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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신네르-6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준결승 '빅매치'...상대전적 4승4패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격돌한다.신네르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알렉산드르 부블리크(62위·카자흐스탄)를 3-0(6-1 7-5 6-0)으로 제압했다.또 조코비치는 이어 열린 경기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에게 3-1(4-6 6-3 6-2 6-4)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신네르와 조코비치는 6일 4강에서 만나게 됐다.신네르와 조코비치의 상대 전적은 4승 4패로 팽팽하다.최근 세 차례 맞대결을 신네르가 모두 이겼고, 클레이코트에서는 2021년에 한 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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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9] 왜 ‘데크’를 ‘갑판’이라 말할까
1912년 4월 14일 밤, 북대서양에서 침몰한 RMS 타이타닉호 사건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해양 재난 사건 중 하나이다. 타이타닉은 빙산과 충돌한 후 천천히 침몰했다. 혼란에 빠진 승객들이 구명정으로 이동하는 와중에 갑판 위에서 특별한 광경이 펼쳐졌다. 8인조 악단이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며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들은 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끝까지 연주를 멈추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연주한 곡은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Nearer, My God, to Thee)’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 전까지 갑판 위에서 음악을 계속했고, 결국 모두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일화는 영화 ‘타이나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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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송, 메이저 데뷔 무대서 4강 진출...361위가 쓴 프랑스오픈 신데렐라 스토리
세계 랭킹 361위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여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보아송은 4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6위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에게 2시간 8분 만에 2-0(7-6<8-6> 6-3)으로 승리했다.보아송은 1989년 모니카 셀레스(미국·은퇴)와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은퇴·이상 프랑스오픈) 이후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데뷔 무대에서 준결승까지 오르는 진기록을 썼다.또 1999년 윔블던의 아멜리에 마우레스모(은퇴) 이후 가장 어린 나이(만 22세)에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오른 프랑스 선수가 됐다.보아송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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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천석 텅텅' 사발렌카 불만 폭발..."여자 경기도 야간에 배정해야"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프랑스오픈 대회 운영진의 경기 일정 편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사발렌카는 3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정친원(세계 7위·중국)을 세트스코어 2-0(7-6<7-3> 6-3)으로 꺾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생애 첫 프랑스오픈 정상을 노리는 사발렌카는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빅매치였던 만큼 경기 시작 시간을 더 늦춰서 많은 관중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두 선수의 맞대결은 현지시간 오전 11시에 개시됐으며, 1만5000석 규모의 메인 코트 관중석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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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연승 vs 올림픽 챔피언들' 우상혁, 로마서 최강자 대결! 탬베리·커 총출동
올해 국제대회 5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올림픽 챔피언들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는 현지시간 6일 개최된다. 우상혁이 참가하는 남자 높이뛰기 경기는 한국시간 7일 오전 4시 11분에 시작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탈리아 출신 육상 스타 장마르코 탬베리의 올 시즌 첫 경기 출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탬베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출전 여부를 팬들이 결정해달라"며 설문을 올렸다. 다수의 팬들이 '출전'에 투표했고, 탬베리는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참가를 최종 확정했다. 우상혁 역시 주요 관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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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vs 무세티…프랑스오픈 테니스 4강 격돌
세계 테니스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7위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알카라스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토미 폴(12위·미국)을 세트스코어 3-0(6-0 6-1 6-4)으로 압도했다. 이에 앞서 치러진 경기에서 무세티 역시 프랜시스 티아포(16위·미국)를 3-1(6-2 4-6 7-5 6-2)로 꺾으며 4강 무대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는 3년 연속 준결승 진출을 달성했다. 프랑스오픈에서 남자 단식 우승자가 익년 4강에 오른 사례는 2021년 라파엘 나달(스페인·은퇴) 이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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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서효원 라스트댄스' 프로탁구리그 재개… 30년 선수 생활 마무리
2년간의 공백을 딛고 재개되는 한국프로탁구리그(KTTL)가 6일 개막하며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쟁탈전이 시작된다. 1차전 예선은 6일부터 8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펼쳐지고, 본선 8강 토너먼트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후 9월 2차전과 11월 1·2차전 상위 성적자들이 참가하는 '파이널' 3차전까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남녀부 모두 단식 경기로만 운영되며, 우승 상금 1천800만원을 비롯해 남녀부 각각 총상금 1억원이 준비됐다. 프로탁구리그에는 남자부 국군체육부대, 보람할렐루야, 한국마사회, 세아, 화성도시공사, 미래에셋증권 6개 팀과 여자부 한국마사회, 미래에셋증권, 화성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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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결승 vs 4연속 우승' 사발렌카·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준결승 대진 확정
