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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스타 총출동”… KPGA, 유소년 골프 캠프 2년 연속 개최
KPGA 투어 선수와 함께하는 ‘KPGA 유소년 골프 캠프’가 2년 연속 개최된다.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는’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 소재 오크밸리CC에서 열린다. 국내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시작된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는 당시 KPGA 투어 선수 10명과 유소년 선수 30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2배로 규모가 확대됐다. 20명의 KPGA 투어 선수와 초등연맹 및 중고연맹에 등록된 유소년 선수 60명이 참가한다. KPGA 투어 선수로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문도엽을 필두로 ‘제네시스 대상’ 출신 이형준과 최진호, KPGA 투어 4승의 이태희,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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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필드 혜택 대폭 강화한 ‘G멤버십 필드’ 론칭
골프존은 멤버십 서비스 ‘G멤버십’의 필드 혜택을 강화한 상품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골프존 G멤버십은 유료 구독 서비스로 스크린 아이템 무제한,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 홀인원 챌린지 등 혜택에 따라 스탠다드, 프리미엄 멤버십으로 운영해 왔다. 15일에는 스크린 골퍼뿐 아니라 필드 골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풍성해진 혜택의 필드 멤버십을 론칭했다. 'G멤버십 필드' 주요 혜택은 매월 업데이트 되는 전국 골프장 중 선택해 사용 가능한 △인기 골프장 카트비(4인) 최대 100% 쿠폰, △골프장 커피 2+2 쿠폰, △필드 홀인원 보험이다. 전국 인기 골프장의 카트비와 커피 쿠폰은 필드 골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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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디오픈 극적 출전, 어니 엘스 불참으로 대기 1번서 기회
김시우가 막판 행운을 잡으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무대를 밟게 되었다. 디오픈 주최 기관인 R&A는 14일(한국시간)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의 출전 포기로 인해 대기 명단 최상위에 있던 김시우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고 발표했다. 엘스가 출전을 취소한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2002년과 2012년 디오픈을 두 차례 제패한 엘스는 역대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60세까지의 출전 자격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시우는 14일 막을 내린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공동 34위를 기록하며 디오픈 출전권 3장을 놓고 벌인 경쟁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엘스의 예상치 못한 불참 선언 덕분에 디오픈이 개최되는 북아일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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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2타차 패배' 매킬로이, "경기력에 만족" 만족감 표시
1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무명에 가까운 크리스 고터럽(미국)과 최종 라운드 맞대결에서 2타차 패배를 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아쉬움보다는 만족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고터럽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4언더파를 친 고터럽에게 우승을 넘겨줬다.세계랭킹 158위 고터럽은 올해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고,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이번 시즌 들어 벌써 3차례 우승했기에 누구나 매킬로이의 우승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예측과 달랐다.특히 매킬로이는 9번 홀부터 10개 홀 동안 버디를 1개도 뽑아내지 못하는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그러나 그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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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계단 점프' 고터럽, 매킬로이 꺾고 세계랭킹 49위 진입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1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최종 라운드 격돌을 제압하며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한 후 세계랭킹 '엘리트 그룹'에 화려하게 입성했다.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종료 후 공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고터럽은 49위에 포지션했다.그는 전주 158위에서 무려 109계단 점프를 기록했다.같은 날 마무리된 PGA 투어 ISCO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손에 쥔 신인 윌리엄 모우(미국)는 217위에서 124위로 93계단 상승했다.임성재(25위), 안병훈(48위), 김주형(60위), 김시우(63위)는 미세한 등락을 보였다.스코티 셰플러(미국), 매킬로이, 잰더 쇼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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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골프 부진, 54명 중 53위로 대회 마감…우승은 구치
장유빈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장유빈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스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 7천10야드)에서 진행된 최종 3라운드에서 8오버파 79타의 아쉬운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날 라운드에서 단 하나의 버디도 잡지 못한 채 보기 6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3라운드 합계 14오버파 227타로 마무리한 장유빈은 전체 54명의 참가 선수 중 53위에 그쳤다. 총상금 2천500만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하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우승은 테일러 구치(미국)에게 돌아갔다. 구치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라 400만달러(약 55억1천만원)의 개인전 우승 상금을 획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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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김민규… 대회 관계자를 위한 ‘훈훈한 나눔’ 눈길
지난달 KPGA 투어에서는 김민규의 ‘작은 나눔’이 감동을 전했다. 김민규는 메인 스폰서 종근당 건강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임비타’와 ‘락토핏’을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까지 2개 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대회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민규는 “무더위 속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애써 주시는 분들께 작지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시즌 하반기에도 출전하는 국내 대회서 꾸준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규는 2024시즌 KPGA 투어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올 시즌 DP월드투어 무대에 진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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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대회 톱10 제로' 고터럽, 매킬로이 꺾고 스코틀랜드오픈 우승
