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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다, 부상으로 한국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불참...노예림 대체 출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한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불참한다.주최 측은 6일 "코르다가 부상으로 기권했으며 재미교포 노예림이 미국 팀 대체 선수로 합류한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개막 5연승을 포함해 7승을 거두며 세계 1위에 올랐던 코르다는 올해 우승이 없다. 지난 8월 지노 티띠꾼에게 밀려 2위로 내려갔는데, 72주 만의 정상 이탈이었다.5일 종료된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건재를 보였지만 국가대항전 출전은 포기했다.태국 대표로 예정됐던 패티 타와타나낏(48위)도 기권했다. 파자리 아난나루깐(83위)이 대신 나선다.2014년 시작돼 2년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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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홀까지 공동 5위' 김주형, 뒷심 부족 공동 11위...톱10 한 타 차 아쉬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김주형이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는 15언더파 273타로, 톱10 진입에는 한 타 모자랐지만 올 시즌 두 번째 톱15 성적을 거뒀다. 올해 최고 성적은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다. 이번 결과로 페덱스컵 순위는 99위에서 92위로 상승했다. 김주형은 2023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연패로 2026년까지 투어 카드를 확보한 상태라 순위 부담은 적다. 김주형은 1번 홀부터 12.1m 아이언샷을 홀인시키며 버디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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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R 공동 8위...시즌 두 번째 톱10 도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상금 600만 달러) 사흘째를 마친 김주형이 시즌 두 번째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5일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3라운드에서 김주형은 무보기 버디 3개로 라운드를 마쳤다. 누적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그는 2라운드 공동 5위에서 세 계단 내려간 공동 8위에 자리했다.페덱스컵 99위인 김주형에게 이번 대회는 반등의 기회다.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 이후 톱10 성적이 없었던 그는 이날 4번 홀 파3에서 6m 이상 거리의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선두는 남아공 출신 개릭 히고가 18언더파 198타로 독주 중이다. 미국 선수 스티븐 피스크와 대니 워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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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폰서 ’롯데‘ 대회 우승… ’초청선수‘ 황유민, LPGA 직행 ’신데렐라‘ 주인공
황유민이 메인스폰서 롯데가 개최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LPGA 투어 직행 카드를 따냈다. 황유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에바 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황유민은 2위 김효주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황유민은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했다. 루키 시즌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과 지난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따냈다. 호쾌한 장타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돌격대장’으로 불린다. 이번 대회에는 메인 후원사의 롯데의 초청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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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민솔, KLPGA 동부건설 챔피언십 우승...시즌 2승
KLPGA 투어 신인 김민솔이 화려한 버디 쇼로 시즌 2번째 우승을 일궈냈다.4일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김민솔은 버디 8개로 16점을 획득해 합계 51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4라운드 동안 뽑아낸 버디는 총 27개다.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김민솔의 51점은 2021년 이정민과 함께하는 대회 최다 점수 타이기록이다. 변형 스테이블포드는 버디 2점, 이글 5점을 부여하고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 -3점으로 계산하는 방식이다.지난 8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김민솔은 불과 41일 만에 두 번째 트로피를 품었다. 신인이 데뷔 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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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배용준 꺾고 KPGA 경북오픈 우승...시즌 3승 달성·상금 10억 목전
옥태훈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KPGA 투어 시즌 3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4일 경북 예천 한맥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PGA 경북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옥태훈은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버디 9개, 보기 1개로 구성된 완벽한 플레이였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2위 최민철을 5타 차로 제치며 정상에 올랐다.3라운드 종료 시점 배용준에 3타 뒤진 단독 3위였던 옥태훈은 이날 3~5번, 10~12번 홀에서 두 차례 3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전반 9홀에서 4타를 줄이며 선두 배용준을 추월한 옥태훈은 11번 홀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반면 배용준은 티샷 실수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격차가 순식간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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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황유민, LPGA 롯데 챔피언십 3R 공동 2위...1위와 1타 차 우승 도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2명이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라 최종일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김효주는 4일 하와이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무결점 6버디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3일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5위에서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단독 선두 이와이 아키에(일본·13언더파 203타)와는 1타 차다. 2022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재정복 기회를 잡았다.전날 단독 선두였던 황유민은 버디 1개에 보기 4개로 3오버파를 기록하며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에 머물렀다. 퍼트 수가 2라운드 25개에서 33개로 급증하며 고전했다. KLPGA 투어 소속인 황유민은 롯데 초청으로 출전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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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샌더스 팜스 2R 공동 5위 "선두 히고 3타 차, 우승 경쟁 가능"
