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키움, 외국인 타자 듀오로 홈런 최하위 탈출 노린다
키움 히어로즈가 야시엘 푸이그(35)와 루벤 카디네스(28)라는 외국인 타자 듀오로 지난 시즌 최하위 타격력 문제 해결에 나섰다. 현재 애리조나 애슬레틱 그라운드에서 스프링캠프를 통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024시즌 키움은 팀 홈런 104개, 타율 0.264, 타점 641점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가 리그 최하위였다. 여기에 팀 내 가장 생산적이었던 김혜성의 미국행까지 겹쳐 타선 공백이 더욱 커졌다. 이에 키움은 장타력 높은 두 외국인 타자 영입에 집중했다. 푸이그는 2024시즌 멕시칸리그에서 타율 0.314, 18홈런, OPS 1.020을 기록하며 여전한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카디네스 역시 지난해 삼성에서 7경기 동안 타율 0.333, OPS 1.0
국내야구
연봉 325만 달러→800만 달러 +? '돈버츠' 로버츠 "나의 가치를 느끼고 싶다" 다저스에 은근 압박...도쿄시리즈 전 계약 마무리할 듯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52)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올해로 3년 계약이 끝나는 로버츠 감독은 지난 시즌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계약 연장은 당연한 수순이다.문제는 다저스가 어떻게 대우하느냐다.로버츠 감독의 올 연봉은 325만 달러다. 이보다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자신의 연장 계약에 대해 침묵했던 로버츠 감독이 드디어 속내를 드러냈다.최근 팟캐스트 '베이스볼 투나잇(Baseball Tonight)'에 출연한 로버츠는 "우리는 이제 막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구단 측과 협상을 개시했다는 것이다.그는 다저스 감독 취임 첫해인 2016년 서부지구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7, 2018년에는 월
해외야구
SSG 퓨처스팀, 일본서 한달 담금질...1군 불펜 요원들도 합류
SSG 랜더스가 2년 연속 일본에서 퓨처스(2군)팀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SSG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퓨처스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박정권 감독이 이끄는 이번 캠프는 선수들의 기본기 강화와 개인 루틴 확립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김택형, 장지훈, 최민준, 이건욱 등 1군 불펜 투수들이 함께 참가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일본 구단들과 8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정권 감독은 "선수들이 1군에 진입했을 때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수비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캠프 운영 방향을 밝혔다
국내야구
부상 복귀 기대주 이정후, MLB '올 인저리 팀' 선정...오타니·아쿠냐와 나란히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야후스포츠가 선정한 MLB '올 인저리 팀'에 이름을 올리며 2025시즌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야후스포츠는 9일 2025시즌 부상 복귀 선수 중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베스트 20'을 발표했다. 이정후는 오타니 쇼헤이(다저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함께 선정됐다. 매체는 이정후에 대해 "샌프란시스코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경쟁력을 위해 꼭 필요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2024시즌 MLB 데뷔 후 6월 어깨 부상 전까지 타율 0.262, 8타점, 홈런과 도루 각 2개를 기록한 이정후는 "콘택트 능력과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해외야구
롯데 퓨처스팀, 타이난서 25일간 담금질...대만 프로팀과 9차례 연습경기
롯데 자이언츠가 2군 선수단의 재도약을 위해 대만 타이난에서 25일간의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실시한다.롯데는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프는 1군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며, 김용희 감독을 비롯한 10명의 코치진과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 등 총 25명이 참가한다.주목할 점은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과 노진혁이 이번 캠프에 참가해 재기를 노린다는 것이다. 선수단은 체력·기술 훈련과 함께 타이강 호크스, 푸방 가디언스 등 현지 프로팀과 9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김용희 감독은 "타이난 훈
국내야구
