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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 부진 만회...차준환,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
차준환(서울시청)이 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총점 91.60점(기술점수 49.15, 예술점수 42.45)으로 3위를 차지했다.첫 쿼드러플 살코에서 3.05점의 가산점을 받은 그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았지만, 트리플 악셀과 스핀, 스텝 시퀀스를 안정적으로 수행했다.지난달 2차 대회 8위에 그쳤던 차준환은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98.58점), 사토 순(96.68점)에 이어 8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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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메이저 타이틀·상금 100억 돌파"...신진서 9단, 삼성화재배서 '두 마리 토끼' 사냥 나서
신진서(25) 9단이 9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막하는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에서 통산 10번째 메이저 타이틀과 누적 상금 100억원 돌파에 도전한다.2012년 영재입단대회로 프로에 입문한 신진서는 지금까지 44개의 우승컵과 9개의 메이저 세계기전 타이틀을 획득했다.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 횟수는 이창호(17회), 이세돌(14회)에 이어 조훈현과 공동 3위다.올해 난양배와 쏘팔코사놀배 우승 후 지난달 란커배 결승에서 당이페이에게 패한 신진서는 최대 라이벌인 2연패 중인 딩하오(중국)와의 대결이 예상된다. 통산 상대전적은 신진서가 11승 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누적 상금 98억2천만원으로 이창호(105억8천만원), 박정환(10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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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8] 북한에선 왜 ‘팀’을 ‘집단’이라 말할까
북한에선 ‘팀’ 대신 ‘집단’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남한은 축구대표팀을 ‘한국축구대표팀’이라 말하지만,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집단’이라 말한다. 이는 단순한 언어의 차이가 아니라, 사회주의 체제의 철학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말이다.영어 ‘Team’은 끌리는 동물이라는 뜻을 가진 고대 게르만어 ‘Taumaz’가 어원이다. 이 말이 고대 영어 ‘Tamam’으로 차용돼 두 마리 이상의 초식 동물을 의미했다. ‘사람들이 함께 행동하는 집단’이라는 팀의 본래 의미는 동물들이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한 개념에서 발전했다. 스포츠에서 팀이라는 말은 1800년대 영국 크리켓에서 먼저 사용했다. 이후 야구 등 여러 구기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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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기분 좋은 출발' 3-1 황이화 격파…16강 진출, 주천희는 5세트 탈락
신유빈(12위·대한항공)이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여자 단식 32강에서 황이화(49위·대만)를 3-1(11-5, 11-7, 10-12, 11-3)로 격파했다.신유빈은 경기 초반부터 빠른 리듬과 정확한 리시브로 상대를 압박했다. 1, 2게임을 손쉽게 따내며 주도권을 잡았다. 3게임은 듀스 접전 끝 내줬으나 4게임에서 공격 템포를 끌어올려 11-3으로 마무리했다.신유빈은 16강 진출했고, 니나 미텔헴(89위·독일)과 8강 진출전을 펼친다.반면 주천희(21위·삼성생명)는 하야타 히나(13위·일본)에게 2-3(11-13, 11-4, 11-9, 9-11, 11-13) 풀세트 패배로 탈락했다. 5세트 듀스 접전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남자 선수들도 탈락했다. 장우진(16위)은 우고 칼데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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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훈 앞세운 효림, 레전드 바둑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 직행
효림이 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최종 14라운드에서 쏘팔코사놀을 2-1로 꺾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10승 4패를 기록한 효림은 9승 5패의 수소도시 완주를 제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최명훈(12승 2패), 서봉수(7승 7패), 김일환(6승 5패) 9단의 활약으로 후반기 6승 1패 상승세를 탄 효림에 이어, 완주(2위), GOGO 양양(8승 6패·3위), 의정부 행복특별시(7승 7패·4위)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포스트시즌은 26일 양양-의정부의 준플레이오프로 시작되며, 챔피언결정전은 12월 3일부터 3번기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은 1천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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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수빈, '여제' 김가영 꺾고 16강 진출...LPBA 투어 우승자들 전원 탈락
