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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오키나와에서 미리 보는 2025 시즌
KBO 리그 6개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에 모여 본격적인 스프링캠프 실전 대결을 시작한다. 각 구단은 1차 캠프를 마치고 오키나와에 입성하며, 다양한 연습경기와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26일에는 한화와 KT가 맞대결을 펼친다. 27일은 더욱 뜨거운 날이 될 전망이다. 이날 LG와 KIA, SSG와 한화, KT와 삼성이 각각 만나 한판 대결을 벌인다. 28일에는 SSG와 KT가 격돌하며, 3월 1일에는 LG와 삼성이 마주한다. 3월 2일에는 다시 6개 팀이 같은 날 경기를 치른다. 삼성과 KIA, SSG와 한화, KT와 KIA가 각각 만나 대결을 펼친다. 3월 3일에는 KT와 KIA가 맞서고, 4일 SSG와 LG의 맞대결로 오키나와 리그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귀국 일정도 각기
국내야구
'FA 계약의 무게, 극복하겠다' 롯데 유강남의 재도전
롯데 자이언츠 유강남(35)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52경기에서 타율 0.191, 5홈런, 20타점에 그치는 등 80억 원 FA 계약자로서는 부족한 성적을 냈다.2023년 6월 16일 LG 트윈스전에서 왼 무릎 내측 반월판 연골 기시부 봉합 수술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해야 했던 유강남. 그의 고민은 단순한 부상을 넘어 장기간 지속된 타격 부진에 대한 깊은 성찰로 이어졌다.대만 스프링캠프에서 유강남은 최근 3년간의 부진 원인을 스스로 냉정하게 진단했다. 과거 그의 성적을 돌아보면 그 변화가 더욱 극적으로 다가온다. 2018년 LG 트윈스 시절 타율 0.286, 19홈런, 66타점을 기록했던 그는 2019~2020년에도 16홈
국내야구
롯데 최준용, 또다시 부상의 그늘…개막 앞두고 재활 길 오르다
롯데 자이언츠의 2025 시즌 준비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필승 불펜 투수 최준용(25)이 다시 한번 부상의 그늘에 갇히면서 구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준용은 지난해에도 어깨 부상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 27경기에 등판해 21⅔이닝을 던지며 1승 2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0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결국 지난 6월 2일 NC전을 마지막으로 1군 등판이 중단됐다. 그는 수술을 통해 부상과의 악연을 끊고자 했고, 올해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재기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팔꿈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롯데는 최준용이 지난 2월 18일 병원 검진을 위해 중도 귀국했으며 재활에 2~3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개막전
국내야구
'김도영의 최적 위치는?' 이범호 감독의 타순 퍼즐...3번냐 2번이냐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이 2024시즌 타순 구성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핵심은 김도영의 타순 배치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최적 타순으로 3번을 꼽는다. 그의 관점에서 3번 타자는 2명의 주자가 누상에 있을 수 있고,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도영의 클러치 능력을 고려할 때 3번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현대야구의 트렌드는 유연하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가장 강력한 타자를 리드오프나 2번에 배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타순의 전통적 역할론은 이미 많이 희미해졌으며 경기 흐름과 상황에 따라 타자의 역할이 달라질 수 있다. 김도영을 2번으로 올릴 경우, 3번 나성범, 4
국내야구
고우석, 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 등재로 정규시즌 시작 예상...스프링캠프서 던질 일 없는 듯
고우석의 2025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마이애미 매체 피시온퍼스트는 24일(한국시간) 메이저 및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부상 상태를 전하면서 고우석이 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고우석은 최근 오른손 검지 골절 부상을 입었다.아이잭 아주트는 부상 상황에 대해 "고우석은 웨이트 룸에서 수건을 이용한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그는 손가락에 무언가가 느껴졌다. 그립을 했으나 악화됐다"라고 설명했다.이로써 스프링캠프를 별렀던 빅리그 진입의 꿈은 아쉽게 사라지게 됐다.고우석에게 2024년은 잊고 싶은 해였을 것이다.큰 꿈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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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숨은 에이스' 데뷔 11년 만에 피어난 하영민의 질주
