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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프로야구 2021 눈여겨 볼 것들⑬구창모의 선발 무패 연승 행진 어디까지 갈까?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양현종(전 KIA 타이거즈)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스플릿계약을 마다하지 않고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하면서 '왼손투수 전설'들이 모두 KBO 리그를 떠났다. '왼손투수 전설'들이 떠난 지금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이제 구창모(NC 다이노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왼손투수 전설'의 후계자라고 할 수 있다. 구창모는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지명을 받지 못하고 2차 1라운드 3번으로 NC에 지명돼 계약금 1억5000만원으로 입단했다. 즉 가능성은 있지만 초고교급으로 인정을 받지 못했다는 뜻이다. 이를 증명하듯 2015시즌에는 1군에 단 한차례 콜업되지 못한 채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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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유희관, 연봉은 1억7천만원 깎이고 인센티브는 70%나 되고---총액 10억원에 원소속 두산과 계약
FA 유희관의 계약은 1년으로 결론이 났다. 두산은 설 연휴 다음날인 15일 유희관과 계약 기간 1년에 연봉 3억원, 인센티브 7억원 등 총액 1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총액의 70%가 조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다. 확정 연봉만을 두고 보면 2020년의 4억7000만원보다 1억7천만원이 삭감된 액수다.1986년생으로 올해 만 35세가 되는 유희관은 지난해 데뷔 첫 FA 자격을 획득했으나 협상은 그리 녹록하지 않았다. 2020시즌 다소 부진하기는 했지만 8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올린 꾸준함을 앞세워 다년 계약을 원했으나 구단과 합의가 되지 않았다. 2018년부터 에이징커브로 뚜렷한데다 특히 지난해에는 풀타임 선발투수이면서도 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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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천일평(전 일간스포츠·OSEN 편집인)씨 별세
▲ 천일평(전 일간스포츠·OSEN 편집인)씨 별세, 천동우(민엔지 상무)·천유진(닥터정이클래스)씨 부친상, 신성철(앤드마켓)씨 장인상 = 16일 오전 8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 031-787-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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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식 전 LG 코치, 성남시 독립야구단 맥파이어스 감독에 선임돼
프로야구 전 LG 트윈스 신경식코치가 성남시 독립야구단 맥파이어스 사령탑에 취임한다. 1982년 프로야구 OB 베어스의 원년 멤버로 1983년 올스타 최다득표와 함께 MVP로 선정되는 등 1루수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신경식 감독은 1995년 은퇴 후 쌍방울 레이더스와 두산베어스 코치를 거쳐 2013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LG트윈스의 1군 및 2군 타격코치를 맡아 선수 육성에 주력했었다. 2021년 3월 팀에 합류하는 신경식 감독은 사령탑 제의를 받고 “독립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하였으며, 독립야구단 선수들의 꿈을 함께 나누며, 그 꿈을 위해 작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꼭 전수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9년 창단한 성남 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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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프로야구 2021 눈여겨 볼 것들⑫이민호(LG), 반쪽을 넘어 토종 에이스 자격 갖출 수 있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한달이상이나 연기돼 5월 5일 개막한 2020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의 초반 화두 가운데 하나는 역대급 신인투수들의 등장을 손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들이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단한 신인들이란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바로 소형준(KT 위즈), 이민호(LG 트윈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이들은 정규리그가 시작하자마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형준이 5월 한달 동안 4게임에서 3승1패를 올려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면 이민호는 3게임에서 1승에 그치면서도 평균자책점이 0.00을 기록한 덕분에 나란히 신인왕 후보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이렇게 시즌 중반까지 팽팽하게 기싸움을 하던 신인왕 다툼은 8월 중순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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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프로야구 2021 눈여겨 볼 것들⑪통산 타율 1위 넘어선 이정후, 어디까지 진화하나?