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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례하다!" 다저스 내이션 '뿔났다'...로버츠의 NL 올해의 감독상 제외에 "수많은 부상자 속출에도 MLB 최고 승률 기록했잖아"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또 내셔널리그(NL) 올해의 감독상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하자 다저스 내이션이 분노했다.MLB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2024 올해의 감독상 최종 후보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마이크 쉴트, 뉴욕 메츠의 카를로스 멘도자, 밀워키 브루어스의 팻 머피 3명을 선정했다. 로버츠 감독의 이름은 없었다.그러자 다저스 내이션은 "로버츠 감독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서 또다시 제외됐다"며 "로버츠는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역대 최고 감독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이어 "로버츠는 특히 투수진의 수많은 부상을 극복하면서 다저스를 메이저리그 최고의 승률 기록 팀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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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경기 출전' kt 신본기 은퇴 선언…13년 여정에 마침표
프로야구 kt wiz의 내야수 신본기(35)가 은퇴한다.kt는 "신본기가 1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신본기는 구단을 통해 "내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 프런트와 코치진 덕분에 2021시즌 통합 우승의 일원이 될 수 있었다"며 "부산을 떠나 수원에 왔을 때 팬들의 응원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적응을 잘 할 수 있었다. 묵묵히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2012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신본기는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kt로 이적했고 이후 전천후 내야수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그는 프로통산 '딱' 1천 경기를 뛰었고 통산 타율 0.247, 260타점의 성적을 올렸다.올해엔 84경기에 출전해 타
국내야구
0승 10패 투수가 FA 시장서 대인기? MLB닷컴 "소로카, 입찰 전쟁 될 수 있어"..."예상치 못한 돈도 챙길 수 있다"
2024년 0승 10패를 기록한 투수가 스토브리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MLB닷컴은 12일(현지시간) 2024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우완 마이클 소로카가 입찰 전쟁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예상치 못한 돈도 챙길 수 있다고 했다.소로카는 잦은 부상으로 2020~23년 메이저리그에서 총 46이닝 투구에 그쳤다. 그리고 2024시즌에서는 방어율 4.74를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단 1승도 챙기지 못하고 10패를 당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승리 없는 최다 연패 기록은 1982년 테리 펠튼(당시 미네소타 트윈스)이 갖고 있는 0승 13패다. 소로카는 2019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에서 활약하며 사이
해외야구
'결전의 날' 한국 고영표 vs 대만 린여우민, 프리미어12 첫판 선발 맞대결
한국 야구대표팀 에이스 고영표(33·kt wiz)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에서 사활이 걸린 첫 경기 선발의 중책을 맡았다.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12일 대만 타이베이 더하워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공동 기자회견 후 한국 기자들에게 13일 대만전 선발로 고영표가 출격한다고 공개했다.공동 기자회견에서 대만이 갑자기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류 감독은 우리 취재진에게만 따로 알렸다.류 감독은 "대만 타자들의 스윙이 밑으로 던지면 잘 못 칠 것 같다는 전력 분석이 있었다. 코치진 생각도 그렇다"고 고영표 선발 낙점 이유를 밝혔다.이어 "우리는 선발이 4명뿐이라 (첫 경기 등판 선수가) 호주
국내야구
155km '파이어볼러' 애덤 올러, KIA와 계약...KBO와 NPB 저울하다 KBO 선택, KIA 2연패 이끌까?
