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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도 불펜 대기, 생각했던 대로 움직이겠다" ---이강철 KT 감독, 라인법 변화로 벼랑끝 탈출 모색[PO 3차전]
벼랑 끝에 선 KT가 타선 변경으로 연패를 탈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KT 이강철 감독은 12일 고척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타순의 연결되는 부분을 많이 고려했다”면서 베테랑들 사이에 젊고 빠른 타자들을 끼워 넣는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KT 선발 라인업은 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수)-로하스(우익수)-유한준(지명타자)-강백호(1루수)-박경수(2루수)-배정대(중견수)-장성우(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구성됐다.1, 2차전에서 베테랑들을 한데 묶었다면 3차전에서는 비교적 발이 느린 유한준, 박경수, 장성우 등 베테랑 사이에 발이 빠르고 도루가 가능한 강백호, 배정대를 끼워넣은 타순을 선 보였다. 이다. 주자가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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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발탁이냐,. 외부 영입이냐'--LG, 새 감독 후보 5명으로 압축
내부 발탁이냐? 외부 인사 영입이냐?프로야구 LG가 12일 새로 팀을 이끌 감독 후보 5명과의 면접을 마쳤다고 밝혔다. 구단 최고위층의 결정만 남겨 놓은 상태란 이야기다.류중일 전 감독이 사의를 수용한 6일이후 LG는 메이저리그(MLB)처럼 인터뷰를 거쳐 새 사령탑을 선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지난 주 초부터 일대일 면접 형식으로 감독 역량을 평가했다. 차명석 LG 단장은 "메이저리그 선진 방식을 차용해 처음으로 감독 인터뷰를 진행했고, 아주 유익했다. 감독 후보들의 생각과 팀 발전 비전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며 최종적으로 5명의 후보로 압축했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감독 선임에 대부분 구단 고위층의 일방적인 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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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태산준령의 세 봉우리를 넘어서야 기회가 있다'---두산, KT 대회전의 날이 밝았다
불패를 자랑하는 세마리 곰, 그 속에 뛰어들어 이들을 뛰어 넘어야 하는 마법사. 과연 그 결과는?내친김에 밀어부치겠다는 두산. 이대로 무너질수는 없다는 KT. 서로가 총력전을 선언한 플레이오프 3차전이 12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된다. 이미 연승으로 승기를 잡은 두산은 올시즌 유일하게 20승 고지에 오른 라울 알칸타라를 내세워 3연승을 해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겠다는 야심이다. 반면 정규리그 2위의 KT는 그래도 지난해에는 알칸타라보다 좋았던 윌리엄 쿠에바스로 반격의 실마리를 찾겠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있다. 두산이 지난해부터 이어 온 포스트시즌 8연승을 이어 가면서 한국시리즈로 진출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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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12일 kt가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사장은 2015년 모국인 쿠바를 탈출한 랜디 아로자레나와 2017년에 계약했다. 그리고 2019년 메이저저리그로 콜업했다. 고작 19경기에 내보냈지만 3할의 타율을 기록했다. 이 정도면 기회를 더 줘야 한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는 2020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인 올 1월, 그를 호세 마르티네스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보냈다. 대신 투수 매튜 리베라토어, 마이너리그 포수 아드가르도 로드리게스, 신인 지명권을 받았다. 아로자레나는 올해 탬파베이에서도 정규시즌 23경기에만 나갔다. 그것도 8월 31일 첫 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2할8푼1리(64타수 18안타), 7홈런, 11타점, OPS 1.022를 기록했다. 준수한 성적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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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코로나19의 가장 큰 피해자. 시장에서 제 몸값 못받아”...미 매체 “15~20개 홈런 칠 것. 젊은 나이가 최대 무기” 평가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메이저리그 시장에서 제 몸값을 제대로 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연고 지역 매체인 ‘비바엘비르도스’는 최근 김하성을 정밀 분석하면서 김하성이 “매우 좋은 선수‘이지만, 올 시장에서는 실력에 걸맞는 몸값을 받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의 계약 총액은 현재 적게는 2000만 달러에서 많게는 5000만 이상에 이르고 있다면서, 정상적인 시장이라면 1억 달러를 받을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그렇게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로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구단들이 지갑을 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는 김하성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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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동료가 이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적으로 만났다'---알칸타라와 쿠에바스, PO 3차전 격돌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두산의 라울 알칸타라와 KT의 윌리엄 쿠에바스가 운명적으로 만났다. 알칸타라와 쿠에바스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맞대결을 벌인다. 이미 2승을 올린 두산은 3차전서 승리하면 남은 2게임에 관계없이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위업을 이루게 된다. 반면 정규리그 2위의 KT는 3차전마저 패하게 되면 팀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에 나서 3연패로 주저 앉는 불명예를 안는다. 잘 알려진대로 알칸타라와 쿠에바스는 지난해 KT 유니폼을 입은 원팀의 동료였다. 그러나 올시즌 KT는 쿠에바스와 재계약을 했으나 알칸타라와의 계약을 포기하고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영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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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단장 보좌 신설해 '류현진 트레이너' 김현곤 박사와 에스피노자 전 코치 선임
프로야구 키움이 단장 특별보좌역을 신설했다. .키움은 11일 김병곤 스포츠의학 박사와 알바로 에스피노자 전 메이저리그 코치를 단장 특별 보좌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국가대표 수석 트레이너(2014~2018년), 올시즌 메이저리거인 류현진의 전담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김병곤 특별보좌역은 선수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재 1군과 2군으로 나눠져 있는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합한 ‘하이 퍼포먼스팀’의 짜임재있는 운영을 위한 자문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에스피노자 특별보좌는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와 지도자로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1군과 2군 선수단의 수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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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3차전 앞두고 큰 선물 받은 알칸타라'--제7회 최동원상 수상
