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키움과 LG의 WC 1차전의 최종 관중은 6958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2015년 목동구장에서 치러진 넥센(현 키움)과 SK WC 1차전에서의 7469명보다 적은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소 관중이다. 역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소 관중은 2000년 10월 23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현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기록한 3108명이다.
잠실 구장은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나 코롸나19의 여파로 50% 입장이 가능했지만 경기 진행을 감안해 잠실구장은 46.4%인 1만1600명의 입장이 가능했다.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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