애덤 올러(30)의 선택은 KBO리그였다.미국 KPRC 2 휴스턴의 아리 알렉산더는 13일(한국시간) 올러가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고 전했다.본지는 지난 3일 올러가 KBO 리그 또는 일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올러는 메이저리그 3시즌 동안 36경기(23선발)에 걸쳐 평균자책점 6.54를 기록했다.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92~94마일로, 최고 96마일(155km)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구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8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는 우타자에 위협적이다. 80마일 중반대의 체인지업도 괜찮은 편이다.즌 동안 36경기(23선발)에 걸쳐 평균자책점 6.54를 기록했다.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92~94마일로, 최고 96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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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5인의 마무리' 일원 김택연, 첫 성인 대표팀 데뷔 눈앞
한국 야구 국가대표 투수 김택연(19·두산 베어스)은 서글서글한 미소가 인상적인 선수다.그렇지만 마운드에서 던지는 공은 절대 타자에게 친절하지 않다.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신인임에도 60경기 3승 2패 19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08을 거두고 '제2의 오승환'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무서운 공을 던진다.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발탁으로 첫 성인 야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그는 대표팀 막내다.김택연은 "대표팀 형들 보니까 확실히 보고 배울 점도 많고, 배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같이 운동하니까 좋다"고 말했다.이번 대회 그의 첫 번째 목표는 부족한 점을 확인하는 것이다.KBO리그에서는 첫해부터 기대 이상의
국내야구
'더 높이 비상한다' 한화 이글스, 창단 40주년 새 유니폼 발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역동적인 변화 의지를 담은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유니폼을 발표했다.이번 한화의 새 BI 개편에는 미국 스포츠팀들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 매슈 울프가 참여했다.한화는 BI 핵심 슬로건을 '폭풍을 뚫고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은 '라이드 더 스톰'(Ride the Storm)으로 정했고, 흰색과 오렌지색을 기본으로 한 홈 유니폼 로고는 1999년 우승 시절 당시의 것을 계승하며 현대적 재해석을 가미해 독수리가 사냥하는 모습을 표현했다.새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보다 가볍고 기능적으로 개선된 소재를 사용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창단 4
국내야구
KIA 출신 우완 투수 산체스, 프리미어12 미국전서 10탈삼진 역투
베네수엘라가 지난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우완 투수 마리오 산체스(30)의 10탈삼진 역투를 앞세워 미국을 꺾고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A조 공동 1위가 됐다.베네수엘라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나야리트주 테픽 콜로소 델 파시피코에서 열린 미국과 A조 세 번째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베네수엘라는 2승 1패, 미국은 1승 2패를 거뒀다.산체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그는 6이닝을 3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2실점으로 틀어막았다.그는 1, 2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처리한 뒤 3회 2사 1루 위기에서 챈들러 심프슨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1-0으로 앞선 4회엔 선두 타자로 나선 맷
국내야구
'불펜 대우 달라졌다' LG 장현식, 안지만 이후 최고 몸값...필승조 구축 선봉
국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중간 계투가 총액 50억원 이상의 잭폿을 터뜨린 사례는 그리 많지 않다.2015년 안지만(은퇴)이 삼성 라이온즈와 4년 65억원에 계약한 것이 유일했다.불펜은 FA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 어려웠고 장기 계약을 기대하기도 힘들었다.11일 LG 트윈스와 4년 52억원에 도장을 찍은 장현식(29)의 계약은 그래서 특별하다.장현식은 2021년 34홀드를 거두며 홀드왕을 차지했지만, 2023시즌 2승 2패, 3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4.06, 2024시즌 5승 4패, 16홀드, 평균자책점 3.94의 다소 평범한 성적을 냈다.필승조로 활용할 순 있지만 '게임 체인저'라는 느낌은 덜하다.장현식이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던 데
국내야구
'두산에 완벽 적응' 박석민 코치, 우리도 재능 있는 타자 많아
박석민(39) 두산 베어스 코치는 "이제 막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제가 감히 '어떤 지도자가 되겠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손을 내저었다.하지만 과거의 행동, 현재의 말을 종합하면 박석민 코치는 '소통형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프로야구 두산이 마무리 캠프를 차린 12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만난 박석민 코치는 "'출근 나흘째'인데 두산에 완벽하게 적응했다"며 "선수들이 빨리 다가와 줘서 금세 친해졌다"고 웃었다.두산에서 박 코치와 가장 '심리적'으로 가까운 이는 이승엽(48) 감독이다.이 감독은 '박 코치가 없는 자리'에서는 '후배 박석민'에 관한 유쾌한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하지만, 둘의 관계가 '형제 같은 선후배'에서 '
