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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3강 체제' 하나카드·웰컴·SK 선발 진출...나머지 7팀 막판 승부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이 16일 고양 킨텍스에서 재개된다.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SK렌터카는 라운드 우승으로 선발 진출을 확정했고, 나머지 7개 팀이 4라운드 우승을 노리며 막차 경쟁을 펼친다.하나카드는 19승 8패 승점 55로 종합 1위를 달린다. 웰컴저축은행과 SK렌터카는 18승 9패 승점 51로 나란히 2-3위를 차지했다. 세트 득실률에서 웰컴저축은행(1.338)이 SK렌터카(1.282)를 앞섰다.신생팀 하림(15승 12패 41점), 하이원리조트(12승 15패 40점), NH농협카드(13승 14패 37점)가 4위권을 형성했다. 우리금융캐피탈(9승 18패 35점), 에스와이(12승 15패 34점), 휴온스(10승 17패 31점), 크라운해태(9승 18패 30점) 등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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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금메달 4개' 한국 사격, 세계선수권 종합 2위 질주...양지인·오세희 2관왕
한국 사격 대표팀이 하루 만에 금메달 4개를 쓸어담으며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1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0m 소총복사와 여자 25m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 4개를 석권했다.여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는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 임하나, 이계림(이상 화성시청)이 합계 1천872.8점으로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제치고 우승했다. 오세희는 유럽 강세 종목에서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는 오세희의 첫 세계선수권 메달이다.25m 권총에서도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한국체대), 오예진(IBK기업은행), 남다정(우리은행)이 단체전 1천757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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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천재' 조대성, 삼성생명 떠나 화성도시공사 이적...삼성생명은 강동수 영입
남자 실업탁구계에 계약 만료에 따른 연쇄 이적이 성사됐다.14일 탁구계에 따르면 대표팀 주전 조대성(23)이 삼성생명을 떠나 화성도시공사로 새 출발한다. 이달 말 계약 종료에 따라 다음 달부터 화성 유니폼을 입는다.'탁구 천재'로 불린 조대성은 2017년 중학생 신분으로 종합선수권 4강에 처음 오른 뒤, 이듬해 16세 최연소 결승 진출로 화제를 모았다. 2020년 삼성생명 입단 후 2022년 종합선수권 정상을 밟았고, 청두 세계선수권 단체전과 더반 세계선수권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로도 뛰었다.현재 세계 64위인 그는 내년 1월 21~27일 제천 종합선수권에서 화성의 에이스로 첫 선을 보인다.조대성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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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하키 대표팀, 12월 주니어 월드컵 대비 진천서 26일까지 합숙 훈련
여자 하키 대표 후보 선수들이 12월 칠레에서 열릴 주니어 월드컵을 앞두고 집중 훈련에 돌입했다.대한하키협회는 14일 진천 선수촌에서 26일까지 국가대표 후보단 합숙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13일 시작된 이번 캠프는 12월 1일 산티아고에서 개막하는 FIH 여자 주니어 월드컵 준비를 위해 체력·기술 향상과 전술 완성도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한국은 F조에서 미국, 우루과이, 뉴질랜드와 조별리그를 치른다.24개국 참가 대회는 각 조 1위 6팀과 2위 중 상위 2팀이 토너먼트 8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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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14세 나이로 여자 입단대회 1위...4연승으로 프로 입성
한국기원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여자 연구생 이윤(14)이 제64회 여자 입단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프로 세계에 입성했다.한국기원은 14일 이윤이 입단 최종전에서 이서영을 제압하며 4경기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6세에 바둑을 시작한 이윤 초단은 작년 춘향배 아마춘향부 정상에 오르며 조기에 재능을 입증했다. 그는 "초반 긴장했지만 침착하게 풀어나갔다"며 "여자 랭킹 정상을 향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진서·최정 9단을 롤모델로 삼은 그는 해성 여자기성전 우승을 첫 타이틀 목표로 제시했다.