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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클 두산의 시작과 끝에는 플렉센이 있었다'--1차전 선발과 4차전 마무리 종횡무진 활약, PO MVP로 뽑혀
17일부터 정규리그 1위 NC 다이노스와 왕중왕전두산이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금자탑을 쌓았다.두산은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된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최주환의 홈런 한방으로 KT를 2-0으로 눌렀다. 이로써 두산은 플레이오프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KT를 따돌리고 한국시리즈에 올라 2015년 이후 6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됏다.7전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는 오는 17일부터 정규리그 1위 NC와 고척 스카이톰에서 열린다.4차전에서 마무리를 하고 싶어하는 두산과 5차전까지 끌고 가려는 KT의 힘과 힘이 맞부딪친 이날 4차전은 불펜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을 단 세타자만 상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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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클 두사느 6년 연속 KS 진출'---최주환 2점 홈런으로 승부갈라, KT에 3승1패로 마무리[PO 4차전 전적]
■플레이오프 4차전(13일·고척 스카이돔)KT000 000 000 - 0000 200 00× - 2두산(3승1패)△KT 투수 = 배제성 조현우(3회·1패) 소형준(4회) 주권(7회) 김재윤(8회)△두산 투수= 유희관 김민규(1회·1승) 이승진(6회) 플렉센(7회·1세이브)△홈런 = 최주환 1호(4회 2점·소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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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에 이어 플렉센도 7회에 불펜으로 나섰다 ---두산 2-0 리드 굳히기 강수
KT와 두산이 1차전 선발투수를 불펜으로 등판시키는 초강수로 필승의지를 다지고 있다.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된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0-0으로 맞선 4회말 KT는 첫번째 불펜으로 나선 조현우가 2사 뒤 두산 김재횐에게 스트라이크낫아웃 폭투에 이어 연속 폭투로 2루의 실점위기를 맞자 1차전 선발 소형준을 구원으로 등판시켰다. 소형준은 3볼1스트라이크에서 최주환에게 제5구째 141㎞ 투심을 우월 2점홈런으로 맞아 2실점했으나 이후 8타자를 무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7회말 주권에게 마운드를 물려주고 물러났다. 또 두산은 최주환의 2점 홈런으로 2-0 리드를 하고 있던 7회초 역시 1차전 승리의 주역인 크리스 플렉센을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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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주환, KT 1차전 영웅 소형준에 2점 홈런으로 5회말 두산 2-0 리드
두산의 최주환이 클러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최주환은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회말 2사 뒤 스트라이크낫아웃으로 나간 김재환을 2루에 두고 2번째 불펜투수로 깜짝 등판한 소형준의 3볼1스트라이크에서 제5구째 141㎞ 투심을 우월 2점 홈런으로 장식했다.1회초 3안타로 득점을 하지 못한 KT는 두산의 첫번째 구원으로 나선 김민규에 눌려 4이닝동안 무안타로 눌리면서 5최초 선두 배정대가 우중간안타로 출루했으나 대타 김민혁이 2루수 라인드라이버, 심우준이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나는 등 이렇다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5회말 현재 두산이 최주환의 홈런으로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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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득점기회서 KT와 두산, 나란히 득점에 실패해--- '10승 투수 유희관, ⅓이닝 3안타맞고 강판
지나친 긴정때문일까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된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KT와 두산은 1회에 서로가 좋은 득점 기회를 잡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초반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하고 있다.KT는 1회초 무사 1, 2루의 기회에서 로하스의 큼지막한 우중간 펜스를 바로 맞추는 타구가 나왔으나 두산 중견수 정수빈의 멋진 홈송구에다 선발 유희관을 ⅓이닝 만에 강판시키는 두산 김태형 감독의 강수에 선취득점에 실패했다.또 두산도 1회말 선두타자 박건우의 볼넷에 이어 2번 정수빈의 재치있는 번트로 실책까지 유발하며 무사 1, 3루 기회를 맞았으나 믿었던 페르난데스가 삼진을 당한데 이어 김재환이 2루수 병살타로 날리는 바람에 역시 득점을 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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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사령탑은 내부승격으로'--류지현 수석코치 선임
