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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의 막 오르다' 김혜성부터 고우석까지, 살아남기 위한 MLB 생존 게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새롭게 합류한 김혜성의 진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저스는 오는 2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를 통해 2025년 MLB 실전 경기의 첫 막을 올린다. 김혜성은 3+2년 최대 2천2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만큼,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의 수비와 주루 능력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혜성 스스로 "무조건 개막 엔트리에 들 수 있도록 시범경기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듯이, 그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현재 김혜성은 다저스 구단의 제의로 스윙 교정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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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타격 핵심 스탠턴, 개막 앞두고 팔꿈치 통증 악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 시즌 초반부터 악재가 발생했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장칼로 스탠턴의 부상 상황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스탠턴은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양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특히 "캠프를 앞두고 팔꿈치가 너무 아파 한 달 동안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개막전 출전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1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 27홈런, 72타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타율 0.273, 7홈런, 16타점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MVP로 선정된 스탠턴의 부상은 양키스에
해외야구
SSG 전영준, 스프링캠프서 빛난 잠재력...선발 도약 노린다
SSG 랜더스의 유망주 전영준(22)이 2025시즌 플로리다 1차 스프링캠프에 깜짝 발탁되어 주목받고 있다. 2022년 2차 9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전영준은 입단 첫해 1군 데뷔와 군 복무를 빠르게 마치며 이른바 기대주로 주목받았다.군 복무 중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역 직전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의 상승세를 보이며 자신의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이는 그의 회복력과 투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었다.현재 전영준은 140km대 중반의 묵직한 패스트볼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포크볼 정교화와 하이볼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젊은 투수로서 기술적 성장에 대한 그의 열정이 돋보이는 부분이다.캠프 합류
국내야구
김도영 이후 20대 거포들, 국가대표 4번타자 자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
KBO리그가 새로운 4번타자 발굴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프리미어12에서 목격한 대표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대 젊은 거포들의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한국 야구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다.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노시환(한화)과 강백호(kt)다. 노시환은 2023년 31홈런-101타점으로 홈런왕과 타점왕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백호 역시 지난 시즌 144경기 모두 출전해 26홈런, 96타점을 기록하며 꾸준함을 입증했다.김도영(KIA)이 보여준 다재다능한 플레이와 타격력은 현 대표팀의 기준점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부재 시 대체할 선수를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웅(삼성), 문보경
국내야구
김혜성, 2+2 보장 800만달러에 최대 2800만달러 에인절스 거부하고, 3+2 보장 1250만달러에 최대 2250만달러 다저스 택해
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했을 당시 그는 에인절스의 베팅액이 더 많았는데도 다저스를 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이에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되레 다저스가 제시한 금액이 많았다고 반박했다.이에 대해 김혜성이 진실을 밝혔다.김혜성은 20일 뮤튜브 채널 오프 더 TV에서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김혜성에 따르면 다저스,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4팀이 오퍼를 했고 끝까지 다저스와 에인절스가 경합했다.다저스는 3년 보장액 1250만 달러에 2년 1000만 달러, 최대 2250만 달러를 제시했다. 에인절스는 2년 보장액 800만 달러에 2년 2000만 달러, 최대 2800만 달러 보따리를 내놨다. 보장액은 다저스
해외야구
'나 안 아파요' 삼성이 버린 코너, 좋아보인다! 스프링캠프서 통증 없이 훈련하는 듯...스윙맨이나 멀티 이닝 이터 기대
삼성 라이온즈가 버린 코너 시볼드가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코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탬파베이 레이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의 코너는 매우 밝은 모습이었고 아무런 통증도 없어보였다.코너는 지난 시즌 막판 부상을 입은 후 포스트시즌에 팀과 동행하지 않고 치료를 위해 홀연히 미국으로 떠나버렸다.코너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활약을 할 경우 빅리그 로스터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탬파베이는 선발진은 이미 구축했다. 따러서 코너가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다. 다만, 불펜은 좀 더 유동적이어서 코너가 스윙맨(경기 상황
국내야구
롯데, 1·2군 대만 캠프로 새 시즌 도전장 준비하는 선수들의 무대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 타이난에서 1군과 2군 스프링캠프를 동시에 진행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선수층의 깊이를 확보하고 잠재력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다.김용희 2군 감독이 이끄는 퓨처스 선수단은 예년과 달리 1군 선수들과 같은 장소에서 캠프를 소화한다. 대만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3월 7일까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는 선수 육성과 팀 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주목받는 선수들이 2군 캠프에 합류했다. 1군 캠프에서 제외된 노진혁, 김민성, 그리고 재활 중이던 손성빈 등이 대만에서 새로운 기회를 노리고 있다. 노진혁은 지난 시즌 73경기
국내야구
'서울을 상징하는 투수' LG의 자존심 임찬규, 새 시즌을 향한 열망
