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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레전드의 저력' 신지애, 토토 재팬 클래식 첫날 3위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신지애가 일본에서 열린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6일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7언더파의 야마시타 미유와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에 한 타 뒤졌다.전반 3언더파로 마친 신지애는 후반에도 10,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공동 1위까지 올랐으나, 17번 홀 보기로 단독 3위로 마감했다.LPGA 투어 통산 11승을 보유한 신지애는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올해 LPGA 투어는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만 참가해 모두 컷 탈락했다.이번 대회는 LPGA와 JLPGA가 공동 주관하며, 양 투어 선수 78명이 나흘간 컷 없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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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KPGA 투어챔피언십 홀인원 부상 ‘GV60’ 제공
제네시스가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에 홀인원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 테디코스에서 개최된다. 대회 기간 중 대회 코스 14번 홀(파3)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는 제네시스 GV60를 부상으로 받는다. 제네시스는 올 시즌 6월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9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서도 홀인원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내건 바 있다.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홀인원은 총 16회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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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코스다”… ‘공동 선두’ 박상현 “시즌 2승 감 왔다”
“수리지가 한 군데도 없던데요.” ‘베테랑’ 박상현이 최고의 코스 환경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박상현은 6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제주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선두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박상현에게 이 대회는 중요하다. 우승하면 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이후 시즌 2승이자 통산 14승째를 달성한다.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기록한 40대 선수가 된다. 최광수는 2005년 가야오픈과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 정상에 오른 바 있다. K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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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DNA 그대로'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미국주니어골프협회 퍼스트팀에 선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올해의 퍼스트팀 멤버로 선정됐다. AJGA는 6일(한국시간) 올해 활약이 돋보인 유망주 12명을 퍼스트팀으로 발표했다. 플로리다주 벤저민스쿨에 재학 중인 2009년생 찰리는 5월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AJGA 남자부 상위 12명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부친 타이거 우즈는 1991-92년 AJG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25시즌 AJGA 올해의 선수로는 마일스 러셀(남)과 아프로디테 덩(여)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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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스크린골프 ’프렌즈 스크린 퀀텀(Q)’…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 개최
카카오 VX 스크린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이 가을맞이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퀀텀 9X 가을 명랑운동회’는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연결되는 계절에 골프와 함께 활동량을 높이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대회의 명칭은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의 출렁이는 필드를 9개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돕는 스윙플레이트에서 따왔다.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로그인한 후 그랑프리 메뉴에서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에 입장해 ‘퀀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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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72홀 확대…"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이 목표"
LIV 골프가 2026시즌부터 대회 라운드를 3라운드에서 4라운드(72홀)로 확대한다. 세계 랭킹 포인트 미획득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다.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54홀 경기로 치러오며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했다. 선수들이 메이저 대회 출전 자격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DP 월드투어와 아시안 투어 대회에도 참가해야 했다.욘 람은 "72홀 확장은 경쟁을 강화하고 기량 발전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도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을 기대했다.2026 개막전은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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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승부,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개막...유현조 역대 13번째 '3관왕' 정조준
2025시즌 KLPGA 투어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상금 순위 상위 57명과 아마추어 3명 등 총 60명이 시즌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이번 대회를 통해 2025 KLPGA 개인 타이틀이 모두 확정된다.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는 유현조(681포인트)가 이미 1위를 확정했으나, 상금왕, 신인상, 최저타수상, 다승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유현조는 역대 13번째 3관왕을 노린다. 상금 12억7천만원으로 3위에 있는 유현조는 이번 대회 우승(2억5천만원)으로 상금 1위 홍정민(13억3천만원), 2위 노승희(13억1천만원)를 추월할 수 있다. 평균타수(69.89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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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4승 ‘백전노장’… 박남신 “나이가 들어도 우승 욕심은 변함없다”
