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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목 결승 실패" 여자 기계체조...류성현만 개인종합 9위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세계선수권에서 전 종목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FIG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종합 예선에서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48.365점으로 40위에 머물러 결승(상위 24명)에 오르지 못했다. 신솔이는 도마 13.200점(36위), 이단평행봉 11.766점(70위), 평균대 11.633점(69위), 마루 11.766점(56위)으로 4개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엄도현(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은 이단평행봉 12.666점(39위), 평균대 12.666점(27위)을 기록했다. 황서현(인천체고)은 평균대 12.966점(15위), 마루 12.233점(40위)으로 결승(상위 8명)을 놓쳤다. 이윤서(경북도청)는 이단평행봉 12.900점(3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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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서 대역전" 박정현...애버리지 1.667 LPBA 64강 1위
박정현(하림)이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역전으로 꺾고 LPBA 32강에 올랐다.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박정현은 임정숙을 25-20(15이닝)으로 제압했다. 애버리지 1.667로 64강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박정현은 9이닝까지 8-17로 뒤졌으나 10이닝 5점, 12이닝 3점으로 16-17까지 따라붙었다. 임정숙이 13이닝 1점을 추가하자 같은 이닝 하이런 6점을 터트려 22-18로 역전했다. 14이닝 2점을 더해 24-20으로 앞선 뒤 15이닝 1점으로 마무리했다. 김가영(하나카드)은 윤경남에게 2-10으로 밀렸으나 25-13(21이닝)으로 역전승했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하윤정을 24-16(22이닝)으로 꺾었다. 이미래(하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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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마스터스 건너뛴다" 조코비치...ATP 파이널스만 남아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27일 개막하는 파리 마스터스에 불참한다.22일 소셜 미디어로 밝혔다. 올해 메이저 외 8개 대회만 출전했다.1987년생 조코비치는 올해 마스터스 9개 중 5개만 나갔다. 5월 로마부터 8월 신시내티까지 3개 연속 불참했고, 이달 초 상하이에는 출전해 4강에 올랐다.마지막 마스터스인 파리도 건너뛰고 11월 ATP 파이널스만 남았다. 작년에는 파이널스도 불참했다.지난주 사우디 식스 킹스 슬램에는 나가 6명 중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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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2] 남북한 스포츠 보도, 어떻게 다를까
남북한이 분단된 지 80년.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남한과 공산주의를 채택한 북한은 비록 같은 언어를 쓰지만 서른 다른 이념적·정치적 배경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 말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남한은 공통적으로 쓰는 말을 서울사람들이 쓰는 말을 기준으로 ‘표준어’라고 하는데 반해 북한은 평양말을 기초로 해 ‘문화어’라고 부른다. (본 코너 1581회 ‘북한은 문화어에서 스포츠 용어를 어떻게 바꾸었나’ 참조) 일부 말들은 별도의 해석이 없으면 소통이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 남북한이 스포츠 보도에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 지를 AI ‘쳇GPT’를 통해 세 가지 사례를 비교 분석해 본다. 먼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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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린, 전국체전 여자 10km 경보 고등부 신기록...11년 만에 경신
충현고 권서린이 2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경보 10km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48분21초로 우승하며 11년 만에 여고부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는 2014년 김민지(당시 인천체고)가 세운 48분29초를 8초 단축한 기록이다. 권서린은 이미 경보 5,000m 여중부 한국 기록(23분12초96)도 보유하고 있다.경기 후 권서린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예상 외 좋은 기록이 나와 놀랐다"며 "앞으로 46분대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2위는 김은희(서울체고·51분14초), 3위는 이예서(충남체고·52분49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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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최정과의 빅매치 완승...3전 전승
신진서 9단이 21일 충남 보령 죽도 상화원에서 열린 '충남 방문의 해, 최정 vs 신진서 BIG MATCH' 3국에서 최정 9단에게 17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신진서는 이번 3번기를 모두 이겨 총 6천만원(1국당 2천만원)의 대국료를 획득했다. 반면 고향에서 열린 대회에 나선 최정은 1국에서 막판까지 앞섰으나 반집 역전패를 당한 이후 한 판도 이기지 못했다.대국 후 신진서는 "보령에서 힐링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하반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고, 최정은 "어지럽게 만들어 보자는 전략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이번 빅매치는 무창포, 개화예술공원, 죽도 상화원 등 보령 9경을 배경으로 열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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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김우민, 계영 400m 한국 신기록...전국체전 동반 4관왕 등극
강원도청의 황선우와 김우민이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계영 400m에서 3분11초52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나란히 4관왕에 올랐다.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김영범으로 구성된 강원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웠던 기록(3분12초96)을 1.44초 앞당겼다. 두 선수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이 종목 정상을 지켰다.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만 무려 세 개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20일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1분43초92)을 세운 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비주력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도 한국 신기록(1분57초66)을 작성했다.김우민 역시 자유형 1,500m와 400m에서 우승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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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환, 전국체전 배영 50m 우승...'24초48' 한국 타이기록