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거의 결점을 찾아보기 힘든 '전천후 타자'라고 입을 모은다. 그리고 매년 '진화하는 타자'라고도 한다. 프로야구 역대 최고 타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었다는 평가와 함께 이미 최고타자에 올랐다는 말도 서슴치 않는다. 바로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23)를 두고 하는 말들이다. 2021시즌이 프로야구 5년차에 불과하지만 이미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야구 최고 타자 반열에 올라선 그는 아직 아무도 밟지 못한 새로운 길을 향해 뚜벅이처럼 걷고 있는 중이다. 이정후는 데뷔 첫해인 2017년 552타수 179안타로 타격 13위(타율 0.324), 득점 3위(111점), 최다안타 4위에 오르며 신인왕을 움켜 쥔 뒤 2018년 타율 0.355(459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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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KBO 2021시즌도 중계하라”...영국 야구팬, 트위터로 ESPN에 KBO중계 요구 운동
한 영국 출신 열혈 야구팬이 ESPN에 KBO 2021시즌 중계를 요구하고 나서 화제다. 야구에 대해 전혀 몰랐다가 한국에 와 야구팬이 된 뒤 일본과 미국을 돌며 NPB와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경기를 보면서 야구 전문가(?)가 된 조이 멜로우즈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최근 자신이 트위터에 “친구들에게, 내가 ESPN의 KBO 2021시즌 중계를 위한 운동을 하려고 한다. 리트윗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동참을 촉구했다. 자신의 글이 리트윗돼 ESPN 관계자들이 이를 보고 KBO 2021 시즌 경기를 중계해주기를 바란 것으로 보인다.ESPN은 지난 시즌 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가 개막하지 못하자 KBO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중계했다. 이에 열혈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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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프로야구 2021 눈여겨 볼 것들⑩'3년 연속 20승 투수' 맥을 이을 투수는 루친스키냐? 구창모냐?
20승 투수.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투수에게 20승은 꿈의 기록이나 마찬가지다. 단순한 에이스를 넘어 레전드로 올라선다는 의미와도 통한다. 1999년 정민태(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20승 이후 무려 18년만인 2017년 20승을 거두며 사상 첫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를 한꺼번에 석권한 양현종(전 KIA 타이거즈)은 메이저리거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건너가고 2020시즌 유일한 20승 투수인 라울 알칸타라(전 두산 베어스)는 일본프로야구로 적을 옮겼다. 이제 KBO 리그에 현역선수로 20승을 경험한 투수는 단 한명도 남아 있지 않다. 그렇지만 여전히 20승 투수 탄생은 가능해 보인다. 우선은 외국인 투수들이 눈에 띈다. 2019시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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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프로야구 2021 눈여겨 볼 것들⑨페르난데스, 외국인타자 사상 첫 3연속 최다안타 1위에 오르나
프로야구 KBO 리그에는 공식적으로 시상하는 개인기록이 있다. 팀에 대한 시상은 한국시리즈 우승뿐이지만 개인시상은 투수부문 6개, 타자 부문 8개 등 모두 14개에 이른다.이들 개인 시상 가운데 최다안타 1위는 타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 안타를 가장 많이 쳤다는 것은 그만큼 팀에 가장 많은 공헌을 한 선수와도 통하기 때문이다. 1982년 3월 27일 프로야구가 출범하고 1998년 외국인 선수들이 KBO 리그에 영입되기 시작하면서 타율, 홈런, 타점, 득점, 출루율, 장타율 등에서는 외국인타자들이 1위에 오른 적이 있었으나 최다안타와 도루만은 언제나 토종 타자들 몫이었다.하지만 2019시즌 두산의 호세 페르난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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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X-PRO 사직캠프’ 기념 상품 4종 출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디티알오토모티브와 함께하는 ‘X-PRO 사직캠프’ 기념 상품 4종을 출시했다. 롯데는 2월 1일부터 3월 19일까지 사직구장에서 ‘X-PRO 사직캠프’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프링캠프를 기념해 사직구장 앰블럼이 삽입된 네이비 긴팔 후드 티셔츠, 기념구 세트 프로페셔널 벨크로 모자, 패치를 판매한다. 상품은 2월 10일(수)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디티알오토모티브는 부산, 경남을 대표하는 국내 자동차 배터리 기업으로 ‘X-PRO사직캠프’의 후원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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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프로야구 2021 눈여겨 볼 것들⑧SK 이어받을 신세계가 올해 새로운 신세계를 이룰 수 있을까?
