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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축하용 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가영, 한진선 파 퍼트 실패로 극적 연장...2차전까지 가서 3승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연장 혈투 끝에 우승한 이가영은 '연장을 준비하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우승한 선수에게 뿌려줄) 물을 준비하고 있었어요"라고 답했다. 이가영은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개최된 대회 최종일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한진선, 김시현과 동률을 이뤘다. 사실 연장전 성사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이가영과 김시현이 먼저 12언더파로 경기를 끝냈고, 챔피언조의 한진선이 마지막 18번 홀(파5) 1.5m 파 퍼트만 남겨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가영은 "연장을 기대하지 않았고, 물을 준비하고 있었어요"며 "(한)진선 언니의 첫 버디 퍼트가 좀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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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처럼 찾아왔다' 최민경, 투어 첫 홀인원 대박...7500만원 벤츠 E200 부상
최민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부상으로 75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E200 차량을 획득했다. 최민경은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개최된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138야드 15번 홀(파3)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핀 앞 3m 지점에 떨어진 후 홀컵 안으로 굴러 들어가며 홀인원을 달성했다. 투어 경기 도중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선물처럼 찾아왔습니다"며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린 홀에서 첫 홀인원을 해 더 기쁩니다"고 말했다. 최민경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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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여왕' 이가영,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극적 우승...한진선 1.5m 퍼트 실패 후 2차 연장서 승부
이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에서 연장 혈투 끝에 정상에 올랐다.이가영은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 6494야드)에서 개최된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4버디 2보기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작성한 이가영은 한진선과 신인 김시현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해 연장 두 번째 홀인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시켜 승리를 거뒀다.작년 7월 롯데오픈에서도 연장전을 거쳐 우승하며 2승째를 달성한 이가영은 11개월 만에 거둔 투어 3승째 역시 연장에서 만들어냈다.12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끝낸 이가영은 사실상 우승 가능성이 낮았다.13언더파를 기록했던 한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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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컷 통과→우승 덜컥… 김홍택 “KPGA 선수권 준우승 한 풀겠다”
“저도 이제 KPGA 투어 개인 기록 순위에 이름을 올리네요.”개막전에 앞서 당한 부상으로 인한 부진을 털어내고 시즌 첫 우승을 한 김홍택이 환하게 웃었다. 김홍택은 8일 부산 기장 아시아드CC에서 열린 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홍택은 2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김홍택은 시즌 첫 승과 함께 1년 1개월 만에 KPGA 투어 개인 통산 3승째를 따냈다. 경기 후 김홍택은 “최종 라운드 초반 샷감이 좋았는데 버디로 이어가진 못했다”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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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김홍택, ‘필드·스크린 골프’ 연이어 정상… 김비오 18번 홀 ‘티샷’ 눈물
‘골프 팔방미인’ 김홍택이 스크린과 필드 골프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홍택은 8일 부산 기장 아시아드CC에서 열린 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파 273타를 기록한 김홍택은 2위 양지호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지난해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김홍택은 1년 1개월 만에 KPGA 투어 개인 통산 3승째를 따냈다. 지난 2017년 8월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 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던 김홍택은 부산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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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카드 확보 마지막 기회' 이일희 LPGA 단독 선두, 12년 만의 우승 1라운드 남겨두고 '성큼'
이일희가 LPGA 투어에서 12년 만의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일희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진행된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2일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사이고 마오, 후루에 아야카(이상 일본), 엘리자베스 소콜(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전날 공동 선두에서 출발해 단독 선두로 올라선 이일희는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한다면 2013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우승 이후 12년 만에 LPGA 투어 정상 복귀를 이룬다.올해 36세인 이일희는 2018년 이후 시드를 잃어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연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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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90위→3R 공동 9위' 안병훈 가파른 상승세...PGA 투어 첫 우승까지 3타 차! 절호의 기회다
안병훈이 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도전에 나선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에서 진행된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3일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9위에 오른 안병훈은 14언더파 196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한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와 단 3타 차이로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이 충분히 가능한 위치에 섰다. 첫날 이븐파 70타로 90위권 밖으로 밀렸던 안병훈은 2라운드 64타에 이어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만 잡아내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PGA 투어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장타력을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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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까지 단 2타 차, 기회다' 장유빈,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 2R 공동 17위
