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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엄상백-외국인 듀오, 한화 선발진 '완벽 정비'...2025시즌 청신호
한화 이글스가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5시즌 도약을 위한 청신호를 켰다. 특히 류현진, 엄상백, 그리고 외국인 투수 듀오로 구성된 선발진의 완벽한 정비가 눈에 띄었다. 지난 18일 자체 청백전을 끝으로 1차 캠프를 마친 한화는 선발진의 실전 점검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에이스 류현진은 1이닝 무실점으로 건재를 과시했고, FA 영입한 엄상백 역시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잡아내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와 코디 폰세의 활약도 돋보였다. 와이스는 2이닝 동안 4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폰세는 2이닝 3탈삼진 퍼펙트 피칭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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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9개월 만의 복귀전서 3번 타자로 나선다... 멜빈 감독의 새 실험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9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이 확정된 이정후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정후의 마지막 실전 경기는 지난해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전이었다. 당시 수비 도중 펜스와 강하게 충돌해 수술을 받았고, 결국 37경기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 OPS 0.641이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데뷔 시즌을 마감했다. 가장 큰 변화는 타순이다. 지난 시즌 주로 1번 타자로 기용됐던 이정후는 이제 팀의 중심 타선에서 역할을 맡게 된다. 밥 멜빈 감독은 팀 타선의 응집력 강화를 위해 이정후를 3번 타자로 기용하
해외야구
다저스 김혜성, 두 번째 시범경기 결장...에드먼-로하스는 안타 맛보다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시범경기 두 번째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 22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김혜성의 주 포지션인 2루수는 토미 현수 에드먼이 맡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혜성의 팀 내 경쟁자로 거론되는 미겔 로하스는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의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후반 교체 투입된 마이너리거 코디 호세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컵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던 김혜성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다저스는 투수진의 부진으로 3-7로 패했다. 김혜성은 2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MLB 정식 데뷔를 앞둔 그
해외야구
'제2의 김택연 기대' LG 염경엽 감독, 신인 김영우를 '대체 마무리' 후보로 주목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주전 마무리 장현식의 발목 부상에 따른 '대체 마무리' 후보로 신인 투수 김영우(20)를 거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 스쿨 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청백전에 앞서 염 감독은 "마무리는 구위가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구위가 없는 마무리 투수는 항상 불안하다"며 "만약 장현식이 시즌 초반 결장해야 한다면 김영우를 점검해 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LG에 지명된 김영우는 서울고 재학 시절 최고 시속 156km의 강속구를 선보인 유망주다. 주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으며, 1이닝 정도만 던지면 구속이 평균 시
국내야구
롯데 장두성, 대만 우승팀 상대로 맹타...주루 스페셜리스트의 진화
롯데 자이언츠의 '주루 스페셜리스트' 장두성(26)이 2025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장두성은 지난 18일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에서 열린 중신 브라더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6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장두성은 7회 말 공격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폭발시키며 5-5 동점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어 9회 말에는 내야안타로 1, 3루 찬스를 만들었고, 결승 득점까지 올렸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롯데 선수들 중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그의 활약이 돋보였다. 2018년 2차 10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한 장두성은 그동안 주로 대주자나 대수비로 활약해왔
국내야구
MLB 데뷔 앞둔 사사키 로키, 오타니처럼 SNS로 깜짝 결혼 발표
LA 다저스의 신입 투수 사사키 로키가 MLB 데뷔를 앞두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사키는 22일 SNS를 통해 "며칠 전 평범한 여성과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2월 오타니 쇼헤이의 결혼 발표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사사키는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같은 팀 일본인 선수인 오타니와 야마모토에게 먼저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일본 고교 시절부터 주목받은 사사키는 지바 롯데에서 최연소 퍼펙트게임과 리그 최고 구속(165km/h) 기록을 세웠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에 입단한 그는 이제 신혼생활과 함께 MLB 데뷔를 준비한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사사키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줄 몰랐다"며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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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애리조나 1차 전지훈련 마무리...염경엽 감독 "집중력 있는 캠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진행한 1차 전지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1월 23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에는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8명과 선수 42명이 참가했다.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팀은 새 시즌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 염경엽 감독은 캠프를 총평하며 "전체적으로 집중력 있는 캠프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캠프 후반 장현식 부상이 조금 아쉽지만 선수단 전체적으로는 큰 부상 없이 잘 치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의 주요 목표로는 소통, 개인 기술 정립, 시즌 루틴 확립 등 세 가지가 제시됐다. 염 감독은 이에 대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적극적인 소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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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에런 분 감독과 2027년까지 계약 연장 "다른 팀 생각 없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에런 분(51) 감독과 2027년까지 동행하기로 했다. 양키스는 21일(한국시간) 분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8년부터 양키스를 이끌어온 분 감독은 지난 7년 동안 603승 429패, 승률 58.4%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분 감독은 2023년을 제외하고 7시즌 중 6차례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에는 아메리칸리그(AL)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으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아쉽게 패했다. 이러한 성과는 양키스 역사상 케이시 스탠겔과 조 토리에 이어 세 번째로, 부임 후 첫 7시즌 동안 6차례 가을야구에 진출한 기록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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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5천만원' 최지만, KBO 리그서 계약금도 없이 첫 시즌 최저 연봉 받고 뛰어야 하나?
