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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HSBC 위민스 챔피언십 4타차 우승...시즌 첫 승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획득했다.리디아 고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천7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 36만 달러를 획득한 리디아 고는 공동 2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후루에 아야카(일본·이상 9언더파 279타)를 4타 차로 제압했다.리디아 고의 트로피 입항은 지난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LPGA 투어 3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후, 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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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선두 고군택, 뉴질랜드오픈 4R서 3연속 보기에 무너져...5위 마감
고군택이 골프 아시안투어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뉴질랜드 달러)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고군택은 2일 뉴질랜드 퀸스타운 밀브룩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5위를 기록했다.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고군택은 거센 바람을 이겨내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그는 3번 홀(파4)과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는 등 전반까지 1언더파를 치며 선두 경쟁을 펼쳤다.그러나 후반부에 급격하게 흔들렸다.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내더니 13번 홀(파4)부터 15번 홀(파3)까지 3홀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권에서 멀어졌다.고군택은 지난해에 이어 생애 두 번째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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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클래식 '베어 트랩'의 공포... 몽고메리 4타 잃는 아찔한 순간
미국프로골프 코그니전트 클래식의 무시무시한 '베어 트랩'이 다시 한번 그 위력을 과시했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의 15번 홀은 이번에도 골퍼들의 공포의 장소로 자리 잡았다. 2라운드까지 공동 7위였던 테일러 몽고메리는 3라운드 전반 5언더파 행진 중 15번 홀에서 극적인 몰락을 경험했다. 티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지면서 시작된 그의 아찔한 순간은 연이은 2벌타와 함께 최악의 시나리오로 이어졌다. 결국 몽고메리는 15번 홀 하나에서 무려 4타를 잃는 쿼드러플 보기를 범했다. 5번째 샷으로 간신히 그린에 올라간 그는 선두 희망을 완전히 접어야 했다.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공동 6위로 떨어졌다.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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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김, PGA 코그니전트 클래식 3라운드 단독 2위... 역전 우승 도전
미국 교포 선수 마이클 김(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마이클 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7,1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선두 제이크 냅(미국)에 단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2018년 7월 존 디어 클래식 우승 이후 통산 2승에 도전하는 마이클 김은 전반 9홀에서만 3번 홀(파5)과 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등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10번 홀(파5)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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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째 우승 코앞' 신지애, TLPGA 개막전 선두 질주
신지애가 대만여자골프투어(TLPGA) 시즌 개막전에서 개인 통산 66번째 우승에 코앞에 다가섰다. 1일 대만 오리엔트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사흘째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황유민, 한진선, 이동은, 브론테 로를 1타 차로 앞서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의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호주오픈 우승 이후 3개월 만에 6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는 KLPGA 21승, 미LPGA 11승, 일본 JLPGA 30승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돌격대장' 황유민이 강력한 우승 경쟁자로 부상했다. 11번 홀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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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진기록' 데일 위트넬, DP 월드투어서 하루에 홀인원 2번... 신기록 달성
영국 골퍼 데일 위트넬이 남아공오픈 대회에서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진기록을 달성했다.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CC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대회 2라운드에서 단 하루에 홀인원을 두 번이나 해내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위트넬은 185야드 2번 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첫 홀인원을, 128야드 12번 홀(파3)에서는 50도 웨지로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DP 월드투어 대회 154번째 출전만에 첫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으며, 개인적으로는 2022년 프랑스오픈 연습 라운드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러한 진기록은 그리 흔치 않다. DP 월드투어에서 한 라운드에 한 선수가 홀인원 두 번을 기록한 것은 2013년 앤드루 도트(호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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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4언더파 68타로 HSBC 3R 선두 도약...김아림은 4위로 하락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승을 정조준했다.리디아 고는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천7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였던 그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찰리 헐(잉글랜드·9언더파 207타)과는 한 타 차다.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AIG 여자오픈을 포함한 시즌 3승을 거두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리디아 고는 지난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이후 5개월여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이날
골프
교포 마이클·더그 김,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서 한국계 미국인의 저력 과시
