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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포 선수들 안 돌아와도 돼!" 홍준표, 삼성 7연승하자 또 '훈수'..."관록만으로 야구 안 돼" 저격
홍준표 전 대구 시장이 이번에는 삼성 라이온즈 연승을 축하하며 '훈수'도 잊지 않았다.홍 전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성의 7연승을 축하드리고 계속 연승 행진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투수 리드나 도루자 능력이나 타격에서 한수위인 김도환이 포수를 맡고 박승규, 전병우가 주전으로 자리 잡고 유지혁이 맹타를 휘두르니 팀이 안정 되는거로 보인다"고 촌평했다.이어 "구자욱이 돌아오고 김지찬이 다시 활기를 되찾아 든든한 타선을 이루고 최영우가 계속 맹타를 휘두르면 팀은 바로 선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굳이 공갈포 선수들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삼성의 연승 행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야구
이정후가 트레이드? 아다메스, 데버스, 채프만보다 가능성 커...메츠, 토론토가 노릴 만해
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고액 계약자 4명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제기했다.그는 1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수 이정후(계약 잔액 8500만 달러),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잔여 1억6100만 달러), 1루수 라파엘 데버스(잔여 2억2650만 달러), 그리고 맷 채프먼(잔여 1억2500만 달러)의 계약을 털어내고 리빌딩에 들어가고 싶어 할 것"이라고 했다.나이팅게일은 이어 "하지만 그들에게는 그런 사치를 누릴 여유가 없다"며 "대신 시즌 후 FA가 되는 선발투수 로비 레이를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을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일부 구단 관계자들은 에이스 로건 웹에 대한 제안도 들어볼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자이
해외야구
[김기철의 스포츠 브레인] 만 번 타석에 선다는 것, 수적천석(水滴穿石)...한 방울씩, 뇌는 그렇게 바위를 뚫는다
어제 5월 10일 잠실구장 6회초, SSG 랜더스 최정이 두산 베어스 투수 잭로그를 상대로 타석에 들어섰다. 통산 1만 번째 타석이었다. 'KBO 역대 최초'라는 수식어가 전광판 위를 흘렀지만, 결과는 조용한 삼진이었다. 그는 배트를 챙기고 천천히 더그아웃으로 걸어 들어갔다. 환호도 세리머니도 없었다. 그 삼진에 오히려 더 숙연해졌다. 위대한 기록의 순간이 꼭 홈런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그가 몸소 보여줬다.뇌과학자들은 반복 훈련이 뇌에 남기는 흔적을 '미엘린(myelin)'이라는 물질로 설명한다. 신경 회로를 전선이라고 한다면, 미엘린은 그 전선을 감싸는 절연 피복이다. 피복이 두꺼울수록 신호 전달은 빠르고 정확해진다. 그리고 이 피복
국내야구
'슈퍼루키?' 한화 오재원, 충격적 30타수 1안타!...김경문 감독, 1번타자 중견수 이대로 방치하나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시즌 전 신인 오재원에 대해 극찬하며 1번 중견수로 중용할 뜻을 밝혔다. 파격적이었다.실제로 개막과 함께 선배들을 제치고 외야 수비의 꽃인 중견수 자리를 꿰찬 그는 기대에 부응하듯 맹타를 휘둘렀다.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한화의 외야 고민이 해결되는 듯했다. 그러나 오래 가지 못했다. 4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30타수 1안타라는 극심한 부진으로 타율이 0.175까지 내려갔다. 장점이었던 수비에서도 결정적인 타구 판단 실책을 범하며 벤치로 물러나는 시간이 길어졌다. 풀타임 중견수를 맡기엔 아직 경험이 부족한 듯 최근 그의 이름은 대수비, 대주자, 대타 명단에서나 간신히 찾아볼 수 있
국내야구
'버려졌지만 가장 먼저 호명됐다' 러셀, 챔프전 아픔 딛고 OK저축은행 1순위로 V리그 컴백
미국 출신 거포 카일 러셀(206㎝)이 다음 시즌에도 V리그 무대에 선다.OK저축은행은 10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러셀에게 썼다. 지난 시즌 순위 역순으로 삼성화재(35개) 다음 많은 30개 구슬을 받았던 OK저축은행이 1순위 추첨까지 거머쥔 결과다.러셀은 2020-2021시즌 한국전력으로 V리그에 입문해 삼성화재(2021-2022)를 거쳐 2024-2025·2025-2026시즌을 대한항공에서 뛰었다. 정규시즌 1위 주역이었으나 챔피언결정전 직전 호세 마쏘에게 자리를 내준 아픔을 딛고 V리그로 다시 돌아온 셈이다.삼성화재(토미 틸리카이넨 신임 감독 체제)는 2순위로 펠리피 호키
