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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타 줄이며 급상승"...방신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동 선두
방신실이 하루에 10타를 줄이며 단숨에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방신실은 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6천49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1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의 성적을 낸 방신실은 오후 2시 30분 현재 정지효, 한진선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KLPGA 투어에서 18홀 10언더파 이상은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마다솜이 11언더파 61타를 친 이후 이날 방신실이 약 9개월 만이다.KLPGA 투어 사상 18홀 최소타 기록은 2017년 이정은과 2024년 전예성의 12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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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버디만 6개"...안병훈, RBC 캐나다오픈 2R서 '90위권→공동 18위' 급상승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7천3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를 쳤다.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가 된 안병훈은 전날 90위권에 머물다가 순위를 공동 18위까지 끌어올렸다.공동 7위 선수들과 2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이상 성적도 노려볼 만하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18번 홀(파5)부터 4번 홀(파3)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로 흐름을 탔다.2번 홀(파4)에서 5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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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고 성적"...장유빈, LIV 골프 버지니아 1R 공동 16위
올해 LIV 골프 투어에서 부진했던 장유빈이 한 달 만의 복귀전에서 상승세를 보였다.장유빈은 7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스빌 소재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 클럽(파71, 7418야드)에서 진행된 LIV 골프 버지니아(상금 총액 25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4버디 3보기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16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선두 그룹인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마르틴 카이머(독일)가 나란히 5언더파 66타를 쳐내며 공동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장유빈은 4타 뒤처진 상황이다.11번 홀(파3)부터 라운드를 시작한 장유빈은 다음 홀인 12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는 등 초중반 8홀 동안 1버디 3보기로 어려움을 겪었다.하지만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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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희, 8언더파 63타 완벽 라운드로 LPGA 공동 선두...12년 만의 우승 "큰 기대 안 해, 그냥 즐길 것"
36세 베테랑 골퍼 이일희가 올 시즌 두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에서 놀라운 선두 출발을 기록했다. 이일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 코스(파71·6천263야드)에서 진행된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9버디 1보기를 기록하며 8언더파 63타를 작성, 엘리자베스 소콜(미국)과 공동 1위로 치고 올랐다. 전반 9홀에서만 5타를 줄인 이일희는 3번 홀(파5)부터 5번 홀(파4)까지 3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고, 8-9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서는 10번 홀(파4) 버디 이후 13번 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기록하며 잠깐 주춤했지만, 16번 홀(파4)부터 마지막까지 3연속 버디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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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우승 도전' 김비오, KPGA 부산오픈 2R 6언더파 선두
김비오가 KPGA투어 통산 10승째 달성과 통산 상금 30억원 돌파에 한층 가까워졌다.김비오는 6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최된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작성한 김비오는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김비오는 지난 2023년 9월 LX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통산 상금 29억2854만원을 축적한 김비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단숨에 통산 상금 30억원을 돌파하게 되며, 다른 선수 1명과 공동 2위를 차지해도 30억원 고지를 넘을 수 있다.하지만 전날 3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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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시즌 4승 도전"...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서 66타 선두 스타트
이예원이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첫날부터 선두 그룹에서 시즌 4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예원은 6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6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오후 2시 40분 기준으로 이가영과 함께 공동 1위에 오른 이예원은 시즌 4승을 향해 만족스러운 스타트를 끊었다.이날 이예원의 6언더파는 2023년 E1 채리티오픈 2라운드에서 김희지가 수립한 코스 레코드와 동률이다.이예원은 올해 벌써 3승을 수확하며 2025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다승 등 주요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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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금 448만원' 김연섭, KPGA투어 생애 첫 홀인원으로 5천만원 대박...하지만 컷 탈락
KPGA투어에서 2015년부터 활동해온 김연섭이 마침내 생애 첫 홀인원의 짜릿한 순간을 경험했다. 김연섭은 6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최된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2라운드 16번 홀(파3·170야드)에서 티샷 볼이 홀 안으로 굴러 들어가는 행운을 만났다. 김연섭이 KPGA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연섭은 홀인원 특별 부상으로 DN 솔루션즈에서 제공하는 현금 5000만원을 받게 됐다. 김연섭은 "7번 아이언으로 편안하게 샷을 했는데 의도한 대로 잘 맞았다. 공이 그린에서 한 번 바운드하고 홀로 들어갔다. 공이 홀 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다섯 차례 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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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버리고 신형 드라이버로 바꾼 매킬로이...캐나다 오픈 1라운드 119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드디어 신형 드라이버를 실전에 재투입했다.6일 골프위크 보도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이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 1라운드에서 테일러메이드 Qi35 드라이버를 사용했다.Qi35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가 올 시즌을 겨냥해 야심만만하게 출시한 최신 모델이다.매킬로이는 지난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Qi35 드라이버를 처음 실전 투입했다.하지만 3라운드까지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하자 Qi35 드라이버를 가방에서 제외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Qi10 드라이버로 되돌렸다.우버 기사에게 300km가 넘는 거리에 있는 자택에서 Qi10 드라이버를 가져오도록 할 정도로 매킬로이는 신형 Qi3
