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김유성, 그랑프리 2년 연속 우승...서민규와 남녀 싱글 석권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김유성(수리고)이 27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5-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김유성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8.54점, 예술점수 57.77점으로 총 126.31점을 기록했다. 쇼트 프로그램 59.68점을 합한 최종 185.99점으로 일본의 오카 마유코(184.22점), 이스라엘의 소피아 시프린(176.95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한국 선수가 올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자 싱글에서 정상에 오른 서민규(경신고)와 함께 이번 대회 남녀 싱글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쌍둥이 언니 김유재와 함께 한국 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57] 북한에서 왜 ‘만경대상 전국체육대회’라고 말할까
북한의 ‘만경대상 전국체육경기대회’는 남한의 ‘전국체전’과 비슷한 종합체육대회이다. 북한 최대의 종합체육대회로 매년 4월, 평양 김일성 경기장을 비롯한 여러 경기장에서 전국의 체육단, 대학팀, 군 체육단 등이 총출동해 축구·농구·배구·탁구·수영 등 20여 종목의 경기가 벌어진다. 만경대상 전국체육경기대회는 ‘만경대상(萬景臺賞)’과 ‘전국체육경기대회’가 합쳐진 말이다. ‘만경대상’은 김일성의 고향인 만경대를 기념해 수여하는 상이라는 의미이다. 전국체육경기대회는 전국적인 종합경기라는 뜻이다. 만경대는 ‘온갖 경치가 한눈에 펼쳐지는 높은 대(臺)’라는 의미이다.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있는 언덕 이름으로, 북
일반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세계선수권 리드여자부 동메달...안방 무대서 통산 3번째 메달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펼쳐진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44+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완등에 성공한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이 금메달, 45 기록의 로사 레카르(슬로베니아)가 은메달을 차지했다.서채현은 세계선수권 리드 부문에서 통산 3개째 메달(금1·동2)을 수확했다. 2021년 모스크바 대회 금메달, 2023년 베른 대회 동메달에 이어 한국 첫 개최 안방 무대에서 메달을 추가했다.예선 6위로 통과한 서채현은 준결승에서 47+를 기록해 간브렛(51+) 다음인 2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8명 중 7번째
일반
고민호·이서아, 장호배 테니스 남녀부 정상...이서아 2연패
고민호(양구고)와 이서아(춘천SC)가 26일 서울 중구 장충 장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9회 장호 홍종문배 주니어 테니스대회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남자 단식 결승에서 고민호는 정연수(제이원TA)를 3-6, 7-6(7-4), 6-3으로 역전 제압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이서아가 심시연(GCM)을 6-2, 6-2 스트레이트로 꺾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장호 테니스재단 주최로 1957년 창설된 이 대회는 고(故) 장호 홍종문 회장을 기리고 우수 주니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다. 정현·권순우(2014·2015년), 이형택(1993년 준우승) 등이 거쳐 간 명문 대회다.여자부는 이덕희(1971년), 김일순(1984·1985년), 조윤정(1996년), 한나래(2008·200
일반
'올 시즌 8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일본 미야자키 2-0 제압하며 코리아오픈 준결승행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2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10위)를 21-7, 21-17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1게임에서 안세영은 1-1 동점 이후 연속 득점으로 큰 점수 차를 만들며 손쉽게 승부를 가져갔다. 2게임은 15-15 동점까지 갔지만 곧바로 4점을 연달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2022·2023년 코리아오픈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 최강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다. 세계랭킹 2위 왕즈위, 3위 한웨, 5위 천위페이 등 중국 강호들이 모두 불참해 우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가장 위협적인 상대는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로,
일반
서민규, 주니어 GP 5차 대회 우승하며 파이널 진출...개인 최고점 236.45점 기록
