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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퍼시픽 서키트 17일 대만서 ‘티오프’… 3개 대회 예정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은 2025-26시즌 아시아 퍼시픽 서키트(APAC Circuit)가 17일 대만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17일 개막하는 타이완 모바일 레이디스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인도네시아여자오픈,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스 등 3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3개 대회는 AGLF 회원사인 KLPGA가 공동 주관한다. KLPGA는 동계시즌에 개최하는 APAC 서키트 시리즈를 기존 드림투어와 구별해 지원하기 위해 ‘KLPGA 2025~26 드림윈터투어’라는 별도의 독립 투어로 운영하기로 했다. ‘타이완 모바일 레이디스 오픈’은 대만 타이퐁 골프클럽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3라운드) 방식으로 열리며, 총상금은 33만 달러(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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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직장 내 괴롭힘’ 가해 前 고위임원… 결국 ‘실형’ 선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아 온 전 고위임원이 형사재판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5단독 재판부는 지난 16일 강요 및 모욕,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KPGA 전 고위임원 A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직장 내 권력관계를 이용하여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며 "피해자에게 심각한 고통을 가한 점이 인정된다” 고 밝혔다. 다만 "방어권 보장을 위해 피고인은 법정 구속 하지 않고 일단 귀가하되, 판결이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구속된다” 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KPGA 프로 선수 출신의 고위임원 A씨는 오랜 기간 피해 직원 B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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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 WAAP 우승 재도전...작년 1타 차 준우승 설욕 노린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WAAP)에서 아쉽게 준우승한 오수민(신성고)이 우승에 도전한다.대한골프협회(KGA)는 16일 오수민, 박서진(서문여고), 양윤서(인천여방통고), 김규빈(학산여고), 박서진(대전여방통고), 홍수민(천안중앙방통고)을 내년 2월 12~15일 뉴질랜드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8회 WAAP에 파견한다고 밝혔다.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과 R&A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 28개국에서 선발된 84명이 출전한다.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12위 오수민은 세 번째 출전이다. 지난해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했으나 제니스 웡(말레이시아·18언더파)에게 1타 차로 밀려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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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셰플러, PGA 투어 올해의 선수 4년 연속 수상...우즈 이후 두 번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타이거 우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PGA 투어 올해의 선수 4연속 수상을 달성했다.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 2025시즌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로 셰플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990년 창설된 이 상에서 4년 연속 수상은 1999~2003년 5연속 기록을 세운 우즈에 이은 두 번째다.셰플러는 손바닥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20개 대회 중 6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정상을 지켰다. 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31언더파 253타로 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과 함께 시즌 첫 승을 거뒀고, 곧이어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이후 메모리얼 토너먼트 2연패, 디오픈 우승, BMW 챔피언십과 프로코어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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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KLPGA 얼굴… 박현경,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선행도 ‘훈훈’
KLPGA 투어에서 뛰는 박현경이 자신의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백혈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16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박현경(메디힐)과 팬클럽 ‘큐티풀현경’으로부터 26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 2630만7857원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후원은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 ‘큐티풀현경’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 모은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박현경은 KLPGA투어에서 2025시즌 1승,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올해 우승한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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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25년-2026년 전국 회원사 골프장 동계 휴·개장 현황 발표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가 12월 16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의 2025년-2026년 동계 혹한기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60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운영하고 짧게는 하루에서 10일 이상 휴장하는 골프장도 27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5개 골프장은 1개월 이상 장기간 겨울잠에 들어간다. 그러나 현재 휴·개장 계획이 미정인 곳이 많고, 휴개장이 확정된 골프장들도 폭설과 강추위 등 기상 여건에 따라 휴·개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혀 골프장 이용시 반드시 휴개장 여부에 대한 문의가 필요하다. 협회는 골프장들의 휴·개장 현황과 변동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O 휴장 없는 골프장(60개소)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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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이율린 첫 발탁”… KLPGA, 제18대 홍보모델 12명 발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6일 ‘2026 제18대 KLPGA 홍보모델’의 명단을 발표했다. ‘제18대 KLPGA 홍보모델’은 ‘2026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해외투어 및 타투어 활동 선수, 은퇴 선수 제외)를 후보로 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 20명을 선별해 내부 배점 기준(2025시즌 성적, 역대 기록, 온라인 팬투표 결과 등)에 따라 점수를 부여한 후 논의 및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2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제18대 KLPGA 홍보모델’은 2026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김민솔(19,두산건설 We've) △박결(29,두산건설 We've) △박민지(27,NH투자증권) △박현경(25,메디힐) △박혜준(22,두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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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시드 유지 실패… 장유빈, 1년 만에 KPGA 투어 컴백 “해외 진출 다시 준비”