서울 출신 교포 골퍼 마이클 김과 더그 김(이상 미국)이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맹활약하며 한국계 미국인 골퍼들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클 김은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에서 놀라운 기량을 선보였다. 보기 없이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고,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선두와 2타 차이의 공동 3위에 안착했다. 더그 김 역시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3타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236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60㎝ 옆으로 보내 이글을 잡아내는 등 뛰어난 샷 감각을 뽐냈다. 현재 대회 선두는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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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능력 빛났다”...김아림, HSBC 챔피언십 1타 차 선두 경쟁
김아림이 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시즌 두 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김아림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마크한 그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전날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오른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도 첫날부터 리더보드 정상을 지키며 지난달 시즌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아림은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1라운드부터 선두를 한 번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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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입장권 무료였던 주니어 골프대회, 트럼프 손녀·우즈 아들 출전에 유료화
오는 2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 주니어 골프 대회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가 13년간의 무료 관람 전통을 뒤로하고 처음으로 입장권을 판매한다.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창설 이후 한 번도 입장권을 판매한 적이 없었으나, 올해부터는 입장권을 구입해야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하루 입장권은 25달러(약 3만6천원), 4라운드 전일권은 90달러(13만원)에 판매된다.이번 입장권 유료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와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대회에 출전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두 유명 인사의 참가로 대회가 전례 없는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카이 트럼프는 주니어 골프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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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3언더파로 공동 48위 출발...냅, '59타 진기록' 수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20만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첫날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 코스(파71·7천16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더그 김(미국) 등과 함께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더 센트리 공동 3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등 상승세를 타던 임성재는 이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컷 탈락하는 등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임성재는 첫 홀인 1번 홀(파4)에서 4.5m 버디 퍼트를 성공
골프
오클리, 프로 골퍼 이민우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PGA와 DP 월드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국계 호주인인 미국프로골프(PGA)의 이민우 선수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민우 프로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대담한 경기 운영으로 PGA와 DP 월드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수의 우승을 거둔 선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민우 프로는 팀 오클리에 공식적으로 합류하며, 스페라 슬래시 등의 스포츠 아이웨어를 포함해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 지난 2월 초 PGA투어 WM 피닉스오픈에서 이민우 프로가 착용한 스페라 슬래시는 뛰어난 색상 대비를 제공하며, 초경량 오매터(O Matter™) 프레임과 언옵테이니엄(Unobtai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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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악어를 이겼다”...PGA 선수 호셜, 코스 침입한 악어 6초 만에 퇴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빌리 호셜(미국)이 경기 도중 코스에 들어온 악어를 단호하게 내쫓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호셜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 코스(파71)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클래식 1라운드 중 특별한 상황에 맞닥뜨렸다. 6번 홀 경기를 마치고 7번 홀 티로 이동하던 중 코스에 들어온 악어를 발견한 것이다. 플로리다주를 포함한 미국 남부 지역 골프장에서는 악어가 비교적 흔한 광경이다. 주로 코스 주변 물에서 서식하는 악어들이 가끔 페어웨이로 침입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현장에서 경비를 담당하던 경찰관이 악어를 쫓아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악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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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봄 맞이 이벤트 ‘겨울잠 끝! 골프 시즌 ON!’ 진행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인 봄을 맞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겨울잠 끝! 골프 시즌 O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겨울잠 끝! 골프 시즌 ON!’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방문한 회원 전원에게 골프존카운티 전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그린피 2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 방문 및 라운드 종료 후 즉시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을 통해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3월 31일까지 전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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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 오픈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먼싱웨어의 신세계 강남점 매장은 대대적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후 오픈하는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만큼 새롭게 단장한 먼싱웨어의 리뉴얼 컨셉을 담기 위해 신규 BI부터 핵심컬러와 헤리티지를 담은 디자인 등 심혈을 기울였다. 먼싱웨어는 신세계 강남점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신규 매장을 3곳 추가 오픈하며 리브랜딩 본격화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명실상부 핵심상권으로 골프를 즐기고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에게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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