김주형이 4일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열린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선두 히고(남아공·13언더파 131타)에 3타 뒤졌다.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적어냈으며 퍼팅으로 타수를 많이 줄였다. 4월 PGA투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히고는 6언더파 66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콜(미국)이 5언더파를 쳐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고, 몽고메리(미국)는 9언더파 63타로 공동 2위에 합류했다. 안병훈은 2언더파를 쳤지만 공동 42위로 하락했다. 작년 우승자 케빈 위(대만)는 공동 28위(6언더파 138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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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 사수 절박' 김주형, 샌더슨 팜스 1R 공동 13위..선두와 3타 차
김주형이 3일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냈다.공동 선두와 3타, 공동 5위와 1타 차로 상위권 입상 가능한 위치지만, 공동 13위가 22명이나 돼 조금만 삐끗하면 중위권으로 밀릴 수 있다.페덱스컵 99위인 김주형은 11월까지 이어지는 가을 시리즈에서 100위 이내에 들어야 다음 시즌 출전권을 유지한다. 올해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이다.콜, 라이더, 워커(이상 미국), 히고(남아공) 등 4명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워커(104위)와 라이더(110위)는 이번 대회 상위권 진입 시 페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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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KPGA 경북오픈 3R 후 단독 선두...2위와 2타 차
배용준이 KPGA 투어 경북오픈(상금 7억원) 3라운드 후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3일 경북 예천 한맥 컨트리클럽(파72, 7315야드)에서 배용준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으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사흘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배용준은 15언더파 201타 단독 2위 최민철을 2타 차로 앞섰다.2022년 투어 신인상 수상자 배용준은 5월 KPGA 클래식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2승, 투어 3승에 도전한다.앞선 2승(2022년 7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올해 KPGA 클래식)은 모두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 거뒀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각 홀 성적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2018년 한국오픈 우승자 최민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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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통산 2승 눈앞' 문정민, 3R서 선두 사수...방신실·김민솔 2점 앞서
문정민이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3일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문정민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8점을 추가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중간 합계 37점으로 방신실, 김민솔, 홍진영(이상 35점)을 2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작년 9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첫 우승한 문정민은 1년 만에 통산 2승 기대를 부풀렸다. 전날 버디 10개로 선두에 오른 그는 이날 샷이 흔들렸지만 수비적 플레이로 선두를 사수했다. 8번 홀(파4)에서는 티샷이 나무를 넘어가는 미스가 나왔으나 숲을 넘겨 그린에 올린 뒤 버디를 잡아냈다.17번 홀(파5)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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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10언더파 62타로 LPGA 롯데 챔피언십 선두...미국 직행 눈앞
KLPGA 투어 장타자 황유민이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선두로 치고 나가며 '미국 직행' 희망을 키웠다.황유민은 3일 하와이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전날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였던 그는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 이와이 아키에(일본), 제시카 포어바스닉(미국)과는 3타 차다.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2승을 거둔 황유민은 163cm 작은 체구에도 호쾌한 장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내년 LPGA 투어 진출을 목표로 연말 퀄리파잉 시리즈 응시를 계획했지만, 메인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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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주니어 골프, 자매가 1·2위 싹쓸이...안윤주·안연주 나란히 시상대
제3회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주니어 골프 대회가 2일 충북 청주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에서 막을 내렸다.박세리희망재단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한 이 대회에는 한국, 싱가포르, 대만, 인도 등 아시아 지역 주니어 선수 78명이 출전했다.2011년생 안윤주가 8언더파로 우승했고, 언니 안연주가 5언더파로 2위에 올랐다.박세리희망재단과 메리어트 본보이는 총 1천만원의 골프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상위 3명에게 2026년 미국주니어골프협회 대회인 박세리 데저트 주니어 출전권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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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로스+버디 9개...챗필드, PGA 2부 투어서 59타 폭발
데이비스 챗필드(미국)가 PGA 2부 투어에서 올해 세 번째 60대 미만 타수를 작성했다.3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와소 패트리엇 골프클럽(파71, 7120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챔피언십(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챗필드는 앨버트로스 1개와 버디 9개로 12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공동 2위와 2타 차 단독 선두에 오른 챗필드는 콘페리투어 사상 16번째 60대 미만 타수 기록자가 됐다. 올해는 세 번째 사례다.15번 홀(파5)에서 268야드를 남긴 두 번째 샷으로 앨버트로스를 잡았다.2부 투어 우승은 없지만 올해 준우승 2회로 포인트 9위에 올라 2026시즌 정규투어 승격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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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29홀 강행군 속 14언더파 선두...스트로크 플레이 첫 우승 도전
배용준이 KPGA 투어 경북오픈에서 하루 29홀을 소화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맹활약하며 선두에 올랐다.2일 경북 예천 한맥 컨트리클럽에서 배용준은 1라운드 잔여 경기 11홀 동안 버디 6개를 쏟아내며 9언더파 63타로 마무리했다. 전날 안개로 경기 시작이 3시간 지연돼 절반인 60명만 1라운드를 완료해 이날 잔여 경기가 진행됐다.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고,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일몰 중단 시점 선두를 차지했다. 이날도 60명만 2라운드를 마치고 경기가 중단돼 3일 오전 7시 30분 잔여 경기가 열린다.2022년 신인상 수상자인 배용준은 2022년 7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과 올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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