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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생 골프 신동' 안윤주 롯데오픈 첫날 공동 12위
2011년생 골프 유망주 안윤주가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데뷔전에서 깜짝 선전을 펼쳤다.안윤주는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수확하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쟁쟁한 프로 선수들과 경합을 벌여 공동 12위로 첫날을 마친 안윤주는 선두 마다솜과 3타 차이를 보이고 있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골프채를 잡은 안윤주는 골프 명문가 출신이다. 오빠 안성현은 현재 국가대표이고, 언니 안연주도 국가대표 상비군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키 170㎝인 안윤주는 이날 8번 홀(파4)에서 282.2야드를 날리는 등 뛰어난 장타력을 과시하며 프로 무대에서도 위축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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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1년 만에 국내 복귀'...롯데오픈 이븐파 46위, 선두 마다솜과 5타 차
LPGA 투어 스타 최혜진이 1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라운드를 소화했다.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최혜진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오후 5시 30분 기준 공동 46위에 위치한 최혜진은 선두 마다솜과 5타 차이를 보이고 있다.후원사인 롯데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 지난해 이후 1년 만에 참가한 최혜진은 "오늘 경기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남은 라운드를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큰 실수는 없었지만 홀에 정확히 붙는 샷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고 평가했다.올해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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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8개월 만에 5승 도전"...롯데오픈 1라운드 5언더파 선두
마다솜이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마다솜은 6버디 1보기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8개월 만의 투어 통산 5승을 노리는 마다솜은 공동 2위 선수들과 1타 차로 벌어진 상황에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이후 오랜만에 우승 가능성을 보인 것이다.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좋은 출발을 보인 마다솜은 특히 후반 9개 홀에서 4타를 단축하며 리더보드 정상에 안착했다.마다솜은 "초반에는 티샷이 불안해 해저드에 빠지는 실수도 있었지만,
골프
김효주, 롯데오픈 1라운드 2언더파..."스폰서 대회서 우승하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 김효주가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정말 잘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김효주는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냈다.2언더파 70타를 친 김효주는 오후 2시 현재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5언더파로 선두인 마다솜과는 3타 차이다.김효주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허리가 안 좋아 기권하고, KLPGA 대회에도 오랜만에 나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쳤다"며 "아주 낮은 점수는 아니지만 큰 실수가 없어서 만족한 하루"라고 자평했다.김효주는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골프
선수와 캐디의 특별한 추억… KPGA 시니어 선수권, 출전 선수 전원에게 ‘기념 액자’ 전달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진행되고 있다. 3일 2라운드에는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이 전달됐다. 먼저 기념 액자다. 시니어투어에서는 선수의 캐디 대부분이 가족 또는 제자다. 선수와 캐디로 대회에 출전한 것을 기념하고 이를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선수와 캐디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담은 액자를 지급했다. 이어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기념 티셔츠도 제공하며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출전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사진 액자를 받은 선수들은 “캐디와 함께한 사진을 액자로 받아 기쁘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게 됐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골프
LPGA 투어를 향한 돌격… 황유민 “(김)효주 언니가 빨리 오래요”
“LPGA 투어에서 우승도 하고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요.” KL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 중인 황유민은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본업인 KLPGA 투어에 나서면서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도 출전하고 있기 때문. 지난 5월 US 여자오픈, 지난달에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황유민은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면서도 “외국 대회에 다녀오면 1주씩 쉰다. 지난주도 쉬어서 체력적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US 여자오픈에선 공동 56위를 했으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선 공동 19위에 자리하며 대회에 출전한 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LPGA 투어를 목표로하는 황유민은
골프
“100년 역사 램킨 기술력 담았다”… 슈퍼스트로크, 클럽 그립 ‘레블 라인’ 출시
퍼터 그립 1위 브랜드 슈퍼스트로크 한국 공식 수입원 카네가 램킨 브랜드 기술력 기반의 혁신적인 클럽 그립 ‘REVL(레블)’ 라인을 지난 1일 출시했다. 레블 클럽 그립 라인은 2024년 5월 슈퍼스트로크가 인수한 100년 역사 램킨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슈퍼스트로크만의 차별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전략적으로 결합했다. 이를 통해 레블 클럽 그립 라인업은 램킨의 오랜 기술 노하우와 슈퍼스트로크의 현대적인 디자인 혁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골프 그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슈퍼스트로크 CEO 딘 딩맨은 “레블 라인은 골프 클럽 그립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디자인 철학과 혁신적인 소재 기술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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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복귀' 게리 우들런드, 뇌에 야구공 크기 구멍 뚫는 대수술 극복하고 라이더컵 부단장 임명