세계 테니스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5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사발렌카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대회 10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정친원(7위·중국)을 세트스코어 2-0(7-6<7-3> 6-3)으로 물리쳤다. 이어진 경기에서 시비옹테크 역시 엘리나 스비톨리나(14위·우크라이나)를 2-0(6-1 7-5) 완승으로 제압하며 4강 무대를 밟았다. 사발렌카는 2023년 이후 2년 만에 프랑스오픈 준결승 무대에 돌아왔다.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2023년과 2024년, US오픈에서 2024년 정상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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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회복력'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첫 패배 충격 털고 인도네시아오픈 16강
세계 1위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삼성생명)이 싱가포르오픈의 아쉬운 8강 탈락을 털어내고 인도네시아오픈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안세영은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세트 스코어 2-0(21-14 21-11)으로 압도했다.2021년 이후 4년 만의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도전에 나선 안세영은 16강에서 소속팀 후배 김가은(25위·삼성생명)과 동문상잔의 경기를 치르게 됐다. 김가은 역시 32강에서 아누파마 우파드하야(인도·44위)를 2-0(21-15 21-9)으로 제압하며 16강행을 확정했다.안세영에게 인도네시아오픈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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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8] 배, 항공기 승무원을 왜 ‘크루(crew)’라고 말할까
배나 항공기에서 일하는 승무원을 ‘크루(crew)’라고 부른다. 수상 스포츠 종목인 요트, 조정, 카누 등에서도 승선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의미로 이 말을 사용한다. 원래 배에서 출발해 항공기 승무원이라는 의미로 발전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rew’ 어원은 성장한다는 뜻을 가진 라틴어 ‘crescere’이다. 모집이나 군사적으로 강화한다는 뜻인 고대 프랑스어 ‘crue, creue’를 거쳐 15세기 영어로 넘어왔다. 영미권에서 크루는 어떤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을 의미한다. 이는 '선원들의 모임'이라는 뜻의 크루에서 파생된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역사적으로 크루는 종종 항해와 해양 활동과 연관되어 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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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61위 기적' 보아송, 세계 3위 페굴라 꺾고 프랑스오픈 8강 이변
세계 랭킹 361위의 무명 선수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여자 단식 8강 진출이라는 기적을 연출했다.보아송은 2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진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세계 3위 제시카 페굴라(미국)를 세트 스코어 2-1(3-6 6-4 6-4)로 격파했다.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를 받아 나온 보아송은 1985년 이후 가장 낮은 세계 랭킹으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에 오른 선수가 됐다.다른 메이저 대회를 포함하면 2017년 US오픈에서 당시 세계 랭킹 418위로 8강에 오른 카이아 카네피(에스토니아) 이후 약 8년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다만 카네피는 2012년 세계 랭킹 15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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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위와 연속 대결"...조코비치, 단일 메이저 8강 최다...첩첩산중 우승길 도전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남자 단식 8강 무대에 발을 디뎠다.조코비치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진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캐머런 노리(81위·영국)를 3-0(6-2 6-3 6-2)으로 압도했다.이번 승리를 통해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 단식에서 통산 100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100승 클럽은 112승을 기록하고 은퇴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에 이어 조코비치가 두 번째 회원이 됐다.아울러 조코비치는 이 대회 통산 19번째 단식 8강 진출로 단일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8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작성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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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7] ‘콕핏(Cockpit)’을 왜 조종석이라 말할까
배나 비행기에서 ‘콕핏(Cockpit)’이라는 말을 쓴다. 이는 조종석을 의미한다. 원래 배에서 쓰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항공기 말고는 그리 널리 쓰이지 않는다. F1 레이스 차량에서 운전석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ockpit’는 닭을 뜻하는 ‘cock’와 짐승을 거두는 우리를 뜻하는 ‘pit’의 합성어로 닭장 또는 투계장을 의미한다. 원래는 돛단배를 타던 시절, 영국 해군에서 방향타를 조종하던 곳을 뜻하는 말로 썼다. 이 단어를 쓰게 된 것은 조타수를 뜻하는 영어 단어 ‘Coxswain’이 ‘cock’와 발음이 비슷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본 코너 1406회 ‘조정에서 왜 ‘키잡이’를 ‘콕스’라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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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에서 대역전극' 안드레예바, 카사트키나 꺾고 프랑스오픈 8강행
미라 안드레예바(6위·러시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여자 단식 8강 무대를 밟았다. 안드레예바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다리야 카사트키나(17위·호주)를 2-0(6-3 7-5)으로 물리쳤다. 작년 이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진격했던 안드레예바는 올해도 4강 진출까지 단 1승만을 앞두게 됐다. 안드레예바는 이날 어택 포인트에서 28-11로 상대를 압도하며 1시간 34분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3-5로 밀리는 상황에서 연속 4게임을 가져오며 이번 대회 단식 4경기 모두 2-0 스트레이트 승리를 완성했다. 안드레예바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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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 '제 거짓말 어땠나요' 농담 후 리바키나 역전승
"누가 올라와도 상관없어요. 제 거짓말 어땠어요?"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4연패에 도전하는 이가 시비옹테크(5위·폴란드)는 사흘 전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솔직히 시인하며 웃어 보였다.시비옹테크는 5월 30일(이하 현지시간) 3회전에서 재클린 크리스티안(60위·루마니아)을 2-0(6-2 7-5)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그는 3회전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16강 상대로 누가 되는 것이 더 좋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상관없다"고 답했다.시비옹테크는 엘레나 리바키나(11위·카자흐스탄)와 옐레나 오스타펜코(21위·라트비아) 경기 승자와 16강전을 치르는 대진이었다.리바키나와는 상대 전적 4승 4패였지만 오스타펜코를 상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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