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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역대 최다패' 화이트삭스, 올해도 악재...베닌텐디 손 골절로 개막 결장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역대 최다패 수모를 당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해도 스프링캠프부터 악재를 만났다.화이트삭스의 주축 타자 앤드루 베닌텐디(30)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투수 공에 맞아 손 골절상을 입었다. 검진 결과 4~6주 재활이 필요해 정규시즌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베닌텐디는 1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가 클리블랜드 선발 로건 앨런이 던진 87마일(약 140km) 패스트볼에 오른손을 맞았다. 즉시 교체된 그는 X-레이 검사를 통해 손뼈 골절이 확인됐다.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
해외야구
'한국의 이치로' 이정후, 진짜 이치로 앞에서 침묵...시애틀전서 2타수 무안타, 2경기 연속 안타 생산 못해, 타율 0.222
'한국의 이치로' 이정후(샌프란시스고 자이언츠)가 진짜 이치로 앞에서 침묵했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다.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를 상대로 우측 방면에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펜스 앞에서 잡혔다.3회에는 2사 1, 2루 타점 기회에서 바뀐 투수 에두아르드 바자도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5회 1사 1루에서 후지나미 신타로를 상대한 이정후는 10구까지 가는 접전끝에 볼넷을 얻었다. 이후 루이스 마토스의 타구가 중견수 키를 넘기자 홈까지
해외야구
'인간이 아니무니다!' 오타니, 주먹밥 홍보촬영 때 그 자리서 19개나 먹어치워...가구 광고 재계약도
다저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30)가 한 일본 마트의 '오무스비(주먹밥)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일본 매체들은 27일 오타니가 도쿄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영상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주먹밥이 지금도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주먹밥과 함께 계속 진화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촬영 전 점심을 거른 뒤 주먹밥 19개를 먹었다고 이들 매체는 덧붙였다.오타니는 또 일본의 한 침구 제조사와 수면 조절 매트리스 재계약을 맺었다.일본 매체들은 28일 오타니가 수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고 알렸다.오타니는 닛폰햄 소속이었던 2017년부터 제조사와 계약을 맺어 올해로 9년차를 맞았다. 매체들에 따르면 영상
해외야구
kt 고영표, 오키나와 캠프서 삼성전 3이닝 무실점... 에이스 면모 유감없이 발휘
kt wiz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압도적인 투구력을 과시했다. 27일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고영표는 3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고영표는 1회 내야 수비 실책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르윈 디아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극복했다. 2회와 3회에서도 병살타와 헛스윙 삼진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총 43개의 공을 던진 고영표는 직구(17개), 커브(6개), 슬라이더(10개), 체인지업(10개)을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35㎞를 기록했다. 3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럿 3탈삼진 무실점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팀 타선에서는 허경민이 2타수
국내야구
'럭스 데자뷰?' "김혜성, 마이너리그서 시즌 시작" 다저스 내이션 '대담한' 예측..."에드먼이 2루수, 중견수는 파헤스'
유격수 개빈 럭스는 2023년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시즌아웃됐다. 1년 후 복귀했으나 2024년 시범경기에서는 1루 송구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화들짝 놀란 다저스는 2루수로 내정됐던 무키 베츠를 급하게 유격수로 기용했다. 럭스는 송구 거리가 짧은 2루수로 이동했다.이와 비슷한 일이 2025 스프링캠프에서 벌어지고 있다.이번에는 김혜성이 '주인공'이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2루수로 활용키로 했다. 기존 2루수 럭스를 트레이드까지 하는 강수를 뒀다.김혜성의 2루 수비는 괜찮다. 문제는 타격이다. 4경기서 12타수 1안타(타율 0.083)에 그치고 있다. 삼진이 무려 5개다. 그러자 미국 매체들이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을 제
해외야구
KT 위즈, 삼성 상대로 8-1 완승... 선발부터 타선까지 완벽한 경기
KT 위즈가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8-1로 완파하며 강렬한 시즌 준비 태세를 과시했다. 고영표의 압도적인 선발 투구와 타선의 화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고영표는 3이닝 동안 43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후 김민수, 우규민, 최동환 등 불펜진도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허경민(2타수 2안타 1타점)과 황재균(2타수 1안타 2득점)이 맹활약했다. 김민혁, 배정대, 오윤석 등도 2안타씩 때려내며 삼성 투수진을 압박했다. 특히 장준원은 1안타 2타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반면 삼성 선발 백정현은 2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야구
롯데 찰리 반즈, 오릭스전 3이닝 3실점... 제구력 흔들림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가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서 반즈는 3이닝 동안 5피안타 1사구 3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정한 투구를 펼쳤다. 특히 50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몸에 맞는 공 1개와 폭투 2개를 기록하는 등 제구력에 큰 흔들림을 보였다. 이는 반즈가 새 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초기 어려움으로 해석된다. 다행히 이후 등판한 박준우, 김태현, 박진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방어율을 지켰다. 타선에서는 조세진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며, 나승엽, 전민재, 최항, 유강남도 안타를 쳐냈다. 그
국내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 하퍼, 시범경기서 공에 맞아 교체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 도중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교체됐다. 6회초 타석에 들어선 하퍼는 토론토 좌완 리처드 러브레이디의 시속 148km 싱커에 오른쪽 상완근을 맞았다. 하퍼는 공을 피하려 했으나 정통으로 맞고 말았다. 지난해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은 하퍼는 다행히 수술 부위를 피했지만, 통증으로 일그러진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대주자와 교체됐다. 구단은 하퍼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해 병원 검진 없이 하루 뒤 재점검하기로 했다. 롭 톰슨 감독은 "타박상으로 보이며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해외야구