배구
과즙세연·BJ 케이·쿠빈, 애장품 들고 서울숲 간다...수익금 전액 취약계층 아이들 손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SOOP과 '2026 숲 스트리머 플리마켓'을 연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생계 지원을 위한 행사로, 오는 5월 16일 오후 2~6시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중앙광장에서 열린다.SOOP 소속 과즙세연·BJ 케이·쿠빈 등은 애장품 판매 부스를, 희야콩·정다별이·BJ금강연화 등은 헤어 스타일링·캐리커쳐·타로 등 재능 기부 부스를 운영한다.특설 기부 부스에서는 스탬프 미션 챌린지와 희망 룰렛 등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IP 텀블러와 또리콩 작가의 키링·종이모자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희망스튜디오는 당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SOOP 스트리머 애장품이 희망으로!' 펀딩도 진행한다
E스포츠·게임
폰세 33승은 떠났지만 왕옌청이 왔다...10만 달러의 가성비, 한화 마운드의 새 동력이 됐다
한화 마운드의 위기 속에서 아시아쿼터 좌완 왕옌청이 '구원자'로 떠오르고 있다.폰세·와이스의 메이저리그행에 이어 새로 들인 화이트·에르난데스마저 부상으로 이탈하고 토종 에이스 문동주까지 어깨 수술로 시즌 아웃되며 한화 선발진은 사실상 무너졌다. 그 위기에서 류현진과 함께 마운드를 떠받친 또 한 사람이 연봉 10만 달러(약 1억 5000만 원)도 안 되는 왕옌청이다.왕옌청은 9일 LG전 6.1이닝 3실점 호투로 시즌 3승(2패)을 챙기며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를 썼다. 개막 2연승 뒤 5경기 무승의 부진 구간에도 매 경기 5이닝 이상을 책임졌고 3자책 이상은 단 한 차례뿐이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LG 에이스 치리노스와의 맞대결에서도 밀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81] 당구대 천을 왜 ‘라사’ ‘라사지’라 부를까
“라사 갈았어?” “라사지 상태 좋네.”당구를 오래 친 사람들 사이에서는 당구대 천을 두고 흔히 이런 표현을 쓴다. 처음 듣는 사람은 외국어 같기도 하고, 전문 용어 같기도 하다. 하지만 당구를 치는 이들은 이것이 당구대 천을 의미한다는 것을 안다. (본 코너 1780회 ‘왜 ‘당구대’를 ‘다이’라고 부를까‘ 참조)한자어 ‘라사(羅紗)’는 원래 고급 모직물을 뜻하는 오래된 말이다. 한때 양복점을 가리키던 말로 쓰였다. 1950 ~ 1960년대에는 ‘xx라사’ 간판이 많았다. 당구장에서 쓰는 천 역시 모직 계열 직물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라사천’, ‘라사지’라는 표현으로 굳어졌다.라사는 한자로 ‘새그물 나(羅)‘와 ’깁
일반
'LG 킬러' 듀오...한화 김경문 감독이 꺼낸 황영묵·이도윤 카드가 LG를 잡았다
올 시즌 한화는 타선이 화려해졌다. 페라자·문현빈 2·3번 조합이 리그 정상급으로 빛나고, 4년 100억 원에 영입한 강백호가 기대값을 채우는 중이며, 간판 노시환도 점차 부활 흐름을 타고 있다. 그러나 LG에게 가장 까다로운 한화 타자는 정작 따로 있다. 평균 생산력은 화려하지 않지만 LG만 만나면 매서운 방망이를 휘두르는 두 내야수, 황영묵(27)과 이도윤(30)이다.황영묵은 1군 통산 261경기에서 타율 0.289, OPS 0.722를 기록 중이지만 LG전만 떼어 보면 29경기 0.368, OPS 0.897에 9타점·1홈런을 곁들인 타자가 된다. 이도윤도 2024년 LG전 0.286, 2025년 12경기 0.320, 2026년 3경기 0.286으로 'LG 킬러' 행보를 이어왔다. 이런 흐름
국내야구
2년 26억원이 너무 싸 보이는 이유...삼성 최형우, 발걸음 하나가 곧 역사다
최형우가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살아있는 전설' 최형우가 주말 이틀 사이 KBO리그 최초의 4500루타와 550 2루타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를 연이어 정복했다.1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그는 2회까지 두 차례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뽑아내며 프로 데뷔 25시즌 만에 통산 4500루타에 도달했다. 리그 44년 역사상 4500루타를 넘긴 선수는 최형우가 처음이자 유일하다.2002년 삼성 유니폼으로 데뷔한 그는 긴 무명 시절을 거쳐 리그 최고의 타자로 자리 잡았다. 2012년 7월 1000루타를 시작으로 2016년 2000루타, 2019년 3000루타, 지난해 4000루타까지 차곡차
국내야구
8년의 기다림 끝났다...여서정, 자카르타 금메달 이후 다시 아시안게임 무대로
