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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ITF 하나증권 김천국제남자테니스 단식 우승...첫 국제 대회 정상
23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ITF 하나증권 김천국제남자 1차 대회(총상금 1만5000달러) 단식 결승에서 김동주(1044위·김포시청)가 추석현(1194위·안동시청)을 2-0(6-0, 7-6<7-4>)으로 꺾고 우승했다.2002년생 김동주는 ITF 국제 대회 단식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김동주는 "중학교 때 김천 JSM아카데미에서 훈련하며 이번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인 이진수 원장님께 지도받았다"며 "첫 ITF 대회 단식 우승을 김천에서 이뤄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24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ITF 하나증권 김천국제남자 2차 대회(총상금 1만5000달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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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상무 29-22 완파...핸드볼 H리그 개막 3연승 단독 1위
22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SK 호크스가 상무를 29-22로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6개 팀 중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이어간 SK는 단독 1위에 올랐다. 박시우가 7골 3도움, 박지섭이 5골을 보탰고, 상무는 차혜성이 8골로 분전했다.두산과 충남도청의 경기에서는 두산이 24-21로 승리했다.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은 김연빈의 7골에 힘입어 개막 3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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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김종명, 방콕 그랑프리 챌린지 은메달...3연속 메달 행진
22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후아막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58kg급에서 김종명(용인대)이 준우승했다.준결승에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경희대)을 2-0(6-0, 8-7)으로 제압한 김종명은 결승에서 황커펀(중국)에게 1-2(4-4, 0-4, 4-4)로 패했다.1라운드를 4-0으로 앞서다 동점을 허용했으나 기술 우선으로 이겼고, 2라운드는 0-4로 내줬다. 3라운드에서 0-4로 뒤지다 막판 4-4 동점을 만들었지만 기술 우선 판정에서 밀렸다.우승은 놓쳤지만 김종명은 그랑프리 챌린지 3연속 메달을 달성했다. 6월 샬럿 대회 우승, 8월 무주 대회 은메달에 이은 기록이다. 2026년 로마·무주·파리 그랑프리 시리즈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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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농심신라면배 6국서 일본 시바노에 패배...한·일·중 각 3명씩 남아
22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펼쳐진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6국에서 강동윤 9단이 일본 시바노 도라마루 9단에게 177수 만에 불계패했다.한국 두 번째 주자 강동윤은 중반까지 밀렸으나 우변 패싸움으로 흑 대마를 잡아 우세를 점했다. 하지만 하변 대마 수습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고, 대마가 잡히면서 돌을 던졌다.강동윤은 시바노와의 개인전적 2승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한국은 신진서·박정환·안성준 9단 3명, 일본은 시바노·이치리키 료·이야마 유타 9단 3명, 중국은 딩하오·왕싱하오·양카이원 9단 3명이 남았다.23일 7국에서는 시바노와 양카이원이 대결한다. 양카이원이 1승으로 앞서 있다.우승 상금은 5억원이며,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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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현 vs 김동주, 하나증권 국제 테니스 결승 진출
22일 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펼쳐진 ITF 하나증권 김천 국제남자 테니스투어대회(M15) 단식 준결승에서 추석현(안동시청)과 김동주(김포시청)가 나란히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추석현은 미국 시어도어 딘을 2-0(6-4, 7-6<7-5>)으로, 김동주는 1번 시드 리콴유(대만)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6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 결승전은 23일 낮 12시 센터코트에서 진행된다.1살 터울인 두 선수는 과거 수십 차례 맞붙었으며, 대부분 김동주가 승리를 가져갔다.추석현은 "동주와 경기하면 항상 긴장된다. 세 번 이기고 스무 번은 진 것 같다. 결승에서 맞붙겠다"고 말했다.1시간 15분 만에 준결승을 끝낸 김동주는 "알카라스처럼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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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호주오픈 결승 진출...시즌 10번째 우승까지 '1승'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2일 시드니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500 호주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8위)을 2-0(21-8, 21-6)으로 격파하며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1·2게임 모두 연속 득점으로 앞서가며 40분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 특히 2게임에서는 시작부터 9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상대의 의지를 꺾었다.32강부터 이날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흐름이다.결승 상대는 미셸 리(캐나다)와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의 승자다.2022년 호주오픈 챔피언인 안세영은 우승하면 시즌 10번째 트로피를 거머쥔다. 올해 14개 국제 대회에 출전해 9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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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 12위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개막한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1분13초98로 12위를 차지했다.이나현(한국체대)은 1분14초13으로 13위에 올랐다.우승은 네덜란드 펨케 콕이 1분12초36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가져갔다. 콕은 지난 17일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6초09로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남자 1000m에서는 오현민(스포츠토토)이 1분8초19로 출전 선수 20명 중 1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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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서 완벽 질주...예선 전종목 1위 통과
