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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승이냐?' 셰플러, 타이거 우즈도 못한 24년 만의 기록 달성...메모리얼 토너먼트 2연패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셰플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벤 그리핀을 4타 차로 따돌린 셰플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통산 우승도 16승으로 늘어났다.또 지난해에 이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연패도 달성했다.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 가운데 하나로 꼽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연속 우승은 1999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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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게 가져간 게 도움' 최혜진, US여자오픈 공동 4위... 올해 메이저 2연속 톱10 진입
최혜진이 올해 메이저 골프 무대에서 연속으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꾸준한 기량을 입증했다. 최혜진은 한국시간 2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코스(파72·6천780야드)에서 진행된 제80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6버디 2보기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로 경기를 마감했다. 총합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공동 4위로 대회를 끝내며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최혜진은 4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US여자오픈에서도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올해 메이저 대회 2연속 상위권 마크를 달성했다. 최혜진은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어제 그린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다"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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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막역지우(莫逆之友) – 캐디, 스코어보다 기억에 남는 사람
골프를 오래 쳤다면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라운드는 언제였을까?”대부분은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한 날, 버디가 연달아 터졌던 날, 혹은 골프장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날을 떠올린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기억 한 켠에 캐디의 한 마디, 표정, 또는 태도가 함께 남아있다. 라운드에서의 캐디는 어찌 보면 오늘 하루 내 골프 인생의 가장 긴 동반자다.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마지막 퍼팅까지 4~5시간 동안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가장 가까이에서 내 샷의 성공과 실패를 지켜보는 사람인 것이다. 어느 날은 이랬다. 라운드 초반부터 티샷이 흔들리고 벙커 탈출도 실패하고 퍼팅은 짧
골프
꿈으로·입으로만 해왔는데… 정윤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소름 끼쳤다”
“제 플레이에 100점 만점을 주고 싶어요.” 정윤지가 3년 만에 KLPGA 투어 개인 통산 2승째를 따냈다. 정윤지는 1일 경기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정윤지는 2위 이채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020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정윤지는 2022년 5월 E1 채리티 오픈 이후 3년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경기 후 정윤지는 “그동안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날이 많았다”면서 “그 시간 동안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골프
“짜릿한 끝내기 봤지?” 정윤지, 3년 만에 통산 2승… 이채은, 또 우승 문턱 좌절
정윤지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끝내기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통산 2승째를 따냈다. 정윤지는 1일 경기 양평 더스타휴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정윤지는 2위 이채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정윤지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임희정·유해란과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KLPGA 투어 첫 우승은 지난 2022년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했다. 당시 연장 혈투 끝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매년 상위권에 포진했으나 2승은 쉽게 다가오지 않았다. 이
골프
“타이틀 방어 성큼” 스코티 셰플러, 메모리얼 토너먼트 선두… 임성재, 공동 20위 ‘하락’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가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타이틀 방어 가능성을 키웠다. 셰플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리며 단독 선두가 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셰플러는 남은 라운드에서 순위를 지켜낸다면 2년 연속 정상에 선다. 또 시즌 3승도 달성한다.셰플러는 지난달 더 CJ컵 바이런 넬슨과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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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5승 최다 우승 굳건”… 김홍택, 스크린골프 GTOUR 4차 결선 ‘정상’
김홍택이 스크린골프 GTOUR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입증했다. 김홍택은 지난달 3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1라운드 6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김홍택은 우승 상금 1500만원과 블루 재킷을 입었다. 특히 GTOUR 통산 15번째 우승 영광과 함께 최다승 자리를 지켜냈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그린과 코스 난도가 높은 태국 유명 골프장인 알파인 골프리조트 치앙마이 코스에서 치러졌다. 총 88명의 쟁쟁한 실력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기로 1라운드 컷오프를 거
골프
고진영 US여자오픈 ‘한국 선수’ 자존심 살리나… 김아림, 5오버파 ‘와르르’
고진영이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대폭 순위를 끌어 올리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며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43위에서 30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단독 선두 마야 스타르크와는 6타 차라 우승은 쉽지 않지만,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 진입 희망을 키웠다. 이날 고진영은 10번 홀과 11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냈다. 1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14번 홀과 15번 홀에서 재차