1959년생 박남신은 올 시즌에도 KPGA 챔피언스투어를 누비고 있다. 우승 경쟁을 펼칠 정도로 맹활약 중이다. 박남신은 올 시즌 9개 대회에 출전했다. 최고 성적은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의 준우승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연장 혈투 끝에 준우승을 했다. 박남신은 “이 나이에도 우승 경쟁을 하고 있으면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남신은 “프로 무대를 떠나기 전에 꼭 한 번은 우승을 다시하고 싶다. 나이가 들어도 우승에 대한 욕심은 변함없는 것 같다”는 목표를 밝혔다. 박남신은 1982년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12번째로 응시한 선발전에서 합격증을 받았다. 박남신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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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 선임
골프 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FJ 등을 보유한 아쿠쉬네트가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로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아쿠쉬네트 컴퍼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골프 시장의 변화에 주목, 더욱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인용 대표를 선임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최인용 대표는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했다. 샌디에고 골프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전문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 2월 아쿠쉬네트 코리아에 입사한 최인용 대표는 타이틀리스트 소속 투어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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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필드”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디지털 스포츠 혁신… 내년 1월 미국 PGA쇼 참가
골프존의 하이브리드 골프장 브랜드 '시티골프'가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스포츠 산업 육성 정책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첨단 IT기술과 실내 스포츠 인프라를 결합한 시티골프는 중국의 '스마트 스포츠' 정책 방향과 맞물리며 현지 언론과 정책기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해 9월, 2030년까지 스포츠산업 규모를 약 7조 위안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디지털 스포츠를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있으며, 시티골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융합한 도심형 스포츠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 내 유휴 공장이나 컨벤션센터를 시티골프로 전환하면 건설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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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 설계한 코스 누가 정복할까...김시우, 멕시코 월드와이드 챔피언십서 우승 도전
7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 엘카르도날에서 총상금 600만 달러가 걸린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2025시즌 종료를 앞두고 단 3개 대회만 남은 상황에서 내년 투어카드를 확보하기 위한 하위권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올 1월 시작된 PGA 투어는 8월 투어 챔피언십을 기점으로 상위권 경쟁이 마무리됐으며, 9월부터는 50위 이하 선수들이 2026시즌 출전권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와 버뮤다 챔피언십, RSM 클래식까지 마친 후 페덱스컵 100위 안에 들어야 내년 PGA 투어 출전이 가능하다.흥미롭게도 이번 대회에는 페덱스컵 50위 이내 상위권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
골프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6일 개막...야마시타 '올해의 선수' 도전장
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의 대미를 장식할 토토 재팬 클래식이 6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21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진행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무대다.이 대회 이후 LPGA 투어는 미국 플로리다로 무대를 옮겨 안니카 드리븐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세계 1위 티띠꾼(태국)이 16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이번 대회에 불참하며 2위 야마시타 미유(일본·144점)에게 추월 기회를 제공했다. 야마시타가 우승할 경우 30점을 획득해 1위로 올라설
골프
'우승은 놓쳤지만' 최혜진, 세계랭킹 17위 도약…우승 없이도 상금 1위의 저력 과시
최혜진이 세계랭킹 17위로 도약했다. 지난주 21위에서 4계단 상승한 것으로, 2년 9개월 만에 톱20 진입을 달성했다.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최혜진은 3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지켰으나 4라운드에서 무너져 연장전 우승을 놓쳤다. 2022년 LPGA 투어 입장 이후 우승 없이도 통산 상금 608만2천달러로 비우승 선수 1위를 기록 중이다.우승을 거둔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6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톱10 진입(10위)에 성공했다.한국 선수 중엔 김효주 8위, 김세영 12위, 유해란 14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고지원은 114위에서 82위로 급상승했다.
골프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202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개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2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3일 내년도 개최 장소를 공식 발표했다. 2014년 창설된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는 격년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이다. 2023년부터 한화 금융계열사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면서 공식 명칭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다. 한화생명 박찬혁 실장은 "샌프란시스코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 금융 3사의 AI센터가 위치한 곳"이라며 "인연이 깊은 도시에서 차기 대회를 열게 돼 만족한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골프
쇼골프, 일본 구마모토 ‘아카미즈골프리조트’ 인수… 27홀, 호텔 100객실 규모
최근 국내 골프 플랫폼 쇼골프가 아카미즈골프리조트를 100% 인수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고시마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 이어 두 번째 일본 골프 리조트 인수다. 아카미즈골프리조트는 명문 코스로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소산을 조망하는 파노라마 뷰는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11월부터 아카미즈골프리조트 창립회원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는 인수 이후 첫 회원모집으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와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창립회원권은 총 세 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RED)는 정회원 1명 +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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