국내야구
'안타깝지만 여기까지' 요키시, NC와 작별…KBO에 남을 수 있을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4시즌 도중 영입한 외국인 선수 에릭 요키시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NC 관계자는 12일 "카일 하트와 맷 데이비슨에게는 재계약 의사를 전달하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요키시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통보했다"고 밝혔다.1989년생 요키시는 2019년부터 2023시즌까지 5년간 키움 히어로즈에서 130경기에 출전해 56승 36패, 평균자책점 2.85의 수준급 성적을 낸 왼손 투수다.그러나 2023년 12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한 뒤 시즌 도중 퇴출당했고, 올해는 8월부터 NC 유니폼을 입고 3승 4패, 평균자책점 5.72의 활약을 펼쳤다.NC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요키시가 재계약 대상으로 분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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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 '괴물' 맞네, 사이영상+신인상 동시 파이널 후보 3인 포함, 23경기 ERA 1.96...이마나가, 신인상 탈락, 오타니는 MVP 후보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괴물'임을 입증했다.BBWAA는 12일(한국시간) 2024시즌 주요 부문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스킨스는 내셔설리그 사이영상과 신인상 후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 세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잭 휠러(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사이영상을 놓고 경쟁하게 됐고, 신인상에는 잭슨 추리노(밀워키 브루어스), 잭슨 메릴(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는 탈락했다.스킨스는 2024시즌 23경기에 등판, 1.96이라는 놀라운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현재 사이영상에는 세일이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세일은 18승 3패, ERA 2.38, 탈삼진 2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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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힐에게서 배워야할 '워크 에식', 44세에 프리미어12에 참가...재능만 믿고 현실 안주에 훈련 게을리하는 선수와 대조
워크 에식(직업 윤리)이 좋은 선수들은 뛰어난 근성을 통해 엄청난 훈련량을 묵묵히 소화해낸다. 루틴을 철저히 지키고 몸관리를 철저히 한다. 리치 힐은 20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장수 비결은 투철한 워크 에식 때문이다. 그렇다고 돈을 엄청나게 번 것도 아니다. 20년 동안 총 8천만 달러에 그쳤다. 류현진은 4년 동안 8천만 달러를 챙겼다.그는 거추장스러운 자존심을 시원하게 버렸다. 메이저리그에서 던질 수만 있다면, 경기력 향상에 도움만 된다면 어떤 리그, 어떤 경기도 가리지 않았다. 독립리그에서 던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 내년이면 45세가 되는 그가 프리미어12에 미국 대표로 참가하고 있다.그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국내야구
'최우선 목표가 불펜 보강' LG 차명석 단장, 장현식과 4년 52억원 FA 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장현식(29)을 영입하며, 비시즌 최우선 목표였던 '불펜 보강'에 성공했다.차명석 LG 단장은 11일 장현식과의 FA 계약을 마친 뒤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가 불펜 보강이었다"며 "현장과 프런트 모두 불펜 보강이 필요하다고 봤고, 꼭 필요한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이날 LG는 "장현식과 계약기간 4년, 총액 52억원(계약금 16억원·연봉 36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장현식은 2013년 NC 다이노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20년 8월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됐다.2020년까지는 선발과 구원을 오갔지만, 2021년부터는 구원 투수로 완
국내야구
최원태 몸값, 엄상백 78억 넘어서나? 엄상백 최근 3년 성적 하락세, 최원태는 비슷...계약 마지막 해 염경엽 감독에 대안 있나
LG 트윈스는 장현식 영입 이유를 '현장의 요구'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장이란 염경엽 감독을 뜻한다. 염 감독의 계약은 내년으로 끝난다. 반드시 성적을 내야 한다. 작년 우승, 올해 3위를 했기 때문에 내년에 이보다 성적이 좋지 않으면 재계약이 불투명해질 수도 있다. 그래서 불펜 강화를 위해 장현식 영입에 올인했고, 타 구단보다 나은 조건을 제시해 그를 잡는데 성공했다.LG는 2024시즌 외국인 투수를 불펜으로 기용하는, KBO 리그 생리상 '비정상적' 투수 운용을 했다. 따라서 장현식을 영입한 것은 잘한 선택으로 평가된다.이제는 선발 최원태를 묶어두는 일에 올인할 차례다. 최원태는 지난 2년간 LG의 선발 투수로 나름 역할을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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