롯데 한현희, FA 옵트아웃 걸린 2025시즌 맞아 체력 집중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가 자신의 미래가 걸린 2025시즌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년 3+1년 40억원의 FA 계약 당시 포함된 옵트아웃 조항 달성을 위해 비시즌 내내 체력 관리에 매진했다. 시즌이 끝난 후 거의 쉬지 않고 운동을 이어왔고 1년을 완주할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지난 시즌 한현희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5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보직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도 60경기 가까이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도 김태형 감독은 그를 나균안, 박진과 함께 5선발 후보로 거론했지만, 한현희는 어떤 보직이든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한현희에게 2025시즌은 롯데와의
국내야구
한화 채은성, 올해는 1루수 집중...가을야구 반드시 가야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이 2025시즌을 앞두고 1루수 포지션 집중을 선언했다. FA 1호 영입 선수로 팀의 '윈나우' 정책을 이끈 그는 지난 2년간 매 시즌 20홈런-80타점을 기록했지만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외야수 훈련을 과감히 접었다. 1루수가 외야수보다 더 나은 포지션이라고 판단한 채은성은 수비 출전이 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지명타자보다는 수비를 준비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더 집중이 잘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화의 적극적인 FA 영입 행보는 채은성을 시작으로 안치홍(6년 72억), 심우준(4년 50억), 엄상백(4년 72억)으로 이어졌다. 6년 계약의 반환점을 앞둔 채은성은 "반드시 가을야구를 해야 한다"며 포
국내야구
마운드 탓 하고 재계약 불발 후 삼성 저격한 코너, KBO 복귀 생각 말고 미국서 흥하라!...김하성과 한솥밥 먹길
코너 시볼드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됐다. 뎁스가 그리 두텁지 않은 탬파이기에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빅리그에도 진입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코너는 지난해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발 투수로 뛰면서 숱한 논란을 일으켰다. 경기장 마운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시즌 막판 부상을 입은 후 포스트시즌에 팀과 동행하지 않고 치료를 위해 홀연히 미국으로 떠나버렸다.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포스트시즌 삼성과 함께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팬심을 움직여 재계약을
국내야구
박진만 감독의 조언 거절한 김영웅, 28홈런으로 증명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한 판단이 빛을 발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삼진을 줄이기 위해 방망이를 짧게 잡아보라는 박진만 감독의 조언을 거절한 그는 지난 시즌 28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팀 동료 강민호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당시 상황을 전했다. "22살 신인이 감독님께 '준비 많이 했으니 지켜봐 달라'고 했다"며 김영웅의 당찬 모습을 회상했다. 1군 68경기 1할대 타율의 신인이었던 김영웅의 자신감 넘치는 대답에 박진만 감독은 기회를 허락했고 이는 팀 전체의 운명을 바꾸는 전환점이 됐다. 김영웅은 시즌 초반 백업으로 시작했지만 타율 0.323, 5월까지 13홈런을 기록하며 중심타자
국내야구
두산 이승엽 감독 '최지강 개막 복귀 서두르지 않는다... 완주가 더 중요'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지난 시즌 팀의 핵심 필승조였던 최지강의 신중한 복귀를 예고했다. 이 감독은 "시즌을 언제 출발하느냐보다 끝까지 완주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개막전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시즌 55경기에서 3승 1패 1세이브 15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셋업맨으로 자리잡은 최지강은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현재는 통증이 없지만 5개월간의 공백을 고려할 때 50일 남은 개막전 준비는 무리라는 판단이다. 최지강은 일본 미야코지마 퓨처스 캠프에서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의 공백은 홍건희, 이영하, 이병헌 등이 나눠 메울 전망이며 마무리 김택연만이 확실한 보직을 부여받았다
국내야구
KIA 새 외인 위즈덤 '45홈런 치겠다'... 대형 거포의 당찬 포부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파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KBSN 스포츠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의 등번호인 45개의 홈런을 치겠다고 공언하며 KBO리그 홈런왕 도전을 예고했다. KIA는 지난 시즌 활약한 소크라테스(0.320, 63홈런, 270타점, 40도루) 대신 위즈덤을 영입했다. MLB에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위즈덤은 특히 좌투수 상대 강점을 보유한 우타 거포다. 이미 김도영(38홈런), 최형우, 나성범 등 강력한 타선을 보유한 KIA는 위즈덤의 가세로 더욱 막강한 화력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범호 감독은 "타율 0.280에 30홈런만 쳐도 대만족"이라고 했지만 위즈덤은 이를 훨씬 뛰어넘는 목표를 설정했다. 통합우승