프로야구 LG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류지현 수석코치가 선임됐다. LG는 13일 제13대 감독에 류지현 수석코치(49)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조건은 계약기간 2년에 총액 9억원(계약금 3억원·연봉 3억원)이다. 1994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류지현 감독은 2004년 은퇴할 때까지 11년 동안 LG의 유격수와 리드오프로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입단한 첫해에 신인왕에 올랐으며 LG의 우승에 큰 힘이 됐다. 류지현 감독은 현역에서 은퇴한 뒤 LG에서 수비, 주루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메이저리그 시애틀 메리너스에서 코치연수를 받기도 했었다. 미국에서 돌아온 뒤에도 LG에서 작전, 주루, 수비 코치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2018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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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1승과 1패의 차이가 이렇게 다르다니', 여유찾은 KT, 다급해진 두산---'이제는 타격 싸움이다'
이제는 반대가 됐다. 1승과 1패가 이렇게 다르게 만들었다. 벼랑끝에 몰려 있던 KT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윌리엄 쿠에바스의 완벽투로 5-2로 승리하면서 여유를 찾은 반면 2연승 뒤 1패를 당한 두산은 비장한 모습이다.한국시리즈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두산과 KT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13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좌완 유희관과 우완 배제성의 선발 맞대결로 열린다. 두산이 2승1패로 앞서 1게임만 더 이기면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하게 되고 KT는 1승2패로 여전히 벼랑끝에 몰려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팀이 체감하고 있는 모습은 완전히 다르다. KT는 연패 뒤 1승을 하고도 마치 연승이나 한 것처럼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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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장갑’이 가져온 뜻밖의 선물 '20초의 여유'. 조급증 내려놓은 배정대의 쐐기타-플레이오프 3차전
만루. 이미 2점을 냈고 2사 후이지만 한방이 꼭 필요했다. 두산의 힘을 생각하면 2점은 부족했다. 두산-KT의 플레이오프 3차전 8회, 배정대는 한 방 터뜨리자 굳게 마음먹었다. 홍건희(두산) 정도면 충분히 두들길 수 있었다. 의욕이 넘쳤다. 초구에 방망이를 휘둘렀다. 헛스윙, 게다가 장갑까지 찢어졌다. 주심에게 왼쪽 손을 보여 주었다. 장갑을 바꿔 끼기 위해 덕아웃으로 갔다. 찢어진 빨간 장갑을 흰 장갑으로 바꿨다. 장갑을 끼면서 타자석으로 향했다. 20초 남짓. 걸어가고 걸어오면서 배정대는 자신이 조급증을 내고 있음을 깨달았다. 평정심을 가지고 공을 좀 더 지켜보자. 성급해서 망친 적인 한 두 번이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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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 이기면 5차전도 유리하다'는 이강철 감독에 '내일도 갈때까지 가겠다'는 김태형 감독[PO 3차전]
"KT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승장 KT 이강철 감독)"공격쪽에서 힘 한번 못쓰고 졌다. 그 부분이 아쉽다" (패장 두산 김태형 감독)항상 그렇다. 승자는 약간 들뜨고 패자는 뭔가 우울해 보인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이 끝난 뒤의 KT 이강철 감독과 두산의 김태형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이강철 감독의 목소리는 약간 떨리는듯 했고 김태형 감독은 비장한 모습이었다. 또 이 감독은 "5차전 가면 모른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김 감독은 "내일도 갈때까지 가야한다"며 1, 2차전 승리 뒤 여유있는 태도와는 다소 달랐다.■승장 이강철 감독포스트시즌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KT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썼다. 전체적으로 오늘 쿠에바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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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4차전은 초반부터 난타전 될 가능성 커 불펜 싸움에서 승부 갈릴 듯'--두산 유희관, KT 배제성 격돌