22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개최된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이틀째, 최민정(성남시청)이 출전한 개인전 예선을 모두 조 1위로 돌파했다.최민정은 여자 500m 2차 예선 8조에서 43초877로 폴란드 나탈리아 말리셰프스카(44초094)를 앞섰다. 주 종목인 1500m 준준결승 5조에서는 2분34초421로 선두를 차지했다. 전날 1000m 예선 1위에 이은 완벽한 흐름이다.김길리(성남시청)는 1500m 준준결승 6조에서 노도희(화성시청)와 함께 1·2위로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500m 2차 예선 7조에서도 2위로 통과했다. 이소연(스포츠토토)은 500m 2차 예선 4조 4위 후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했다.남자부에서는 임종언(노원고)이 1000m 2차 예선 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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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없어도 문제없다" 이탈리아,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결승 진출
21일(현지시간) 볼로냐에서 진행된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준결승에서 이탈리아가 벨기에를 2-0으로 완파하며 결승 티켓을 따냈다.23일 스페인과 독일의 승자를 상대로 우승컵에 도전한다. 2023·2024년 연속 정상에 오른 이탈리아는 한 승만 추가하면 타이틀 방어전이 사라진 1972년 이후 최초로 3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쥔다.3회 연속 결승 무대는 1999~2001년 호주 이래 24년 만의 기록이다.첫 경기에서 마테오 베레티니(56위)가 라파엘 콜리뇽(86위)을 6-3, 6-4로 제압했다. 이어 플라비오 코볼리(22위)가 지주 베리스(43위)와 접전 끝에 6-3, 6-7(5-7), 7-6(17-15)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2세트를 내준 코볼리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총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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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농심배 5국서 탄샤오 꺾고 백 불계승
한국이 농심신라면배에서 순항을 이어갔다.21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2차전 5국, 한국 두 번째 주자 강동윤 9단이 중국 탄샤오 9단을 30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했다.백을 잡은 강동윤은 우하귀 큰 집을 만든 뒤 침입한 흑 대마를 맹공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중반 이후 방치된 우변 흑돌을 공격한 끝에 꽃놀이 패로 승부를 확정지었다.강동윤은 "초반 승부를 결정짓고 싶었는데 착각이 많아 운 좋게 이겼다"며 "탄샤오 9단에게 상대 전적이 안 좋아 첫판만 이기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리로 그는 탄샤오와 전적을 3승 4패로 좁혔다.한국은 3승 1패로 신진서·박정환·안성준·강동윤 9단 4명이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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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율, 프로 입단 확정...동생 윤서원과 '한국 최초 쌍둥이 프로기사' 탄생
한국기원에 사상 첫 쌍둥이 프로기사가 나왔다.한국기원은 21일 성동구 사옥에서 열린 제162회 연구생 입단대회 본선 5회전에서 윤서율(17)이 프로 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연구생 8위인 윤서율은 5라운드에서 7위 임현수와 2위 변정민을 연속 격파하며 입단에 성공했다. 이로써 지난해 내신 입단한 쌍둥이 동생 윤서원 초단과 함께 프로기사로 활동하게 됐다. 국내에 형제·자매·부녀 프로기사는 있었지만 쌍둥이는 처음이다.2015년 바둑을 시작한 윤서율은 2020년 연구생 생활을 시작해 5년 만에 꿈을 이뤘다. 그는 "한국 최초 쌍둥이 프로기사인 만큼 사이좋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대회에서 동생과 맞붙으면 반드시 이기겠다"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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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첫날 전원 예선 통과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월드투어 3차 대회 첫날 전 종목 예선을 무난히 돌파했다.21일 폴란드 그단스크 할라 올리비아에서 펼쳐진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최민정은 여자 1000m 예선 5조를 1분30초215로 선두 통과했다. 김길리도 6조에서 1분35초009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라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노도희는 2조 2위(1분33초490)로 뒤따르며 한국은 1000m 전원 통과에 성공했다.여자 3000m 계주에서는 심석희·김길리·서휘민·이소연 조가 3조 2위로 간신히 준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8바퀴 남은 상황에서 김길리의 가속으로 선두까지 치고 올랐으나, 터치 과정의 실수로 3위까지 밀렸다. 마지막 주자 김길리가 최종 코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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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속 우승' 두산, H리그 개막 2연패 충격...상무에 29-31 패배
핸드볼 H리그 10시즌 연속 우승팀 두산이 개막 2연패라는 이변을 당했다.두산은 20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상무에 29-31로 무릎을 꿇었다.2015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국내 핸드볼 실업리그를 10년간 지배해온 두산은 15일 개막전에서 SK 호크스에 20-23으로 진 데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1시즌 연속 우승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상무는 신재섭 8골, 차혜성 7골의 활약으로 최강자 두산을 격파했다. 두산은 김연빈이 7골로 맞섰으나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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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김채영 결승국서 승리' 서울, 9년 만에 여자바둑리그 우승...
서울 부광약품이 2016년 이후 9년 만에 여자바둑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정규리그 1위 서울은 20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H2 DREAM 삼척을 2-1로 꺾고 통합 우승(종합 2승 1패)을 확정했다. 2015년 출범 당시부터 참가한 서울의 두 번째 정상 등극이다.이날 2국 속기 대국에서 삼척 1지명 김은지 9단이 서울 2지명 이나현 2단을 171수 불계승으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1국 장고 대국에서 서울 3지명 최서비 2단이 삼척 2지명 권효진 8단의 대마를 잡아내며 역전승을 거뒀고,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최종 3국에서는 서울 주장 김채영 9단(1지명)이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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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12골 폭발' 하남시청, 충남도청에 38-24 승리...핸드볼 H리그 개막 2연승
하남시청이 핸드볼 H리그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하남시청은 20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남자부 1라운드에서 충남도청을 38-24로 대파했다.김재순이 12골을 쏟아내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병주도 7골을 보태며 활발한 득점을 펼쳤다. 골키퍼 박재용은 방어율 47.2%(17/36)로 골문을 지켰다.하남시청은 15일 시즌 개막전에서 상무를 24-21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충남도청은 이세빈이 5골로 분전했으나 개막 2연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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