여자 기계체조 간판 여서정(24·제천시청)이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무대로 돌아왔다.여서정은 10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기계체조 대표선발전에서 합산 106.366점으로 여자부 1위에 올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이윤서(102.733점), 신솔이(101.699점)와 격차도 뚜렷했다.그는 금메달을 따냈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는 세계선수권 출전과 겹쳐 불참했었다.여홍철 경희대 교수의 딸인 그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기계체조 최초 동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일반
'대기록·만루포·완승까지' 삼성, NC 11-1로 무너뜨리며 파죽의 7연승 질주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잠재우며 7연승 질주를 이어갔다.삼성은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11-1로 완승했다. 21승 1무 14패의 삼성은 3위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NC(15승 1무 20패)는 7위에서 8위로 밀렸다.또 다른 화두는 최형우였다. 3타수 2안타로 KBO리그 역대 최초 통산 4500루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승리 투수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오러클린(시즌 2승 2패), 패전은 4.1이닝 6실점에 그친 NC 구창모에게 돌아갔다. 타선에서는 5타수 2안타 1홈런 6타점의 류지혁이 해결사였고 구자욱이 투런포로 힘을 보탰다.삼성은 2회초 전병우의 홈스틸과 김헌곤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한 뒤 구자욱의 우월 투런포로
국내야구
라켓 든 주한 파나마 대사 부부... 테니스·스쿼시 결합 '빠델' 대회서 혼합복식 우승
테니스와 스쿼시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 빠델의 아마추어 대회 'K-SWISS컵 MMOVE OPEN'이 9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스포츠 플랫폼 MMOVE가 10일 밝혔다.남녀 혼합복식에서는 디에고 비야누에바 주한 파나마 대사 부부가 직접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비야누에바 대사는 "파나마와 한국의 협력이 스포츠·문화교류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함께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고, 대회 운영을 총괄한 김대일 MMOVE 전무는 "다양한 대회를 지속 추진해 국내 빠델 저변 확대와 새로운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반
'9회말 130m 한 방' 안치홍, 끝내기 만루포로 키움 5연패 사슬 끊었다
키움 히어로즈가 안치홍의 끝내기 만루홈런 한 방으로 5연패 사슬을 끊어냈다.키움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13승 1무 23패의 키움은 5연패에서 벗어났고, 선두 KT는 23승 1무 12패가 됐다.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안치홍이었다. 5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며 9회말 극적인 끝내기 만루포를 책임졌다.선발 박준현은 5이닝 2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에도 승운이 따르지 않았고, 승리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불펜 유토에게 돌아갔다. KT는 0.1이닝 4실점의 김민수가 패전을 떠안았다.양 팀은 1회부터 5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다. KT는 1회초 1사 1·3루 기회에서 장성우
국내야구
'22점 활약' 이정현, 역전 3점포에 결승 자유투까지...소노, KCC 잡고 챔프전 1-3 추격
고양 소노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단 한 점 차 신승을 거두며 창단 첫 챔프전 승리를 신고했다.소노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원정에서 KCC를 81-80으로 꺾고 시리즈를 1-3으로 만들었다. 5차전은 13일 고양에서 펼쳐진다. 2023년 창단 후 정규 5위로 첫 PO 무대를 밟은 소노는 6강 서울 SK와 4강 창원 LG를 모두 3연승으로 꺾고 챔프전에 올라왔다. 반면 정규 6위로 사상 첫 6위 팀 우승을 노렸던 KCC는 안방 4연승 마무리에 실패했다.소노는 1쿼터 8-14 열세를 9점 연속 득점으로 뒤집어 24-16으로 마쳤고, 2쿼터엔 KCC가 4분간 무득점에 그친 사이 32-16 더블 스코어까지 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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