전 야수들이 경기에 투입되는 총력전을 벌였다. 어렵게 승리를 챙긴 LG 류중일 감독은 "7회 1사 만루를 비롯해 8회와 9회에 끝낼 기회가 많았는데 마음대로 안됐다. 끝낼 찬스에 끝내지 못한 게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 감독은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전에 대해서는 “LG와 두산 한국시리즈 언제 만날수 있을까 기대했다. 한국시리즈는 아니지만 좋은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내일
국내야구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적] 신민재 연장 13회말 끝내기 안타로 LG 4-3으로 키움 눌러--두산과 준플레이오프전
■2020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전적키움 000 100 100 000 000 1 - 3 100 000 100 000 000 2 - 4LG <연장 13회>△ 승리투수 = 임찬규(1승) △ 패전투수 = 김상수(1패) △ 홈런 = 박병호 1호(7회1점, 키움) 채은성 1호(1회1점,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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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연장 13회말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4일부터 두산과 3전2선승제 준플레이오프전
LG가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로 포스트시즌 첫 관문을 뚫었다.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에서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우전 적시타로 4-3으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정규시즌 4위로 1승의 어드밴티지를 안고 WC결정전을 시작한 LG는 2승으로 오는 수요일(4일)부터 시작하는 두산과의 3전2선승제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LG 케이시 켈리가 7이닝 2실점, 키움의 제이크 브리검이 6과 ⅓이닝 2실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물량작전의 불펜대결에서 결국 LG가 와일드카드전 2번째이자 포스트시즌 59번째 연장전에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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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LG, WC 1차전 관중 매진 실패---총 1만1600석 가운데 6958명 입장
LG와 키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이 매진에 실패했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키움과 LG의 WC 1차전의 최종 관중은 6958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종전 2015년 목동구장에서 치러진 넥센(현 키움)과 SK WC 1차전에서의 7469명보다 적은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소 관중이다. 역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소 관중은 2000년 10월 23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현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기록한 3108명이다.잠실 구장은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나 코롸나19의 여파로 50% 입장이 가능했지만 경기 진행을 감안해 잠실구장은 46.4%인 1만1600명의 입장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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