피겨 스케이팅 차세대 에이스 서민규(경신고)가 26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5-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서민규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8.79점, 예술점수 75.99점, 감점 1.00점을 합쳐 153.78점을 기록했다. 쇼트 프로그램 82.67점을 더한 총점 236.45점으로 벨기에 데니스 크루글로프(213.47점)를 23점 차로 제압했다.2022-2023시즌부터 주니어 무대를 누빈 서민규는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달 2차 대회에 이어 5차 대회까지 석권하며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티켓을 확보했다.서민규는 첫 과제 쿼드러플 살코에서 크게 넘어져 펜스에 부딪
일반
'아쉽다' 한국 U-17 핸드볼, 16-16 동점 후 4연속 실점..."준우승"
강동호(선산고)의 9골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한국 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25일 요르단 암만에서 펼쳐진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 결승에서 한국은 이란에 25-28로 석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16-16 동점까지 추격한 한국이었지만 연속 4실점으로 경기 흐름을 놓쳤다. 조우진(무안고), 성지성(청주공고)과 함께 후반 초반 동점을 만든 것이 유일한 위안이었다.하지만 결승 진출로 10월 모로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다. 강동호는 대회 MVP, 성지성은 베스트7 레프트백에 각각 선정되는 개인 영예도 안았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56] 북한은 왜 ‘올림픽’ 대신 ‘올림픽경기대회’라고 말할까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해 7월27일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개막'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쌘느(센)강에서 특색있는 개막식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신문은 "김일국 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올림픽위원회 대표단도 참가했다"고 했으나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면면은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의 여름 올림픽 참가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8년 만이다. (본 코너 668회 ‘‘하계올림픽’을 ‘여름올림픽’으로 말해야 하는 이유‘ 참조)북한에선 ‘올림픽’을 ‘올림픽경기대회’라고 부른다. 영어 ‘Olympic’과 한자어 ‘경기대회(競技大會)’를 합쳐서 만든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일반
'2년 만의 안방 무대, 36분 완승'...안세영, 코리아오픈 16강 진출
세계 최강 안세영이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말레이시아 카루파테반 레트샤나(랭킹 37위)를 21-14, 21-9 스트레이트로 격파했다.36분 만에 끝난 경기에서 안세영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1게임 초반 6-8로 끌려갔으나 연속 6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여유 있게 승부를 갈랐다. 2게임은 시작부터 주도권을 쥐고 상대에게 9점만 내주며 일방적으로 경기를 끝냈다.2022~2023년 코리아오픈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 이후 무릎·발목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건너뛴 바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안방 무대에서 이번 대회 우승 최우선 후보로 꼽힌다. 세계랭킹 2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55] 북한에서 왜 ‘공훈체육인’이라 말할까
한국은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포상금·연금과 함께 훈장·포장, 정부 표창을 수여한다. 성취의 주체가 개인이며, 국가는 그 성과를 기념한다는 성격이 강하다. 그러나 북한은 다른 방식을 택한다. 선수의 성과를 ‘국가의 혁명적 공훈’으로 규정하고, 그 업적을 국가가 직접 명명하는 칭호를 부여한다. ‘공훈체육인’은 그 대표적 사례다. 북한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대회의 비중과 성적에 따라 '공화국영웅' '노력영웅'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 등의 칭호를 준다.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에게는 통상 '인민체육인' 칭호가, 아시안게임 등의 우승자에게는 '공훈체육인' 칭호가
일반
"0.04초가 메달 갈랐다"... 스포츠클라이밍 정지민, 세계선수권 여자 스피드 4위