강원도청 윤지환이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배영 50m에서 24초4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이는 올해 3월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과 같은 기록이다. 윤지환은 25초29로 2위를 차지한 같은 팀 송임규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실업 무대 첫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교 시절부터 이 종목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윤지환은 올해 7월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24초51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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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종목 아닌데도...황선우, 전국체전 개인혼영 200m서 한국 신기록
강원도청 황선우(22)가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개인혼영 200m에서 1분57초66으로 우승하며 자신의 2021년 기록(1분58초04)을 0.38초 앞당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으로 각 50m씩 헤엄치는 이 종목은 주로 자유형 200m와 100m에서 활약하는 황선우의 주 종목이 아님에도 김민석(전주시청·1분59초40)을 제치고 우승했다.황선우는 전날 자유형 200m에서도 1분43초92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으며, 이는 쑨양의 아시아 기록(1분44초39)까지 경신한 대기록이다. 이로써 황선우는 계영 800m와 자유형 200m에 이어 대회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계영 400m에서 4관왕에 도전한다.여자 개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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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200m→400m 계주, 금·금·금", 나마디 조엘진 전국체전 3관왕 등극
19세의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나마디 조엘진은 2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해 39초16의 기록으로 우승을 합작했다. 이시몬, 이규형, 나마디 조엘진, 김시온으로 구성된 경북은 39초44를 기록한 충남을 제쳤다.그는 앞서 19일 100m에서 10초35, 20일 2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20초70으로 우승하며 사흘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고교 시절 전국체전 3관왕과 2관왕을 차지했던 나마디 조엘진은 올해 실업 무대 데뷔 첫해에도 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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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대표팀, 세계선수권 참가차 중국행...박우혁·배준서·김유진 출격
한국 태권도 대표팀 선수 16명이 21일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중국 우시로 출국했다.대표팀은 주장 박우혁(삼성에스원)과 배준서(강화군청) 등 네 번째 세계선수권 무대에 서는 베테랑들과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자 대표팀은 2023년 바쿠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해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80개국에서 99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각 8개 체급에서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직전 대회에서 남자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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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동메달리스트의 저력' 김우민, 전국체전 자유형 400m 4연패 달성...대회 5관왕 정조준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24·강원도청)이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3분46초3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은 이로써 해당 종목에서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박태환의 대회 기록(3분43초68)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2위 이호준(제주시청·3분50초86)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2024년 도하 금, 2025년 싱가포르 동)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을 차지한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이미 자유형 1,500m와 계영 8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후 계영 400m와 23일 혼계영 400m에서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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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1] 북한은 문화어에서 스포츠 용어를 어떻게 바꾸었나
북한에선 표준어를 ‘문화어(文化語)’라고 말한다. 문화어는 한자어 ‘문화(文化)’와 ‘어(語)’가 합해진 단어로 ‘문화 수준이 높은 사람들의 말’이라는 의미이다. 이 말은 1948년 북한 정권 수립 이후 “평양말을 기초로 한 문화어를 조선어의 표준으로 삼는다”고 규정하며 공식적으로 정립된 용어이다. 이는 단순히 ‘표준어’의 북한식 표현이 아니라, 혁명적·계급적 문화가 반영된 언어라는 점에서 ‘표준어’보다 더 정치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는 남한의 ‘서울말 표준어’에 대응하는 사회주의적 언어 표준화 선언이었다.당초 문화어라는 말은 일제 강점기 때, ‘문화로서의 언어’라는 뜻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북한의 '문화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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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알마티오픈 우승...2년 5개월 만에 정상 복귀
메드베데프가 ATP 알마티오픈 단식에서 우승했다. 1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결승에서 무테(41위·프랑스)를 2-1(7-5 4-6 6-3)로 꺾었다. 2023년 5월 로마 마스터스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우승 상금은 16만550달러(약 2억2천만원)다. 1996년생 메드베데프는 2021년 US오픈 우승자이자 메이저 준우승 5번의 톱 랭커다. 2022년 세계 랭킹 1위였으나 2023년 하반기부터 내리막을 걸었다. 결승 6번 진출 모두 준우승이었다. 랭킹은 1위에서 18위까지 내려갔다가 이번 우승으로 14위로 올랐다. 메드베데프는 "아내, 두 딸과 함께 온 첫 대회에서 우승해 더 기쁘다. 이번 우승은 올해 1월 태어난 둘째 빅토리야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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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휘 해트트릭 연장골...HL 안양, 홋카이도에 7-6 대역전승
HL 안양이 주장 안진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대역전승을 거뒀다. 19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8차전에서 7-6으로 이겼다. 안진휘는 연장 결승골을 포함해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상욱은 2골 3어시스트로 화력을 뽐냈다. 1피리어드를 1-4로 마친 HL 안양은 2피리어드부터 무섭게 따라붙었다. 안진휘가 2피리어드 1분 45초 만회골로 추격에 불을 붙였다. 김성재 골과 안진휘 득점으로 4-5로 추격했다. 3피리어드 초반 4-6으로 끌렸지만 강민완 골로 1점 차로 좁혔고, 종료 1분 17초 김상욱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연장 2분 26초 파워플레이 기회에서 안진휘가 결승골을 넣으며 역전승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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