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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 금·500m 은' 레이르담 경기복 경매가 956만원…3관왕 판트 바우트 963유로의 5배 넘어
밀라노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금메달리스트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이 착용했던 경기복이 경매에 나왔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2일 현재 5602유로(약 956만원)까지 치솟았으며, 1주일간 진행되는 경매 최종 낙찰가는 친필 서명이 담긴 만큼 1천만원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남자 쇼트트랙 3관왕 판트 바우트의 경기복(963유로)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네덜란드 선수단은 수익금을 선수들이 시작했던 지역 클럽에 기부할 계획이다. 판트 바우트의 개회식 재킷·국기·경기복, 500m 금메달 펨케 콕의 경기복도 출품됐다.1000m 금·500m 은메달을 딴 레이르담은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이로도 유명하다. 특히 1000m 경기 후 경기복 지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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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슈가글라이더즈,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개막 10연승…단독 선두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1일 서울 H리그 여자부 대구시청전에서 27-21로 승리하며 개막 10연승을 달렸다. 단독 선두를 굳힌 SK는 3년 연속 우승에 도전 중이며 지난 시즌에도 개막 19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전반 13-8 리드 속에 최지혜 10골, 송지은 5골로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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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민석, 1-3서 역전 판정승…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 도전
김민석(수원시청)이 21일 평창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그레코로만형 130kg급 결승에서 이승찬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 도전권을 잡았다. 1-3으로 뒤진 종료 1분 30여초 전 비디오 판독으로 2득점해 3-3 기술 우위 판정승을 거뒀다.2018년 세계선수권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최중량급 동메달을 딴 김민석은 그해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4 파리 올림픽은 이승찬에게 밀렸으나 이번 선발전으로 재기에 성공했다.남자 자유형 65kg급 윤준식, 여자 자유형 50kg급 천미란, 53kg급 박서영도 우승했다. 체급별 1위는 4월 아시아선수권, 9월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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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카타르오픈 결승 진출…올해 11전 전승 행진
세계 1위 알카라스가 20일 ATP 카타르오픈 준결승에서 루블료프(14위)를 2-0(7-6<7-3> 6-4)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호주오픈 우승으로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된 알카라스는 올해 11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결승 상대 피스(40위·프랑스)와는 지난해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이겼다.WTA 두바이 챔피언십 결승은 스비톨리나(9위)와 페굴라(5위)가 맞붙는다. 스비톨리나는 3시간 3분 접전 끝에 고프(4위)를 2-1로 물리쳤다.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매치포인트 4차례를 놓쳤으나 3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2017~2018년 2연패 후 8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페굴라는 아니시모바(6위)에게 2-1 역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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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위 도약…이혜원 혼자 9골 폭발
부산시설공단이 20일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전을 27-20으로 승리하며 3위로 올라섰다. 4승 3무 3패를 기록한 부산시설공단은 한 경기 덜 치른 경남개발공사(4승 2무 3패)를 제치고 한 계단 상승했다.이혜원이 9골로 팀 득점을 이끌었고 류은희가 4골 2도움으로 합세했다. 인천시청에서는 구현지·신다래가 각 4골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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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 24년 만에 노메달 위기...정재원 매스스타트가 마지막 희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밀라노 올림픽에서 메달 없이 대회를 마칠 위기에 놓였다. 폐회 사흘 전인 20일 현재 단 한 개의 메달도 없다. 1992 알베르빌 이래 6개 대회에서 금 5·은 10·동 5를 수확하며 쇼트트랙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따낸 종목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기대를 모았던 여자 500m 이나현 10위·김민선 14위, 남자 500m 김준호 12위 등 메달 후보들이 줄줄이 메달권 밖에 머물렀다.남은 종목에서 현실적으로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21일 오후 11시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하는 정재원(강원도청)뿐이다. 평창 팀 추월 은메달·베이징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보유한 정재원은 세 번째 올림픽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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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시상식서 태극 문양 각도 틀린 태극기 게양...4경기 연속 사용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시상식에서 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게양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조직위는 19일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시상식에서 중앙 태극 문양의 각도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진 태극기를 사용했다.문제의 태극기는 이날뿐 아니라 13일 남자 1,000m(임종언 동메달)·15일 남자 1,500m(황대헌 은메달)·16일 여자 1,000m(김길리 동메달) 시상식에서도 사용된 것으로 파악돼, 총 4차례에 걸쳐 잘못된 국기가 게양된 셈이다.대한체육회 관계자는 20일 "올림픽마다 정부에서 정한 규격·디자인의 태극기 파일과 애국가 음원을 조직위에 전달한다"며 "우리 측 착오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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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속 맞붙는 삼성화재-한국전력...권영민 감독 "이기는 경기 하겠다"-고준용 감독 "끈기 보여줄 것"
2월 2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양 팀 감독 모두 연패에 빠져 의기소침한 모습이었다. 다만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매사에 비장한 모습이었고, 고준용 삼성화재 감독대행은 비록 졌지만 지난 현대캐피탈전에서 보여준 끈기 있는 경기력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권 감독은 봄 배구 티켓이 잡힐 듯 말 듯 한 상황에 대해 "대책은 특별히 없다"며 "순위 싸움하는 팀에게 져서 타격이 크긴 한데, 이기는 경기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는 무사웰에 대해서는 "파키스탄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잘하는 미들블로커이고, 팀에 도움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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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신예' 멘시크, 세계 2위 신네르 꺾고 ATP 투어 카타르오픈 4강 진출