정지민(서울시청)이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스피드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줘야페이에게 0.04초 차로 패하며 4위를 기록했다.정지민은 6초38을 찍었지만, 줘야페이가 6초34를 기록하며 간발의 차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예선 3위로 16강에 오른 정지민은 6초55로 멍스쉐(중국·6초83)를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친위메이(중국·6초63)를 6초36의 기록으로 꺾고 준결승까지 올랐다.그러나 준결승에서 덩리쥐인(중국·6초42)과 맞붙은 정지민은 출발 직후 두 차례 미끄러지는 치명적 실수를 범했다. 8초00의 부진한 기록으로 결승 진출이 좌절됐고
일반
상지대,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 정상...주하영 3관왕 수상
상지대 소프트볼부가 전국 대회를 석권하며 대학 최강자 위상을 재확인했다.상지대는 19∼23일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 결승에서 대전보건대를 10-0으로 압도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상지대는 부산교육대전과 결승전 모두 무실책·무자책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개인상도 싹쓸이했다. 주하영(4학년)이 최우수상·우수투수상·타점상을 휩쓸었고, 이지영(1학년)은 타격상·도루상을, 강윤승(3학년)은 수훈상을 받았다. 이후정 감독은 감독상을, 성경륭 총장은 공로상을 수상했다.특히 주하영은 2024 KBSA 시상식과 KUSF AWARD
일반
고석현-이창호, UFC 2승 노린다…11월 2일 동반 출전
‘KO’ 고석현과 ‘K-머신’ 이창호가 UFC 2승에 도전한다. UFC 웰터급(77.1kg) 고석현과 밴텀급(61.2kg) 이창호는 오는 11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110’에 출전한다. 고석현은 ‘프레시 프린스’ 필 로(35∙미국)와 맞붙고, 이창호는 ‘트와일라이트’ 티미 쿠암바(26∙미국)와 대결한다. 압도적인 데뷔전 승리 이후 두 번째 경기다. 고석현(12승 2패)은 지난 6월 8연승을 달리던 오반 엘리엇을 6차례 테이크다운하며 3 대 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창호(11승 1패)는 지난 4월 코르테비어스 로미어스가 1.3kg 계체를 초과했음에도 2라운드에 그라운드 앤
일반
한국 U-17 남자 핸드볼, 카타르 36-35 꺾고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한국 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김남균(전북제일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카타르를 36-35로 꺾었다.이로써 한국은 상위 2개국에 주어지는 10월 모로코 IHF 세계 U-17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한국은 25일 이란과 대회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일반
'구영회는 가고, 김하성은 오고' 애틀랜타의 '두 얼굴'...NFL 구영회, 뉴욕 자이언츠서 재도약
한국계 키커 구영회가 뉴욕 자이언츠 프랙티스스쿼드에 합류하며 NFL에서 다시 도약할 기회를 잡았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란타 팰컨스에서 방출된 구영회는 이제 새로운 팀에서 주전 키커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자이언츠의 주전 키커 그래엄 가노는 지난 주 경기 전 워밍업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4주차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이에 대비해 구영회가 24일 보험 카드로 영입된 것이다. 구영회가 가노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팬들과 구단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NFL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구영회는 팰컨스에서 개막전 필드골 실패 이후 팀의 시즌 구상에서 제외되며 방출됐다. 그러나 그의 능력은 여전히 검증된
일반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강정호, 착각하지 말라! 염경엽 LG 감독과 맞대결 꿈꾸기 전에 KBO 현실부터 직시하라
국내야구
폰세 6실점 부진에도...한화, 삼성에 9-8 신승! 채은성 3타점+문동주 2이닝 무실점
국내야구
'MLB 진출 쇼케이스' vs '1년 농사 망칠 수 있다' KIA, 김도영 WBC 보내야 하나 말려야 하나?...2017년 오승환 기억해야
국내야구
"폰세·가라비토 예정대로 선발"...한화·삼성, PO 1차전 라인업 동일
국내야구
'폰세, 비겁하다. 강자다운 여유 보여라!' 타격 타이밍 깨기 위해 시간 끄는 건 정정당당하지 않아...KBO, 피치클록 손질해야
국내야구
손흥민, MLS 정규리그 최종전서 시즌 9호골...두 자릿수 득점 눈앞
해외축구
이율린, 와우넷오픈 3라운드 9언더파...공동 31위→단독 1위 급상승
골프
'피츠버그·시애틀 접촉설' 강백호, 결국 미국행?
국내야구
삼성 원태인, 다시 수상하다… 작년 악몽이 스멀스멀
국내야구
안세영, 덴마크오픈 결승 진출...라이벌 야마구치 꺾고 올해 8번째 우승 도전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