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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우승 트로피를 기억하는가' 김시우, 1R 52위 출발… 셰플러·매킬로이 동반 침몰한 TPC 소그래스, 이제부터가 진짜다
골프채널이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한 김시우가 대회 첫날 다소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세계 랭킹 1위조차 기준 타수를 지키기 급급했던 이날 라운드를 돌아보면 김시우의 1오버파 73타는 '부진'이라기보단 'TPC 소그래스의 생리'를 고스란히 반영한 성적표에 가깝다.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파72·7천3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로 마감했다. 출전 선수 123명 중 조던 스피스 등과 함께 공동 52위다. 단, 4명이 1라운드를 완료하지 못한 상태로 이들의 경기가
골프
'단 1홀, 그리고 기권' 우승후보 모리카와, 허리 통증에 무너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개막 첫날부터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번 대회 최강 우승 후보로 지목됐던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단 한 홀만을 소화한 채 기권을 선언하면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판도는 예측 불가 상황으로 급변했다.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모리카와는 10번 홀(파4)을 파로 마치고 나서 11번 홀 진입 직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다. 메이저 2회를 포함해 PGA 투어 통산 7승을 보유한 그는 대회 개막 전 PGA 투어 파워 랭킹 1위에 올랐고 전문가 6명 중 3명이 우승을 예측할 만큼 압도적인 기대를 받은 선수였다. 그 기대가 단 1홀 만에 사라졌다.사실 이번 대회는 개막 전부터 기권자가 발생
골프
스크린골프 강자 박단유, KLPGA 개막전 1라운드 8언더파 단독 선두
박단유가 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박단유는 12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에서 버디 9개·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 공동 2위에 2타 앞선 선두를 달리며 KLPGA 정규 투어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 스크린골프 WG투어 통산 8승의 강자로 KLPGA 2부 투어 2승 경력도 지닌 박단유는 "1~4번 홀 4연속 버디로 초반 흐름이 좋았고, WG투어 경쟁 덕분에 필드에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이예원·한아름이 6언더파 66타 공동 2위에 올랐다. 최근 2년 연속 상반기 강세의 이예원(통산 9승)과 LET 포드오픈 준우승 아마추어 오수민(신성고·5언더파 67타,
골프
'최연소 챔피언의 귀환' 김시우, 450만 달러 잡을 무기 있다…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3일 개막
'제5의 메이저'가 다시 역사를 소환한다.2026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3일(금)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 2,500만 달러에 우승 상금만 450만 달러와 페덱스컵 포인트 750점이 걸린 이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시선은 단연 김시우를 향한다.김시우는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자다. 9년이 흐른 지금 그는 감상이 아닌 숫자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 어프로치 이득타수 전체 2위(1.198), 티-투-그린 부문 역시 2위(1.947)로 로리 매킬로이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PGA투어 분석에 따르면 대회 일정이 3월로 변경된 2019년 이후 정교한 아이언 샷과 티-투-그린 경쟁력이 우승의 핵심 변수로 자리 잡았다. 7개 대회에
골프
LIV 골프 첫 시즌 이태훈, 싱가포르 대회 1라운드 공동 선두...욘 람·디섐보와 4언더파 동률
LIV 골프에 첫발을 내디딘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이 싱가포르 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이태훈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LIV 골프 싱가포르(총상금 3천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 지난주 홍콩 대회 우승자 욘 람(스페인)·브라이슨 디섐보(미국)·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KPGA 투어 4승의 이태훈은 올해 1월 LIV 골프 프로모션 대회 1위로 투어에 입성했다. 이번 시즌 3개 대회 최고 성적이 공동 13위에 그쳤던 그는 이날 6번 홀부터 버디를 시작으로 9~11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처음으로 톱10과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16년 만에 프로 대회 우
골프
‘퍼포먼스 강화’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오퍼스 SP+ 웨지 선봬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오퍼스 시리즈의 퍼포먼스를 강화한 ‘오퍼스 SP+’ 웨지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오퍼스 SP+ 웨지는 기존 오퍼스 SP의 기술을 기반으로 무게 중심 설계와 스핀 성능을 한층 강화해 숏게임에서 더욱 정밀한 컨트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새롭게 설계된 스핀 포켓 구조를 적용해 2피스 구조의 헤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하단 부분의 무게를 줄여 무게 중심을 최적화했다. 기존 오퍼스 SP보다 더 크게 설계된 스핀 포켓을 통해 무게 중심을 더욱 높게 배치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낮은 탄도와 높은 스핀을 동시에 구현해 다양한 숏게임 상황에서 뛰어난 샷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웨지 백페이스
골프
이승형(한국체대), 제43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최저타 챔피언 등극
프로 2년차 이승형(한국체대 4)이 올 시즌 첫 대학골프대회인 제43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에서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이승형은 12일 전남 해남 솔라시도CC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프로부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적어내며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자부터 수여하는 그린 재킷을 입는 첫 영광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한국체대 팀 동료 배용준과 피승현은 각각 합계 10언더파와 8언더파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편 여자 프로부선 정민서(한국체대)가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7언더파를 기록한 황보민(경희대)를 제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남녀
골프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ZXiR·ZXiR HL 아이언 선봬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스릭슨에서 신제품 ‘ZXiR’ 및 ‘ZXiR HL’ 아이언을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ZXiR 시리즈의 출시는 스릭슨 브랜드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을 시사한다. 그동안 스릭슨은 투어 프로와 중상급자들이 선호하는 모델인 ZXi7, ZXi5 등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하지만 최근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Obsessed with it'을 시작하며, 프로뿐만 아니라 골프라는 스포츠 자체에 진심인 모든 골퍼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타겟 영역을 전격 확대했다 ZXiR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인 핵심은 독자 개발 소재와 인공지능 설계에 있다. 독자 개발 소재인 i-ALLOY는 기존