키움 히어로즈의 하영민(30)이 프로야구에서 마침내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선수로 성장했다. 2014년 키움에 데뷔한 이후 줄곧 기회를 기다려온 하영민은 지난 시즌 마침내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28경기 모든 경기를 선발로 나서 150⅓이닝을 소화하며 9승 8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채운 그의 성과는 그가 얼마나 꾸준히 노력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규정이닝을 던진 투수 중 가장 적은 8개의 피홈런이다. 이는 그의 투구가 얼마나 안정적이고 공을 잘 다루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였다. 포크볼의 위력을 앞세워 팀의 3선발로 자리 잡은 하영민은 아리엘 후라도, 엔마누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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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개막 26인 로스터 합류! 다저스웨이 예상...좌완 등판 땐 벤치 대기, 도쿄 개막전에도 벤치서 출발할 듯
김혜성(다저스)이 2025 메이저리그 개막 26인 로스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다.다저스웨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2025 시즌 개막 26인 로스터를 예상하면서 김혜성을 2루수, 유틸리티 요원으로 꼽았다.매체는 3월 28일 본토 개막전에 AL 사이영 수상자 좌완 타릭 스쿠발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선발투수로 나설 경우 키케 에르난데스가 좌타자 김혜성을 제치고 2루에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고 했다. 김혜성은 벤치에서 대기한다는 것이다.18일 열리는 도쿄시리즈 개막전에도 벤치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 시카고 컵스의 선발투수가 좌완 이마나가 쇼타이기 때문이다.도쿄시리즈 로스터는 31명이다.다저스웨이
해외야구
'1번타자 아무나 하는 게 아냐!' 이정후, 다시 1번타자로 가야 하나? 웨이드 주니어, 5타수 무안타...3타석 연속 삼진 수모도
아무나 1번타자를 하는 게 아닌 모양이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박에 가까운 실험을 하고 있다. 1번타자였던 이정후를 3번타자로 기용하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에 1번타자를 맡겼다. 웨이드 주니어의 출루율에 희망을 건 것이다. 이정후에겐 더 많은 타점을 기대하고 있다.이정후는 3번타자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경기에서 0.400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특히 이정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의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5 시범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0-1로 뒤진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콜로라도의 선발 투수 체이스 돌
해외야구
사이영상 콜과 MVP 저지가 붙었다, 결과는? 라이브 배팅 세션서 투타 대결
양키스의 두 거물이 맞대결을 펼쳤다. 사이영 수상자 게릿 콜과 MVP 애런 저지였다.MLB닷컴에 따르면 둘은 25일(한국시간) 시범경기를 앞두고 라이브 배팅 세션에서 투타 대결을 펼쳤다.콜은 저지에게 스트라이크만 던졌고, 저지는 이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 둘은 같은 팀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공식 경기에서 맞붙을 수 없다. 다만, 콜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있을 때 저지와 한 차례 대결을 펼쳤다. 한 번은 지지가 볼넷을 골랐고, 다른 타석에서는 콜이 저지를 아웃시켰다고 MLB닷컴은 전했다.콜은 지난해 초반 팔꿈치 부상으로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 올해는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범경기에는 이번 주말 첫
해외야구
'벌써 홈런포?' 이정후, 2번째 시범경기서 벼락 같은 솔로포 작렬...3번타자 실험 대성공 중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벼락 같은 홈런포를 터뜨렸다.이정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의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5 시범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이정후는 0-1로 뒤진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콜로라도의 선발 투수 체이스 돌랜더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번 시범경기 2번째 안타이자 첫 번째 홈런이다. 이정후는 지난해 3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친 바 있다. 지난해에 비해 빠른 페이스다.이정후가 홈런맛을 본 것은 지난해 4월 21일 애리조나전 이후 무려 255일 만이다. 밥 멜빈
해외야구
'KBO 규약 107조 무섭네!' 최지만, 7년간 KBO리그 코치 및 감독 계약 못해...선수로도 2년간 선수 계약 불가, 5년 간 출신 고교 지원 안 해
