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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마 신기록까지 쓴 ‘클린원’, 제43회 그랑프리(G1) 제패
지난 11월 30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 ‘제43회 그랑프리(G1, 혼OPEN, 2,300m, 총상금 10억 원)’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펼쳐졌다. 가장 어린 3세마 ‘클린원’이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왕좌에 올랐다. 기록은 2분 25초 2.이는 2015년 볼드킹즈 이후 10년 만의 3세마 우승이자, 1998년 신세대 이후 27년 만에 나온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는 것) 우승이며, 1991년 가속도 이후 34년 만에 터진 9마신 차 대승에 더해, 역대 그랑프리 우승 3세마 최고 기록까지 새로 쓴 폭발적인 결과였다.올해 그랑프리는 출전 라인업 발표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본 원정마 유메노호노오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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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남자하키, 이집트 6-3 격파...월드컵 대회 첫 승 신고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첫 승을 거뒀다.한국은 4일(현지시간) 인도 마두라이에서 열린 FIH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17-24위전에서 이집트를 6-3으로 꺾었다. 조별리그 1무 2패로 순위결정전에 밀렸던 한국은 이민혁(한국체대)이 4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송정섭, 박서원(이상 한국체대)도 1골씩 보탰다.한국은 6일 방글라데시와 17-20위 순위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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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김은지,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 나란히 4강 진출...오유진은 전년 우승자에 패배
한국 여자 바둑 '투톱' 최정(29)·김은지(18) 9단이 오청원배 4강에 동반 진출했다.최정은 4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8강에서 일본 후지사와 리나 7단을 171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었다. 대회 3회 우승자인 최정은 상대 중앙 백 대마를 포획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김은지도 중국 위즈잉 8단을 262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물리쳤다. 다만 오유진 9단은 전년도 우승자 우에노 아사미(일본) 6단에게 패해 탈락했다.4강 대진 추첨 결과 최정은 우에노(상대 전적 3승 3패), 김은지는 저우훙위(중국) 7단(0승 2패)과 맞붙는다. 우승 상금은 50만위안(약 1억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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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하남시청 꺾고 H리그 1라운드 5전 전승...단독 선두 질주
핸드볼 H리그 남자부 SK 호크스가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했다.SK는 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하남시청을 29-23으로 제압하며 5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박광순, 장동현, 프란시스코 실바가 각 4골씩 공격을 이끌었고, 브루노 리마 골키퍼가 방어율 36.4%로 골문을 지켰다.이번 시즌 하남시청에서 SK로 이적한 박광순은 친정 상대로 4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반대로 SK에서 하남시청으로 옮긴 이현식도 4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개막 2연승 후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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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2위...2년 연속 메달 도전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서민규(경신고)가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서민규는 4일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기술점수 45.52점, 예술점수 39.30점, 총점 84.82점을 기록해 나카타 리오(일본·86.48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올해 2월 주니어 세계선수권 개인 최고점(86.68점)에 근접한 성적으로, 2년 연속 파이널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이날 서민규는 월광 소나타에 맞춰 모든 과제를 실수 없이 소화했다. 첫 점프 트리플 악셀을 깨끗이 성공하고 트리플 루프도 클린 처리했다. 후반부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까지 완벽히 마쳤으며, 스핀과 스텝 시퀀스 전 요소에서 최고 레벨4를 받았다. 함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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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양준영, U-21 세계태권도선수권 나란히 은메달 획득
태권도 유망주 김향기(서울체고)와 양준영(한국체대)이 21세 이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함께 준우승을 차지했다.김향기는 4일(한국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여자 49kg급 결승에서 개인중립국(AIN) 밀라나 베쿨로바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패했다. 2022년 소피아 세계유소년선수권 정상, 2024년 춘천 세계청소년선수권 2위를 기록한 세계랭킹 6위 선수다.양준영은 남자 87kg초과급 결승에서 카자흐스탄 베이바르스 카블란에게 0-2로 석패했다. 두 선수는 준우승으로 세계태권도연맹(WT) 랭킹 포인트 24점씩을 확보했다.이번 대회는 WT가 올해 신설한 만 17~21세 대상 대회로, 75개국 45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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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레슬링협회, 2028 LA올림픽 아시아 쿼터 대회 국내 유치 추진
대한레슬링협회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아시아 지역 쿼터 대회와 2027 레슬링 랭킹 시리즈 유치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협회는 홈 개최 시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유리하며, 북한 대표팀 참가 가능성이 높아 남북 스포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익헌 협회장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에서 네나드 라로비치 세계레슬링연맹(UWW) 회장을 만나 유치 의향을 전달하고 대회 운영과 인프라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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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브라질에 25-32 패배…결선리그 3패 최하위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25-32로 졌다. 3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4조 경기였다. 조별리그 2패를 안고 올라온 한국은 3패로 4조 최하위에 밀렸다. 전지연 7골, 김보은 4골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5일 스웨덴과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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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억2천만원씩' 테니스 세계 3위 고프, 여자 스포츠 수입 3년 연속 1위…올해 455억원
