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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씨, 일본 골프 카트 내비게이션 시장 1위 테크노크래프트와 ‘핀포지션 데이터’ 공급 계약
골프 IT 기업 브이씨가 일본 골프 카트 내비게이션 시장 1위 업체 테크노크래프트와 핀포지션 데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전역 700여 개 골프장에서 거리 측정 서비스 'APL(오토핀)'을 순차적으로 가동, 세계 3대 골프 시장 일본을 공략한다.APL은 그린 위 실제 핀 위치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골퍼에게 1m 단위의 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브이씨의 독자 기술이다. 그린 중앙이나 앞·뒤 지점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거리만 안내하던 기존 GPS 거리측정기의 한계를 넘어 공략해야 할 핀까지의 거리를 직관적으로 짚어준다.브이씨는 일본 700여 개 골프장에서 APL 서비스를 선보인 뒤, 적용 골프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일본 APL
골프
스펀, 유럽골프 BMW PGA 챔피언십 우승...매킬로이 2타 차 제쳐
JJ 스펀(미국)이 DP월드투어 특급 대회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스펀은 20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웬트워스 클럽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로리 매킬로이, 에런 라이 등 공동 2위 4명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상금 153만 달러를 받았다.스펀은 4월 PGA 투어 텍사스 오픈 우승에도 프레지던츠컵 자동 출전 점수에 못 미쳤고 단장 추천에서도 빠졌다. 그는 "이번 주에는 분명히 증명해야 할 것이 있었다"고 말했다.매킬로이는 18번 홀 2.5m 버디 퍼트를 놓쳐 준우승했으나, 마스터스 우승 이후 최고 성적을 냈다.
골프
[인터뷰] ‘따뜻한 지도자’ 하종주 원장, 선수들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 누비는 이유
“많이 힘들지만, 선수들이 제 피드백이 도움 된다고 했을 때 가장 보람찹니다.”골프 아카데미 ‘팀 해든’을 이끄는 하종주 원장의 스케줄은 선수들보다 살인적이다. 항상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의 대회장을 직접 방문해 자신의 레슨 철학과 비법을 전수하고 있기 때문.하종주 원장이 지도하고 있는 선수는 한 두명이 아니다. KLPGA 정규 투어에서 뛰는 문정민, 정소이, 송은아, 김새로미, 구래현을 비롯해 드림 투어 손연정 그리고 주니어 선수까지 더하면 15명에 이른다.이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면 하 원장 역시 함께 움직인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대회장을 직접 방문하기에 체력적으론 힘들다. 하지만 대회장에서 따뜻함과 승부의 세계에
골프
노승열, PGA 2부 콘페리 투어 공동 7위...랭킹 43위로 6계단 상승
노승열이 콘페리 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을 공동 7위로 마쳤다.노승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오하이오주립대 골프클럽 스칼릿 코스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선두에 3타 뒤진 3위로 출발했으나 합계 13언더파로 마쳤다. 우승은 18언더파의 샌디 스콧(스코틀랜드)이 차지했다.노승열의 콘페리 투어 랭킹은 43위다.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얻으려면 남은 2개 대회 후 20위 안에 들어야 한다.
골프
[유정우의 SI칼럼] 한국 여자골프의 품격을 높인 25년 동행…함영주의 '하나' 리더십
서해의 바닷바람이 가을 필드를 가로질렀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샷에 갤러리의 탄성이 이어졌다. 20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CC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단순한 골프대회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한국 여자골프의 성장과 세계화를 위해 오랜 시간 투자해 온 하나금융그룹의 스포츠 후원 철학이 새로운 무대에서 결실을 맺었다.올해 대회는 총상금 15억원을 내걸고 나흘간 펼쳐졌다. 리디아 고와 이민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했다. 개최지도 인천 청라에서 안산 더헤븐CC로 옮겼다. 서해 3면 바다를 품은 명품 코스와 까다로운 구장 디자인은 선수들의 기량을 가늠하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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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딛고 연장 우승' 신상훈 골프존 오픈 정상...시즌 첫 승·통산 3승
군 복무의 공백을 딛고 정상에 우뚝 섰다. 신상훈이 골프존 오픈에서 연장 승부 끝에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3승을 달성했다.신상훈은 20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최종일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정찬민과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에 들어갔다. 1차 연장을 나란히 파로 마친 두 선수는 2차 연장에서 정찬민이 파에 그치자 신상훈이 3m 버디 퍼트를 넣어 우승 상금 2억원의 주인공이 됐다.여정이 남달랐다. 2018년 프로에 입회해 2020년 첫 우승과 2023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통산 2승을 이룬 뒤 그해 12월 입대한 것이다. 지난해 6월 제대하고 복귀한 그는 올 시즌 13번째 대회
골프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4타 차 우승' 김민선 시즌 2승…통산 3승 달성
정교한 샷이 우승을 완성했다.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선이 여유 있게 정상에 올랐다. 그는 20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5개로 4타를 줄였다.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장은수를 4타 차로 따돌렸다.승수를 쌓았다.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 뒤 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 2억7천만원으로 시즌 상금 3위에 올랐다.강점이 빛났다. 시즌 그린 적중률 1위(78%)인 그는 어려운 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도 78%의 정교한 아이언샷을 보였다. 한
골프
'7타 줄여 단독 3위' 노승열 역전 우승 노린다...콘페리 투어 반전
부진을 딛고 우승권으로 뛰어올랐다. 내년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노리는 노승열이 2부 콘페리 투어에서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다.노승열이 반전에 성공했다. 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오하이오주립대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콘페리 투어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로 7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공동 14위에서 단독 3위로 뛰어올라, 선두와 3타 차로 좁혔다.기복은 있었다. 그는 1라운드 63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으나 2라운드 73타로 밀렸다가, 다시 역전 우승을 노리는 자리까지 올라섰다. 콘페리 투어 랭킹 49위인 그는 남은 시즌 20위 안에 들면 내년 PGA 출