최지만이 지도자로 KBO 리그에서 활약하려면 7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KBO 외국 진출 선수에 대한 특례 조항인 107조에 따르면,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하고 한국 프로구단 소속선수로 등록한 사실이 없이 외국 프로구단과 계약한 선수는 외국 프로구단과의 당해 선수 계약이 종료한 날로부터 2년간 KBO 소속구단과 선수계약을 체결할 수 없고, 외국 프로구단과의 당해 선수계약이 종료한 날로부터 7년간 KBO 소속구단과 감독계약 및 코치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고교 졸업 후 미국 야구에 진출한 최지만은 지난 2024년 6월 1일 선수 계약이 끝났다. 따라서 코치로 KBO 리그에 오려면 2031년 6월 1일 이후 KBO 리그 소속구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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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세 외야수 박한결, 첫 실전 평가전서 사이클링 히트 달성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한결(20)이 송원대와의 평가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NC 구단은 24일 경남 마산구장에서 열린 송원대와의 평가전에서 박한결이 안타, 홈런, 3루타, 2루타를 차례로 때려내며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4년생 박한결은 첫 타석에서 단타를 시작으로,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잠시 숨을 고른 뒤, 네 번째 타석에서 3루타를 날렸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타를 추가하며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이날 5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한 박한결은 "훈련 기간에 중견수 방향으로 멀리 보내는 연습을 한 것이 많은 도움이
국내야구
김하성과 김혜성, ESPN 포지션별 톱10에 못들어, 이정후는?...최고 유격수는 바비 윗 주니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과 김혜성(다저스)의 수비력에 대해 미국 매체들은 대체로 호평한다.김하성은 2023년 유틸리티맨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하지만 공격력으로는 여전히 역부족이다. ESPN은 2025시즌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이에 따르면, 한국 선수들은 단 한 명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유격수의 경우, ESPN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바비 윗 주니어를 1위에 올렸다. 2위는 무키 베츠(다저스)다. 3위는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이 차지했다.2루수 1위에는 키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먼드)가 올랐다. 2위는 마커스 세미엔(텍사스 레인저스)이고, 3위는 알렉스 브레그먼(보스턴 레드삭스)이다. 코너 외야수 부문 1위
해외야구
김혜성, MLB 데뷔 해에 우승 반지? 이정후, 김하성, 배지환, 고우석은 '언감생심'...ESPN, 다저스 WS 또 우승 예측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데뷔 해에 월드시리즈(WS) 우승 반지를 거머쥘 것으로 예상된다.ESPN BET는 25일(한국시간) 30개 팀의 WS 우승 확률을 예상하면서 다저스를 1위로 올렸다.ESPN은 "다저스는 2025년 WS에서 다시 우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양키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공동 2위이고, 뉴욕 메츠는 4위로 떨어졌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가 다음이다"라고 했다. 이정후 소속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9위에 그쳤다. 오프시즌에 나름 엄청난 투자를 했으나, 역부족이다. 김하성 역시 우승 반지와는 거리가 멀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우승할 확률
해외야구
'삼성의 새 전략' 후라도, 16구로 펼친 2이닝 완벽 피칭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청백전에서 뛰어난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후라도는 단 16개의 공으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삼성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삼성의 에이스 코너 시볼드의 부상 이후 팀에 새롭게 영입된 후라도는 100만 달러의 저렴한 몸값으로 KBO리그 검증된 투수로 주목받았다. 이날 청백전에서 그는 포심 패스트볼, 투심 패스트볼,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고르게 던지며 백팀 타자들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후라도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2㎞였지만 구속보다는 전반적인 컨디션 점검에 중점을 두고 투구했다. 1회에는 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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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 전체 1순위 유력, 오른손 투수 대풍년...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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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 삼성 선발승 10일 공백 해소 나서나...롯데전서 에이스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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