올해 단 한 번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던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세계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최종일 직접 대결에서 승리해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고터럽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진행된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해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3년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고터럽에게는 통산 두 번째 트로피다. 하지만 이번 우승은 첫 우승과는 격이 다르다. 머틀비치 클래식은 특급 대회인 웰스 파고 챔피언십과 동시에 열려 상위권 선수들이 불참한 가운데 치러졌지만,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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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골프존은 2024년 ESG 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2021년 10월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실무부서별 과제 수립, 실행, 점검 및 투명성을 갖춘 정보공개를 이행하고 있다. 고객, 사회,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2022년 첫 보고서 이후 네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골프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시, △침수피해 매장 지원 등 이해관계자 상생협력 △정보보호 투자 확대 등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2024 ESG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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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적토성산(積土成山) – 땀방울로 쌓은 오늘의 파 하나
라운드 당일 기온은 34도이다. 스윙 한 번에 온몸이 땀범벅이 되고 티박스에 설 때마다 눈을 찌르는 햇살이 정신을 어지럽힌다. 하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동반자들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누군가는 자신의 클럽을 점검하고 누군가는 공에 표시를 새긴다. 그리고 골퍼는 묵묵히 첫 번째 샷을 준비한다. 이럴 때 골프는 체력이 아니라 인내와 습관의 스포츠다. 누구나 더위에 지친다. 하지만 어떤 골퍼는 무너지고 어떤 골퍼는 버틴다.2번 홀, 드라이버 샷이 러프에 빠졌지만 서둘지 않고 라이를 확인하고 7번 아이언으로 레이업, 이어진 어프로치가 깃대 옆에 붙고 짧은 퍼팅으로 파 세이브한다. 대단한 샷 하나 없지만 실수를 줄여가며 조심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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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24년 만에 충격, 에비앙 챔피언십 10위권 전멸
한국 골프 선수들이 여자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24년 만에 처음으로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막을 내린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최혜진과 이소미가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공동 14위에 오른 것이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었다. 특히 이소미의 경우 아쉬움이 컸다. 2라운드를 선두로 마감했고, 3라운드까지도 선두와 1타 차에 불과한 공동 3위를 유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를 범하며 2타를 잃으면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 선수들의 이번 부진은 역사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10위 안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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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이제는 메이저 우승하고 싶어요"...시즌 2승 후 '메이저 퀸' 정조준
'돌아온 장타여왕' 방신실이 K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후 메이저 대회 제패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제패 이후 석 달 만에 거둔 두 번째 승리였던 방신실에게는 5월부터 시작된 두 달간의 짧은 슬럼프를 털어낸 의미 있는 우승이었다. 방신실은 4월 한 달 동안 두산위브 챔피언십 공동 10위, iM금융 오픈 준우승,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덕신EPC 챔피언십 공동 5위, KLPGA 챔피언십 6위 등 5개 대회 연속 톱10 성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하지만 NH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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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18번 홀 3번 경기서 이글-버디-이글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8번 홀에서만 두 차례나 기적적인 플레이를 연출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218야드)에서 펼쳐진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지노 티띠꾼(태국)과 동타를 이룬 그레이스 김은 연장전 끝에 2차 연장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2023년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2년 3개월 만에 LPGA 투어 2승째를 메이저에서 거둔 그레이스 김은 우승 상금 120만달러(약 16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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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KLPGA 하이원 오픈 우승…김민주 3타 차 제치고 시즌 2승
장타력을 자랑하는 방신실이 KLPGA 투어 이번 시즌 이예원에 이어 두 번째로 복수 우승을 달성했다.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정상에 올랐다.김민주를 3타 차로 따돌린 방신실은 지난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후 석 달 만에 시즌 2승째를 추가했다.올 시즌 복수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3승을 올린 이예원에 이어 방신실이 두 번째다.2023년 2승을 거뒀지만 작년 무관에 그쳤던 방신실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우승 횟수를 4승으로 늘렸다.우승 상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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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갈린 시즌' 김성현, 콘페리투어 승격 확정...PGA 투어 무대에서는 아쉬움
콘페리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성현이 PGA 투어 무대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보이며 순위가 밀렸다. 김성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CC(파70, 7056야드)에서 진행된 ISCO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3일간 누적 기록 2오버파 212타를 작성한 김성현은 전날 공동 37위에서 더욱 밀려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올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현은 2025시즌 콘페리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2026시즌 PGA 정규 투어 승격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김성현은 지난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컷 탈락한 이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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