뇌종양 수술 후 기적적으로 복귀한 게리 우들런드(미국)가 올 가을 라이더컵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 키건 브래들리는 3일(한국시간) 우들런드를 부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팀 부단장은 짐 퓨릭, 브랜트 스네데커, 케빈 키스너, 웨브 심프슨에 이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미국팀은 더 이상 부단장을 추가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우들런드가 마지막 부단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들런드는 2019년 US오픈을 비롯해 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실력파 선수다. 하지만 2023년 뇌에 야구공 크기의 구멍을 뚫어 병변을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으며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 놀라운 것은 이런 큰 수술을 받고도 지
골프
이용희, 스크린골프 ‘최고 공격수’ 나야 나… GTOUR 파워매치 ‘정상’
골프존은 지난 1일 서울 골프존 미디어스튜디오에서 열린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에서 이용희가 최종 포인트 39점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는 GTOUR 대표 장타자들의 화끈한 파워대결,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의 스테이블포드 경기 방식 등이 관전 포인트로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승부로 많은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0일, 3인 1조로 두 차례 진행된 준결승을 통해 각 2명씩 총 4명의 선수가 최종 결승전에 나서 박빙 승부를 보여줬다. 준결승 1경기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김진석과 이글 개수로 김태우를 잡은 김동현이 결승에 나섰으며 2
골프
KPGA 투어 상반기 최고 스타… 옥태훈,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독주’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옥태훈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옥태훈은 지난달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등극했다. 지난달 29일 막을 내린 ‘KPGA 군산CC 오픈’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2연승을 달성했다. 2개 대회서 획득한 제네시스 포인트는 무려 2300포인트다. 시즌 누적 4,940.90포인트를 쌓은 옥태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2위 김백준과 포인트 차는 1,917.59포인트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옥태훈은 “상반기 막판 2개 대회서 우승을 하게 됐지만 자만하지 않겠다”며 “제네시
골프
골프 변방국 에스토니아 첫 쾌거! 테더, 극적 연장전 이글로 디오픈 출전권 획득
골프 불모지나 다름없는 에스토니아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탄생했다.에스토니아의 골프 대표주자 리하르트 테더(20)가 2일 영국 웨스트 랭커셔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디오픈 최종예선에서 연장전 끝에 본선 진출권을 쟁취했다고 발표됐다.테더는 17일부터 나흘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개최되는 제153회 디오픈 무대에 나서게 된다. 에스토니아 출신 골퍼가 세계에서 가장 역사 깊은 골프 토너먼트인 디오픈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인구 137만명의 소국 에스토니아는 전국에 골프장이 고작 10곳에 불과하다. 세계랭킹에 등재된 프로 골퍼는 2명뿐이며, 이들 모두 2000위권 밖에 머물고 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에도 에스토니아
골프
임성재·김주형·김시우 '한국 트리오',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출격
유럽에서 주요 일정들을 앞두고 있는 PGA 투어가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으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간다.존디어 클래식은 3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 7,289야드)에서 개최된다.플레이오프 시작까지 약 한 달 남겨둔 PGA 투어는 시즌 후반부로 접어들며, 이번 대회 후 13일부터 스코틀랜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20일부터는 북아일랜드에서 올해 최종 메이저 토너먼트인 디오픈을 치를 예정이다.이러한 이유로 이번 대회에는 세계 상위 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한다.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 최고는 17위 벤 그리핀(미국)이며, 임성재가 25위로 그 뒤를 잇는다.페덱스컵 랭킹에서도 임성재는 그리
골프
'해외파 투톱' 김효주·최혜진 ,KLPGA 롯데 오픈 출격...국내파 이예원·고지우와 맞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정상급 기량을 펼치는 김효주와 최혜진이 국내 팬들을 만난다.두 선수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천684야드)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세계랭킹 9위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톱클래스 선수다.올 시즌엔 지난 3월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4월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선 국내 팬 앞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의미 있는 기록을 썼다.김효주는 지난달에 열린
골프
US오픈 26연속 출전 끊긴 가르시아, LIV 골프 랭킹 5위로 디오픈 3년 만에 복귀
올해 US오픈 26년 연속 출전 기록이 끊어졌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3년 만에 디오픈 무대 복귀를 확정했다.골프위크는 1일 가르시아가 오는 17일부터 4일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개최되는 시즌 최종 메이저 토너먼트인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가르시아는 디오픈 주관 기구인 R&A가 이번에 신설한 '6월 말 기준 LIV 골프 포인트 랭킹 톱5' 부문 자격을 통해 출전권을 확보했다.LIV 골프 포인트 랭킹에서 가르시아는 호아킨 니만(칠레),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욘 람(스페인), 패트릭 리드(미국)에 뒤이어 5위를 기록하며 마지막 출전권을 차지했다.LIV 골프 투어로 이적한 이후 가르시아는 세계랭킹 급락과 함께
골프
'LPGA 41승' 카리 웹, US 시니어 여자 오픈 첫 도전...시니어에서도 지배할까?
LPGA 투어에서 41차례 우승을 거두며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호주의 카리 웹이 US 시니어 여자 오픈에 첫 발을 내딛는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일 웹이 8월 22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라비스타 샌디에이고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US 시니어 여자 오픈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50세가 된 웹은 45세 이상 참가 가능한 LPGA 시니어 투어인 레전즈 오브 더 LPGA에서는 이미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50세 이상만 출전할 수 있는 US 시니어 여자 오픈은 이번이 데뷔전이다. 웹은 지난해 12월 만 50세 생일을 맞았다. 2022년 LPGA 레전즈 챔피언십 챔피언인 웹이 US 시니어 여자 오픈까지 제패한다면 레전즈 오브 더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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