장유빈이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 2라운드를 마치고 공동 17위로 순위를 기록했다. 장유빈은 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스빌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파71·7천418야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69타를 마크했다. 2일간 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1라운드 후 공동 16위에서 한 단계 밀려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공동 10위권과 단 2타 차이를 두고 있어 장유빈은 9일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올해 LIV 골프 데뷔 후 첫 톱10 진입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장유빈의 LIV 골프 최고 성적은 올해 2월 호주 대회 공동 23위다. 리더보드에서는 아니르반 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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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제왕 김홍택 vs 상승세 타는 양지호"...부산오픈 3R 공동 1위
김홍택과 양지호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두 선수는 7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6천496야드)에서 열린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치고 올라갔다.김홍택은 5언더파 66타, 양지호는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면서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5타로 스코어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김홍택은 전반에만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합해 3타를 줄였고, 후반에도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두 타를 더 줄였다.'스크린 골프'의 제왕으로 군림한 김홍택은 2017년 8월에 열린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 오픈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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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회 2승...날씨 더워질수록 성적 상승'...한진선, 셀트리온 2R 공동 1위
"날씨가 더워질수록 성적이 좋아지는 것 같다"며 뜨거운 여름을 환영한 한진선이 실제로 상위권에 올랐다.한진선은 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 6494야드)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6버디로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이틀 누적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한진선은 오후 2시 30분 기준 방신실, 정지효와 나란히 공동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한진선은 "오늘 초반 티샷이 조금 아쉬웠지만 짧은 홀에서 버디를 다수 성공시켰고, 퍼팅도 거리감이 살아나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고 소감을 밝혔다.특히 그는 "매년 제 성적을 살펴보면 시즌 초반보다 여름에 더워지면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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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타 줄이며 급상승"...방신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동 선두
방신실이 하루에 10타를 줄이며 단숨에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방신실은 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파72·6천49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1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의 성적을 낸 방신실은 오후 2시 30분 현재 정지효, 한진선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KLPGA 투어에서 18홀 10언더파 이상은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마다솜이 11언더파 61타를 친 이후 이날 방신실이 약 9개월 만이다.KLPGA 투어 사상 18홀 최소타 기록은 2017년 이정은과 2024년 전예성의 12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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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버디만 6개"...안병훈, RBC 캐나다오픈 2R서 '90위권→공동 18위' 급상승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TPC 토론토 노스코스(파70·7천3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를 쳤다.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가 된 안병훈은 전날 90위권에 머물다가 순위를 공동 18위까지 끌어올렸다.공동 7위 선수들과 2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 이상 성적도 노려볼 만하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18번 홀(파5)부터 4번 홀(파3)까지 5개 홀 연속 버디로 흐름을 탔다.2번 홀(파4)에서 5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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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고 성적"...장유빈, LIV 골프 버지니아 1R 공동 16위
올해 LIV 골프 투어에서 부진했던 장유빈이 한 달 만의 복귀전에서 상승세를 보였다.장유빈은 7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스빌 소재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 클럽(파71, 7418야드)에서 진행된 LIV 골프 버지니아(상금 총액 25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4버디 3보기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16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선두 그룹인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마르틴 카이머(독일)가 나란히 5언더파 66타를 쳐내며 공동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장유빈은 4타 뒤처진 상황이다.11번 홀(파3)부터 라운드를 시작한 장유빈은 다음 홀인 12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는 등 초중반 8홀 동안 1버디 3보기로 어려움을 겪었다.하지만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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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희, 8언더파 63타 완벽 라운드로 LPGA 공동 선두...12년 만의 우승 "큰 기대 안 해, 그냥 즐길 것"
36세 베테랑 골퍼 이일희가 올 시즌 두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에서 놀라운 선두 출발을 기록했다. 이일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 코스(파71·6천263야드)에서 진행된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9버디 1보기를 기록하며 8언더파 63타를 작성, 엘리자베스 소콜(미국)과 공동 1위로 치고 올랐다. 전반 9홀에서만 5타를 줄인 이일희는 3번 홀(파5)부터 5번 홀(파4)까지 3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고, 8-9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서는 10번 홀(파4) 버디 이후 13번 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를 기록하며 잠깐 주춤했지만, 16번 홀(파4)부터 마지막까지 3연속 버디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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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우승 도전' 김비오, KPGA 부산오픈 2R 6언더파 선두
김비오가 KPGA투어 통산 10승째 달성과 통산 상금 30억원 돌파에 한층 가까워졌다.김비오는 6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최된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작성한 김비오는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김비오는 지난 2023년 9월 LX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통산 상금 29억2854만원을 축적한 김비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단숨에 통산 상금 30억원을 돌파하게 되며, 다른 선수 1명과 공동 2위를 차지해도 30억원 고지를 넘을 수 있다.하지만 전날 3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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