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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성·퍼포먼스 동시 강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F/W 컬렉션 출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25시즌 F/W 어패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써모핏’을 테마로, 보온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강화해 변화무쌍한 계절 환경 속에서 흔들림 없는 스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어핏S, 투어핏, 플레이 라인으로 구성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최상위 라인인 투어핏S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하강하는 기온 변화 속에서도 체온과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리미엄 퍼포먼스 라인 투어핏은 변화하는 기후에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다. 기온 변화에도 안정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기후 대응형 써모핏 설계’를 적용한 아이템 구성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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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지티에스앤’… 트러스테이와 아파트 단지 스마트 커뮤니티 서비스 고도화 위한 업무협약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지티에스앤은 주거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트러스테이와 아파트 단지 내 스마트 커뮤니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놀유니버스 사옥 내 ‘노크타운 판교’ 쇼룸에서 열렸으며, 지티에스앤 박현철 대표와 트러스테이 이승오 대표 포함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스크린골프와 함께 스크린 파크골프 도입 수요가 증가하고 노후화된 커뮤니티 시설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을 반영해 추진됐다. 지티에스앤은 골프와 파크골프 시뮬레이터를 모두 자체 개발해 온 기업으로, 관련 제품과 운영 솔루션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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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0억원 위믹스 챔피언십, 11월 경주 마우나오션CC서 개최...상위 24명만 출전
KL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이 11월 경북 경주에서 펼쳐진다.대회 조직위는 26일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위믹스 챔피언십을 11월 15일부터 이틀간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정규시즌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 참가하는 선별적 이벤트다.경기장인 마우나오션CC는 코오롱그룹 운영 골프장으로 2006~2007년 LPGA 투어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열렸던 곳이다.우승 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자가 최종일 스트로크플레이에서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할 경우 최대 3억2천만원을 수령한다.2023년 이예원, 작년 김민선이 각각 우승했다.
골프
골프존그룹, 보안 생태계 구축 위한 정보보호위원회 개최
골프존그룹은 지난 20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보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보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정책 변화와 환경적 요인에 따른 그룹사 보안 정책 변화를 중점으로 논의했다.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개정안 숙지와 이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다음으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AI 보안 정책 수립 △개인정보 차단 범위 확대 △망 분리 완화에 따른 업무절차 개선 등 하반기 정보보호 활동의 주요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정보보호 활동 현황도 공유했다. 골프존그룹은 지난 5월 2주 동안 다양한 악성코드 대응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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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공백 끝' KPGA 하반기 개막...옥태훈 3연승 도전
한국프로골프 투어가 두 달 여름 휴식을 끝내고 하반기 시즌을 재개한다.하반기 개막전은 28일부터 경기도 광주시 강남300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이다. 작년 전북 장수 골프장에서 열렸던 대회가 수도권으로 이전하며 두 달 공백 기간의 아쉬움을 만회할 전망이다.성남 분당과 인접한 강남300 컨트리클럽에서 KPGA 투어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대 화제는 올해 KPGA 투어를 휩쓸고 있는 옥태훈의 연승 행진 지속 여부다. 옥태훈은 6월 KPGA 선수권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후 군산CC 오픈까지 연속 제패하며 시즌 단독 2승을 기록했다.상금과 제네시스 포인트, 최저타수 등 핵심 지표 전 부문
골프
'2주 만에 257계단 상승' 김민솔, 세계랭킹 387위에서 130위로 폭등
KLPGA 투어 신예 김민솔이 불과 2주 만에 세계랭킹을 무려 257계단이나 끌어올렸다.김민솔은 2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3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272위에서 142계단 뛰어오른 결과다.24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으로 19점의 세계랭킹 포인트를 획득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김민솔은 앞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공동 3위로 387위에서 272위로 115계단 상승한 바 있어 KLPGA 투어 2개 대회만으로 극적인 상승세를 보였다.아마추어 시절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김민솔의 프로 전향 후 첫 행보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위 노승희는 44위(4계단 상승), 3위 홍정민은 50위에 랭크됐다. LP
골프
백승화·표송현, KJGA 회장배 골프대회 남녀부 우승...미국주니어 출전권 획득
백승화(천안중앙방통고)와 표송현(순천방통고)이 제36회 KJGA 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23일과 24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남녀 각 120명씩 총 24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1062명 중 선발됐다.백승화는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표송현은 14언더파 130타로 여자부 1위에 등극했다.두 선수는 우승 특전으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관 대회 내년 시즌 출전권을 받게 된다.퍼시픽링스코리아(PLK)는 올해 AJGA와 파트너십을 맺고 20장의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이 대회를