KT가 벼랑끝에서 1승을 거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이 새로운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될 플레이오프 4차전에 두산은 유희관을, KT는 배제성을 각각 선발 예고했다.비록 3차전에서 KT에 2-5로 일격을 당했지만 먼저 2승을 올린 두산은 한국시리즈 진출이 유리한 상태다. 하지만 그동안 잠잠하던 KT가 타선이 터지면서 기세가 오른 만큼 4차전의 승부는 예측하기가 힘들다.더구나 올해 똑같이 두자리 승수를 올린 유희관과 배제성은 공교롭게도 상대전적이 좋지 않은 상태여서 치열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올시즌 10승11패, 평균자책점 5.02를 기록한 유희관은 KT전 5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3패)밖에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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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번에서 터진 유한준과 배정대의 적시타'---벼랑 끝 KT, 쿠에바스가 살렸다[PO 3차전]
선발로 나선 윌리엄 쿠에바스는 완벽했다. 그리고 타선에서는 삼세번의 기회에서 드디어 비록 시원하지는 않았지만 절묘한 안타들이 나왔다. KT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된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쿠에바스의 역투와 8회 2시 후에 5득점하는 빅이닝으로 두산을 5-2로 누르고 2패 뒤에 귀중한 1승을 건졌다. 2015년 1군 무대에 섰던 KT는 이로써 6시즌만에 포스트시즌에서 감격의 첫승을 올리는 역사의 새 페이지를 썼다. 쿠에바스는 8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면서 삼진은 2개밖에 못 잡았지만 두산의 강타선을 범타로 유도하며 단 3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에 포스트시즌 첫 승리와 함께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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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KT, 쿠에바스가 살렸다'--유한준, 배정대 삼 세번만에 적시타로 8회 5득점 빅이닝[PO 3차전 전적]
■플레이오프 3차전(10월 12일·고척 스카이돔)KT(1승2패)000 000 050 - 5000 000 011 - 2두산△KT 투수 = 쿠에바스(1승) 주원(9회) 주권(9회)△두산 투수 =알칸타라(1패) 홍건희(8회) 박치국(8회) 함덕주(8회) 김강률(9회) 이승진(9회)△홈런 = 오재원 1호(8회) 김재환 1호(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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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함께한 나이트 코치와 결별했다''--키움, 갈등설있는 베테랑 이택근 등 11명, 재계약 불가 통보
프로야구 키움이 1군 투수코치인 브랜드 나이트 코치를 비롯해 코치 3명, 선수 8명과 결별하며 선수단을 정리했다. 키움은 12일 선수단과 코치진 개편을 단행했다. 이날 키움이 정리한 선수로는 이택근을 포함해 김규민, 정현민, 김준연 등 야수 4명과 신재영, 정대현, 신효승, 이재승 등 투수 4명 등 모두 8명이다. 또 코치는 나이트 코치를 비롯해 마정길 불펜코치,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가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삼성과 넥센의 외국인 선수로 KBO 리그에서 6시즌을 뛰었던 나이트 코치는 2015년부터 화성 히어로즈 총괄 투수코치로에 이어 2017년부터 1군 투수코치로 활약했으나 손혁 감독의 사임과 더불어 코치진 개편 1순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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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했는데 타순을 바꿀 이유가 있나?'--두산은 1, 2차전과 타순에 변화없어
벼랑에 몰린 KT가 일부 타순을 조정한 것과 달리 연승을 한 두산은 1,두산 2차전과 동일한 타순으로 플레이오프 3차전을 맞는다.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겨둔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오재원(2루수)-박건우(우익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두산은 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나선다. 알칸타라는 정규시즌 31경기 20승2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 친정팀인 KT에는 3경기에서 2승을 올렸지만 평균자책점은 4.24로 다소 높았다. 더구나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목에 담 증세가 있는 바람에 4.1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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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 역대 88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301번째 매진--올시즌 5연속 매진 행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5경기 연속 매진됐다. KBO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3차전 8,200장 입장권이 오후 4시 56분 매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시즌 포스트시즌은 지난 4일과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매진은 플레이오프 역대 88번째, 포스트시즌 301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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