최지만이 KBO리그 진출을 시사했다.그는 KBO 리그를 거치지 않고 해외로 나갔기 때문에 최종 구단과의 계약이 끝난 후 2년 유예 기간 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다.그렇다면 최치만이 받게 될 연봉은 얼마나 될까?계약금은 받지 못하고 첫 시즌은 최저 연봉 5천만원(2025 기준)만 받고 뛰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KBO리그를 거치지 않고 들어온 추신수는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 케이스로 제외다. 최지만은 2023년 메이저리그서 연봉조정 청문회 끝에 465만 달러(당시 환율로 약 60억 원)를 받았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동안 1224만 달러를 급여로 챙겼다.최지만과 달리 KBO 리그를 거친 뒤 미국에 갔다가 돌아온 스타급 선수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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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가 결혼? 여친 있는 것도 몰랐는데" 로버츠 감독 '경악'...오타니, 야마모토도 몰랐다
사사키 로키(23)가 결혼했다.사사키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오프시즌 때 일반 여성과 결혼했다고 알렸다.지난해 오타니 쇼헤이의 결혼 발표와 비슷했다. 오타니도 결혼 사실을 서울 방문을 앞두고 전격 발표했다.사사키의 결혼 발표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경악했다고 LA 타임스가 전했다.매체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로버츠 감독이 깜짝 놀랐다"며 로버츠는 사사키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고 했다.또 WBC에서 사사키와 함께 뛰었던 오타니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조차도 사사키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사사키는 "그들은 놀랐다. 처음에 그들은 내 말을 믿지 않았다"고 말했다.사사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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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아이디어!' 다저스, 먼시+테일러 줄게 보스턴 데버스 다오?...데버스 불화에 온갖 트레이드설 난무
선수가 구단의 말을 듣지 않고 항명하면 팀은 어떻게 할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트레이드다. 계속 데리고 있어봤자 팀 분위기만 나빠진다. 팀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보스턴 레드삭스의 3루수 라파엘 데버스가 트레이드설에 휘말렸다. 보스턴이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을 영입한 후 데버스에게 지명타자를 맡아달라고 하자 데버스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데버스는 수비면에서 브레그먼과 비교할 수 없다. 브레그먼은 골드글러브상 수상자다. 데버스는 실책 투성이다.팀으로 봐서는 데버스가 지명타자를 하는 게 맞다. 하지만 데버스는 3루수 자리를 내줄 생각이 전혀 없다.MLB닷컴 등에 따르면 데버스는 "3루수는 내 포지션이다.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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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과거 약물 복용 적발 이력이 KBO리그 진출 발목잡는다?...KBO에 등록된 적 없어 징계 못해
최지만이 KBO 리그 진출 의사를 밝혔으나 일각에서 그가 과거 금지약물을 복용하다 적발된 이력이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의 약물 복용 이력이 KBO리그에 진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최지만은 지난 2014년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중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5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당시 그는 재심사를 요청했으나 메이저리그의 결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클린 야구'를 지향하는 KBO는 승부조작, 성범죄, 마약복용, 음주운전 등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위 4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최근 박정태 전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이 SSG 랜더스 퓨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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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LA 다저스 시범경기 데뷔전 치러...1타수 무안타 1볼넷 기록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28)이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시범경기에 출전하며 메이저리그(MLB) 도전의 첫 발을 내딛었다. 김혜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는 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 후 치르는 첫 공식 경기로, 그의 MLB 적응과 향후 활약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무대였다. 경기 초반, 김혜성은 2회말 무사 2, 3루의 득점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컵스 선발 코디 포티트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결과적으로 3루 땅볼로 물러나며 타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4회
해외야구
최지만, 누가 지명할까? 인천 출신이어서 SSG가 할 수도...진짜 신인 유망주 포기하고 2년 이상 공백 37세 노장 지명할 팀 있나
최지만이 2027 신인 드래프트에 나오면 누가 지명할까?최지만은 인천 출신이다. 자연스럽게 인천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SSG 랜더스에 눈길이 간다.그러나 앞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는 팀이 취지만을 나꿔챌 수도 있다. 문제는 2027년이면 37세가 되는 노장을 지명할 팀이 있겠냐는 것이다. 진짜 신인 유망주 한 명을 포기할 대담한 도박을 할 팀이 나오겠냐는 점이다. 게다가, 최지만은 현재 소속 팀이 없다. 상무라도 가면 좋겠지만 나이 때문에 불가능하다. 그는 4급 보충역으로 군 복무를 해야 하는 상태다. 경기력 저하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아무리 메이저리그 출신이지만 2년 이상의 공백은 너무 길다. 또 최지만은 직전 팀인 마이너리그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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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원태, 주니치전 압도적 투구...70억 FA 계약 가치 입증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 최원태가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연습경기에서 탁월한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삼성이 토종 선발진 보강을 위해 투자한 70억 원의 가치를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지난 19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최원태는 2이닝 동안 안타 1개만을 허용하며 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총 34구를 던지며 최고 구속 146km/h의 속구를 중심으로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주니치 타선을 압도했다. 최원태는 경기 후 스프링캠프에 와서 두 번째 등판인데, 이번이 더 변화구 감각이 좋아지고 우타자 몸쪽으로 던진 공도 제구가 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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