올 시즌 LIV 골프에서 뛰었던 장유빈이 KPGA 투어로 돌아온다. 16일 장유빈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장유빈은 내년 1월 예정인 2026 LIV 프로모션의 대회 출전신청을 접고 2026시즌을 KPGA 투어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일부 아시안투어 대회 출전을 병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투어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회복한 후 다양한 해외 무대로의 가능성도 단계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장유빈은 2024년 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사상 최초의 6관왕을 달성했다. 대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Q-스쿨 파이널 진출권을 포기하고 LIV 골프에 합류했다. 새로운 환경 속에서 경험을 쌓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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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프로, 공식 팬카페 ‘남달라’와 연말 김장 나눔 독거노인 100명에 온기 전달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지난 12월 13일(토) 오후2시, LPGA 박성현 프로(32,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공식 팬카페 ‘남달라’ 회원들 약 100여명과 함께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성현 프로와 ‘남달라’ 팬들이 직접 참여해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그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준비된 김장김치는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행사 현장에는 박성현 프로를 비롯해 공식 팬카페 ‘남달라’ 회원들이 함께 모여 재료 손질부터 양념 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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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국제골프연맹(IGF) 이사 및 행정위원으로 위촉
'골프여제' 박인비(36)가 국제골프연맹(IGF) 이사 및 행정위원으로 공식 위촉돼 15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안니카 소렌스탐(55·스웨덴)이 회장을 맡고 있는 IGF는 152개국 골프협회를 회원으로 둔 국제기구로, 올림픽 골프 종목 운영과 글로벌 저변 확대를 담당한다. 박인비는 LPGA를 대표해 이사회에서 세계 골프 발전 전략 수립에 참여하고, 행정위원회에서 유스올림픽 운영 감독, 세계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 관리, 각국 올림픽위원회 간 협력 업무를 맡는다. IGF 이사·행정위원은 영어 능력은 물론 연맹 운영 이해도, 투어 경험, 골프 규칙 지식 등을 평가해 위촉한다. IGF는 "박인비는 2016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초의 골든커리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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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글린-노백 조 PGA 2인 1조 그랜트 손턴 우승…28언더파 대회 신기록
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미국)이 PGA-LPGA 공동 주관 혼성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로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최종 28언더파로 우승했다. 공동 2위(25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냅-타와타나낏 조가 세운 27언더파 대회 기록도 경신했다. 노백은 4월 취리히 클래식 우승에 이어 올해 단체전에서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단체전에서 또 우승해 의미 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각각 우승상금 50만 달러(약 7억3천만원)를 수령했다. 헐-브레넌, 컵초-고터럽, 코르다-매카시 조가 25언더파 공동 2위, 헨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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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상 옥태훈도 문턱서 좌절…PGA 투어 도전 실패, 노승열 4라운드 기권
PGA 투어 입성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배용준은 1언더파 69타로 최종 이븐파 공동 85위, 옥태훈은 2오버파 72타로 최종 1오버파 공동 92위에 그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51위였던 노승열은 4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전반 16번 홀에서 퀸튜플 보기(+5타)를 범하는 등 6오버파를 친 뒤 짐을 쌌다. 상위 5명에게 PGA 투어 출전권, 상위 40명에게 콘페리 투어 자격이 주어졌다. 우승은 에와트(캐나다·14언더파)가 차지했고, 스벤손·토스티·로소(공동 2위·12언더파)가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딜런 우(미국)는 11언더파 공동 5위에서 실버먼(캐나다)을 플레이오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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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 출범… 3개 대회, 총상금 16억4000만원 규모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동계 시즌 선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투어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의 출범을 발표했다. ‘KLPGA 드림 윈터투어’는 겨울철 비시즌 동안 선수들의 경기 감각 유지와 실전 경험 확대를 목표로 신설한 동계 투어로, 기존 KLPGA 드림투어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는 ‘대만 모바일 레이디스 오픈’,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2026’,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스 2026’ 등 총 3개 대회로 구성되며, 총상금 113만 달러(약 16억 4천만 원) 규모로 개최된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KLPGA 드림 윈터투어는 선수들이 동계 시즌에도 실전과 같은 경쟁 환경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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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시즌 마지막 스크린골프 ‘통합대회’ 우승… 통산 14승
김민수가 지난 1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파이널 남여 통합대회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27언더파(1라운드 14언더파, 2라운드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티박스(남녀 홀별 세팅 상이)를 제외한 대회 환경은 GTOUR 정규투어 대회와 동일하게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높은 완성도로 국내 10대 베스트 코스로 선정되며 다수의 KLPGA 대회를 개최한 해내다CC - 스카이/마운틴으로 까다로운 그린 공략을 위한 정확한 아이언샷이 요구돼 선수들의 코스 매니지먼트를 보는 재미를 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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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뇌는 '마지막'만 기억한다 - 유종의 미(有終之美)의 뇌과학
△ 당신의 2025년 골프는 몇 점입니까?달력의 마지막 장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송년회 자리마다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오간다. 골퍼들에게도 12월은 한 해의 라운드를 복기(復棋)하는 시간이다. 눈을 감고 지난 1년을 돌아보자. 어떤 장면이 떠오르는가? 아마도 라베(Life Best)를 놓쳤던 결정적인 퍼팅 실수, 혹은 잘 나가다가 무너졌던 끔찍한 트리플 보기의 기억이 뇌리에 박혀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많은 골퍼가 "올해 농사는 망쳤어"라며 씁쓸해한다. 하지만 당신의 기억은 틀렸다. 정확히 말하면 당신의 뇌가 당신을 속이고 있다. 뇌과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기억은 '팩트의 기록'이 아니라 '감정의 편집'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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