골프
'보기 없는 맹타로 단독 선두' 김민선 통산 3승 도전...양윤서도 우승 경쟁
어려운 코스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를 펼쳤다.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셋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김민선이 앞서갔다. 그는 19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연속 언더파로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통산 3승에 도전한다.기회를 살렸다. 공동 2위로 출발한 그는 전반 2타를 줄인 뒤, 후반 파3 홀에서 잇달아 버디를 잡았다. 김민선은 러프에 들어가도 과감하게 핀을 공략할 상황이 많았다며, 하반기 톱10이 없던 만큼 좋은 성적으로 마치고 싶다고 밝혔다.경쟁이 뜨겁다. 사흘간 보기 없는 장은
골프
“프로들이 왜 관리받는지 알겠다네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꽉 잡은 리모트케어
19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더헤븐리조트 1층 컨디셔닝센터. 트레이너들이 이용객의 종아리와 허벅지 상태를 살피면서 근육을 풀어주고 있었다. 옆 베드에서도 하체 컨디셔닝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기간 선수와 캐디, 리조트 이용객의 몸 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공간이다. 센터에서는 라운딩 전후 근육 이완과 스포츠 테이핑, 컨디션 점검 위주로 허리와 어깨, 하체 등 불편함을 느끼는 부위를 확인한 뒤 몸 상태에 맞춰 집중 관리한다.골프는 반복적인 스윙과 장시간 보행이 이어지는 종목 특성상 선수들은 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하체와 허리, 어깨 등에 쌓인 피로 관리가 필수적이다. 비단 선
골프
'마지막 홀 실수에 공동 선두 허용' 정찬민, 신상훈과 나란히...최종일 접전
한 번의 실수가 흐름을 끊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을 향해 순항하던 정찬민이 티샷 실수로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정찬민은 19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그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5타를 줄인 신상훈과 공동 선두가 됐다.마지막 홀이 아쉬웠다. 그는 가장 쉬운 홀로 꼽히는 18번 홀에서 티샷을 숲으로 보내 고전한 끝에 보기를 범했다. 정찬민은 마지막 홀 실수로 흐름이 끊겼지만 내일은 이 상황을 잊고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경쟁이 치열하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신상
골프
버디 잡으면 기부금 ‘착착’…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의 특별한 승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는 선수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된다. 버디와 이글이 나올 때마다 기부금이 쌓이고, 마지막 18번홀에서는 선수의 티샷이 지정 구역에 떨어질 경우 111만원이 적립된다. 참가 선수들의 상금 기부와 하나금융그룹의 매칭그랜트까지 합치면 대회 기간 최대 2억5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된다.19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더헤븐리조트 내 더헤븐CC에서 3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올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 규모로 10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더헤븐CC 웨스트·사우스 코스에서 열린다.기부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큰 비중
골프
'9타 줄인 맹타' 신인 시플리 빌트모어 챔피언십 단독 선두...노승열은 공동 14위
신인이 맹타로 선두에 나섰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닐 시플리(미국)가 빌트모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시플리가 폭발했다. 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클리프스 앳 월넛 코브(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27타로 벤 콜스에 한 타 차로 앞섰다.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 중에는 미국 대표팀 제이컵 브리지먼이 공동 6위로 가장 좋았다. 인터내셔널 팀에서는 닉 테일러 등이 컷을 통과했다.노승열은 아쉬웠다. 콘페리투어 대회에 나선 그는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2라운드 2타를 잃어 공동 14위로 밀렸다. 콘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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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홀·바다를 통째로 품었다… VIP 사로잡은 더헤븐CC ‘샬롬하우스’
1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열리는 더헤븐CC 18번홀. 그린 뒤에 길게 뻗은 유리 건물에 눈길이 쏠린다. 더헤븐리조트가 지난 6월 선보인 ‘샬롬하우스(Shalom House)’다. 대회 기간 샬롬하우스는 하나금융그룹의 VIP와 주요 초청 인사를 위한 관람·접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실내에서 18번홀을 바라보면서 경기를 관전하고 식사와 음료, 휴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샬롬하우스의 강점은 입지에서 시작된다. 건물이 들어선 곳은 마지막 승부가 펼쳐지는 18번홀. 선수들이 나흘간의 경기를 마무리하는 최종 홀인 만큼 우승 경쟁의 희비가 갈리고 갤러리의 관심도 집중되는 곳이다. 경기 막판까지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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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챔피언십 숨은 핵심시설… 더헤븐CC 새 연습장에 프로들 몰렸다
경쾌한 타구음이 쉴 새 없이 허공을 갈랐다. 1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리는 대부도 더헤븐리조트 더헤븐CC. 선수들이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막바지 샷 점검에 열을 올렸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번갈아 쥐며 탄도와 방향성을 꼼꼼히 살폈고, 캐디와 끊임없이 의견을 교환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선수들의 발길이 닿은 곳은 더헤븐CC가 지난 6월 완공한 야외 골프 연습장이다. 개장 약 석 달 만에 KLPGA 투어 대회의 핵심 훈련 공간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거대한 방호 네트가 주변을 안전하게 감싼 가운데, 지붕 아래 마련된 20여 개 타석에서는 선수들이 각자의 클럽별 구질과 거리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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