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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경쟁 더 치열해진 여자바둑...김은지 랭킹 1위 탈환
한국 여자바둑의 신구 여제 김은지(18)와 최정(29)의 1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김은지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5월 여자 바둑랭킹에서 9천447점을 획득해 최정(9천439점) 9단을 8점 차이로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김은지는 지난달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승자조 결승에서 최정에게 승리하는 등 4승 1패를 거둬 랭킹 포인트가 11점 늘었다.반면 지난달 5승 3패에 그친 최정은 랭킹 포인트가 16점 줄면서 김은지에게 여자 1위를 넘겨줬다.오랜 기간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스타로 활약한 최정은 2013년 12월 이후 10년 넘게 정상을 지켰다.그러나 떠오르는 새별 김은지는 2024년 8월 처음 최정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최정은 다음 달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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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4위 피아스트리, 마이애미 GP 깜짝 역전 우승...시즌 4승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3년 차 드라이버'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가 마이애미 그랑프리(GP)에서 역전 우승으로 3연승과 함께 시즌 4승째를 챙기며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선두를 지켜냈다.피아스트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57랩·5.412㎞)에서 열린 2025 F1 월드챔피언십 6라운드 마이애미 GP 결승에서 1시간28분51초58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예선 2위로 결승에 진출한 '맥라렌 동료' 랜도 노리스가 4초63 늦게 결승선을 통과해 준우승했고,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예선 5위)이 3위를 차지했다.반면 예선 1위로 톱 그리드에서 출발한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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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알리려는 노력이 헛되지 않게"... 오상욱, 그랑프리 8강 탈락 아쉬움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펜싱 국제대회인 SK텔레콤 그랑프리에서 메달권에 들지 못한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28·대전광역시청)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오상욱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SKT 사브르 그랑프리 남자부 8강전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에게 11-15로 패하며 입상이 불발됐다.첫 경기인 64강전에서 비비 엘리엇(프랑스)을 15-11로 제압한 오상욱은 32강전에선 처나드 게메시(헝가리)에게 15-14 신승을 거뒀고, 16강전에서도 미국의 18세 신성 윌리엄 모릴에게 밀리다가 15-14 역전승했다.하지만 전 세계랭킹 1위인 베테랑 바자제에게 끌려다닌 끝에 덜미를 잡히며 2019년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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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 전승·전원 완승...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 바둑리그 역사 새로 쓰다
박정상 감독이 이끄는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가 바둑리그에서 통합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정규리그 1위 팀 영림프라임창호는 4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마한의 심장 영암(감독 한해원)을 3-0으로 꺾었다.1차전에서도 3-0으로 완승했던 영림프라임창호는 이로써 종합 전적 2-0을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 사상 최초로 무패 우승을 차지했다.2차전 1∼3국에 당이페이·강동윤·박민규 9단을 차례로 투입한 영림프라임창호는 영암의 설현준·안성준·박영훈 9단을 차례로 제압하고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올 시즌 처음 바둑리그에 뛰어든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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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사브르 세계 2위 전하영, 한국 최초 女사브르 그랑프리 제패
'빛나는 칼날' 전하영이 홈 무대에서 금빛 희망을 밝혔다.세계랭킹 2위 전하영(23·서울특별시청)은 5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서울 SK텔레콤 사브르 국제그랑프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동료 김정미(안산시청)를 15-1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파리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리스트 전하영은 최근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까지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 경력이 없던 그는 지난해 11월 알제리 오랑 월드컵과 12월 프랑스 오를레앙 그랑프리에서 연달아 우승했고, 이번 안방에서 열린 그랑프리까지 제패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이번 우승은 2015년 한국에서 사브르 그랑프리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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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ITF 양구국제주니어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
김동민(서귀포테니스협회)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양구국제주니어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김동민은 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원민(안동SC)을 2-0(6-2 7-6<7-2>)으로 제압했다.오리온 테니스단 소속인 김동민은 지난주 ITF 순창국제주니어 대회 결승에서 김원민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로카와 나쓰키(일본)가 이서진(통진고)을 2-0(6-3 6-1)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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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1] 왜 ‘요트’라고 말할까
요트하면 아직도 최상류층의 값비싼 배로 여긴다. 2000년대 이후 요트 동호회들이 생겨나고 요트를 레저용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점차 대중화되는 추세이지만 요트가 부유층 유희용 도구라는 인식은 여전하다. 수상 스포츠 종목에서 요트가 가장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요트라는 말은 외래어로 주로 스포츠나 유람용으로 쓰이는 가볍고 작은 범선이라는게 사전적 정의이다. 요트를 영어로 ‘yacht’라고 쓰는데 본래 의미는 작은 여가용 선박을 가리킨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yacht’ 어원은 사냥을 의미하는 네덜란드어 ‘jacht’이다. 이 단어는 원래 네덜란드 공화국 해군이 해적과 다른 침략자들을 추격하기 위해 저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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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아버지 이어' 전희수, 세계주니어선수권 2년 연속 메달...합계 225kg 동메달
