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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서 만날까?' 신네르·조코비치 나란히 프랑스오픈 테니스 32강 진출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6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총상금 5635만2000유로·약 876억7000만원) 남자 단식 32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대회 5일째 2회전에서 신네르는 리샤르 가스케(166위·프랑스)를 3-0(6-3 6-0 6-4)으로 완파했다.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인 신네르는 32강에서 이르지 레헤츠카(34위·체코)와 격돌한다. 신네르의 프랑스오픈 최고 성적은 지난해 4강이다. 이날 신네르에게 패한 38세 베테랑 가스케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가스케는 윔블던(2007년·2015년), US오픈(2013년) 4강과 프랑스오픈 8강(2016년) 등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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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추억의 빨간 줄
요즘 학교 운동장을 보면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트랙’이다. 운동장 가장자리 빨간색 우레탄 트랙을 따라 학생들이 달리던 모습은 이제 회상 장면에서나 볼 수 있는 이미지가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학교 운동장 트렌드(?)는 인조잔디나 다목적 구장으로 채워져 깔끔하고 현대적인 것을 지향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변화가 학생들에게 긍정적이기만 한 지에 대해서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운동장에 흐릿하게 그려져 있던 빨간 줄은 경쟁을 위한, '넘지 말아야 할 선'으로 볼 수도 있지만 달리 보면 모두가 함께 뛸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울타리였다. 그러기에 그 안에서 우리는 단순히 달리는 것을 넘어 필사적으로 한 발 내딛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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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3] ‘카누 스프린트’에서 ‘스프린트’는 어떤 의미일까
카누 스프린트는 속도를 겨루는 경기이다. 영어로 ‘canoe sprint’라고 적는다. 쉽게 말해 카누 단거리 경기로 승부를 가리는 종목이다. ‘카누’라는 종목 이름 뒤에 ‘스프린트’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print’는 원래 뛴다는 고대 노르디어 ‘spretta’와 출발한다는 스웨덴어 ‘spritta’와 같은 스칸디나비안어에서 넘어왔다. 1871년 처음으로 영어에서 단거리를 뛴다는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 육상 뿐 아니라 수영 등에서 짧은 거리를 경주하는 용어로 사용됐다. (본 코너 674회 ‘왜 영어 ‘sprints’를 ‘단거리경기’라고 말할까‘ 참조)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스프린트를 영어 발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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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신예 안드레예바, 크루거에 US오픈 패배 설욕...프랑스오픈 테니스 3회전 진출
18세 미라 안드레예바(6위·러시아)가 애슐린 크루거(35위·미국)와의 설욕전에서 승리하고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여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안드레예바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크루거를 1시간 13분 만에 2-0(6-3 6-4)으로 물리쳤다.지난해 프랑스오픈 4강에 오르는 등 가파르게 성장해 주목받던 안드레예바는 지난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2회전에서 크루거에게 0-2(1-6 4-6)으로 덜미를 잡혀 자존심을 구겼다.당시 안드레예바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크루거의 정확한 샷 앞에 실책을 쏟아내며 완패했다.이날은 달랐다. 안드레예바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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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문경단오씨름대회 백두장사 등극...임진원에 3-1 역전승
태안군청 최성민이 문경단오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올랐다.최성민은 29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2025 위더스제약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 이하) 장사결정전(5전 3승제)에서 임진원(동작구청)에게 3-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최성민은 첫판 밀어치기를 허용했으나 이후 끌어치기, 밭다리, 잡채기에 내리 성공해 꽃가마에 올랐다.그는 통산 일곱 번째로 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최성민은 8강에서는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의 경고패를 유도했고, 4강에서는 마권수(문경시청)에게 2-0 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2025 위더스제약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 이하) 결과△ 백두장사 최성민(태안군청)△ 2위 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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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UFC 데뷔전 일정 변경...비자 발급 지연으로 3주 연기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KO' 고석현의 UFC 데뷔전 일정이 미국 비자 발급 지연 때문에 3주 연기됐다.UFC 측은 고석현이 다음달 22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크리스털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 대회에서 오반 엘리엇(영국)과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고 29일 발표했다.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에 입성한 고석현은 당초 다음달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빌리 레이 고프(미국)와 대결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미국 비자 발급이 늦어져서 경기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졌고, 최대한 빠르게 경기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고석현의 요청에 따라 새 일정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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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5일 ‘제15회 스포츠경향배’, ‘원평스톰’ 8마신 차 압승... 역시는 역시
지난 5월 25일 일요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8경주에는 ‘제15회 스포츠경향배(1등급, 연령오픈, 1600m, 순위상금 1억1천만 원)’가 개최되었다. 우승은 모두의 예상대로 ‘원평스톰(미국, 수, 3세)’과 임다빈 기수가 차지했다.이날 경주 시작 전 배당에서부터 ‘원평스톰’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원평스톰’의 단승배당은 1.7로 인기 2위였던 ‘자이언트스텝’의 5.7과도 큰 격차였다.총 10마리의 1등급 말 중 가장 안쪽 1번 게이트에서 출발한 ‘원평스톰’은 경주 초반 차분히 중위권에 자리 잡았다. 안쪽 자리를 유지하면서 달리던 ‘원평스톰’은 4코너를 통과하며 순식간에 앞쪽으로 돌파했고, 직선주로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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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조상범 기수, 긴 기다림 끝 100승 달성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 중인 조상범 기수가 데뷔 11년 만에 100승을 달성했다.조상범 기수는 지난 3월 98승을 달성한 후 무승의 4월을 지나, 드디어 지난 5월 24일 토요일 1경주(국6등급, 1200m)에서 ‘슬링스타’와 함께 100승을 달성했다. 이날 ‘슬링스타’와 조상범 기수는 2위마와 무려 8마신 차 대승을 거뒀다.