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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볼 쳤는데 오구플레이...권서연, KLPGA 롯데오픈서 실격
KLPGA투어에서 자신의 볼을 쳤음에도 오구 플레이로 실격되는 일이 발생했다.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KLPGA투어 롯데오픈 2라운드 15번 홀 티박스에서 권서연은 실격 통보를 받았다.13번 홀(파5)에서 자신의 볼이 아닌 볼로 플레이한 오구 플레이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골프 규칙은 오구 플레이나 오소 플레이 등 중대한 위반을 해당 홀에서 시정하지 않고 다음 홀 티샷을 하면 실격시키도록 정하고 있다.그런데 권서연은 13번 홀에서 남의 볼을 친 것이 아니었다.자신의 볼을 쳤지만 오구 플레이가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권서연이 그린을 겨냥해 친 공은 페널티 구역으로 향했다.공이 연못에 빠졌다고 판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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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6·17호… 동진 골프앤피트니스 클럽·아미가 골프클럽’ 선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함께 진행하는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16, 17호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동진 골프앤피트니스 클럽’과 경기 파주시에 자리 잡은 ‘아미가 골프클럽’을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16호로 선정된 ' 동진 골프앤피트니스 클럽’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실내외 64개 골프 타석과 야외 벙커존, 자동 티업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사우나 및 피트니스 등 쾌적한 편의 시설까지 갖춰 최적의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아미가 골프클럽’은 88타석의 넓은 실외 타석과 함께 실내 스크린 및 퍼트 연습장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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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감 장착→버디 요정 등극… 이세희, 선두권 도약 넘어 첫 우승도 보인다
“지금처럼만 유지한다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세희는 지난 2017년 KLPGA에 입회했다. 2021년부터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다. 아직 첫 우승이 없다. 비거리와 정확도 순위는 상위권이지만 퍼트가 말썽이었다. 올 시즌 역시 드라이브 샷 비거리는 243.19야드로 26위, 그린 적중률은 74.07%로 23위에 자리하고 있다. 라운드 당 평균 퍼트 수는 30.86개를 기록하며 하위권인 10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린에서 퍼트 수가 많아 타수를 줄이는 데 불리했고, 순위 경쟁에서도 밀리는 대회가 많았다. 올 시즌 12개 대회에서 9차례 컷 통과는 했으나 한 번도 톱10 내 성적을 내지 못했다. 퍼트감을 장착한 이세
골프
'이게 벙커샷이야?' 김시우 17번홀 극적 이글...존디어 클래식 공동 8위 상위권 스타트
김시우가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상위권 출발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TPC 디어런(파71·7천289야드)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해 6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 이로써 김시우는 리키 파울러, 맷 쿠처(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했다.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교포 골퍼 더그 김(미국)과는 3타 차이다. PGA 투어에서 4차례 우승을 거둔 김시우는 올 시즌 4월 RBC 헤리티지와 5월 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8위를 차지하며 두 번의 톱10 성과를 올렸다. 지난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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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지난 7월 3일 목요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파르나스 34층 '웨이루'에서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존 명예직 고문제도를 협회의 실질적인 운영과 회원 지원 강화를 위한 자문위원 제도로 개편하며,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을 공식 위촉하고 위원들 간의 상견례 및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위촉식은 낮 12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이후 오찬 간담회를 통해 자문위원 간의 네트워킹과 협회 발전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골프 정책, 국회 입법, 세제, 법률, 노무, 홍보, 대외협력 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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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생 골프 신동' 안윤주 롯데오픈 첫날 공동 12위
2011년생 골프 유망주 안윤주가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데뷔전에서 깜짝 선전을 펼쳤다.안윤주는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수확하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쟁쟁한 프로 선수들과 경합을 벌여 공동 12위로 첫날을 마친 안윤주는 선두 마다솜과 3타 차이를 보이고 있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골프채를 잡은 안윤주는 골프 명문가 출신이다. 오빠 안성현은 현재 국가대표이고, 언니 안연주도 국가대표 상비군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키 170㎝인 안윤주는 이날 8번 홀(파4)에서 282.2야드를 날리는 등 뛰어난 장타력을 과시하며 프로 무대에서도 위축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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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1년 만에 국내 복귀'...롯데오픈 이븐파 46위, 선두 마다솜과 5타 차
LPGA 투어 스타 최혜진이 1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라운드를 소화했다.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최혜진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오후 5시 30분 기준 공동 46위에 위치한 최혜진은 선두 마다솜과 5타 차이를 보이고 있다.후원사인 롯데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 지난해 이후 1년 만에 참가한 최혜진은 "오늘 경기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남은 라운드를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큰 실수는 없었지만 홀에 정확히 붙는 샷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고 평가했다.올해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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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8개월 만에 5승 도전"...롯데오픈 1라운드 5언더파 선두