정수빈(NH농협카드)이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상대로 이변을 연출했다. 정수빈은 5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7차 투어 'PBA-L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김가영을 승부치기 끝에 격파했다.두 선수는 세트스코어 2-2로 맞선 승부치기에서 정수빈이 김가영의 3점에 맞서 뱅크샷을 포함한 4점을 기록하며 4-3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2차 투어에서도 김가영을 꺾은 정수빈은 상대 전적 2승으로 우위를 점했다.이로써 올 시즌 LPBA 투어 우승자들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김민아, 김가영이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LPBA 16강에는 최혜미, 김다희, 김보미, 황민지, 백민주, 김민영, 이우경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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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시비옹테크, WTA 투어 파이널스 4강행 무산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WT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파이널스(총상금 1,550만 달러)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시비옹테크는 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리나 윌리엄스 그룹 3차전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미국)에게 1-2(7-6, 4-6, 2-6)로 패했다.1승 2패를 기록한 시비옹테크는 4강 진출에 실패한 반면, 3승의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와 2승 1패의 아니시모바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2023년 우승자 시비옹테크는 2년 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슈테피 그라프 그룹에서는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2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우승자 고프와 페굴라(이상 미국)가 1승 1패, 파올리니(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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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이은혜의 23분 완승'…WTT 챔피언스 16강 진출, 신유빈의 도전도 계속된다
한국 탁구 베테랑 이은혜(43위·대한항공)가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진출했다. 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류양쯔(호주·30위)와의 32강에서 3-0(11-3, 12-10, 11-8) 완승을 거뒀다. 경기는 23분 만에 끝났다. 이은혜는 1게임을 8점 차로 따낸 뒤 2게임을 듀스 끝에 가져왔다. 3게임은 7-8에서 4연속 득점으로 11-8을 만들며 16강을 확정했다. 이은혜는 8강에서 주천희(21위·삼성생명) 대 하야타 히나(13위·일본) 맞대결 승자와 경쟁한다. 한편 간판 신유빈(12위·대한항공)은 6일 오후 8시 45분 황이화(49위·대만)와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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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일 뿐' 윌리엄스, 45세에도 현역 고수...1월 ASB 클래식 테니스 출격
비너스 윌리엄스(45·미국)가 2026년에도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AP통신은 6일 윌리엄스가 2026년 1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되는 WTA 투어 ASB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1980년 6월생인 윌리엄스는 이로써 1994년 데뷔 이후 33시즌째 WTA 투어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그는 매년 최소 2개 이상의 대회에 꾸준히 출전해왔다.윔블던 5회 포함 메이저 단식 7회 우승 경력을 지닌 윌리엄스는 현재 단식 세계랭킹 570위로, ASB클래식에는 와일드카드로 참가한다. 2023년 윔블던 이후 북미 지역 대회만 출전했던 그가 뉴질랜드 대회를 시작으로 호주오픈 출전 가능성도 커졌다.현재 투어 최고령 선수인 윌리엄스는 올해 US오픈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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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7] 북한에선 왜 ‘탁구’를 ‘책상공치기’라고 말할까
