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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통령배 복싱대회서 중학생 선수 쓰러져 6일째 의식불명
제주도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복싱대회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중학생이 6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전남 무안군 소재 중학교 재학생 A군은 지난 3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참가 중 상대방의 강한 타격을 받고 의식을 잃었다. 첫 대회 출전이었던 A군은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가까운 서귀포의료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뇌수술을 받았다.A군 모친은 "의료진이 수술 성공률을 50%라고 했지만 다행히 잘 마쳤다"며 "상태는 좋지 않으나 건강했던 아이라 반드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가족들은 초기 대응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A군 모친은 "복싱처럼 위험한 종목인데 119가 아닌 사설 구급차만 대기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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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55세에 프로당구 정상
이승진(55)이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이승진은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최성원(48·휴온스)을 4-1(15-12 15-10 15-4 9-15 15-11)로 제압했다.2019년 PBA 출범 원년부터 활동한 이승진은 7시즌 만에 역대 24번째 PBA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첫 우승자로 외국인 선수들의 독주를 끊었다.우승 상금 1억원을 더해 시즌 상금 1억1천만원으로 랭킹 1위에 오른 이승진은 1, 2세트를 연속 따낸 뒤 3세트를 15-4로 완승하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최성원이 4세트를 만회했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정확한 뱅크샷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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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황제 신진서 vs 바둑 여제 최정'...보령서 '바둑 빅매치' 3번기 격돌
충남 보령에서 국내 바둑계 최고 스타들의 화제의 대결이 펼쳐진다.한국기원은 다음 달 10∼1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특별 행사로 '최정 9단 vs 신진서 9단 빅매치' 3번기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경기는 19일 무창포타워(1국), 20일 개화예술공원(2국), 죽도 상화원(3국)에서 차례로 열린다.신진서(25)와 최정(28)은 그간 6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신진서가 승리했다. 2022년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전이 대표적이다.고향에서 경기하는 최정은 "보령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신진서 9단과 멋진 대결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후회 없는 승부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신진서도 "보령에서 좋은 기운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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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 아시아 퍼시픽·타이베이 대회 한국 대표팀 선발 완료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드라이버 선발을 마쳤다.KARA는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제1회 KARA 드라이브 투게더를 개최해 올해 국제대회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남성 부분 1~2위를 차지한 윤여환, 이현종과 여성 부문 1위에 오른 국솔잎은 오는 26~29일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에 출전한다.남성 부문 3~4위인 신수철, 박종경과 여성 부문 2위 송예림은 오는 11월 21~23일 대만에서 치러지는 2025 타이베이 오토 짐카나 프라이즈에 나선다.이번 행사에서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장애인 짐카나 챌린지도 동시 진행됐다. 25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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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컴파운드 최용희,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동메달...한국팀 대회 첫 메달 획득
최용희(현대제철)가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대표팀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최용희는 8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커티스 브로드낙스(미국)를 146-145로 제압했다. 1-2엔드에서 연속 뒤처졌던 최용희는 마지막 5엔드 세 번째 화살로 10점을 기록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한국 양궁이 세계선수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6년 만이다. 2019년 김종호(현대제철)의 동메달 이후 처음이다.최용희는 준결승에서 니콜라 지라르(프랑스)와 149-149 동점을 기록한 뒤 슛오프에서 9-10으로 아쉽게 패했다. 두 선수는 15발 중 14발을 10점에 꽂는 초고난도 접전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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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사격팀, 홍범도장군배 대회서 금1·은2 획득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북구는 8일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김수영이 트랩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김수영은 본선 116점, 결선 46점으로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은메달은 2개를 수확했다. 박종하·김수영·김덕훈·박진영으로 구성된 트랩 단체전팀이 349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안일지가 스키트 개인전에서 본선 118점, 결선 43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따냈다.이종석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도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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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9]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팀버(Timber)’라는 말을 사용할까
젊은이의 거리로 소문난 서울 홍대 앞에 ‘팀버샵(Timber Shop)’이라는 스케이트보드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팀버샵은 2012년 5월 조양수 대표가 설립한 스케이트보드 가게로 현재 약 30가지 이상의 브랜드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팀버샵은 최근 스트릿 패션을 즐기는 젊은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트레셔(THRASHER)’를 비롯해 ‘폴라 스케이트(POLAR SKATE)’, ‘인디펜던트(Independent)’, ‘산타 크루즈(Santa Cruz)’, ‘FTC’ 등 해외에서도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만을 엄선해 판매한다.원래 ‘Timber’는 목재, 통나무를 뜻하는 단어이다. 영어 속어로는 ‘쓰러진다’는 뜻으로 쓰인다. 예를들어 숲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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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연세대 5-0 완파...2025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결승 진출