골프
'뭔가 이상하다' 매킬로이의 파격 선택이 독! 캐나다 오픈서 1오버파...컷 탈락 위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특급 토너먼트를 포기하고 선택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1라운드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컷 통과가 불투명해졌다.매킬로이는 6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TPC 토론토 노스 코스(파70·7천389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날 3버디 4보기로 1오버파 71타를 기록하며 공동 119위로 하락했다.선두그룹인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 크리스토발 델 솔라르(칠레·이상 9언더파 61타)와는 무려 10타나 벌어진 상황이다.10번 홀(파4)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전반 9홀에서만 1타를 잃으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후반에는 1번 홀(파5)과 2번 홀(파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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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작년 중반부터 번아웃" 고백...."지난해 69위 부진, 올해 부산오픈 첫날 6언더파 선두"
KPGA 투어에서 16년간 활약하며 9승을 거둔 김비오가 지난해 심각한 '번아웃' 증상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공개했다.2010년 프로 데뷔 후 신인 시절 조니워커 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한 김비오는 2023년 LX 챔피언십까지 통산 9차례 우승을 차지했다.신인왕과 대상, 상금왕 등 KPGA 투어의 주요 개인상을 모두 석권했고, 투어 역사상 6번째로 통산 상금 30억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이처럼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온 김비오지만 지난해에는 상금랭킹 69위에 머물며 1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5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최된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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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3년 연속 3승' 이예원..."올해 목표는 4승 이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최강자 이예원이 "올해 목표는 4승 이상"이라고 다짐했다.이예원은 올해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도 우승하며 3승을 거뒀다.시즌 상금이 벌써 7억7천796만원으로 2위 홍정민에게 2억원 정도 앞선 선두다.대상 포인트와 평균 타수에서도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승을 달성했다.이예원은 5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3승을 빨리했지만, 목표는 4승 이상"이라며 "이 대회에서도 아깝게 준우승한 기억이 있는데 올해 그 아쉬움을
골프
미컬슨 55세 생일 앞두고 고백 "올해 US오픈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마지막 기회"
골프계의 전설 필 미컬슨(미국)이 올해 US오픈이 자신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에서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시인했다.미컬슨은 5일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에서 개최된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 기자회견에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2021년 PGA 챔피언십 우승이 내 마지막 메이저 제패가 될 확률이 높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오는 16일 55세 생일을 맞는 미컬슨은 2021년 PGA 챔피언십에서 역사상 가장 나이 많은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4대 메이저 대회 중 미컬슨이 정상에 서지 못한 유일한 대회가 바로 US오픈이다. 그는 US오픈에서 1999년, 2002년, 2004년, 2006년, 2009년, 2013년 등 무려 6차례나 준우승의 쓴
골프
'작년 US 아마추어 챔피언' 바예스테르, LIV 골프 전격 합류...7일 데뷔
작년 US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을 제패한 스페인의 유망주 호세 루이스 바예스테르가 LIV 골프 투어 무대로 전격 진출한다.LIV 골프는 5일 바예스테르와 복수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7일 개막하는 미국 버지니아 대회부터 LIV 투어에 데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바예스테르는 동향 선배인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주장을 맡고 있는 파이어볼스 팀에 합류하게 됐다.현재 파이어볼스에는 아브라함 안세르(멕시코)와 다비드 푸이그, 루이스 마사베우 론칼(이상 스페인)이 소속돼 있는데, 풀타임 출전 자격을 상실한 론칼을 대신해 바예스테르가 새롭게 영입됐다.다만 푸이그가 허리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론칼은 대체 선
골프
'메모리얼 2천만달러 포기했다' 매킬로이, 캐나다 오픈 선택... 시즌 4승째 도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캐나다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4승째 도전에 나선다.매킬로이는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캐나다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 코스(파70)에서 개최되는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에 참가한다.올해 마스터스를 포함해 3승을 수확한 매킬로이가 PGA 챔피언십을 마치고 3주 만에 출전하는 무대다.RBC 캐나다 오픈은 매킬로이가 선호하는 대회 중 하나다.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매킬로이는 2020년과 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취소되어 2022년 3년 만에 타이틀 방어를 완수한 독특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그는 2023년 공동 9위, 작년에는 공동 4위 등 R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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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 골퍼들의 대격돌!” 누트라코스, 직장인 골프 대첩 개최… 쇼골프 이벤트 연계
프리미엄 아미노산 브랜드 누트라코스가 전국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골프 대회 ‘누트라코스 액티브배 직장인 골프대첩’을 개최한다. 특히 국내 골프 플랫폼 ‘쇼골프’의 체험단 이벤트와 연계돼 직장인 골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이번 대회는 누트라코스의 신제품 ‘액티브 데일리 엑셀러레이터샷’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단순한 골프 이벤트를 넘어 기업 간 자존심을 건 ‘직장인 골프 대항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력과 팀워크, 그리고 기업의 명예가 어우러지는 본 대회는 진정한 ‘일잘러 골퍼’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지난 5월 30일 시작된 접수는 하루 만에 1차 선착순 모집이 마감됐다. 예선은 7월 5일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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