20세 신예 야쿠프 멘시크(16위)가 ATP 투어 카타르오픈(총상금 283만여 달러) 8강에서 세계 2위 신네르(이탈리아)를 2-1(7-6 2-6 6-3)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한 멘시크는 통산 네 번째 투어 결승 진출에 도전하며, 4강에서 레헤츠카(22위·체코)를 물리친 피스(40위·프랑스)와 맞붙는다.지난해 호주오픈·윔블던 포함 메이저 2회 우승에 10차례 결승 진출을 기록한 신네르였으나 멘시크의 패기 넘치는 공격에 무릎을 꿇었다.세계 1위 알카라스(스페인)는 하차노프(17위·러시아)에게 2-1(6-7 6-4 6-3)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올해 호주오픈 우승으로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알카라스는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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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첫 올림픽 8위…한국 여자 싱글 톱10 6번째
이해인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8위에 올랐다. 20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TES 74.15·PCS 66.34점, 총점 140.49점을 기록해 쇼트 70.07점을 합한 최종 210.56점으로 톱10에 들었다. 한국 선수 올림픽 여자 싱글 톱10은 김연아·최다빈·유영·김예림에 이어 6번째다.쇼트 9위였던 이해인은 카르멘 프로그램으로 24명 중 16번째 순서에 등장했다. 첫 점프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클린 처리해 기본점수 7.50점에 GOE 1.02점을 챙겼다. 트리플 살코·트리플 루프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4로 처리했다.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이 나왔고 마지막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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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코치 "2010년 밴쿠버 한 풀었다"…계주 실격 트라우마 딛고 후배들 금메달 이끌어
010 밴쿠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실격의 아픔을 간직한 김민정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후배들의 금메달을 이끈 뒤 "한을 풀었다"고 밝혔다.19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팀 훈련을 마친 김 코치는 "선수들이 엄청난 서사 속에 금메달을 따내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며 "16년 전 밴쿠버가 떠올랐다. 억울함이 남아 있었기에 '여지 없이 깨끗한 레이스를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고, 선수들이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김 코치는 밴쿠버 올림픽 계주 결승에서 조해리·이은별·박승희와 함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중국 선린린과의 접촉에서 임페딩 판정을 받아 실격 처리됐다. 태극기를 흔들던 선수들이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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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 IOC 선수위원 당선…한국인 세 번째·동계 종목 최초
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40)이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 한국 동계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IOC 선수위원에 선출됐다. 19일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에서 발표된 투표 결과 11명 후보 가운데 1위로 당선됐으며, 임기는 2034 유타 동계올림픽까지 8년이다.총 유권자 2,871명 중 2,39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원윤종은 1,176표를 획득해 2위 요한나 탈리해름(에스토니아·바이애슬론·983표)에 약 200표 차이로 앞섰다.한국인 IOC 선수위원은 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문대성, 같은 대회 탁구 금메달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세 번째다. 동계 종목에서는 2002년 전이경(쇼트트랙)과 2006년 강광배(썰매)가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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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계주 금 이어 1,500m 2관왕 도전..."부담감 사라졌다"
쇼트트랙 김길리(성남시청)가 21일 여자 1,500m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모님에게 받은 오륜기 금목걸이를 캐나다 몬트리올 월드투어에서 잃어버린 뒤 같은 디자인으로 다시 맞춘 김길리는 "금메달을 두 개 따려나 보다"며 분실을 액땜으로 여겼다.19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여자 3,000m 계주 결승 마지막 주자로 역전 레이스를 장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김길리는 공식 훈련 뒤 두 번째 금목걸이를 보여주며 "2관왕이 욕심난다.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노려보겠다"고 다짐했다.1,000m 동메달을 합쳐 이미 한국 선수단 유일의 멀티 메달리스트인 김길리는 1,500m까지 제패하면 선수단 MVP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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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동명이인 GK 이창우, 같은 날 나란히 선방쇼
핸드볼 H리그 남자부에서 동명이인 골키퍼 '이창우들'이 같은 날 나란히 팀 승리를 이끌었다.19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3라운드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 이창우(1983년생)가 충남도청전 방어율 40.5%(15/37)를 기록하며 25-23 승리를 견인했다. 인천도시공사는 12연승으로 13승 1패 단독 선두를 수성했다.이어진 경기에서는 SK 호크스 이창우(2003년생)가 두산전 방어율 46.2%(18/39)로 선방하며 24-23 1골 차 승리를 지켜냈다. SK는 11승 3패 2위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베테랑과 신인이라는 20살 나이 차이에도 같은 이름, 같은 포지션, 같은 날 승리라는 이색 기록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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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뇨 또 폭설,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하루 연기...이승훈·문희성 일정 변경
이탈리아 알프스 산악 지역 리비뇨에 다시 폭설이 내리면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키 경기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조직위는 19일 예정이던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20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으로 하루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이승훈·문희성(이상 한국체대)이 출전할 예정인 종목이다.결선이 20일 오후 7시 30분으로 이미 확정돼 있어, 현 일정대로라면 같은 날 오전 예선과 오후 결선이 치러지는 빡빡한 일정이 된다. 리비뇨 스노파크 인근 에어리얼 모굴 파크의 남자 에어리얼 예선·결선도 함께 20일로 연기됐다. 에어리얼에는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다.리비뇨에는 17일에도 폭설이 내려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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