국내야구
강민호 '한때 최고였던 최채흥, LG서 옛 모습 되찾길'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LG 트윈스로 이적한 '입단 동기' 최채흥에 대한 아쉬움과 기대를 전했다. 2018년 함께 삼성에 합류한 두 선수는 최채흥이 2020년 평균자책점 1위와 11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순간을 함께했다. 그러나 군 복무 이후 최채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삼성은 드라이브라인 훈련과 미국 전지훈련 등 재기를 위해 지원했지만 2023년과 2024년 연속 6점대 평균자책점에 그쳤다. 결국 FA 영입 과정에서 보호명단에서 제외됐고 LG의 선택을 받았다. LG로 이적한 최채흥은 5kg 이상 감량하고 절치부심하며 재기를 준비 중이다. 차명석 LG 단장은 "선발투수로서 좋았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국내야구
"노력파 김민으로 불리고 싶다"... SSG 새 필승조의 당찬 각오
SSG 랜더스의 새 불펜 투수 김민이 첫 불펜피칭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며 2025시즌 도약을 예고했다. kt와의 트레이드로 이적한 그는 '재능' 대신 '노력'으로 인정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첫 불펜피칭에서 김민은 이숭용 감독과 코칭스태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비시즌 기간 충실한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들어온 덕분이다. 김민은 "다른 시즌보다 오히려 몸 상태가 더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71경기 8승4패21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하며 kt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한 김민은 오원석과의 트레이드로 SSG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초반의 부담감은 있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SSG는 김민에게 큰 기
국내야구
KIA의 '타격 쌍두마차' 나성범-김도영, 2025시즌 MVP 경쟁 예고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과 김도영이 2025시즌 MVP를 향한 선의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부진을 딛고 부활을 꿈꾸는 베테랑 나성범과, 리그 MVP에 등극한 차세대 스타 김도영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나성범은 2024시즌 102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0.291, 21홈런, 80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2023년 부상 복귀 후 58경기에서 타율 0.365, 18홈런이라는 폭발적인 성적을 냈던 그의 잠재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올해는 최대한 풀타임을 뛰고 싶다"는 나성범은 개인 반등과 함께 팀의 2연패를 노린다. 특히 "2연패는 정말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지난해보다 더 많은 준비를 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2025시즌 KIA 타선은 더
국내야구
LG 박해민, '숨은 가치'와 '기록'의 경계에서
프로야구에서 선수의 가치는 대부분 기록으로 평가받지만, 수치화하기 어려운 공헌도로 인해 평가가 엇갈리는 선수들이 있다. LG 트윈스의 주전 중견수 박해민(35)이 대표적인 예다. 박해민은 2022년 FA 계약으로 LG에 둥지를 튼 이후 수비력과 주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LG 이적 후 3시즌 연속 전 경기(432경기) 출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위 김현수(411경기), 3위 소크라테스 브리토(409경기)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기록이다. 하지만 4년 총액 60억 원이라는 계약 규모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는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OPS나 wRC+ 같은 현대 야구의 주요 공격 지표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국내야구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뉴스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안우진도 없고, 김도영도 없고...' WBC 대표팀 ‘초비상’, 김하성·김혜성도 불투명…미국 국적 한국계들로 채울까?
국내야구
황인수, 정찬성 지도로 UFC 입성 도전...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17일 출전
일반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국내야구
'9위 부진 속 미래 준비' 두산, 정수빈·김재환 2군 말소로 세대교체
국내야구
'선발로는 안 된다' 한화 정우주, 데뷔전 아쉬움에 필승조 복귀 목소리
국내야구
박준현 전체 1순위 유력, 오른손 투수 대풍년...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7일 개막
국내야구
후라도, 삼성 선발승 10일 공백 해소 나서나...롯데전서 에이스 역할 기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