조상범 기수는 레저동물산업과가 있는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에 재학하며 처음 말을 접하게 되었고 당시 선생님의 추천으로 기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2014년 6월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데뷔했지만 약 6개월 만에 훈련 중 팔이 탈구되는 부상을 당했다. 그 후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졌고, 군 복무까지 겹쳐 3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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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광역시장배, 글로벌히트 왕좌 재확인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G2, 1800M, 순위상금 7억원)에서 글로벌히트와 김혜선 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장거리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부산광역시장배는 서울과 부산의 장거리 강자 14두가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이번 경주는 서울과 두바이에서 원정 경주를 뛰었던 글로벌히트가 거의 1년만에 부산에서 경주를 펼쳐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경주에서 글로벌히트는 실력으로 운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글로벌히트는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경주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글로벌히트는 경주 초반 선두 그룹에 합류했으나,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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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제주마 경매, 최고가 7000만원 낙찰
지난 27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제주마 경매가 개최됐다.총 46두가 상장된 이번 경매에서는 총 12마리가 낙찰되어, 26.1% 낙찰률을 기록했다. 평균 낙찰가는 두당 2,242만원을 기록한 가운데 36번 상장마가 7000만원에 낙찰됐다. 최고 낙찰가인 36번 상장마는 꿈드림목장 생산자가 배출한 2세마로 ‘진흥바람(부마)’과 ‘한라왕후(모마)’의 자마다.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경마는 ‘더러브렛’품종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는 세계 유일하게 제주경마장에서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의 가격도 더러브렛에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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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정기 특별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경주마”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이 제18회 정기 특별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경주마”를 오는 5월 30일(금) 오전 10시에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뚝섬 경마장 시절부터 2010년대까지, 한국 경마의 역사를 이끈 스타 경주마 10두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 자리이다. 뚝섬 시절 15연승 신화를 쓴 ‘포경선’, 과천으로의 경마장 이전으로 악벽을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차돌’, 그랑프리 2연패 후 적수가 없어 은퇴한 회색 암말 ‘가속도’, 어마어마한 부담중량을 이겨낸 ‘대견’, 43승이라는 최다승 기록 보유자 ‘신세대’, 국산마 최초 그랑프리 제패로 국민 사기를 높인 ‘새강자’ 등 시대별 대표 스타 경주마들이 포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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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의 한국경마 명장면. 더러브렛만 말이 아냐~ 천연기념물 제주마가 나가신다
문화재청이 혈통과 종 보존을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제주마는 예로부터 장수를 태우고 전쟁터를 누비거나 농경, 수레 끌기 등 강인한 체력과 척박한 환경도 이겨내는 면역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한국전쟁 당시 미군부대에서 활약하며 탄약 등의 물자는 물론 부상병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미 대통령 표창을 받고 해병대 하사로 은퇴한 명마 ‘레클리스’ 또한 제주마 출신이다.다만 전통적으로 경마에 출전하는 경주마는 17세기 영국에서 유래한 더러브렛종(Thorough bred)만을 활용하는데,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제주마 보호 및 육성을 목적으로 오로지 제주마로만 경마를 시행한다.발굽에서 등성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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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말 랭킹 1위 ‘즐거운여정’, KNN배 대상경주로 여왕 자리 노린다
오는 6월 1일(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6경주(출발시각 오후 4시 30분)로 열리는 제18회 KNN배 대상경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총 5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3세 이상 암말이 1600M 거리에서 승부를 벌인다. KNN배는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배 대상경주로 몇 번의 경주 조건 변경을 걸쳐 2012년 암말 한정 경주로 지정됐다. 퀸즈투어의 한 축을 담당하는 KNN배는 퀸즈투어 시리즈가 2023년부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면서, 상반기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을 맡게 됐다. 국산마 한정 경주로 열리는 하반기와 달리 상반기 경주는 국산마와 외산마 혼합 경주로 치러진다.3개의 경주가 하나의 시리즈를 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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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과 만성질환·의료비 절감 효과 입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국민체력100’ 사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비 절감에 실질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한국스포츠과학원 박수현 선임연구위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참여자 데이터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 건강 정보자료와 결합해 국민 체력 인증 등급에 따른 만성질환 및 의료비 간의 관계를 심층 분석했다. 지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약 68만 건의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자료를 가명 처리 후 국민 건강 정보자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연구는 약 15만 4천 명에 대한 의료비 분석과 약 3만 7천 명의 성인(만 19세~64세) 및 어르신(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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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민, 아시아선수권 세단뛰기 동메달...16m82로 개인 첫 메달
용인시청 소속 유규민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유규민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서 16m82를 기록하며 시상대 3위에 올랐다.우승은 17m06을 뛴 주야밍(중국)이 차지했고, 프라빈 치드라벨(인도)이 16m90으로 2위를 기록했다.유규민은 16m72를 뛴 압둘라 아부베이커(인도)를 10cm 차이로 제치며 귀중한 메달을 손에 넣었다.아부베이커는 2023년 방콕 대회 우승자이자 디펜딩 챔피언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권 밖으로 밀려나며 아쉬움을 남겼다.유규민에게는 특별한 의미의 메달이다. 2년 전 방콕 대회에서 15m83에 머물며 9위로 밀렸던 그가 눈에 띄는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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