마다솜이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마다솜은 6버디 1보기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8개월 만의 투어 통산 5승을 노리는 마다솜은 공동 2위 선수들과 1타 차로 벌어진 상황에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이후 오랜만에 우승 가능성을 보인 것이다.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좋은 출발을 보인 마다솜은 특히 후반 9개 홀에서 4타를 단축하며 리더보드 정상에 안착했다.마다솜은 "초반에는 티샷이 불안해 해저드에 빠지는 실수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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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롯데오픈 1라운드 2언더파..."스폰서 대회서 우승하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 김효주가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정말 잘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김효주는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냈다.2언더파 70타를 친 김효주는 오후 2시 현재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5언더파로 선두인 마다솜과는 3타 차이다.김효주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허리가 안 좋아 기권하고, KLPGA 대회에도 오랜만에 나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쳤다"며 "아주 낮은 점수는 아니지만 큰 실수가 없어서 만족한 하루"라고 자평했다.김효주는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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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캐디의 특별한 추억… KPGA 시니어 선수권, 출전 선수 전원에게 ‘기념 액자’ 전달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진행되고 있다. 3일 2라운드에는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이 전달됐다. 먼저 기념 액자다. 시니어투어에서는 선수의 캐디 대부분이 가족 또는 제자다. 선수와 캐디로 대회에 출전한 것을 기념하고 이를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선수와 캐디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담은 액자를 지급했다. 이어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기념 티셔츠도 제공하며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출전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사진 액자를 받은 선수들은 “캐디와 함께한 사진을 액자로 받아 기쁘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게 됐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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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를 향한 돌격… 황유민 “(김)효주 언니가 빨리 오래요”
“LPGA 투어에서 우승도 하고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요.” KL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 중인 황유민은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본업인 KLPGA 투어에 나서면서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도 출전하고 있기 때문. 지난 5월 US 여자오픈, 지난달에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황유민은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면서도 “외국 대회에 다녀오면 1주씩 쉰다. 지난주도 쉬어서 체력적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US 여자오픈에선 공동 56위를 했으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선 공동 19위에 자리하며 대회에 출전한 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LPGA 투어를 목표로하는 황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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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 램킨 기술력 담았다”… 슈퍼스트로크, 클럽 그립 ‘레블 라인’ 출시
퍼터 그립 1위 브랜드 슈퍼스트로크 한국 공식 수입원 카네가 램킨 브랜드 기술력 기반의 혁신적인 클럽 그립 ‘REVL(레블)’ 라인을 지난 1일 출시했다. 레블 클럽 그립 라인은 2024년 5월 슈퍼스트로크가 인수한 100년 역사 램킨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슈퍼스트로크만의 차별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전략적으로 결합했다. 이를 통해 레블 클럽 그립 라인업은 램킨의 오랜 기술 노하우와 슈퍼스트로크의 현대적인 디자인 혁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골프 그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슈퍼스트로크 CEO 딘 딩맨은 “레블 라인은 골프 클럽 그립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소재 기술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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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복귀' 게리 우들런드, 뇌에 야구공 크기 구멍 뚫는 대수술 극복하고 라이더컵 부단장 임명
뇌종양 수술 후 기적적으로 복귀한 게리 우들런드(미국)가 올 가을 라이더컵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 키건 브래들리는 3일(한국시간) 우들런드를 부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팀 부단장은 짐 퓨릭, 브랜트 스네데커, 케빈 키스너, 웨브 심프슨에 이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미국팀은 더 이상 부단장을 추가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우들런드가 마지막 부단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들런드는 2019년 US오픈을 비롯해 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실력파 선수다. 하지만 2023년 뇌에 야구공 크기의 구멍을 뚫어 병변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으며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 놀라운 것은 이런 큰 수술을 받고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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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스크린골프 ‘최고 공격수’ 나야 나… GTOUR 파워매치 ‘정상’
골프존은 지난 1일 서울 골프존 미디어스튜디오에서 열린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에서 이용희가 최종 포인트 39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는 GTOUR 대표 장타자들의 화끈한 파워대결,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의 스테이블포드 경기 방식 등이 관전 포인트로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승부로 많은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0일, 3인 1조로 두 차례 진행된 준결승을 통해 각 2명씩 총 4명의 선수가 최종 결승전에 나서 박빙 승부를 보여줬다. 준결승 1경기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김진석과 이글 개수로 김태우를 잡은 김동현이 결승에 나섰으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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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상반기 최고 스타… 옥태훈,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독주’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옥태훈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옥태훈은 지난달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등극했다.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KPGA 군산CC 오픈’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2연승을 달성했다. 2개 대회서 획득한 제네시스 포인트는 무려 2300포인트다. 시즌 누적 4,940.90포인트를 쌓은 옥태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2위 김백준과 포인트 차는 1,917.59포인트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옥태훈은 “상반기 막판 2개 대회서 우승을 하게 됐지만 자만하지 않겠다”며 “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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