LG 치리노스, 연습경기 KIA전 2이닝 완벽 무실점...새 외국인 투수 기대감 UP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입단 후 첫 실전 경기에서 압도적인 투구력을 과시했다. 27일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치리노스는 1회 윤도현, 박정우, 김도영을 차례로 처리했고, 2회에는 패트릭 위즈덤, 김석환, 이창진을 모두 내야 땅볼로 요리했다. 총 23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 최고 구속 151㎞를 기록해 KIA 타자들의 위협을 원천 봉쇄했다. 팀 동료 정우영과 이우찬 역시 1이닝씩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타선에서는 이주현이 3타수 2안타 1득점, 김현수가 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공격력을 보여줬
국내야구
'전력 비상' 레예스-김영웅 부상 이탈...삼성, 개막 전 최악 시나리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 막바지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소식에 비상이 걸렸다. 에이스 투수 데니 레예스와 거포 김영웅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도중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개막을 앞둔 전력 공백이 현실화됐다. 구단에 따르면 지난 시즌 11승을 올린 레예스는 지난 22일 연습경기 이후 오른 발등 통증을 호소했고, 병원 진단 결과 중족골 미세 피로 골절 판정을 받았다. 27일 귀국한 레예스는 국내 재검진 후 재활 일정에 돌입한다. 시범경기 등판은 물론 정규시즌 초반 로테이션 편성도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28홈런의 파워를 뽐낸 김영웅 역시 훈련 중 통증을 느껴 조기 귀국, 늑골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현재 경산볼파크에
국내야구
'부활의 신호탄' 트라우트, 10개월 만에 홈런 포효
마이크 트라우트(33·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시범경기에서 10개월 만의 홈런으로 부활의 의지를 보였다. 2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3회말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트라우트는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고, 3회말 브라이언 쇼를 상대로 홈런을 날렸다. 이는 지난해 4월 2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10개월 만의 홈런이다. 2011년 데뷔 이후 3차례 AL MVP, 11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트라우트는 지난해 5월 무릎 수술로 단 29경기에만 출전하는 등 부상에 시달렸다. 올 시즌에는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트라우트는 "우익수 수비 환경에 적응하고 있으며, 새로
해외야구
'투타 양면의 귀환' 오타니, 에인절스전 시범경기 출격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2025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실전경기에 나선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AP 통신 미국 매체에 "오타니가 (3월 1일에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오타니는 지난해처럼 지명타자로 나서 타격만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2023년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다저스 입단 첫해인 2024시즌엔 지명타자로만 출전했다.타자 역할에만 집중한 오타니는 2024 MLB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우며 리그를 평정했다.2025시즌엔 예전처럼
해외야구
'타율 0.279라며?'김혜성 부진은 강백호에 '직격탄'...MLB 구단들, KBO 리그 타자들 평가절하할 듯
김혜성(다저스)이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면 향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KBO 리그 타자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KBO 리그에서 통산 0.304의 타율을 기록한 김혜성이 빅리그 평균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팬그래프스 스티머는 김혜성이 2025시즌 97경기에서 타율 0.279(338타수 94안타) 5홈런 36타점 14도루 OPS 0.68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ZIPS는 127경기에 출전해 9홈런 7도루 타율 0.217 출루율 0.285 장타율 0.34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12타수 1안타, 타율 0.083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마이너리그행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메이저리그에 남는다 해도 스티머가 예
국내야구
류지현 감독, WBC 대표팀 구성 전략 직접 밝힌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새로운 시도를 마련했다.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30분, KBO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의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다.이번 방송은 KBO의 새로운 코너 '크보 라이브'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매주 월요일 같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류지현 감독은 이 자리에서 대표팀 구성 방향과 전략을 직접 팬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KBO는 "전문가 패널과 함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눌 것"이라고 방송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많은 야구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WBC 대표팀 선수 선발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야구
'김현수는 시범경기 23타수 무안타. 강정호도 부진했다!'...다저스, 타율 0.083의 김혜성 마이너리그 보낼까?
2016시즌 스프링캠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계약한 김현수는 시범경기서 23타수 무안타 끝에 안타를 생산했다.그러자 볼티모어는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있는 김현수를 압박,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포기하도록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볼티모어는 언론플레이를 펼치는 등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다. 이에 선수노조가 개입하기도 했다.김현수는 고민 끝에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했다.결국 볼티모어는 할 수 없이 김현수를 동행시켰다. 경기 출장 기회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김현수는 '눈치밥'을 먹으며 어쩌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호괘한 타격을 과시했다. 95경기에서 0.302의 타율을 기록하며 자신이 왜 마이너리그에 가지 않았는지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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