'LG 트윈스가 어떤 팀이었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임찬규(32)의 목소리는 힘있게 울려 퍼졌다. "LG는 서울을 상징하는 팀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서울 연고 프로팀이며, 그래서 '서울의 자존심'이다. LG 선수들이 그 자부심을 갖고 뛰었으면 한다"고 말하는 그의 눈빛에는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었다. 어릴 때부터 LG 야구에 푹 빠져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고, 성인이 되어 L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 중인 임찬규. 2023년 데뷔 첫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흘렸던 뜨거운 눈물만큼이나 올 시즌에 대한 기대와 각오도 남다르다. 지난해 LG는 우승 후 왕조 건설을 목표했으나 부상으로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러나 임찬규는 "모든 선수
국내야구
류지현 감독, WBC 준비 첫걸음...대만 예선 참관으로 본격 시동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이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류 감독은 20일 대만으로 출국해 21일부터 열리는 WBC 예선 대회를 참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한국 야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후 첫 공식 행보로, WBC 본선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의미 있는 행보다. 이번 대만 예선에는 대만, 니카라과,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4개국이 2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이미 2026년 3월에 열리는 WBC 본선에 진출해 일본, 호주, 체코, 예선 통과국과 함께 C조에 편성된 상태다. 류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가진 인터뷰에서 "예선에 나온 4개국 가운데 대만의 전력이 가장 나을 것
국내야구
최지만은 KBO 온다는데 박효준은? 군 문제가 발목 잡아...한국, 최고 유망주 한 명 잃을 수 있어
최지만이 KBO 리그에 데뷔할 모양이다. 메이저리그에 더이상 머물지 못하게 되자 고국에서 뛰겠다는 것이다.그는 2년간 유예 기간이 지난 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KBO 리그에 발을 들여놓을 것으로 보인다.10년 전 한국 야구 최고 유망주였던 선수가 있다. 야탑고 시절 김하성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효준이 그다. 고교 졸업 후 미국에 직행한 박효준은 메이저리거의 꿈은 이뤘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 뿐이었다. 생존에 실패했다. 재진입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쉽지 않았다.설상가상으로 그는 병역 기피자 혐의를 받고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그는 병역의무 기피자 명단에 올랐다. 국외여행 허가 기간 내 미귀국으로 이 명단에 포함됐다
국내야구
개막 앞둔 LG, 발목 부상 악재 맞은 장현식...마무리 승계 숙제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종료를 눈앞에 둔 LG 트윈스에 '부상 돌부리'가 나타났다. 개막전부터 주전 마무리 투수로 낙점받은 장현식(29)이 산책 도중 발을 접질려 다친 것이다. 지난 17일(한국시간) 오른쪽 발목을 다친 장현식은 미국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할 수 없는 상황이라 20일 귀국해 자기공명영상(MRI) 등 정밀 검진을 받기로 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생각보다는 괜찮다. 하루 만에 통증이 많이 가라앉아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장현식은 검진 이후 상태가 괜찮더라도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하는 대신 국내에서 치료와 훈련을 이어간다. 염 감독은 "검사
국내야구
'김하성이 이정후보다 못하다?' 컨택 능력 빼고 다 우월한데 몸값은 반밖에 안돼...김, 6년 5700만 달러 vs 이, 1억1300만 달러
메이저리그 FA 몸값은 과학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다.후안 소토의 경우를 보자. 그는 뉴욕 메츠와 15년 7억6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옵트아웃을 행사하면 8억 달러가 넘는다.계산도 없다. 그저 오타니 쇼헤이보다 많이 주기만 하면 된다. 오타니는 그래도 나름 근거가 있다. 그는 투수와 타자를 겸하고 있다. 몸은 하나인데 두 사람 몫을 한다. 오타니의 실력이면 투수와 타자 합해서 10년 7억 달러를 받는 게 큰 무리는 없어보인다. 마이크 트라웃은 12년 4억3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투수로도 12년 3억2500만 달러에 계약한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하지만 소토는 아직 애런 저지보다 못하다. 오타니보다 못하다. 단지 젊
해외야구
NC, 애리조나 캠프 마무리... 한재환·김민규 MVP 선정
NC 다이노스가 19일 미국 애리조나 투손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단은 야수 한재환과 투수 김민규를 캠프 MVP로 선정했다. 캠프 MVP에 선정된 한재환은 "코치진의 조언과 데이터를 통해 스윙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수비 자신감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김민규도 "캠프를 통해 내 공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준 감독은 "선수들의 뛰어난 집중력과 열정이 돋보였다"며 "코칭스태프와 지원스태프 모두가 선수단 훈련에 전념했다"고 평가했다. 선수단이 선정한 프런트 MVP에는 운영팀 김동규 매니저와 데이터팀 오승택 매니저가 뽑혔다.NC는 21일 귀국 후 곧바로 대만으로 이동해
국내야구
오타니, 두 번째 불펜 피칭 21구...5월 복귀 준비 순조
이도류 복귀를 준비하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19일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에서 그는 21개의 공을 던지며 복귀 준비에 속도를 냈다. 오타니는 와인드업과 세트 포지션을 번갈아가며 구사하면서 속구 계열의 공 위력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 16일 14구를 기록한 첫 불펜 피칭보다 투구수를 늘린 것이다. 2023년 9월 팔꿈치 수술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오타니는 타자로만 활약하며 지난 시즌 MLB 최초의 50홈런-50도루를 달성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의 투수 복귀 시점을 5월 이후로 예고했다. 타자 오타니는 이달 말부터 시범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로버츠 감독
해외야구
이숭용 감독 '선수들 눈에 띄게 좋아져'... SSG 1차 캠프 MVP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에서 진행한 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선수단은 2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후 하루 휴식을 취하고 23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2차 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숭용 SSG 감독은 김광현 주장을 비롯한 전체 선수단이 강도 높은 훈련을 잘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고 자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투수 한두솔과 야수 하재훈이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MVP로, 내야수 최준우가 선수들이 직접 뽑은 MVP로 각각 선정되었다. 한두솔은 지난 시즌 낮았던 스트라이크 비율을 개선하기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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