이윤의 합류로 한국기원 프로기사는 453명(남 364명, 여 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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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의 '시즌 마무리' 3전 전승... ATP 단식 연말 1위 확정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1위)가 ATP 투어 단식 연말 세계 1위를 최종 확보했다. 13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진행 중인 니토 ATP 파이널스 조별리그 지미 코너스 그룹 3차전에서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9위)를 2-0(6-4 6-1)으로 제압해 조별리그 3전 전승을 완료했다. ATP 연말 1위는 최근 1년 성적을 바탕으로 결정되는 명예 타이틀로, 그해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를 의미한다. 시즌 최종전인 파이널스에서 알카라스는 조별리그 전승 또는 결승 진출 중 하나를 달성하면 1위 확정이 가능했다. 조별리그 완벽한 성적이 확보되면서 순위가 최종 결정됐다. 알카라스가 연말 단식 1위를 차지한 것은 2022년 이후 올해가 두 번째다. 앞서 2024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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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어쩌다 달리기도 마음대로 못하는 사회가 되었나
최근 한 시민이 도심 도로에서 조깅을 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다. 교통안전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에 일리는 있으나, 많은 이들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왜 달리기조차 마음대로 못하는 나라에 살고 있는가?" 한때 달리기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 중 하나였다. 별다른 장비나 타인의 허락 없이, 누구나 자신의 몸만으로 누릴 수 있는 해방의 행위였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에서 달리기는 '허용된 장소'에서, '안전장비를 갖추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시간'에만 가능한, 일종의 '허가 행위'로 전락했다. 운동이 행정 관리의 대상이 된 것이다. 이 현상은 단순한 안전이나 규제의 문제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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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부활' 박정환·김지석, 삼성화재배 4강 진출
한국 바둑의 중견 기사 박정환(32)과 김지석(36) 9단이 나란히 세계대회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국내 랭킹 2위 박정환은 13일 제주 서귀포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진행된 제30회 삼성화재배 8강전에서 중국의 양딩신 9단을 163수 만에 꺾었다. 2023년 이후 2년 만의 4강 복귀다. 흑번을 잡은 박정환은 중반 싸움에서 우상귀 백돌을 포획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하변 흑 대마 공격을 여유있게 처리하며 승기를 굳혔다.한국 기사끼리 격돌한 또 다른 8강에선 김지석이 동갑내기 강동윤 9단을 241수 끝에 제압했다. 상변 백 대마 공격 실패로 밀렸으나 하변 백진을 정교하게 깎아내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지석이 4강에 오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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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천하 도전' 핸드볼 H리그 개막…SK는 지난시즌 우승 무산 후 설욕 준비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가 15일 남자부 두산과 SK 호크스의 개막전으로 2026년 5월까지 열전을 펼친다. 출범 3년째 H리그는 남자부 6개, 여자부 8개 팀이 출전한다. 남자부는 25경기, 여자부는 21경기 정규리그를 진행하며, 상위 팀들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여자부는 11월 세계선수권 준비로 2026년 1월에 시작한다. 남자 아시아선수권이 같은 달 열려 그달에는 여자부 경기만 진행된다. 남자부 관전 포인트는 두산의 '11시즌 연속 우승' 도전이다.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3-2024시즌 개막까지 10시즌 연속 우승했고, 지난 시즌까지 H리그에서 2연패를 일궜다. 에이스 정의경, 김연빈이 건재하나 김진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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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브랜드 ‘뉴런’… 첫 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 ‘뉴런스팟’ 오픈