북한에서는 ‘탁구(卓球)’를 ‘책상공치기’라 부른다. 책상위에서 공치기를 한다는 뜻이다. 언뜻 들으면 웃음이 나올 만큼 단순한 표현이다. 하지만 그 말에는 체육을 바라보는 북한의 언어 철학이 담겨 있다. ‘탁구’는 일본어 ‘탁큐(卓球)’에서 유래한 한자어다. .‘높을 탁(卓)’과 ‘공 구(球)’가 합쳐진 탁구는 탁자 위에서 하는 공놀이라는 뜻이다. 탁구는 영어 ‘table tennis’을 일본에서 번역해 쓴 한자어이다. 탁구라는 말이 만들어 진 것은 1920년대 이전으로 추정된다. 탁구 세계 최강 중국에선 탁구를 ‘乒乓球(pīngpāngqiú)’라고 불러 일본, 한국과는 다르게 말한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ping pong’은 18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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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박정환 이어 안성준·김지석까지...세계기선전 한국 14명 본선행
한국기원은 5일 제1회 세계기선전 국내선발전 결과, 안성준·김지석·박민규·박진솔·윤준상·이창석·한승주 9단과 허영락 5단이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드를 받은 신진서·박정환·변상일·신민준·이지현·김명훈 9단과 함께 한국에서 총 14명이 참가하게 됐다.중국은 랭킹 1위 왕싱하오 9단 등 7명, 일본은 7명, 대만은 2명, 베트남은 하꾸윈안 아마 5단이 출전한다. 우승 상금 4억원을 내건 이번 대회는 12월 23일 개막해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결승 3번기는 내년 상반기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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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세 10대' 김도현·김건윤의 활약…3쿠션 월드컵 예선 3라운드 진출
한국 3쿠션 당구의 10대 유망주 김도현(17)과 김건윤(18)이 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예선 3라운드에 나란히 진출했다. 4일 광주에서 열린 예선 2라운드(PPQ)에서 김도현과 김건윤은 각각 1승 1무, 2승을 거두며 조 1위로 통과했다. 특히 김건윤은 하이런 14점을 포함해 맹활약했다. 한국은 총 7명이 PPQ를 통과했다. 조치연은 2승으로 합산 애버리지 1.818을 기록하며 종합 2위에 올랐다. 5일 진행되는 PQ에는 PPQ 통과자 7명과 손준혁이 참가해 최종예선(Q) 진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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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만의 남녀 테니스 대결' WTA 1위 사발렌카와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의 남녀 대결…12월 두바이
WTA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호주)가 12월 28일 두바이에서 남녀 대결을 펼친다. 대회명은 1973년 빌리 진 킹과 보비 리그스의 역사적 맞대결을 따온 '성 대결'이다. 사발렌카는 올해 US오픈 우승 등 메이저 4회 정상을 기록했다. 키리오스는 2022년 윔블던 준우승을 거두며 개인 최고 순위 13위(2016년)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과거 남녀 대결과 유사한 핸디캡을 적용한다. 키리오스는 세컨드 서브가 없고 더 좁은 코트를 향해 샷을 날긴다. 사발렌카는 "빌리 진 킹을 존경하며 여자 테니스를 대표해 기쁘다"고 밝혔다. 3월 이후 손목 부상으로 복귀 중인 키리오스는 "도전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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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바둑 최정의 여자 랭킹 1위 복귀...4개월 만에 김은지 제쳤다
최정 9단이 4개월 만에 여자 바둑 1위에 복귀했다. 11월 랭킹에서 9천490점으로 김은지(9천487점)를 3점 차이로 따돌렸다. 7월 이후 처음 1위 자리를 탈환한 최정은 지난달 6승 4패를 기록하며 21점을 상승시켰다. 신진서와의 '보령 빅 매치'에서 3연패를 당했으나 여자 선수들과의 대국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종합 랭킹에서 최정은 28위, 김은지는 29위에 올랐다. 신진서 9단은 71개월 연속 종합 랭킹 1위를 유지했다. 10월 란커배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9승 2패로 기세를 이었다. 박정환 9단 2위, 변상일 9단이 3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윤성식 4단은 106위에서 74위로 32계단 점프해 100위권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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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닝의 기적' 정수빈, 박정현 역전…LPBA 32강서 김가영과 격돌
정수빈(NH농협카드)이 17이닝에서 11점을 몰아치는 '하이런'으로 박정현을 격파했다. 4일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L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25-15 역전승을 거두며 32강행 티켓을 확보했다.경기는 박정현의 주도로 전개됐다. 10이닝부터 연속 득점하며 14-6으로 달아난 박정현 앞에 정수빈은 절망 속에 있었다. 하지만 15~16이닝 연속 만회로 13-14 1점차로 추격했다.승부는 17이닝에서 결정됐다. 정수빈이 뱅크샷 1개를 포함한 11점을 한 이닝에서 터트렸다. 순식간에 24-15로 역전한 뒤 18이닝에서 마무리했다.정수빈은 32강에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5일 오후 3시 30분 대전한다.톱랭커들의 탈락이 이어졌다. 시즌 2위 스롱 피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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