오는 3월 20일 시작되는 시범경기부터 SK 와이번즈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팀이 공식 경기를 시작한다. 신세계든 이마트든 어디라도 괜찮다. 모 그룹이 바뀌고 팀 이름을 비롯해 모든 것이 달라지지만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실제로 경기를 하는 선수들이다.SK를 이어 받는 신세계는 지난 1990년 MBC 청룡을 인수해 창단한 LG 트윈스와 약간은 닮은 점이 있다. SK의 지난해 성적은 10개 팀 가운데 9위로 바닥권이었고 MBC 청룡의 당시 성적도 7개 팀 가운데 6위로 바닥권이었다. MBC는 1983년 한국시리즈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이 때도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의 첫 지휘봉을 잡은 김응용 감독에게 한게임도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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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송별식, 마스크 미착용 단체 사진 촬영 논란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마스크 착용 지침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로 떠나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을 위한 송별식에서 단체기념 촬영을 할때 김하성 주위의 선수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자 일부 팬들이 "이는 마스크착용 위반"이라고 주장했다.사진에서 김하성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김하성은 동료들이 마련한 케이크 세례때도 마스크를 했고, 기념패를 받을 때도 마스크를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면, 2.5~3단계일 경우 2m 거리를 유지할 수 없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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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소년야구연맹, 올해부터 연식야구 리그 개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올해부터 연식야구 리그를 개설한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하 연맹)은 10일 올해부터 누구나 실력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안전공을 이용한 연식야구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지금까지 그동안 초롱리그(유치부), 새싹리그(9살 이하), 꿈나무리그(11살 이하), 유소년리그(13살 이하), 주니어리그(15살 이하) 등 다양한 경식야구 리그를 운영해 왔었다. 야구를 처음 시작하거나 취미로 즐기는 유소년들에게 적합한 연식야구는 그동안 일부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스포츠 활동의 하나로 정착되어 왔으나 이번에 단체가 리그를 창설함에 따라 연식야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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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프로야구 2021 눈여겨 볼 것들⑦라모스냐? 박병호냐? 아니면 새로운 홈런왕 등장이냐?
홈런은 야구가 갖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 홈런은 상대팀을 녹아웃 시키는 마력을 가질 수도 있고 침체된 팀 분위기를 업 시키는 역할도 한다. 특히나 9회말에 한꺼번에 4점이나 얻어 역전승을 하는 그랜드슬램이야 말로 팬들을 열광시키는 최고의 흥분제가 아닐 수 없다.이 덕분에 프로야구 홈런왕 레이스는 시즌 내내 관심을 끄는 개인타이틀이다. 더구나 1998년 KBO 리그에 장타력을 가진 외국인 타자들이 영입되면서 토종 거포들과의 홈런 경쟁은 더욱 뜨거운 관심사가 됐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23시즌동안 외국인타자가 홈런킹에 오른 것은 단 네 차례에 그쳤고 나머지 19차례는 모두 토종 거포들의 차지였다. 외국인선수가 활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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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30일, 팀당 10게임씩 총 50게임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확정
KBO(총재 정지택)는 2021 KBO 시범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KBO가 9일 확정한 2021년 시범경기는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펼쳐진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잠실(KT-두산), 사직(키움-롯데), 대구(KIA-삼성), 창원(SK-NC), 대전(LG-한화) 등 5개 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을 할 수 없는 구장(문학, 광주: 3월 20일(토) ~ 3월 23일(화) / 고척: 시범경기 전체기간)을 제외하고, 구단 별 이동거리를 고려해 스프링캠프 기간 중 연습경기를 가진 구단 간 대진은 가급적 중복되지 않도록 편성됐다.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열리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고 취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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