골프
KLPGA, 아시아 퍼시픽 골프 서밋 개최… 공동 주관·통합 랭킹 시스템 논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이 열리는 태국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의 ‘KLPGA SUITE 라운지’에서 ‘아시아 퍼시픽 골프 서밋’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여자골프의 공동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제도화하기 위해 KLPGA가 최초로 주최·주관한 공식 서밋인 ‘아시아 퍼시픽 골프 서밋’에는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여자골프 협회 관계자 등 약 35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서밋의 주최·주관사인 KLPGA를 비롯하여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 관계자와 공식 기록 파트너인 CNPS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밋에서 참석자들은 투어 운영 현황과 공동
골프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 허리 부상으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여부 '안갯속'...1라운드 당일 결정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허리 부상으로 이번 대회 출전 여부를 확정하지 못했다.매킬로이는 1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허리 상태는 나아지고 있지만 1라운드 당일 오전에야 출전 여부를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당일 아침 스윙 자세조차 취하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으로 기권한 바 있다. 이날 연습 레인지에서 6번 아이언까지는 소화했지만 "허리 아랫부분이 다소 민감한 느낌"이라고 전했다.부상으로 인한 전년도 우승자 불참 사례는 2014년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이다. 매킬로이는 한국시간 13일 오전
골프
황보민 7언더파 맹타, 대학골프대회 첫 시즌 최저타 챔피언 경쟁 막판 열기
꽃샘추위와 강풍 속에서도 올 시즌 첫 최저타 챔피언을 놓고 대학 골프 유망주들의 샷 대결이 뜨거웠다. 여자 프로 유망주 황보민(경희대)이 무서운 상승세로 단독 선두에 올라 대회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11일 전남 해남 솔라시도CC에서 열린 제43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2라운드 여자 프로부에서 황보민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전날 1라운드 성적을 합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내며 정민서(한국체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여자 프로부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날 코스에는 꽃샘추위와 강한 바람이 몰아쳤다. 선수들의 샷이 바람에 밀리고 그린 공략이 쉽지 않은 까다로운 조건이었다. 그러나
골프
'셰플러도 매킬로이도 아니다' 골프채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후보 1순위로 김시우 지목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에 따르면, 오는 12일 개막하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파워 랭킹 1위로 김시우가 선정됐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모두 앞선 결과다.골프채널은 김시우에 대해 "2017년 이 대회 우승 이후 톱10이 두 차례에 불과하지만 올해 초반 성적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김시우는 올 시즌 PGA 투어 어프로치샷 근접도 1위, 어프로치샷 획득 타수 2위를 달리고 있다. 7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3위 1회를 기록하는 등 흐름도 좋다.'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이 대회에서 김시우는 2017년 당시 21세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2021년 9위·2024
골프
GDR아카데미, 실속형 연습·레슨 프로모션 ‘세상에 없던 쿠폰 패키지’ 진행
골프존 실내 골프 아카데미 'GDR아카데미'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습과 레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실속형 프로모션 ‘세상에 없던 쿠폰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GDR아카데미 직영점 한정 이벤트로,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효율적인 연습과 레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골프 입문자부터 봄 라운드 전 연습이 필요한 골퍼, 실력 향상을 원하는 고객까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상에 없던 쿠폰 패키지’는 타석 10회 이용권과 레슨 2회권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이용권 대비 경제적인 가격에 연습과 코칭을 병행할 수 있다. 매장별 가격은 상이할 수
골프
이미향 LPGA 투어 3승 기념… 한국미즈노, MX 포지드 구매 이벤트 진행
한국미즈노가 ‘팀 미즈노’ 이미향의 LPGA 투어 통산 3승 달성을 기념해 ‘우승 기념 MX 포지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승 기념 MX 포지드 구매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된다. MX 포지드 아이언 7개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80명에게 이미향 프로 친필 사인 모자와 미즈노 골프볼 1더즌을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명에게는 친필 사인 골프볼 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한국미즈노 골프 공식 대리점 또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해당 아이언을 구매한 후, 미즈노 브랜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사은품은 이벤트 종료 후 순차 발송되며, 추첨 당첨자는 개
골프
‘KLPGA 투어 통산 4승’ 김자영, 마제스티골프 ‘공식 앰배서더’ 선정
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 14’ 출시를 앞두고, KLPGA 스타 플레이어 출신 김자영을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치퀸’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골프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김자영과의 협업은 퍼포먼스와 품격을 동시에 추구하는 마제스티골프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수로서의 경험과 스토리를 통해 마제스티 클럽의 퍼포먼스와 품격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마제스티골프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장인정신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타구감, 설계 디테일, 디자인 완성도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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