골프
'상금 인상 열풍' 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5억원...10개 대회도 상향
KLPGA 투어 상금 인상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KLPGA는 25일 9월 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총상금을 작년보다 3억원 늘린 15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발표했다.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함께 KL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가 됐다. 우승 상금도 작년 2억1천600만원에서 2억7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상금 증액과 함께 출전 선수 정원도 108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올해 KLPGA 투어에서는 총 10개 대회가 상금을 인상했다.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맥콜·모나 용평 오픈, 두산 매치플레이, 에쓰오일 챔
골프
'개인+팀 더블 챔피언' 람,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우승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개인 포인트 1위에 이어 팀 챔피언십까지 석권하며 더블 크라운을 달성했다.람이 속한 리전 13은 25일 미국 미시간주 카디널 세인트 존스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 결승에서 브라이슨 디섐보의 크루셔스GC를 연장전 끝에 제압했다.리전 13은 람, 티럴 해턴(잉글랜드), 톰 매키빈(북아일랜드), 칼렙 수라트(미국)로 구성됐고, 크루셔스GC는 디섐보, 폴 케이시(잉글랜드),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찰스 하월 3세(미국)가 팀원이었다.두 팀은 결승에서 20언더파 동점을 기록하며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람과 해턴이 동시 버디로 승부를 결정지었다.개인전에서 1천800만달러를 획득한 람은 팀 우승으로
골프
“마지막 홀 이글로 우승 자축”… 심지연, 스크린골프 WGTOUR ‘메이저 퀸’ 등극
골프존은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총상금 1억원 규모와 WGTOUR 3년 시드권 특전이 걸린 메이저대회 ‘2025 롯데렌터카 WGTOUR’ 6차 대회 결선에서 심지연이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대자연이 빚어낸 골프 명가 해운대CC-ROYAL/SILK 코스에서 진행됐다. 총 72명의 선수가 출전해 컷오프를 거쳐 52명의 선수가 메이저 퀸 자리를 향한 열띤 승부를 펼쳤다.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심지연은 WGTOUR 강자 답게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2~5번 홀 4개의 버디와 안정적인 파 세이브에 이어, 후반 총 5개의 버디와
골프
'시즌 5번째 톱10' 김세영, CPKC 여자오픈 공동 10위...헨더슨은 7년 만의 우승
김세영이 LPGA 투어에서 한 달 만에 다시 톱10 성적을 거뒀다.김세영은 25일 캐나다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공동 10위를 차지했다.2020년 11월 이후 5년간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올 시즌 5번째 톱10 진입이다. 지난달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공동 3위, 이달 초 AIG 여자오픈 공동 13위에 이어 상위권 흐름을 이어갔다.3라운드 공동 20위에서 최종일 10계단 상승한 김세영은 전반 1·5·8번 홀에서 3버디를 잡았고, 후반 10·11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탔다. 하지만 16번 홀에서 칩샷 실수로 더블보기, 17번 홀 보기를
골프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골프 –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이중주
골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 티샷의 짜릿한 손맛, 퍼트가 홀컵에 빨려 들어가는 순간의 환희, 그리고 보기나 더블보기를 적으며 웃어넘기는 평정심까지 이 모든 과정 뒤에는 뇌 속 두 화학물질,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조용히 협연하고 있다. 도파민은 성취와 쾌감을 폭죽처럼 터뜨리고 세로토닌은 마음을 가라앉히며 다음 샷으로 이어가게 만든다. 골프는 결국 이 둘의 이중주가 빚어내는 예술이다.도파민 – 파죽지세(破竹之勢)의 순간 도파민은 성공의 순간을 전율로 바꿔준다. 드라이버 샷이 페어웨이에 쭉 뻗어나가는 순간에 뇌 속에서는 파죽지세(破竹之勢)의 에너지가 솟아오른다. 퍼트가 예상대로 떨어질 때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쁨이
골프
'이번엔 달랐다' 플리트우드, 164번째 도전에서 PGA 투어 첫 우승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PGA 투어에서 마침내 첫 우승을 달성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플리트우드는 2언더파 68타로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164번째 출전 대회에서 이뤄낸 기념비적 우승이었다. 세계랭킹 10위인 플리트우드는 PGA 투어에서 163경기 동안 우승하지 못하며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었다. 준우승만 6번, 5위 이내 진입도 30번이나 했지만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공동 선두로 시작한 최종 라운드에서 7번 홀까지 버디
골프
‘끝내기 이글’ 한방에 신분 상승… 김민솔, 추천 선수 신화 쓰고 ’정규 투어‘ 진출
김민솔이 추천 선수로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KLPGA 투어 정규 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김민솔은 24일 경기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민솔은 2위 노승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06년생으로 국가대표를 거쳤던 김민솔은 아마추어 시절 송암배, 블루암배 등 주니어 대회를 휩쓸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2위에도 자리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도 목에 걸었다. 이러한 활약에 프로 무대에서도
골프
'람이 해냈다' 리전13 LIV 골프 결승 진출, 미컬슨과 주장 대결서 2홀 차 승리...193억 우승상금 눈앞
욘 람(스페인) 주장의 리전13이 LIV 골프 시즌 최종전 결승에 진출했다.리전13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카디널 세인트 존스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필 미컬슨(미국)의 하이플라이어스를 2-1로 제압했다.개인전 시즌 랭킹 1위인 람이 주장 맞대결에서 미컬슨을 2홀 차로 물리치며 승부의 열쇠를 쥐었다. 포섬 매치에서도 톰 매키빈(북아일랜드)-케일럽 서랏(미국) 조가 앤디 오글트리-브렌던 스틸(미국) 조를 3홀 차로 눌렀다.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이끄는 크러셔스GC도 브룩스 켑카(미국)의 스매시GC를 2-1로 꺾었고, 루이 우스트히즌 등 남아공 선수들로 구성된 스팅어GC는 호아킨 니만(칠레)의 토크GC를 2-1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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