브이씨가 전개하는 러닝 브랜드 ‘NU:RUN(뉴런)’이 첫 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인 ‘뉴런스팟(NU:RUN SPOT)’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뉴런스팟’은 러닝워치 브랜드 ‘뉴런’이 단순한 기기 브랜드를 넘어, 러닝 훈련·대회·커뮤니티를 아우르는 통합 러닝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브랜드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뉴런스팟’이란, 두 가지 의미를 담는다. 첫째는 러너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러닝의 ‘핫스팟(hot-spot)’이자,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꼭 한 번 들러야 하는 ‘러닝 핫플레이스’가 되겠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어디서, 누구와 달릴지 고민하는 러너들이 ‘뉴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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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3명뿐' 신진서 탈락이 남긴 숙제...한국 바둑, 30대 삼총사로 중국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 결과가 공개되자 한국 바둑계에 긴장이 감돌았다. 한국은 박정환·강동윤·김지석 세 명만 8강에 올라섰고, 대조적으로 중국은 딩하오·양딩신·탄샤오·랴오위안허·푸젠헝 5명이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충격은 신진서의 탈락이었다. 전력으로 평가받던 신진서가 예상 밖으로 랴오위안허에게 패했다. 신진서는 지난 대회까지 동 선수를 상대로 6승 1패 압도적 우위를 지니고 있었다. 그의 탈락 직후 중국의 주도권 확보는 기정사실화됐다. 특히 세계 랭킹 1위 딩하오는 이창호 이후 두 번째 3연패 달성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한편 8강 진출 한국 선수들은 전성기를 지난 30대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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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명확히 압도했다' 한국 사격의 혼성 듀오, 동메달로 자신감 충전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사격이 메달 기록을 늘렸다. 오예진과 홍수현은 1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펼쳐진 공기권총 10m 혼성 경기 결정전에서 이란을 16-8로 격파하며 동메달을 손에 쥐었다. 두 선수는 본선 4위에서 메달 결정전에 올라 최종 3위를 확정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기록했으며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여자 50m 소총 3자세 종목에서 추가 메달 도전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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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그 자체' 산체스의 완벽한 경기력...1년 2개월 만에 PBA 우승 달성
51세 스페인 당구 거장 산체스가 프로당구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베트남의 마민껌을 4-2(15-6 15-4 7-15 15-14 14-15 15-4)로 격파했다. 1년 2개월 전 투어 우승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산체스는 우승 상금 1억원을 수확했다. 시즌 상금 랭킹은 7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으며 누적 상금 3억200만원으로 누적 랭킹 10위에 자리잡았다. 결승전은 산체스의 탁월한 경기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초반 두 세트를 15-6, 15-4로 신속하게 가져갔고, 마민껌이 3세트를 15-7로 반격하며 경합으로 접어들었다. 4세트와 5세트는 접전으로 펼쳐져 산체스가 15-14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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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조코비치, '불가능은 없다' 외쳤으나...신세대 앞에 현실 벽
38세 테니스 거성 조코비치가 최근 도전의 현실에 직면했다. 영국 BBC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슈퍼맨이라 여겨 부상과 쇠락이 없을 거라 믿었으나 최근 2년간 현실의 무게를 톡톡히 느꼈다고 토로했다. 약 20년간 테니스계의 불패 신화로 통해온 조코비치의 올해는 순탄하지 않았다. 지난달 ATP 상하이 마스터스 준결승에서 세계 204위 바체로에게 패했고, 파리 마스터스에는 부상으로 기권했으며 시즌 최종전 ATP 파이널스도 결장했다. 25번째 메이저 우승이라는 그의 최종 목표는 희미해지고 있다. 특히 알카라스와 신네르의 양강 체제가 굳어진 이후로 조코비치의 메이저 우승 소식은 끊겼다. 지난 8차례 메이저 대회를 양인이 모두 석권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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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 신진서 복병에 당했다…삼성화재배 16강 중도 탈락
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에서 탈락했다. 11일 서귀포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중국의 랴오위안허 9단에게 244수 만에 불계패했다. 신진서는 중반 대마가 끊어지며 백의 공격에 시달렸다. 종반 미세한 추격을 했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국내 랭킹 6위 이지현도 중국 랭킹 1위 딩하오에게 203수 만에 불계패했고, 목진석은 중국의 푸젠헝에게 130수 만에 불계패했다. 2025 삼성화재배 8강에는 한국 3명, 중국 5명이 진출했다. 12일 8강 첫날은 랴오위안허-푸젠헝, 딩하오-탄샤오의 중·중전 두 판이 성사된다. 13일에는 박정환-양딩신, 강동윤-김지석 경기가 열린다. 박정환은 양딩신에게 7승 2패로 앞서 있다. 강동윤과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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