'역도 명가' 전상균의 딸 전희수(경북체고)가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5월 4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5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여자 76kg급 경기에서 전희수는 인상 102kg, 용상 123kg, 합계 225kg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개별 종목인 인상과 용상에서는 4위에 머물렀지만,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 3위에 올라 시상대에 섰다. 미국의 마리 니콜슨이 합계 236kg(인상 106kg·용상 130kg)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러시아의 바바라 구즈미노바가 합계 235kg(인상 108kg·용상 127kg)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희수는 합계 220kg(인상 103kg·용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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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4세 이하 테니스 대표팀, ITF 아시아 챔피언십 종합 우승
14세 이하 남녀 테니스 대표팀(남자 감독 윤용일·여자 감독 임규태)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3일 인도 뉴델리에서 끝난 ITF 아시아 챔피언십은 2주간 1, 2차 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우리나라 선수단은 남자 단·복식에서 1, 2차 대회를 석권했고 2차 대회 여자 복식 우승, 1차 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 등의 성적을 냈다.또 17개 나라가 출전한 이 대회 남녀 상위 2명에게 올해 윔블던 14세부 대회 출전 자격을 주며 우리나라에서는 김시윤(울산제일중)과 임예린(천안TSC)이 윔블던에 가게 됐다.김시윤은 1, 2차 대회 남자 단식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고 임예린은 1차 대회 단식 준우승, 2차 대회 5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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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위 빅매치' 안세영, 왕즈이에 또 승리...5경기 연속 전승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결승에서 왕즈이(중국)를 꺾으면서 대회 전승을 달성했다.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4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5 수디르만컵 중국과 결승전 여자 단식 경기에서 왕즈이(랭킹 2위)를 2-0(21-17 21-16)으로 제압했다.지난 3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2-1(13-21 21-18 21-18)를 웃은 데 이어 또 한 번 왕즈이를 꺾었다.이날 1게임을 21-17로 잡은 안세영은 2게임 초반 3-6으로 끌려갔으나 이후 내리 7점을 얻어내며 단숨에 전황을 뒤집었다.전영오픈까지 올해 들어 4연속 국제대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안세영은 허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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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여왕' 사발렌카, 3번째 우승 달성...고프에 완승 거두며 시즌 3승째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에서 세 번째 왕관을 차지하며 '마드리드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결승전에서 코코 고프(4위·미국)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했다. 5월 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WTA 1000 시리즈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사발렌카는 고프를 세트스코어 2-0(6-3, 7-6<7-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그녀는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를 앞세운 사발렌카는 첫 세트를 6-3으로 가져온 뒤, 두 번째 세트에서는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7-3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마드리드 클레이 코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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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3개 종목 강행군, 도하 세계선수권서 '새 역사' 도전...中 톱랭커 벽 넘을까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21·대한항공)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 강호들을 상대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세 종목 출전이라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한국 탁구사에 또 한번 새기겠다는 의지다.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신유빈은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까지 3개 종목에 모두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에서 세 종목 모두 나서는 선수는 신유빈과 임종훈, 김나영 등 단 3명뿐이어서 체력 안배가 특히 중요하다.신유빈은 지난 대회들에서 남긴 발자취가 화려하다.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에서는 전지희와 함께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는 양영자-현정화 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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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완벽 복귀전'...한국 배드민턴, 인니 3-2 꺾고 수디르만컵 결승행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접전 끝에 제압하고 수디르만컵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최강 안세영의 완벽한 복귀 경기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5월 3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5 수디르만컵 준결승에서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3-2로 물리쳤다. 체코, 캐나다, 대만을 상대로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거둔 한국은 토너먼트에서도 덴마크와 인도네시아를 연달아 격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4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결승전 상대는 일본을 3-0으로 완파한 디펜딩 챔피언 중국으로, 대표팀으로서는 2년 만에 설욕 기회를 잡았다.우리나라는 2023년에 열린 직전 대회에서 중국에 밀려 준우승을 거뒀다.한국이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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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0] 조정에서 ‘스트로크’라는 말을 쓰는 이유
조정에서 스트로크라는 말이 있다. 보트에서 노를 한번 당기는 동작이라는 의미이다. 노를 물에 넣어 젓기 시작할 때부터 젓기를 끝날 때까지 노의 1회전을 나타낸다. 영어로 ‘stroke’라고 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troke’는 때린다는 의미인 고대 인도유럽어 ‘strevg’가 어원이며, 고대 서부독일어 ‘straik’를 거쳐 고대 영어 ‘strac’와 중세 영어 ‘strok’이 변형된 말이다. 1599년 의학용어로 뇌의 급격한 혈액순환 장애로 일어나는 증상인 ‘뇌졸중(腦卒中)’을 의미하는 말로 쓰였다.스포츠 용어로 스트로크는 부르러운 스윙을 의미한다. 테니스 뿐 아니라 골프, 배드민턴, 야구 등에서도 볼을 때리는 것을 통상 스트로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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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연주-임사랑, 양구국제주니어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차연주(ATA)-임사랑(디그니티A) 조가 하나증권 국제테니스연맹(ITF) 양구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차연주-임사랑 조는 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강예빈(엠스포츠A)-이서진(통진고) 조를 2-1(3-6 6-4 10-7)로 제압했다.또 남자 복식에서는 도겸(안동고)-마오관화이(대만) 조가 김동민(서귀포테니스협회)-와타나베 간타(일본) 조에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대회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남녀 단식 결승이 열린다.남자 단식에서는 김원민(안동SC)과 김동민이 맞대결하고, 여자 단식은 이서진과 이로카와 나쓰키(일본)가 우승을 놓고 다툰다.대회장을 찾은 주원홍 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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