아이스하키 명문 HL 안양이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결승에 올랐다.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8일 홈 링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연세대를 5-0으로 대파했다. 전정우(1골 2어시스트)와 한자와 치카라(2골)가 공격을 주도했다.HL 안양은 경기 시작 2분 26초 한자와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정우가 어시스트했다. 2피리어드 11분 25초에는 김성재의 패스를 오츠 유세이가 리스트샷으로 연결해 2-0으로 벌렸다. 후반 3골을 추가하며 완승을 거뒀다.고려대는 같은 날 준결승에서 권현수(1골 3어시스트)와 정영근(1골 2어시스트)의 활약으로 KW 우디레를 6-2로 꺾었다.HL 안양과 고려대의 결승전은 9일 오전 10시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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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급 경쟁' 알카라스-신네르, 메이저 4-4 균형...호주오픈이 그랜드슬램 분수령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꺾고 US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빅2'의 메이저 우승 경쟁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알카라스는 7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결승에서 신네르를 3-1로 물리쳤다. 최근 2년간 두 선수의 메이저 우승 경쟁은 4대 4 동률로 균형을 이뤘다. 알카라스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윔블던과 올해 프랑스오픈·US오픈에서, 신네르는 지난해 호주오픈·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윔블던에서 우승했다. 전체 경력에서는 알카라스가 우위를 점한다. 통산 메이저 우승 6회로 신네르(4회)를 2회 앞선다. 메이저·ATP 파이널스·ATP 1000·올림픽을 포함한 '빅타이틀' 우승에서도 14대 9로 크게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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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기록 깨졌다' 페르스타펀, 평균 시속 250km로 F1 역사 새로 써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5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F1 역사상 가장 빠른 경기를 만들어냈다. 페르스타펀은 7일 이탈리아 몬차 서킷에서 열린 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1시간 13분 24초 325로 우승했다. 지난 5월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이후 시즌 3승째다. 평균 시속 250.706km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번 경기는 F1 역대 최고 평균 속도와 최단 경기 시간을 모두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03년 미하엘 슈마허의 평균 시속 247.585km, 경기 시간 1시간 14분 19초 838이었다. 경기는 첫 랩부터 치열했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페르스타펀과 2번 그리드 노리스가 스타트부터 격렬한 접촉을 벌였다. 첫 코너에서 페르스타펀이 인코스로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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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중국에 0-3 패...조별리그 1승 1패로 말레이시아와 결전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다.한국은 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 조별리그 성적은 1승 1패가 됐다.8일 말레이시아와의 마지막 조별리그에서 조 2위 자리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 2022년 준우승한 한국은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아시아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2-5위 팀은 예선 출전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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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우승 좌절' 한국 하키, 아시아컵 결승 1-4 패배...인도 벽 넘지 못해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승에서 개최국 인도에 무릎을 꿇으며 2회 연속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한국은 7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제12회 남자하키 아시아컵 결승에서 인도에 1-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22년 대회 우승에 이은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세계 최강급 인도의 벽은 높았다.한국은 0-4로 뒤지던 4쿼터 손다인(성남시청)이 만회골을 넣어 체면을 세웠다. 김재한(성남시청)은 대회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됐다.우승한 인도는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고, 한국을 포함한 2-6위 팀들은 예선에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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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스롱 피아비와 6세트 혈투 끝 승리... LPBA 역대 최다승 16승 달성
'당구여제' 김가영(42·하나카드)이 스롱 피아비(34·우리금융캐피탈)를 제압하며 LPBA 통산 최다승 기록을 16승으로 경신했다.김가영은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롱을 4-2(11-9 10-11 11-4 6-11 11-4 11-4)로 물리쳤다. 개막전 이후 약 2개월 만의 시즌 2승이다.3연속 우승을 노렸던 스롱은 김가영의 저지로 준우승에 그쳤다. 대신 64강전 애버리지 2.273으로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을 차지했다.결승은 초반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김가영이 1세트를 선취했지만 스롱이 2세트를 되찾으며 1-1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서 김가영이 하이런 9점을 몰아치며 2이닝 만에 11-4로 승부를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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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탈환' 알카라스, 신네르와 메이저 4-4 균형 깨며 US오픈 우승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제압하며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알카라스는 7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결승에서 신네르를 3-1(6-2 3-6 6-1 6-4)로 누르고 2022년 이후 3년 만에 US오픈 트로피를 되찾았다. 메이저 통산 우승은 6번째다. 두 선수는 최근 2년간 메이저 대회를 독점해왔다. 지난해부터 8개 그랜드슬램에서 알카라스 4승, 신네르 4승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뤘다. 이는 2006-2007년 나달과 페더러 이후 처음이다. 개인 상대전적에서 알카라스가 10승 5패로 앞섰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도 4승 2패로 우세하다. 2시간 42분간 진행된 경기에서 알카라스는 과감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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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8]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크루(Crew)’라는 말을 쓸까
‘크루’는 영어 ‘Crew’를 발음대로 옮긴 말로 본래 배를 움직이는 선원 집단을 의미한다. 배나 비행기 등 운송 수단을 운행하거나 조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본 코너 1407회 ‘조정에서 왜 ‘승조원’을 ‘크루’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rew’의 어원은 증강한다는 뜻을 가진 라틴어 ‘Crescere’이다. 이 말은 지원군으로 복무하는 군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였다. 고대 프랑스어 ‘’Creue’를 거쳐 16세기부터 영어로 사람들의 무리를 뜻하는 말로 사용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크루라는 말을 일제강점기 때부터 기사에서 썼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조선일보 1925년 3월17일자 ‘劒牛兩大學(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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