골프
'3년 만의 우승 코앞' 정윤지, 연이틀 무보기 플레이로 단독 선두→15언더파로 최가빈·박민지 4타 차 따돌려
정윤지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2일 연속 선두 행진을 이어가며 3년 만의 두 번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정윤지는 3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 & 리조트(파72, 6천787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무보기 7버디의 완벽한 플레이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전날 8언더파로 최가빈과 공동 1위에 올랐던 정윤지는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공동 2위 최가빈, 박민지(11언더파 133타)와는 4타 차이를 벌렸다.정규투어 3년차였던 2022년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맛본 정윤지는 이후 3년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9개 대회에 나서 지난달 덕신EPC 챔피언십 공동
골프
"선두와 3타차"...김아림, US여자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김아림이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연이틀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김아림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6천829야드)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써내 공동 선두로 나섰던 김아림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2위가 됐다.단독 선두로 도약한 사이고 마오(일본·8언더파 136타)와는 3타 차다.이날 기상 악화로 경기가 1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되면서 일몰까지 10여 명이 2라운드를 마무리하지 못했는데, 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도 선두와 공동 2위권은 순위에 변동이 없
골프
'18번홀 더블보기' 임성재, 아쉬움 속 5계단 상승...메모리얼 공동 18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달러) 중간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주말 라운드 상위권 진출에 성공했다.임성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569야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2일간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전날 공동 23위에서 5단계 상승한 공동 18위에 포지션했다. 10위권과는 3타, 상위 5위권과는 4타 격차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8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2년 연속 톱10을 노린다.3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낚은 임성재는 4번 홀(파3)에서 아쉽게 한 타를 잃었다.
골프
"완벽한 버디쇼"...정윤지·최가빈, KLPGA 수협·MBN 오픈 8언더파로 공동 선두
정윤지와 최가빈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환상적인 버디쇼를 펼치며 공동 1위로 나섰다.정윤지는 30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 & 리조트(파72·6천78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낚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고, 최가빈 역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했다.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정윤지는 13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15번 홀(파4)부터 18번 홀(파5)까지 4연속 홀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후반에도 정윤지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완벽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3번 홀(파5)과 7번 홀(파3), 9번 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
골프
한국 골프 대표팀, 네이버스컵 남녀 단체·개인전 석권
한국 남녀 골프 국가대표팀이 네이버스컵에서 완전승리를 거두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30일 일본 돗토리현 다이센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대만·일본 3개국 친선전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은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제패하는 대승을 거뒀다.남자부에서는 유민혁(서강고 2년)이 대회 전체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며 같은 팀 김민수(호원방통고 2년)를 3타 차로 제치고 개인전 정상에 섰다.유민혁과 김민수의 원투펀치로 한국 남자 대표팀은 일본을 11타 차이로 압도하며 단체전까지 석권했다. 대표팀에는 안성현(신성고 1년), 이재원(한체대 2년)도 함께 출전했다.유민혁은 "대회 첫날부터 샷 감각이 살아나서 좋은 결
골프
'메모리얼이 좋아' 김시우, 4년 연속 상위권 행진...셰플러와 나란히 공동 7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달러) 첫 라운드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69야드)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공동 7위에 자리했다.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벤 그리핀(미국)과는 5타 차이다.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의 공동 8위를 비롯해 이달 출전한 PGA 투어 대회에서 모두 30위 이내 성적을 낸 김시우는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이번 대회 첫날에도 선전을 펼쳤다.김시우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2021년 공동 9위, 2022년 공동
골프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완벽” 김아림, US여자오픈 정상탈환 시동… 황유민, 공동 7위 ‘돌격’
김아림이 5년 만에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정상 탈환 가능성을 키웠다. 김아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에린의 에린힐스에서 열린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한 김아림은 임진희 등고 공동 선두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지난 2020년 KLPGA 투어에서 뛰던 김아림은 이 대회에 출전해 깜짝 우승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롯데오픈과 올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추가하며 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아림은 코스 공략이 까다로은 에린힐스에서 드라이버샷부터 퍼터까지 완벽한 플레이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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