테니스 스타 코코 고프(미국)가 여자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정상을 3년째 지켰다.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4일 공개한 순위에서 고프는 3천100만달러(약 454억7천만원)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WTA 단식 세계 3위인 고프는 2023년부터 이 부문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하루 평균 약 1억2천만원을 번 셈이다. 같은 날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스포츠 분야 주요 인물 3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상위권은 테니스가 장악했다.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세계 1위)가 3천만달러, 3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세계 2위)가 2천310만달러를 벌었다. 비테니스 종목 최고 순위는 스키 선수 구아이링(중국)으로 4위(2천300만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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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누가 웃나" 조재호 vs 김준태, PBA 32강 맞대결...8월엔 김준태 승
하림 PBA-LPBA 챔피언십에서 국내 정상급 선수 조재호(NH농협카드)와 김준태(하림)가 32강에서 맞붙는다. 두 선수는 3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64강에서 나란히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뚫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조재호는 박명규와의 경기에서 선공을 허용해 뒤처졌으나, 뱅크샷을 앞세워 3-2로 뒤집었다. 김준태도 같은 팀 응우옌프엉린에게 1점을 먼저 내주고 2-1 역전극을 연출했다. 개인 대회에서 두 선수의 직접 대결은 이번이 최초다. 지난 8월 단체전에서는 김준태가 15-11로 앞선 전적이 있다.이날 64강 32경기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5경기가 타이브레이크로 치러질 정도로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다니엘 산체스, 다비드 마르티네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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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3회 우승 세리나 윌리엄스 "복귀 안 한다" 직접 부인…도핑 감시 재등록 논란
메이저 여자 단식 23회 우승의 세리나 윌리엄스(44·미국)가 현역 복귀설을 직접 부인했다.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는 복귀하지 않습니다"라고 게시했다. 복귀설은 디애슬레틱이 "윌리엄스가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 감시 대상에 재등록됐다"고 보도하면서 촉발됐다. 도핑 감독 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 복귀 준비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SPN은 "감시 대상 선수는 소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무작위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복귀 계획이 없다면 왜 엄격한 감시를 자처하는지 의문"이라고 분석했다. 윌리엄스는 2022년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했다. 마지막 투어 단식 우승은 2020년 ASB클래식, 메이저 우승은 2017년 호주오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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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7점' 산체스 압도적 경기력…PBA 투어 2연패 도전 청신호
PBA 투어 2연패를 노리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첫 관문을 가볍게 넘었다.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하림 PBA-LPBA 챔피언십 128강에서 마원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직전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자 산체스는 압도적이었다. 1세트 6이닝 만에 15-3으로 따냈고, 2세트에서는 하이런 7점을 터뜨리며 15-6 승리를 확정했다. 3세트도 15-6(8이닝)으로 조기 마무리했다. 반면 올 시즌 돌풍의 주역 김영원(하림)은 와일드카드 김태융에게 1-3으로 탈락했다. 3세트를 8-15로 내주고 4세트 13-14에서 뱅크샷이 빗나가며 무릎을 꿇었다.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 최성원(휴온스), 륏피 체네트(튀르키예), 김재근(크라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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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하키, 호주에 1-3 패배…17-24위전으로 밀려나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하위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2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14회 FIH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F조 3차전에서 호주에 1-3으로 패했다. 손승한(조선대)의 득점으로 전반 1-1을 만들었지만 후반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1무 2패로 조별리그를 마친 한국은 24개국 중 17-24위전으로 밀려났다. 직전 2023년 대회에서도 16개국 중 13위에 그쳤다. 한국은 4일 이집트와 17-24위 순위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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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각형 선수' 안세영, 배드민턴 역사 새로 썼는데 상금은 '눈물'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이 올해 10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에 남을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상금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세영은 올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72경기를 소화하며 10차례 정상에 올랐다. 해외 매체 '볼라로 스포츠'는 그녀를 "재능, 지능, 피지컬, 정신력, 인내심, 테크닉을 모두 갖춘 6각형 선수"라고 극찬했다. 23세의 나이에 이미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문제는 상금이다. 안세영이 10개 대회 우승으로 얻은 상금은 약 76만 달러(약 11억 1,700만원)에 그쳤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야니크 시너가 올해 벌어들인 약 1,910만 달러(약 281억원)와 비교하면 25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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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누 청소년대표 15명 전원 메달...ACC 프레지던트컵서 은1·동6 획득
한국 카누 청소년대표팀이 ACC 프레지던트컵에서 출전 선수 전원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대한카누연맹은 청소년대표 15명이 지난달 28일까지 인도 테흐리 호수에서 열린 2025 ACC 프레지던트컵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수확하고 2일 귀국했다고 밝혔다.여자 카약 4인승(K4) 500m에서 김민정, 홍유빈, 송하경, 이루니 조가 은메달을 합작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남자 카누 1인승 1,000m·500m, 2인승 500m와 남자 카약 4인승 500m·200m, 혼성 카약 2인승 500m에서 동메달 6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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