올해 프로야구 유일한 20승 투수인 두산의 외국인투수 라울 알칸타라(28)가 최동원상을 수상한다. '부산은행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는 11일 "알칸타라를 제7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닝, 다승, 평균자책, 탈삼진, 이닝당 출루허용(WHIP) 등에서 최상위 성적을 낸 알칸타라가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자로 뽑혔다"라고 밝혔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최동원상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을 갖춰야 된다. 선발로 25게임 이상 등판해 180이닝 이상 이상을 던져야 한다. 그리고 15승 이상을 올리고 150탈삼진 이상,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 15경기 이상, 평균자책 3.00 이하 등을 모두 충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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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절망의 끝에 희망이 있다'---KT, 철벽 불펜진 여전하고 타선 부활 조짐 보였다
희망은 절망의 끝에서 더욱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한번만 더 지면 올 한해 농사를 마감해야 하는 KT에게 절망의 끝에 오는 가느다란 희망의 빛이 비칠 수 있을까?한국시리즈로 향한 마지막 관문에서 두산이 KT에 연승하며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SK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4연승을 한데 이어 LG와의 준플레이오프전 2연승, KT와의 플레이오프전 2연승으로 포스트시즌 8연승으로 '무적의 가을 남자'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와 달리 1군리그에 참여한지 6시즌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KT는 연패에 빠져 벼랑끝으로 몰리고 말았다. 올시즌 두산과의 대결에서 9승7패로 우위를 보인 KT로서는 제대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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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S.O S. 아로자레나!"...연패 kt에 '미친 존재' 없다
메이저리그(MLB) 2020 포스트시즌.탬파베이 레이스이 랜디 아로자레나는 그야말로 불꽃과도 같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있는 랜디 아로자레나는 10월 26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2020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안타를 추가해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미 9홈런으로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탬파베이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아로자레나 덕분이라는 말도 나왔다.포스트시즌에는 이처럼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투수, 또는 타자가 한 명씩은 있어야 한다. KBO 2020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두산에는 오재원이 있었다. 정규시즌 조용했던 그는 1,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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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에서 끝내겠다' 대 '3차전을 이겨야 그 뒤가 있다'---과연 누구 말이 맞을까?
"3차전에서 끝내야 (한국시리즈에서)유리해 질 수 있다. 3차전에서 총력전을 펼쳐 끝내겠다"(승장 두산 김태형 감독)"타순을 잘못 짠 내 잘못이다. 3차전 이겨야 그 뒤가 있다.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패장 KT 이강철 감독)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전에서 2승과 2패로 희비가 엇갈린 두산과 KT는 똑같이 3차전에서 총력전으로 맞서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그 속내는 완전히 정반대다. 두산은 3연승을 해야 한국시리즈를 시작할 때까지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이고 KT는 1승이라도 해야 그 다음을 바라보지 않겠느냐는 절대절명의 바램인 셈이다. ■승장 두산 김태형 감독경기가 끝난 뒤 김태형 감독은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이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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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해결사 김재환이 있기에---" 두산,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눈앞에
앞으로 1승, 두산이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을 남겼다.두산은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계속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번타자 김재환의 3타점 불꽃타와 불펜진의 철벽계투를 앞세워 KT를 4-1로 누르고 2연승했다. 이로써 두산은 지난해 한국시리즈부터 포스트시즌 8연승을 이어가며 앞으로 1승만 더 거두면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역대 플레이오프전(5전3선승제)에서 1, 2차전을 연승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17번 가운데 15번으로 88.2%,에 이른다.반면 정규리그 2위에 첫 포스트시즌에 오른 막내팀 KT는 초반의 좋은 득점기회를 놓친 뒤 실점을 하는 큰 경기 경험 부족을 노출하며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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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점의 김재환, 4번 타자 품격 보였다' ---두산, 2연승으로 한국시리즈 눈앞[PO 2차전 전적]
■플레이오프 2차전(고척)두산(2승)011 020 000 - 4001 000 000 - 1KT△두산 투수 = 최원준 김민규(3회) 박치국(4회·승) 홍건희(6회) 이영하(9회·세)△KT 투수 = 데스파이네(패) 유원상(5회) 이보근(5회) 조현우(6회) 전유수(7회) 주권(7회) 김재윤(9회)△홈런 = 로하스(3회 1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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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파이네, 너마저 ---', 4이닝 7피안타 4실점 강판[PO2차전]
KT의 에이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힘 한번 제대로 쓰지 못한 채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데스파이네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데스파이네는 이날 데스파이네는 4이닝 동안 71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고구속은 155km에 이르렀지만 볼 컨트롤이 들쑥날쑥하고 주자가 나가면 더 공의 위력이 보이지 않았다.무엇보다 데스파이네는 올시즌 두산을 상대로 4게임에서 1패, 평균자책점 7.04로 철저히 약한 면을 플레이오프전에서도 그대로 답습함으로서 팀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전혀 보여 주지 못했다.덩달아 KT는 오히려 초반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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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통산 300번째 매진---포스트시즌은 역대 87번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역대 300번째 만원을 기록했다.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KT의 플레이오프 2차전은 경기가 시작된지 44분이 지난 오후 7시14분에 8200매 좌석이 모두 매진돼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서 포스트시즌 4번째 연속 매진 행렬과 함께 플레이오프 역대 87번째 포스트시즌 300번째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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